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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派員 칼럼|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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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 칼럼/이상훈]美 대선을 바라보는 기시다의 불안함

    [特派員 칼럼/이상훈]美 大選을 바라보는 기시다의 不安함

    “트럼프가 當選되면 自由와 民主主義가 끝장난다.”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10日 워싱턴에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日本 總理와 가진 美日 頂上會談에서 기시다 總理에게 이런 말을 건넸다. 또 “(트럼프에게) 絶對 질 수 없다”는 決意도 드러냈다고 한다. 같은 날 치러진 韓國 總選 賞…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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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 칼럼/조은아]佛 마크롱이 韓 신당에 훈수를 둔다면

    [特派員 칼럼/조은아]佛 마크롱이 韓 新黨에 訓手를 둔다면

    4·10總選을 치른 韓國 政治權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大統領이 자주 言及된다. 이番 總選에서 當選된 改革新黨 李俊錫 代表가 ‘韓國의 마크롱’이 될 수 있다는 觀測이 代表的이다. 마크롱 大統領은 旣得權에 사로잡힌 執權 左派 社會黨을 떠나 改革的 中道新黨 ‘앙마르슈(전진하는 共和國)…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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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 칼럼/김현수]美 주별 경쟁에서 배우는 반도체 공장 유치법

    [特派員 칼럼/김현수]美 州別 競爭에서 배우는 半導體 工場 誘致法

    美國 內 半導體 工場 誘致 戰爭을 取材하다가 재미있는 事實을 알게 됐다. 50個 州가 熾烈한 競爭을 벌이며 ‘半導體 프렌들리’ 環境으로 스스로 進化하고 있다는 것이다. 誘致戰의 失敗를 거울삼아 敎育이나 인프라에 더 投資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 挑戰을 準備하는 式이다. 지난週 SK下…

    •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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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칼럼/문병기]‘트럼프 청구서’ 나오기 전 방위비 협상 마쳐야

    [特派員칼럼/문병기]‘트럼프 請求書’ 나오기 前 防衛費 協商 마쳐야

    韓美 防衛費 協商이 곧 始作된다고 한다. 이番 協商에서 論議될 防衛費 分擔金은 2026年부터 適用된다. 有效 期間이 1年 9個月假量 남은 旣存 協定을 두고 벌써 協商을 始作하는 것은 올 11月 열릴 美國 大選을 빼고는 說明하기 어렵다. 早期 協商 提案은 美國이 먼저 꺼냈다고 한다. 도…

    •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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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칼럼/조은아]獨총리 연설 방해에도 ‘입틀막’은 없었다

    [特派員칼럼/조은아]獨總理 演說 妨害에도 ‘입틀幕’은 없었다

    지난주 獨逸에선 올라프 숄츠 總理의 演說이 論難이 됐다. 숄츠 總理는 20日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圖書展에서 演說에 나섰다가 여러 次例 中斷해야만 했다. 演說 途中 觀衆 세 名이 돌아가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기 때문이다. 總理室이나 行事 主催 側으로선 작지 않은 事故였다. 소셜미디어에 …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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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칼럼/김현수]엔비디아 현장에서 본 불붙은 AI 칩 전쟁

    [特派員칼럼/김현수]엔비디아 現場에서 본 불붙은 AI 칩 戰爭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場 같지 않아요?” 옆에 앉은 美國 記者가 말을 걸었다. 젠슨 黃 엔비디아 最高經營者(CEO)의 基調演說을 기다리던 터였다. 이곳은 18日 엔비디아 開發者 行事 開幕을 알리는 基調演說이 열린 美 새너제이 SAP 센터. 北美아이스하키리그(NHL) 地域 選手團의 안…

    •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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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칼럼/문병기]바이든이 국정연설서 북한만 쏙 뺀 이유

    [特派員칼럼/문병기]바이든이 國政演說서 北韓만 쏙 뺀 理由

    6日(現地 時間) 美國의 代表的인 保守 性向 싱크탱크 카토硏究所. 조 바이든 行政府 外交政策을 다룬 冊 ‘인터내셔널리스트(internationalist·國際主義者)’에 對한 北 포럼에서 저스틴 로건 카토硏究所 責任硏究員은 政治專門媒體 폴리티코의 外交安保 專門記者 앨릭스 워드에게 “바이…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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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은 어떻게 ‘소주성 규제 비극’ 피했을까 [특파원칼럼/이상훈]

