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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精神健康 高危險 1~2% 學生만 相談…英선 擔任이 週 1回 學生들과 電話 對話|東亞日報

韓, 精神健康 高危險 1~2% 學生만 相談…英선 擔任이 週 1回 學生들과 電話 對話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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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늪에 빠진 아이들]
“擔任이 異常徵候 가장 잘 捕捉
遲刻-早退 等 日常서 信號 感知를”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 以後 增加한 兒童 靑少年들의 精神健康 問題를 제대로 살피기 위해서는 學校의 役割이 重要하다고 專門家들은 指摘한다.

敎育部는 지난해 3月부터 進行 中인 ‘精神健康 專門家 學校訪問 支援事業’을 통해 專門家의 學生 心理 相談을 支援하고 있다. 그러나 派遣되는 專門家 數가 많지 않아 效果가 制限的이라는 指摘이 나온다. 敎育部 關係者는 “小兒靑少年精神科 專門醫 人力이 많지 않아 高危險群으로 分類된 1∼2%의 學生 爲主로 相談이 進行되고 있다”고 했다.

初等學校 4學年부터 3年마다 實施되는 情緖行動特性檢査를 통해 精神健康 高危險群 學生이 드러나기도 한다.


專門家들은 平素 學生들을 가까이서 지켜보는 敎師들이 異常 徵候를 가장 잘 捕捉할 수 있다고 助言한다. 英國 맨체스터의 하이魚레인 初等學校의 境遇 學生들의 ‘코로나 블루(우울감)’를 豫防하기 위해 擔任敎師가 學生들에게 週 1回 以上 電話를 걸어 相談을 하도록 해 效果를 보기도 했다.

신윤미 아주대병원 精神健康醫學科 敎授는 “感情을 스스로 表現하기 어려운 初等學校 低學年이나, 自身의 狀態를 表現하기를 꺼리는 靑少年 等은 表面的 檢査로는 問題가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며 “遲刻·早退가 잦거나 갑자기 食慾이 떨어지는 等 日常의 信號를 適時에 捕捉해 相談을 實施하는 方式이 더 效果的일 것”이라고 提言했다.


조응형 記者 yesbro@donga.com
#코로나19 #兒童 靑少年 #精神健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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