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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그린冷藏庫… 안 먹는 飮食 나누면 포인트가 쑥쑥 쌓여요”|동아일보

“내 이름은 그린冷藏庫… 안 먹는 飮食 나누면 포인트가 쑥쑥 쌓여요”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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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 스타트업 ‘多人테이블’李 運營

서울 관악구 봉천동 冊N꿈圖書館 옆 印度에는 지난해 12月 23日 綠色 부스가 하나 들어섰다. 부스 안에는 食堂에서 흔히 볼 수 있는 業所用 冷藏庫가 놓여 있고, 그 위에 ‘그린冷藏庫(寫眞)’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이 冷藏庫는 서울對 學生들이 만든 스타트業 企業 ‘多人테이블’의 共有 冷藏庫다. 飮食物 廢棄를 줄여 環境 保護에 寄與하겠다는 意味에서 그린冷藏庫란 이름을 붙였다. 그린冷藏庫는 누구나 使用할 수 있다. 住民들은 모든 種類의 飮食과 食材料를 여기에 넣어 둘 수 있다. 그러면 必要한 사람이 無料로 가져가면 된다.

얼핏 보면 區廳이나 福祉施設이 運營하는 飮食 共有 프로그램과 비슷하지만, 다른 點은 포인트 制度다. 飮食을 가져오는 사람은 共有한 飮食의 무게에 따라 포인트를 받은 뒤 現金化할 수 있다. 飮食 무게를 재고 運營陣에 寫眞을 찍어 보내면 고기와 野菜 等 一般 食料品은 冷藏庫에 넣은 무게의 50%, 飮料 等 액체류는 무게의 25%를 포인트로 준다. 例를 들어 감자 1kg을 冷藏庫에 넣으면 ‘認證’ 뒤에 500포인트를 받는다. 1000포인트가 넘으면 現金化할 수 있다.

大學生들이 飮食 共有에 나선 건 飮食物을 덜 버리는 만큼 溫室가스 排出을 줄이고, 處理 費用 等 經濟的 損失을 막을 수 있어서다. 2019年 基準 國內에서 하루에 排出되는 平均 飮食物 쓰레기 量은 1萬5999t. 全體 廢棄物 發生量 5萬7961t의 27.6%를 차지한다. 環境部에 따르면 家庭과 食堂에서 廢棄되는 飮食物 쓰레기의 約 13%가 保管만 하다가 버리는 食材料와 먹지 않은 飮食物이다.

그린冷藏庫는 運營한 지 채 한 달이 안 됐지만 住民 呼應이 높다. 하루에 선반 5칸이 거의 가득 차고, 금세 비워진다. 大容量으로 購入했다가 남은 桶조림 食品이나 햇반, 菓子 等이 많이 들어온다. 카카오톡 오픈채팅房을 통해 保管하는 飮食 現況을 알 수 있어 헛걸음하는 境遇도 드물다.

多人테이블은 곧 두 番째 그린冷藏庫를 設置할 計劃이다. 앞으로 누구나 利用할 수 있는 飮食 나눔 플랫폼을 만드는 게 會社의 目標다. 英國 런던에서 2015年 始作된 飮食 共有 애플리케이션(앱) ‘올리오’는 現在 約 60個國에서 500萬 名이 利用하고 있다. 박민준 多人테이블 代表는 “飮食 나눔은 家庭에서 가장 손쉽게 環境保護에 寄與하는 方法”이라며 “共有 文化 擴散에 寄與하고 싶다”고 말했다.



朴聖敏 記者 min@donga.com
#그린冷藏庫 #飮食 #포인트 #서울대 #多人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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