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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칼럼|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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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 칼럼]담배 속 유해물질 전면 공개해 국민 건강 지켜야

    [메디컬 칼럼]담배 속 遺骸物質 全面 公開해 國民 健康 지켜야

    最近 한 커피믹스 製品에서 실리콘 成分이 檢出돼 製造社가 리콜을 決定했다. 많은 國民이 즐겨 마시므로 不純物이 조금이라도 檢出됐다면 萬若을 對備해 리콜을 하는 것은 當然하다. 그런데 커피믹스만큼 많은 國民이 愛用하는 담배는 리콜이 된 적이 없다. 그렇다면, 담배는 不純物이 섞이지 않은…

    •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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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 칼럼]인성교육이 곧 의학의 미래다

    [메디컬 칼럼]人性敎育이 곧 醫學의 未來다

    筆者는 1973年 3月 醫大에 入學을 했으니 올해 50年이 됐다. 現在는 베트남 다낭 주이떤대에서 醫術을 傳授하며 後學을 養成하고 있다. 醫師로서는 ‘어떤 醫師가 훌륭한 醫師인가’라는 質問에, 敎授로서는 ‘어떻게 後學들을 잘 가르칠 수 있을까’ 라는 質問에 끊임없이 答을 찾아온 歲月이…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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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 칼럼]'암성통증' 관리 체계 정비로 암 환자 극심한 고통 덜어줘야

    [메디컬 칼럼]'癌性痛症' 管理 體系 整備로 癌 患者 極甚한 苦痛 덜어줘야

    腎臟癌이 脊椎 뼈, 膵臟癌이 배 속으로 轉移되면 癌 患者는 極度의 痛症을 느낀다. 患者가 痛症 때문에 밤을 새울 때 醫師는 痛症을 줄이기 爲해 最善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癌 患者에게 그렇게 深刻한 痛症이 있는지 反問하는 사람도 있다. 그만큼 現實的으로 癌 痛症 患者가 마음껏 治療를 …

    •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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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 칼럼]장질환 치료의 핵심은 ‘인내심’

    [메디컬 칼럼]腸疾患 治療의 核心은 ‘忍耐心’

    最近 歌手 異跡의 ‘當然한 것들’이라는 노래를 들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 以前까지만 해도 當然했던 日常의 所重함에 對한 노래였다. 코로나19度 다른 傳染病처럼 今方 擴散勢가 줄어들 줄 알았지만 1年이 지난 只今도 ‘팬데믹’ 狀況을 만들고 있다. 다만 백신이 …

    •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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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 칼럼]의료서비스는 공공재인가

    [메디컬 칼럼]醫療서비스는 公共財인가

    最近 醫療서비스가 公共財(public goods)인지, 아니면 民間再(private goods)인지를 놓고 뜨거운 論爭이 벌어지고 있다. 個人이 自身의 滿足을 위해 市場에서 購買하는 거의 모든 商品이 바로 民間재다. 反面 個人에게 必要하지만 自己 돈을 쓰려 하지 않는 商品이 있다. 國…

    •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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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 칼럼]코로나 시대에 면역력 높이는 영양관리법

    [메디컬 칼럼]코로나 時代에 免疫力 높이는 營養管理法

    國家 安保가 튼튼한 國防力에 달려 있다면, 個人 健康은 免疫力이 左右한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流行 속에서 免疫力은 다른 어느 때보다 重要하다. 免疫力을 높이기 위한 營養管理度 마찬가지다. 바쁜 日常에서 均衡 잡힌 營養管理를 제대로 實踐하는 건 말처럼 쉽지 않다. …

    •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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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 칼럼]게임, 치료제가 되다

    [메디컬 칼럼]게임, 治療劑가 되다

    再活治療는 人指와 運動 活動을 통해 消失된 機能을 回復하도록 하는 것이다. 代表的인 境遇는 腦卒中과 같은 中樞神經系 機能의 損傷이다. 再活治療는 患者가 특정한 活動을 反復하는 것이어서 지루할 수 있다. 이때 게임은 患者가 지치지 않고 治療를 받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特히 가…

    •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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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 칼럼]‘지역사회 통합돌봄’이 건강한 노년을 만든다

