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늪 빠진 아이들 도우려면…” 溫情만큼 重要한건 安全網 [記者의 눈/최미송] “한 아이의 아빠로서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지 걱정됩니다. 저는 平凡한 職場人이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습니다.” 동아일보가 7∼9日 報道한 ‘코로나 늪에 빠진 아이들’ 시리즈 記事를 읽은 讀者가 보낸 e메일이다. 이 밖에도 여러 讀者가 連絡해 아버지의 極端… 2022-06-1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코로나 時期 學習缺損 等 메울 別途 프로그램 마련돼야” 社會的 距離 두기가 解除됐지만 周圍 環境이 脆弱한 兒童에게 日常 回復은 힘겨운 課題일 수밖에 없다. 平均的인 兒童보다 回復 速度가 훨씬 더딜 수밖에 없기에 隔差를 줄이려면 政府와 地方自治團體, 民間이 힘을 합쳐 努力해야 한다고 專門家들은 指摘한다. 먼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 2022-06-0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課外 멘토링-美術治療…‘게임 中毒’ 명준이가 달라졌어요 “相對 캐릭터에게 제대로 (게임) 技術을 못 쓰면 키보드를 막 부수고 싶었어요….” 祖孫 家庭에서 자라는 中學校 1學年 명준이(가명·13)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 以後 深刻한 게임 中毒에 빠졌다. 甚할 때는 하루 10時間씩 새벽까지 컴퓨터와 携帶電話로 게임을 下… 2022-06-0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政府 支援 ‘드림스타트’, 健康檢診-아이돌봄도 可能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로 身體와 精神健康이 惡化되거나 學力水準이 떨어진 아이들이 받을 수 있는 支援 프로그램은 찾아보면 적지 않다. 保健福祉部의 맞춤型 統合 서비스인 ‘드림스타트’는 經濟的 도움과 함께 健康檢診, 멘토링, 아이돌봄 서비스 等을 綜合 支援한다. 萬 … 2022-06-0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韓, 精神健康 高危險 1~2% 學生만 相談…英선 擔任이 週 1回 學生들과 電話 對話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 以後 增加한 兒童 靑少年들의 精神健康 問題를 제대로 살피기 위해서는 學校의 役割이 重要하다고 專門家들은 指摘한다. 敎育部는 지난해 3月부터 進行 中인 ‘精神健康 專門家 學校訪問 支援事業’을 통해 專門家의 學生 心理 相談을 支援하고 있다. 그… 2022-06-0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生活苦에 極端 擇한 아빠… 房안에 갇혀버린 中1 민준이 “집에 오면 房에 들어가 門 닫고 안 나와요. 아빠 돌아가시고 난 뒤부터….” 釜山에 사는 中學校 1學年 민준이(假名·13)는 몇 달 前부터 사람과의 接觸을 避하고 있다. 學校에서 돌아오면 外出도 하지 않고 房 안에만 틀어박혀 時間을 보낸다. 저녁부터 밤까지 말도 없이 携帶電話만 들여… 2022-06-0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發達障礙 治療 못 받아 말을 잃은 여섯살 막내 江情緖(假名·6) 量은 2年 만에 ‘엄마’라는 單語를 잊었다. 發達 障礙를 갖고 태어난 情緖는 言語 治療를 꾸준히 받은 德分에 簡單한 單語는 말할 수 있게 됐다. 홀로 三男妹를 키우는 박지희(假名) 氏는 막내 情緖가 처음 ‘엄마’라고 불렀던 3年 前 그날을 잊지 못한다. 갈수록 나아지… 2022-06-0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貧困 家庭 兒童 幸福感 點數 7.17→6.69… 코로나 以後 非貧困層과의 隔差 더 커져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를 지나면서 兒童과 靑少年이 느끼는 幸福感 水準이 下落한 가운데 貧困層 兒童의 境遇 幸福感이 더 큰 幅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草綠雨傘어린이財團 調査에 따르면 兒童·靑少年의 ‘主觀的 幸福感’ 點數는 2017年 7.22點에서 2021年 6… 2022-06-07 좋아요 個 코멘트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