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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詩論|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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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변화로 인한 다발성 위기에 대비해야[동아시론/박호정]

    氣候變化로 인한 多發性 危機에 對備해야[동아시론/박호정]

    最近 發表된 유엔 ‘氣候變化에 關한 政府 間 協議體(IPCC)’ 綜合報告書는 다가오는 氣候危機의 深刻性과 우리 人類의 限界에 對해 率直하게 밝히고 있다. 各國이 宣言한 2030 溫室가스 減縮目標(NDC)만으로는 溫度 上昇을 1.5度 以內로 抑制하는 것이 事實上 不可能하다고 警告한다. …

    •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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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운전자를 위한 배려, 조건부 운전면허[동아시론/한상진]

    모든 運轉者를 위한 配慮, 條件附 運轉免許[東亞詩論/한상진]

    언젠간 運轉을 그만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健康한 젊은 사람일수록 더 그렇다. 하지만 不意의 事故나 病으로 손발을 쓸 수 없게 되거나, 認知 能力이 떨어지면 달라진다. 그제야 差가 膳賜하는 移動의 自由를 抛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特別히 아프지 않아도 나이가 들어…

    • 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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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이철희]노동시장, ‘파워시니어’ 시대에 대비해야

    [東亞詩論/李哲熙]勞動市場, ‘파워시니어’ 時代에 對備해야

    高齡人口 活用을 擴大하는 方案은 가장 代表的인 人口變化 對應策의 하나이다. 그런데 이와 關聯된 政策的인 論議에서 勞動市場의 여러 部門이나 다양한 人力 類型 사이의 異質性은 看過되는 傾向이 있다. 事實 人口變化가 가져올 勞動市場 衝擊은 全般的인 勞動 不足이 아닌 特定한 일자리의 特定한 …

    •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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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뱅킹 시대, 금융위기 대응도 달라져야 [동아시론/강성진]

    디지털 뱅킹 時代, 金融危機 對應도 달라져야 [東亞詩論/강성진]

    最近 世界 主要 銀行들이 연이어 破産하면서 뱅크데믹(bankdemic·銀行과 팬데믹의 合成語) 恐怖를 넘어 金融危機 憂慮가 擴散되고 있다. 美國 실리콘밸리銀行(SVB)과 뉴욕 시그니처銀行 破産, 실버게이트銀行의 自體 靑山에 이어 스위스의 大型 投資銀行(IB)인 크레디트스위스(CS)가 …

    •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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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란의 근로시간 개편, 원점에서 다시 살펴볼 때[동아시론/김성희]

    混亂의 勤勞時間 改編, 原點에서 다시 살펴볼 때[東亞詩論/김성희]

    勤勞時間 改編 論難이 混沌 樣相으로 이어지고 있다. 法廷 週 40時間制인데 69時間이 言及된다. 最近엔 尹錫悅 大統領이 ‘週 60時間 以上은 無理’라고 言及하기도 했다. 果然 우리 勞動時間 基準은 무엇인지 혼란스럽기까지 하다. 法定 勤勞時間 週 40時間에 當事者 同意로 延長 可能한 …

    •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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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한유경]엄벌주의 학폭 정책의 필요성

    [東亞詩論/한유경]嚴罰主義 學暴 政策의 必要性

    요즘 學校暴力(學暴) 이슈들이 불거지면서 學暴에 對한 關心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한 高位公職者 子女의 學暴 事件이 水面 위로 떠올랐고, 學暴 被害者의 復讐를 다룬 한 드라마의 人氣와 함께 該當 作品의 PD가 學暴 加害者였다는 뉴스가 報道되면서 論難이 일기도 했다. 學暴을 겪었던 한 …

    • 20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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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협-로톡 갈등 해법 ‘상생구조 설계’[동아시론/위정현]

    辯協-로톡 葛藤 解法 ‘相生構造 設計’[東亞詩論/위정현]

    지난달 23日 公正去來委員會는 大韓辯護士協會(대한변협)와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辯會)가 所屬 辯護士들에게 法律서비스 플랫폼 ‘로톡’ 利用 禁止와 脫退를 要求하는 方式으로 廣告를 制限한 行爲에 對해 是正命令과 함께 各 10億 원씩, 總 20億 원의 課徵金을 賦課했다. 公正委는 辯協의 行爲…

