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時期 學習缺損 等 메울 別途 프로그램 마련돼야”|동아일보

“코로나 時期 學習缺損 等 메울 別途 프로그램 마련돼야”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9日 03時 00分


코멘트

[코로나 늪에 빠진 아이들]
專門家들 ‘隔差 緩和’ 提言… “死角地帶 줄일 컨트롤타워 必要”

社會的 距離 두기가 解除됐지만 周圍 環境이 脆弱한 兒童에게 日常 回復은 힘겨운 課題일 수밖에 없다. 平均的인 兒童보다 回復 速度가 훨씬 더딜 수밖에 없기에 隔差를 줄이려면 政府와 地方自治團體, 民間이 힘을 합쳐 努力해야 한다고 專門家들은 指摘한다.

먼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李 兒童의 삶에 미친 影響을 體系的으로 調査할 必要가 있다는 意見이 나왔다. 박명숙 尙志大 兒童福祉學科 敎授는 “兒童이 處한 狀況 類型別로 回復되지 않는 部分이 다르다”며 “調査를 바탕으로 政府가 課題를 短期와 長期 課題로 나누고 當場 必要한 것부터 支援할 必要가 있다”고 指摘했다.

코로나19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아이들을 더 늦기 前에 發見하는 것이 時急하다는 것에는 異見이 없었다. 박명숙 敎授는 “學校의 福祉擔當者를 擴充해 脆弱階層 兒童 發掘 시스템을 强化해야 한다”고 提言했다.

專門家들은 對面 福祉 서비스가 2年餘間 거의 中斷됐음을 勘案해 日常 回復이 어려운 아이들에 對한 別途의 支援策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최혜지 서울여대 社會福祉學科 敎授는 “코로나19 時期에 벌어진 學習 缺損을 메우고 惡化된 健康을 회복시킬 수 있는 別途의 大規模 支援 프로그램이 追加로 마련돼야 한다”고 指摘했다.

정익중 이화여대 社會福祉學科 敎授는 “日常 回復 期間에는 아이들만이라도 緊急 福祉 制度 支援 基準을 緩和할 必要가 있다”며 “特히 政府 次元에서 脆弱階層 아이들의 放課 後 活動을 다채롭게 만들어 情緖的 回復을 도와야 한다”고 强調했다.

各種 支援을 統合 管理하는 ‘兒童 福祉 司令塔’이 必要하다는 意見도 나온다. 노혜련 숭실대 社會福祉學科 敎授는 “兒童 福祉 團體는 많지만 年齡과 狀況 等 基準이 各各 달라 一部 아이는 어떤 곳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死角地帶에 놓이곤 한다”며 “支援이 必要한 兒童을 統合的으로 管理하는 ‘컨트롤 타워’ 役割을 政府가 맡아야 한다”고 强調했다.


최미송 記者 cms@donga.com
#學習缺損 #隔差 緩和 #死角地帶 #距離두기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