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強小企業 70곳 “人材 기다려요”

東亞日報
入力 2020年 10月 22日 03時 00分

박성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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設計者-硏究院等職群多樣
孤雲누리 “每年 잡페어 통해 採用”

東亞日報와 채널A가 28日부터 다음 달 30日까지 온라인으로 開催하는 일자리博覽會 ‘2020 리스타트 잡페어’에는 約 70個의 中小企業이 參與해 人材를 求한다.

雇傭勞動部傘下雇用情報院의 워크넷과 진학사가 運營하는 就業情報사이트 캐치에 採用登錄을 한 企業들 가운데 嚴選된 强小企業들이다. 여기에 해마다 리스타트 잡페어를 통해 採用을 해온 中小·中堅企業들이 올해도 參與한다. 求職者들은 行事期間 동안 이 企業들이 차린 부스에서 企業 및 採用에 對한 情報를 얻고 온라인 入社支援까지 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리스타트 잡페어에 參與하는 企業으로는 스마트 工場用 솔루션 開發業體인 兪妃氏가 있다. 이 企業은 올해도 △設計者 △硏究員 △프로그램 開發者正規職採用을 리스타트 잡페어를 통해 進行한다. 고려대醫療院은 看護婦營養팀 補助業務人力을, 敎員구몬도 구몬 先生님을 리스타트 잡페어를 통해 뽑는다. 情報通信 서비스 專門業體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웹디자이너 웹퍼블리셔 等에 對한 正規職을 採用한다. 新生兒·産母도우미 專門業體인 孤雲누리는 2017年부터 每年 리스타트 잡페어를 통해 採用을 하고 있는 代表的인 會社다. 孤雲누리 허효심 代表(55)는 “每年 리스타트 잡페어를 통해 人力을 採用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會社가 어려워진 건 事實이지만 産母도우미에 對한 需要는 꾸준해 올해도 採用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中堅鐵鋼企業解冤엠에스氏(建築資材分野의 營業職) △音響通信分野技術企業人合同電子通信(CCTV 通信工事設計職員) △建設企業 한라(建設現場建築施工記事와 安全監視團等) △景觀照明會社인 누리플랜(經營企劃經歷社員) 等이 리스타트 잡페어를 통해 採用에 나설 豫定이다.

박성진 記者 psjin@donga.com

#2020 리스타트 잡페어 #强小企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