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南局 “亂脫黨强要當했다, 李在明 흔들려는 勢力에…복당 問題없다”

뉴스1
入力 2024年 4月 29日 09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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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지난해 9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2023.9.20.뉴스1 — 金南局無所屬議員이 지난해 9月 20日午前 서울 汝矣島國會에서 열린 敎育委員會全體會議에 자리하고 있다. 2023.9.20.뉴스1

더불어民主黨이 比例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을 合黨形式을 통해 합칠 豫定이다.

이에 따라 코인 論難으로 2013年 5月 14日脫黨했던 金南局民主聯合議員도 자연스럽게 民主黨에 復黨하게 된다.

이에 一部에선 꼼수 復黨이라는 批判을 하고 있다.

金南局議員은 29日 SBS라디오 ‘金台鉉의 政治쇼’에서 自身의 復黨은 當然한 것으로 決코 꼼수 復黨이 아님을 强調했다.

金議員은 ‘脫黨後 5年間復黨不許’라는 민주당 黨憲에 對해 “그런 規定이 있는가 보더라”며 이番境遇는 黨憲適用對象이 아니라고 指摘했다.

이어 “1年前當時脫黨을 願했던 것이 아니라 脫黨을 當했다”며 “基礎事實自體가 없는 狀態에서 그야말로 魔女사냥式으로 攻擊당했고 黨內部에선 저를 가지고 指導部를 흔들려고 했기에 脫黨을 當했다라고 본다”고 强調했다.

이에 進行者가 “黨內一部勢力이 指導部를 흔들기 위해서 脫黨을 强要했다는 무슨 意味이냐”고 묻자 金議員은 “日曜日(2023年 5月 14日) 議總을 앞두고 저는 ‘支持者, 黨員, 地域運營委員, 顧問等과 論議하거나 相議하지 않은 狀態에서 脫黨하는 건 맞지 않는다’‘며 拒絶意思를 票했는데도 內部에서 저를 가지고 指導部를 흔들고 攻擊했기 때문에 勇斷을 내릴 수밖에 없었던 狀況이었다”고 說明했다.

卽 “黜黨처럼 돼버린 게 아니라 一部勢力에게 脫黨을 강요당했다”는 것.

그러면서 “脫黨과 關聯된 疑惑에 對한 基礎事實自體가 없는 狀態에서 魔女사냥 式으로 攻擊했기 때문에 復黨과 關聯한 障礙思惟가 다 사라졌다”며 脫黨할 事由가 全혀 아님에도 떠밀려 나왔기에 다시 돌아오는 건 너무나 當然한 일, 事必歸正이라고 主張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