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農村에서 찾는 새로운 未來]
政府-地自體, 段階別 歸農敎育 支援… 歸農 決心땐 1個月짜리 深化敎育
定着하면 창농-住宅資金度 支援
農村에서 새로운 機會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政府는 이들의 成功的인 定着을 支援하기 위한 다양한 政策을 내놓고 있다. 初步者를 위한 가벼운 農村 體驗 프로그램부터 實際 歸農을 앞둔 사람을 위한 深化敎育 過程까지 段階別 맞춤型 敎育도 提供한다.
23日 農林畜産食品部에 따르면 政府는 올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의 影響으로 農村과 農業에 關心을 갖는 사람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關聯 對策을 마련했다.
歸農歸村에 關心이 있다면 地方自治團體나 關聯 機關에서 運營하는 短期 敎育 및 體驗 프로그램을 통해 農村 生活이 自身과 맞는지 먼저 確認해 보는 것이 좋다. 歸農歸村綜合센터 홈페이지에서 多樣한 프로그램을 無料로 申請할 수 있다.
올해 처음 始作된 ‘農業 일자리 連繫 短期 歸農 프로그램’은 歸農歸村에 앞서 短期間 일을 하면서 農村의 삶을 미리 體驗해 볼 수 있어 人氣가 많다. 코로나19로 인한 失職, 廢業, 休職으로 일자리가 必要한 都市 求職者와 外國人 勞動者의 入國 遲延으로 일손이 不足해진 農村을 連結해주려는 趣旨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地域別로 이달 中旬부터 9月까지 參加者를 追加 募集할 豫定이다.
歸農 初步者를 위해 2時間부터 4日까지 進行되는 短期 敎育 過程도 있다. 農業技術센터, 都市農協, 農業마이스터大學 等과 連繫해 理論 講義와 短期 現場實習 等을 進行한다. 短期 體驗과 敎育을 통해 歸農을 決心했다면 1個月짜리 深化敎育을 받을 수 있다. 農業 定着 컨설팅부터 農食品 關聯 基礎 法令 理解, 農業 經營 必須 常識 等의 講義를 골라 들을 수 있다.
歸農을 하면 創業資金이나 住宅購入資金度 支援해준다. 萬 5年 以內 移住, 歸農·營農敎育 100時間 以上 履修 等 一定 要件을 갖춘 歸農人은 家口當 3億 원 限度로 農業 創業資金을 低金利에 빌릴 수 있다. 定着 地域에 집을 새로 짓거나 旣存 農家住宅을 改築할 때도 7500萬 원까지 貸出받을 수 있다. 地自體가 運營하는 ‘歸農人의 집’에 臨時로 살면서 一定 期間 營農技術을 배운 뒤 歸農을 選擇하는 것도 可能하다.
地自體들은 特化된 支援을 앞세워 歸農人 誘致에 나서고 있다. 全南 康津郡은 5個月 過程의 滯留型 歸農士官學校를 運營한다. 週 作目 배움敎室 等 現場 敎育과 有機農 實用 專門家 過程 等에 參與할 수 있다. 忠南 논산시는 小規模 農機械 賃貸, 女性 農業人 幸福 바우처 等을 支援해준다.
주애진 記者 ja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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