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美香男便, 변희재 等 14名追加告訴…“繼續 욕보여”

뉴시스
入力 2020年 9月 17日 13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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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無罪判決인데, 有罪趣旨로 放送"
세番째 告訴…言論社 등도 民·刑事訴訟

尹美香 더불어民主黨議員의 男便인 김삼석 水原市民新聞代表가 변희재, 황장수氏等 유튜버 10餘名을 名譽毁損嫌疑로 追加告訴한다.

17日 뉴시스 取材에 따르면 金代表는 이날 서울警察廳에 변희재 미디어워치 拷問과 황장수 未來經營硏究所長等 14名을 相對로 情報通信網利用促進 및 情報保護等에 關한 法律違反(名譽毁損罪) 嫌疑告訴狀을 提出할 豫定이다.

金代表는 “이미 取消된 1審判決을 유튜브로 放送하며 抑鬱하게 獄살이를 한 本人을 다시 한番 더 辱보였다”고 主張했다.

告訴對象은 ▲변희재 미디어워치 顧問 ▲황장수 ‘황장수의 뉴스브리핑’ 運營者 ▲공병호 ‘공병호TV’ 運營者 ▲고영신 ‘고영신TV ’運營者 ▲李鍾根前 데일리안 編輯局長 ▲양영태 ‘양영태TV’ 運營者 ▲桶큰누나TV 運營者等이다.

또 ▲최영재 더自由一步TV 運營者 ▲최성환·채地民 더自由一步TV 對談者 ▲TV김재구 運營者 ▲洞네三寸TV 運營者 ▲右派戰士TV 運營者 ▲TV孫惠園非理追跡團等이 告訴됐다.

金代表는 이들이 過去金代表가 받았던 恐喝嫌疑裁判과 關聯, 上級審에서 無罪判決이 確定됐음에도 1審의 有罪判決을 引用하거나 부풀리며 유튜브에서 放送해 名譽를 毁損했다고 主張하고 있다.

지난해 6月金代表는 情報公開請求를 名目으로 大學校에게 廣告費를 받아냈다는 嫌疑를 받고 1審인 水原地法安山支院에서 懲役 1年을 宣告받았다.

그러나 같은해 10月水原地法에서 열린 2審에서는 ‘廣告費를 빌미로 恐喝했다고 볼 情況이 없다’며 無罪로 判斷했다. 이어 大法院에서 檢察上告가 棄却돼 無罪가 確定됐다.

金代表가 關聯된 內容으로 告訴狀을 接受하는 건 이番이 세 番째다.

앞서 지난 8日金代表는 田麗玉TV와 조갑제닷컴 等 유튜버와 言論社法人, 記者, 포털사이트 等 33곳을 對象으로 總 6億4000萬원의 名譽毁損損害賠償慰藉料를 請求하는 民事訴狀을 서울中央地法에 提出했다.

이어 지난 11日 이들을 相對로 名譽毁損嫌疑刑事告訴狀을 接受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