“메타버스 活用診療” 未來醫療 심포지엄… 닥터헬기, 4年만에 서울廣場上空飛行

東亞日報
入力 2023年 6月 9日 03時 00分

이문수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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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헬스쇼] AI-IoT 活用 스마트케어 포럼
糖尿 심포지엄 等附帶行事豐盛

중증 응급환자를 태우고 병원으로 향해 가고 있는 닥터헬기. 중앙응급의료센터 제공 — 重症應急患者를 태우고 病院으로 向해 가고 있는 닥터헬기. 中央應急醫療센터 提供

‘2023 서울헬스쇼―都心 속 健康祝祭’ 附帶行事로 醫療의 未來를 論議하는 심포지엄이 마련됐다.

13日午前 10時 서울市廳 앞 서울광장 隣近 더플라자호텔에서는 ‘메타버스를 向해 가는 尖端病院들, 現在와 未來’를 主題로 한 심포지엄이 開催된다. 심포지엄에서 전상훈 盆唐서울大病院胸部外科敎授, 張允瀞國立癌센터 敎授等이 患者診療에 메타버스(3次元假想世界) 技術을 活用하는 方案을 發表하고 헬스케어 서비스 分野의 未來를 診斷한다.

午後 2時에는 韓國保健産業振興院과 동아일보 共同主管으로 ‘스마트케어 技術活用基盤, 돌봄의료 連繫健康管理强化’를 主題로 스마트케어(돌봄) 政策포럼이 열린다. 스마트케어란 人工知能(AI)과 빅데이터, 事物인터넷(IoT) 等尖端技術을 活用해 老人의 健康管理 및 돌봄을 支援하는 高齡親和 시스템이다. 2025年이면 우리나라가 高齡人口比重이 20%가 넘어가는 超高齡社會에 進入할 것으로 豫想되면서 살던 집과 洞네에서 老年을 보내고자 하는 스마트케어 서비스 需要가 늘고 있다.

이튿날인 14日午前 10時에는 ‘糖尿 심포지엄’李開催된다. 大韓糖尿病學會에 따르면 우리나라 糖尿病患者數는 豫想보다 30年이나 빠른 2020年에 600萬名을 넘어섰다. 권혁상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敎授와 문준성 嶺南大病院敎授가 ‘糖尿病大亂의 現況과 對應課題’를 主題로 發表에 나서고, 곽순헌 保健福祉部健康政策課長等이 糖尿와 關聯된 政策方向等에 對한 討論에 패널로 參席한다.

하늘을 나는 應急室인 닥터헬기도 4年 만에 서울廣場 하늘을 날아오른다. 닥터헬기는 14日 낮 12時 10分부터 2臺가 應急出動의 重要性을 알리기 위해 서울廣場上空을 旋回飛行할 豫定이다. 서울廣場은 元來飛行禁止區域이지만, 닥터헬기는 應急患者發生時 어디서든 移動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날 서울廣場 위를 飛行할 豫定이다. 이와 함께 應急醫療弘報大使로 活動하고 있는 非보잉 그룹 진조크루가 應急醫療에 對한 메시지를 담은 비트박스와 非보잉 公演을 선보일 豫定이다.

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

#2023 서울헬스쇼 #메타버스 活用診療 #未來醫療 심포지엄 #닥터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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