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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鎭台 “大學까지 無償敎育 段階 推進”|東亞日報

金鎭台 “大學까지 無償敎育 段階 推進”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2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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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方選擧 D―5 講院知事 候補에게 듣는다]
金鎭台 國民의힘 講院知事 候補

26일 강원 원주시 캠프 사무실에서 만난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김 후보는 “인구소멸위험지역부터 단계적으로 ‘대학까지 무상교육’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후보 제공
26日 江原 原州市 캠프 事務室에서 만난 國民의힘 金鎭台 江原道知事 候補. 金 候補는 “人口消滅危險地域부터 段階的으로 ‘大學까지 無償敎育’ 政策을 實施하겠다”고 말했다. 金鎭台 候補 提供
“지난 江原道正恩 ‘잃어버린 12年’이다.”

國民의힘 金鎭台 江原道知事 候補는 26日 東亞日報와의 인터뷰에서 “더불어民主黨이 이끈 道程은 ‘平和’ 口號만 외쳤을 뿐 平昌 올림픽 以後 發展 方向을 새로 樹立하는 데 失敗했다. 12年 동안 遲遲不進했던 江原道 發展을 위해 이제는 바꿔야 할 때”라고 强調했다. 다음은 一問一答.

―黨에서 컷오프(公薦排除) 됐다가 起死回生했다.


“앞이 깜깜했다. 再審 請求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特段의 對策을 講究하겠다고 했지만 힘들 때 지켜온 黨을 脫黨하고 無所屬으로 出馬한다는 건 想像하기 힘들었다. 奇跡的으로 回生한 건 모두 江原道民 德分이다.”

―代表 公約을 말해 달라.

“經濟特別自治道 完成을 通한 圈域別 未來 成長戰略 推進이다. 春川은 韓國銀行 等 公共機關 移轉과 GTX(廣域急行鐵道)-B路線 春川 延長을 통해 名實相符한 行政中心 首府都市로 키우겠다. 원주는 浮論國家産業團地에 三星電子 半導體 工場을 誘致해 産業經濟 中心都市로 발전시키고 싶다. 江陵은 道廳 第2廳舍와 경포호 國家庭園 指定으로 제2행정중심도시 兼 글로벌 觀光의 메카로 만들 생각이다.”

―道廳社의 春川 캠프페이지(옛 美軍基地) 移轉을 再檢討하겠다고 했는데….

“道廳 新廳舍 敷地는 春川이라는 立場이 確固하다. 하지만 캠프페이지는 안 된다는 것이다. 캠프페이지는 市民公園으로 만들 計劃이 있는데 道廳舍 以前 決定으로 큰 混亂이 왔다. 新廳舍 敷地는 몇몇 사람이 密室에서 決定할 事案이 아니다.”

―江原道는 人口 減少가 特히 深刻하다.

“일자리, 敎育, 福祉를 首都圈과 對等한 水準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먼저 公共機關과 企業을 誘致해 일자리를 늘리겠다. 接境地域 等 人口消滅危險地域부터 ‘大學까지 無償敎育’을 段階的으로 推進하고 道內 大學 育成, 國際 中高校 誘致에도 나서겠다. 滿 10歲까지 育兒基本手當을 支給하는 等 아이 기르기 좋은 江原道를 만들기 위한 福祉政策과 醫療 인프라 擴充에도 힘쓰겠다.”

―輿論調査에서 多少 앞서는 모습인데….

“緊張을 풀 때가 아니다. 끝까지 謙遜한 姿勢로 발로 뛰는 것보다 더 큰 戰略이 있겠나 싶다. ‘12年 만의 變化’라는 메시지를 浮刻하는 데 注力하겠다. 반드시 道程을 바꿔서 새로운 江原道를 만들어야 한다.”

金鎭台 候補 프로필
△出生日: 1964年 10月 13日 △出生地: 江原 春川
△學歷: 서울大 法大 公法學科 卒業
△主要 經歷: 19·20代 國會議員, 春川地檢 原州支廳長, 大檢 組織犯罪課長

原州=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地方選擧 #江原知事 候補 #金鎭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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