    日本은 어떻게 ‘所主成 規制 悲劇’ 避했을까 [特派員칼럼/이상훈]

    大企業 勞使 賃金 協商이 한창인 日本 經濟界에서 요즘 가장 많이 들려오는 單語는 萬額回答(滿額回答)이다. 韓國에는 없는 漢字語다. 勞組가 내놓은 賃金 引上 要求案을 會社 側이 100%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勞組 要求案을 한 푼도 안 깎으니 協商이랄 게 따로 없다. 大企業 任俠을 가리켜…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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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칼럼/조은아]獨 연방군의 강적은 ‘저출산’

    [特派員칼럼/조은아]獨 聯邦軍의 强敵은 ‘低出産’

    지난주 프랑스 파리 곳곳에 못 보던 포스터가 붙었다. ‘마크롱, 우린 우크라이나를 위해 죽지 않을 것’이란 글이 담겼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大統領이 지난달 26日 우크라이나 派兵 可能性을 示唆하자 이에 反撥한 市民들이 내건 文句다. 一部는 프랑스軍의 派兵을 反對하는 集會도 組織했…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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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칼럼/김현수]美 월가의 반문 “韓 증시 저평가가 맞나”

    [特派員칼럼/김현수]美 월街의 反文 “韓 證市 低評價가 맞나”

    “海外 投資者에게 왜 韓國 株式은 덜 魅力的인가요?” 요즘 美國 월街 關係者들을 만나면 꼭 하는 質問이다. 제대로 된 答을 듣기는 어려웠다. 韓國 市場에 큰 關心이 없거나, 너무 複雜한 要因이 많아 뭐라고 딱 答을 내리기 어렵다는 反應이 많았다. 最近 뱅크오브아메리카(BoA) 글로벌頃…

    •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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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美대선 누가 이겨도 ‘해결사 美’ 없다[특파원칼럼/문병기]

    11月 美大選 누가 이겨도 ‘解決士 美’ 없다[특파원칼럼/문병기]

    最近 美國 政府 關係者를 만나면 한결같이 듣는 質問이 있다. “韓國은 도널드 트럼프 前 大統領과 조 바이든 大統領 中 누굴 더 選好하느냐”는 것이다. 韓國을 包含한 美國의 同盟國에 擴散되고 있는 ‘트럼프 2.0’에 對한 憂慮는 美國 內에서도 相當히 神經 쓰는 議題다. 쉽게 答하기 어려…

    •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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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TSMC 공장은 국회의원이 지었다[특파원칼럼/이상훈]

    日 TSMC 工場은 國會議員이 지었다[특파원칼럼/이상훈]

    지난달 24日 日本 구마모토현에서 열린 臺灣 TSMC 工場 開所式 演壇 한가운데에는 모리스 窓 TSMC 創業主가 서 있었다. 그 왼쪽에선 執權 자민당 國會議員인 아마리 아키라(甘利明)와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가 나란히 자리해 함께 테이프를 끊었다. 意味 있는 工場 起工式이나 …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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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 방산 기업이 수학 교육을 걱정하는 까닭 [특파원칼럼/조은아]

    佛 防産 企業이 數學 敎育을 걱정하는 까닭 [特派員칼럼/조은아]

    요즘 유럽 國家 首長들이 軍部隊나 軍需 工場을 찾는 場面이 唯獨 자주 報道된다. 우크라이나 戰爭 勃發 以後 러시아의 戰爭 威脅이 높아진 데다, 올 11月 도널드 트럼프 前 美國 大統領이 再選되면 유럽 安保의 核心인 北大西洋條約機構(NATO·나토)의 連帶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나…

    •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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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년대 우주전쟁 수준의 美 민관 합작 반도체 작전 [특파원칼럼/김현수]

    60年代 宇宙戰爭 水準의 美 民官 合作 半導體 作戰 [特派員칼럼/김현수]

    22日(現地 時間) 美國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텔의 첫 파운드리 行事場. 老鍊한 40年 ‘半導體맨’ 팻 겔싱어 인텔 最高經營者(CEO)가 興奮된 목소리로 “2030年 世界 파운드리(半導體 委託生産) 2位에 오르겠다”고 외쳤다. 世界 2位 三星電子를 제치고 TSMC를 쫓겠다는 …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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