    [메디컬 칼럼]‘地域社會 統合돌봄’이 健康한 老年을 만든다

    우리나라는 高齡社會 進入 7年 만인 2025年 超高齡社會로 進入한다. 올해 發表된 合計出産率은 全 世界에서 가장 낮은 水準이다. 老人 扶養의 增加와 生産人口의 減少라는 二重苦를 겪게 될 우리는 어떻게 對應할 것인가? 人間은 태어난 後, 죽기 前, 아플 때, 障礙가 있을 때 누군가의 돌…

    •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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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 칼럼]“AI기반 의료기기 성장에 차별화된 규제혁신 필요”

    [메디컬 칼럼]“AI基盤 醫療機器 成長에 差別化된 規制革新 必要”

    1984年에 開封된 映畫 ‘터미네이터’는 未來에 人工知能(AI)李 世上을 支配한다는 內容으로 사이보그 로봇이 事前에 記錄된 映像 및 音聲 情報 等을 利用해 사람을 찾아내는 場面이 나온다. 當時로서는 劃期的이고 놀라운 場面이었다. 그때로부터 한 世代도 지나지 않아 虹彩로 사람을 式…

    •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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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 칼럼]군인 경찰 소방관을 위한 ‘특수공공의료’가 없다

    [메디컬 칼럼]軍人 警察 消防官을 위한 ‘特需公共醫療’가 없다

    最近 公共醫大, 公共醫療가 話頭지만 정작 우리 社會에서 꼭 必要한 特需公共醫療가 갈수록 疏外되고 있다. 特需公共醫療는 國家 安危를 책임지는 軍人과 警察 消防官 等을 위한 醫療를 말한다. 公衆保健醫가 急減하면서 이들을 위한 病院들이 續續 門을 닫고 있는 탓이다. 特需公共醫療 問題를…

    •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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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 칼럼]‘공중보건 체계’ 재정립 시급하다

    [메디컬 칼럼]‘公衆保健 體系’ 再正立 時急하다

    지난달 仁川의 한 選別診療所에 派遣된 保健所 職員 3名이 무더위 속에서 檢査를 하다가 쓰러져 病院으로 移送된 일이 있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狀況 속에서 保健所는 防疫 最前線에서 死鬪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最近 政府가 發表한 코로나19 對策에는 地方의 空中步…

    •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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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 칼럼]폭식 먹방이 위험해 보이는 이유

    [메디컬 칼럼]暴食 먹放이 危險해 보이는 理由

    “라면 먹을래요?” 映畫 ‘봄날은 간다’의 女主人公 隱修(이영애 分)의 臺詞다. 라면은 誘惑의 言語다. 또 “내가 라면으로 보여?”라는 상우(유지태 分)의 말에서 라면은 사랑이 떠나갈 것을 豫感하는 不安과 傷處받은 自尊感을 알리는 憤怒의 言語다. 이처럼 飮食에는 炭水化物, 蛋白質,…

    •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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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 칼럼]공공의료 강화 위해 보건차관과 함께 ‘공공보건의료정책실’도 만들자

    [메디컬 칼럼]公共醫療 强化 위해 保健次官과 함께 ‘公共保健醫療政策室’도 만들자

    ‘포스트 코로나’라는 單語가 이제는 固有名詞처럼 됐을 만큼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은 新種 感染病 危機 그 自體로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政策 問題와 政策 代案을 噴出시키면서 우리들의 思考와 日常을 支配하고 있다. 여기에 政治가 더해지면서 코로나19를 中心으로 하는 政策의 …

    •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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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 칼럼]슬기로운 ‘코로나 시대 생활’… 5가지 방법으로 절주 실천하세요

    [메디컬 칼럼]슬기로운 ‘코로나 時代 生活’… 5가지 方法으로 節酒 實踐하세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탓에 사람들의 外部活動이 過去에 비해 줄었다. 相對的으로 內部活動에 集中하고 있다. 休息을 取하며 健康한 生活을 이어가는 사람도 있지만, 一部는 過食 過飮 等 우리 몸에 否定的인 生活을 反復하는 境遇도 있다. 오죽하면 ‘확찐자’, ‘自家隔離週’,…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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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루면 안 되는 ‘코로나 시대의 금연’[메디컬 칼럼]

    미루면 안 되는 ‘코로나 時代의 禁煙’[메디컬 칼럼]

    올해 5月 31日은 담배 煙氣 없는 社會를 만들기 위해 世界保健機構(WHO)가 定한 第33回 ‘世界 禁煙의 날’이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많은 國民들이 苦痛 받는 요즘, 禁煙에 對한 社會的 關心이 조금 식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結論부터 말하면 코로나19街 有…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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