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支援 ‘드림스타트’, 健康檢診-아이돌봄도 可能

東亞日報
入力 2022年 6月 9日 03時 00分

조응형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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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늪에 빠진 아이들]
‘코로나 늪’ 아이들, 받을수 있는 도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로 身體와 精神健康이 惡化되거나 學力水準이 떨어진 아이들이 받을 수 있는 支援 프로그램은 찾아보면 적지 않다.

保健福祉部의 맞춤型統合 서비스인 ‘드림스타트’는 經濟的 도움과 함께 健康檢診, 멘토링, 아이돌봄 서비스 等을 綜合支援한다. 滿 12歲以下貧困家庭 어린이를 對象으로 全國 229個市郡區에서 支援하고 있다. 各地域 센터 情報는 드림스타트 홈페이지(www.dreamstart.go.kr)에서 確認할 수 있다.

‘코로나 블루(憂鬱感)’를 經驗하는 學生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敎育部가 올 1月부터 벌이는 ‘코로나 憂鬱心理回復支援’ 事業은 精神健康高危險群에 該當하는 初中高學生 또는 保護者가 所屬學校長에게 申請하면 精神健康醫學科治療費를 總 300萬 원 限度內에서 支援한다.

草綠雨傘어린이財團은 緊急生計費等現金支援과 돌봄, 學習, 醫療支援 프로그램 等을 包括支援하는 ‘코로나19 回復支援事業’(假稱)을 올해 下半期에 始作할 計劃이다. 이재은 草綠雨傘어린이財團福祉事業本部 팀長은 “코로나19 時期急激히 家庭形便이 나빠진 家庭이 福祉死角地帶에 놓여있을 수 있다”라며 “各地域住民센터, 福祉館等과 連繫해 支援이 必要한 兒童을 찾아낼 計劃”이라고 했다.

조응형 記者 yesb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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