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初 4線當選’ 吳世勳, 오늘 서울市長職務復歸…暴炎對策 마련도

뉴스1
入力 2022年 6月 2日 08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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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부인 송현옥씨가 2일 밤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축하 케익을 자르고 있다. 2022.6.2 사진공동취재단 — 吳世勳國民의힘 서울市長候補와 否認 송현옥氏가 2日 밤 서울 中區韓國프레스센터에 마련된 選擧事務所에서 當選이 確實視 되자 祝賀 케익을 자르고 있다. 2022.6.2 寫眞共同取材團

第8回全國同時地方選擧에서 ‘最初 4線’ 서울市長으로 當選된 吳世勳 서울市長이 選擧 다음 날인 2日是正業務에 復歸한다.

서울市에 따르면 吳市長은 이날 午前 8時50分 서울市廳으로 出勤, 職員들과 人事를 나누고 選擧를 마친 所懷를 밝힐 豫定이다.

吳市長은 지난달 12日 서울市長選擧候補로 公式登錄하면서 選擧日인 前날까지 職務가 停止됐다. 그間 서울市는 조인동 行政1部市場의 權限代行體制로 運營됐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앞줄 가운데)가 1일 저녁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선대위관계자들과 손을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吳世勳國民의힘 서울市長候補(앞줄 가운데)가 1日 저녁 서울 中區韓國프레스센터에 마련된 選擧事務所에서 ‘第8回全國同時地方選擧’ 放送 3社出口調査結果가 나오자 選對委關係者들과 손을 들어올리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吳市長은 所懷를 밝힌 後午前 9時市場執務室(6層)에서 市長權限代行을 맡았던 조인동 行政1副市長으로부터 不在中業務報告를 받는다.

이어 懇談會長(8層)에서 主要公約推進懸案部署實務陣과 함께 午餐을 가질 豫定이다.

午後 2時엔 市廳企劃狀況室(6層)에서 다가오는 여름철 暴炎에 對備한 ‘여름철 安全對策會議’를 主宰한다.

吳市長은 어르신·쪽房住民·露宿人等暴炎脆弱階層保護對策부터 暴炎低減과 食中毒豫防·漢江公園安全事故豫防對策에 이르기까지 여름철 市民安全을 위한 全般的인 推進事項을 點檢한다.

午後 3時 30分부터는 市廳前部署(本館 1~11層)를 訪問해 選擧期間中空白 없이 懸案業務를 推進한 職員들의 勞苦를 激勵한다.

한便吳市長은 前날 地方選擧에서 宋永吉 더불어민주당 候補를 누르고 第39代 서울市長으로 當選됐다. 네 番째 서울市長任期는 오는 7月1日부터 始作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