    •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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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양정호]‘교대 지원자 급감’ 초등교육 전환점 삼아야

    [東亞詩論/양정호]‘交代 志願者 急減’ 初等敎育 轉換點 삼아야

    챗GPT가 全 世界를 휩쓰는 가운데, 如前히 變化에 둔감한 敎室을 보고 있으면 아이러니란 말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戰爭 속에서도 門을 연 學校가 코로나로 右往左往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3年 前으로 돌아가는 平穩함이 敎育 現場의 現實을 赤裸裸하게 보여주고…

    •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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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보다 위대한 경영권은 없다[동아시론/이동연]

    팬보다 偉大한 經營權은 없다[동아시론/이동연]

    最近 SM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經營權 紛爭은 케이팝 30年 歷史에서 가장 큰 分岐點이 되는 事件이다. 하이브가 SM을 引受하든, 카카오가 SM을 引受하든 向後 케이팝 市場의 支配構造에 큰 地殼變動이 豫想된다. ‘하이브+이수만’ 聯合이 勝利할 境遇 業界 1, 2位가 손을 잡는 超大型 엔…

    •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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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김대식]막을 수도, 피할 수도 없는 ‘생성형 AI 시대’

    [東亞詩論/김대식]막을 수도, 避할 수도 없는 ‘生成型 AI 時代’

    ‘챗GPT’는 果然 무엇일까? 그리고 챗GPT 같은 生成型 人工知能(AI)은 社會, 經濟, 政治에 어떤 影響을 줄 것인가? 할리우드 映畫에서 數없이 봐왔던 AI. 하지만 現實에서 使用 可能한 水準의 AI는 이제 겨우 10年 程度의 짧은 歷史를 가지고 있다. 機械에게 世上을 하나하나 설…

    •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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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쏠림 현상’ 첨단산업 인재 확충 위기다 [동아시론/이삼열]

    ‘醫大 쏠림 現象’ 尖端産業 人材 擴充 危機다 [東亞詩論/이삼열]

    優秀 人材들의 所謂 ‘醫大 쏠림 現象’에 對한 憂慮가 크다. 理工系 學生들의 1順位 志望이 모두 醫大로 몰리고, 理工系에 進學한 學生들은 醫大 進學을 위해, 地方 醫大生들은 上位圈 醫大에 가기 위해 半修 하는 事例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問題에 對해 客觀的이고 冷徹한 苦悶도…

    • 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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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백승훈]‘新중동 붐’ 신기루 안 되려면

    [東亞詩論/백승훈]‘新中東 붐’ 蜃氣樓 안 되려면

    尹錫悅 大統領의 아랍에미리트(UAE) 訪問 以後 ‘新(新)中東 붐’의 期待가 高調되고 있다.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大統領이 尹 大統領과의 頂上會談을 契機로 37兆2000億 원의 投資 誘致를 約束했기 때문이다. “原電과 防産, 에너지 等 尖端技術로 輸出 活路를 摸索해온 …

    •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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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들리는 ‘세계의 공장’ 對中 경제 전략 새로 짤 때 [동아시론/강준영]

    흔들리는 ‘世界의 工場’ 對中 經濟 戰略 새로 짤 때 [東亞詩論/강준영]

    世界 1位 人口 大國인 中國의 人口가 1961年 以後 처음으로 減少하면서 올해 印度에 1位 자리를 넘겨줄 수 있다는 展望이 나온다. 中國의 人口 減少 趨勢는 새로운 事實은 아니지만 한 子女 政策, 男兒選好 思想에 따른 性比 不均衡과 可妊 女性 減少, 敎育·住居 等 養育에 對한 負擔 等…

    •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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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손양훈]‘난방비 폭탄’ 예고됐던 에너지 쇼크다

    [東亞詩論/손양훈]‘暖房費 爆彈’ 豫告됐던 에너지 쇼크다

    暖房費 爆彈 論難이 連日 이어지고 있다. 겨울의 추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論難은 매우 뜨겁다. 1月分 告知書가 나오면 暖房費가 더 올라갈 것이라고 한다. 論難은 더 커질 수 있다. 消費者들의 不滿이 暴走하면서 政治的 責任 攻防도 뜨겁다. 現在 國內 家庭 暖房 燃料는 大部分 液化天然가스(…

    •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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