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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詩論|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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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정원 문제, 근거와 설득으로 합일점 찾아야[동아시론/양은배]

    醫大 定員 問題, 根據와 說得으로 合一點 찾아야[동아시론/양은배]

    醫科大學 入學定員 增員에 關한 社會的 關心이 높다. 지난해 12月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035年 2萬7000名의 醫師가 不足할 것이라는 專門科目別 醫師 人力 需給 推計를 發表했고, 敎育部는 醫大 定員 擴大를 保健福祉部에 公式 要請했다. 政府는 바이오 産業 等 國家 競爭力 確保를 위한 …

    • 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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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정형선]건강보험, ‘두 마리 토끼’ 잡으려면

    [東亞詩論/정형선]健康保險, ‘두 마리 토끼’ 잡으려면

    保健醫療制度 第1의 目標는 國民이 健康하게 살도록 하는 것이다. 健康을 위한 國民의 努力과 政府의 政策에는 費用이 든다. 韓國을 包含한 先進國들은 保健醫療에 國內總生産(GDP)의 10分의 1 가까운 돈을 支出한다. 健康과 生命에 必須的인 治療를 돈 없다고 안 받을 수는 없다. 治療費에…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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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대한 구상’, 정치적 기반 없이 성공 어렵다[동아시론/김정]

    ‘膽大한 構想’, 政治的 基盤 없이 成功 어렵다[동아시론/김정]

    南北 間 强壓 或은 苦痛을 주는 날선 攻防이 이어지면서 韓半島가 連日 緊張 態勢다. “平和를 얻기 위해 壓倒的으로 優越한 戰爭 準備를 해야 한다”는 尹錫悅 大統領과 “現 狀況은 나라의 핵탄 保有量을 幾何級數的으로 늘릴 것을 要求하고 있다”는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이 代置한다. “核 社…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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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이철희]부모급여는 저출산 문제의 ‘표피’를 건드릴 뿐이다

    [東亞詩論/李哲熙]父母給與는 低出産 問題의 ‘表皮’를 건드릴 뿐이다

    해가 바뀌면서 尹錫悅 政府가 推進하는 人口政策의 輪廓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아직 確實하지는 않지만, 低出産 推移를 받아들이고 高齡社會에 適應·對應하는 데 注力한다는 方向性이 읽힌다. 또한 廣義의 社會·福祉政策에서 벗어나 效果性이 높은 方案에 對한 ‘選擇과 集中’을 强化하겠다는 意志…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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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안한 노후, 국민연금 안정화-통합화로 대응해야[동아시론/이상은]

    不安한 老後, 國民年金 安定化-統合化로 對應해야[동아시론/이상은]

    100歲 時代라 한다. 하지만 오래 사는 것이 마냥 祝福으로 다가오지만은 않는다. 老後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가 漠漠하기 때문이다. 共同體 次元에서 人生의 마지막 時期를 같이 準備해 나가야 한다. 그 準備의 核心이 國民年金이다. 그런데 國民年金은 믿을 만한가? 안타깝게도 우리 國民들 …

    •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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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절되지 않는 불법 ‘쓰레기산’, 보완 대책 필요하다[동아시론/배재근]

    根絶되지 않는 不法 ‘쓰레기産’, 補完 對策 必要하다[동아시론/배재근]

    廢棄物은 우리 人類가 生存하는 限 發生되고, 一部는 再活用된다. 再活用이 不可能한 것은 燒却되고, 消却 後에는 殘滓物을 埋立해야 한다. 最近에 1人 1家口의 增加, 宅配 및 配達文化의 定着에 따라 쓰레기 發生量이 늘었다. 特히 一回用品에 使用되는 플라스틱類의 廢棄物 發生量이 增加하고 …

    •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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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김희성]노동개혁이 성공하려면

    [東亞詩論/김희성]勞動改革이 成功하려면

    勞動先進國들은 持續的인 成長動力 强化를 위해 勞動市場 柔軟性 提高와 勞使關係 構造改革을 推進하고 있고, 우리나라 또한 革新成長과 일자리 創出 擴大를 위해서는 勞動市場의 改革이 必要한 狀況이다. 그러나 現在 우리나라의 勞動法과 制度는 디지털 轉換 時代에 따른 革新과 競爭力을 위한 規範的…

    • 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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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항공청, 우주 시대 이끌 충분한 책임과 권한 가져야[동아시론/안재명]

    宇宙航空廳, 宇宙 時代 이끌 充分한 責任과 權限 가져야[동아시론/안재명]

    傳統的으로 先導國 政府가 主導해 왔고, 保守的이어서 變化가 크지 않았던 宇宙 産業이 最近 몇 年 사이에 큰 變化를 겪고 있다. ‘뉴 스페이스(New Space) 時代’라 불리는 오늘날의 패러다임 轉換 時期에 民間 領域의 役割이 漸次 增大되고, 宇宙 시스템의 重要한 價値가 ‘最高의 性能…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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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강준영]중국의 ‘백지 시위’가 남긴 것

    [東亞詩論/강준영]中國의 ‘白紙 示威’가 남긴 것

    旣存의 中國 抗議 示威와는 다르게 시진핑 ‘新時代(新時代)’의 最大 支持 勢力인 靑年들이 ‘白紙(白紙)’를 들고 最近 抗議에 나섰다. 여기에 反體制나 反政府 人士가 아닌 一般人들이 示威에 同參했다. 얼마 前 3連任을 確定하고 새로운 中國 建設을 闡明한 시진핑 體制가 危機를 맞고 있다.…

    •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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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강성훈]오락가락 공시가격, 무엇이 문제인가

    [東亞詩論/姜成勳]오락가락 公示價格, 무엇이 問題인가

    保有稅를 내는 것보다 더 싫은 것이 내 이웃보다 더 많은 保有稅를 내는 것이다. 保有稅는 다른 稅目과 달리 推定된 公示價格을 基準으로 課稅標準이 決定된다. 따라서 公示價格의 公平한 評價는 稅 負擔의 衡平性 觀點에서 相當히 重要하다. 우리나라의 公示價格은 時勢의 일정한 比率로 評價되며,…

    •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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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용 문제 해결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동아시론/이원덕]

    徵用 問題 解決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東亞詩論/이원덕]

    徵用問題 解決이 臨迫했다는 徵候가 捕捉되고 있다. 11月 13日 프놈펜 韓日 頂上會談 以後 政府는 “두 頂上이 徵用問題에 對한 早速한 解決을 위해 繼續 協議해 나가기로 했다”고 發表했다. 同時에 “兩國의 實務陣 사이에 徵用者 解法이 좁혀지고 있으며 兩 頂上이 이를 풀기 위해 意氣投合했…

    • 20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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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홍기훈] 신뢰 잃은 코인시장, 규제 미룰 일 아니다

    [東亞詩論/홍기훈] 信賴 잃은 코인市場, 規制 미룰 일 아니다

    글로벌 假想貨幣 去來所 FTX의 破産 事態가 좀처럼 鎭靜되지 않고 있다. 無慮 100萬 名에 達하는 債權者에게 진 빚을 淸算하기 위한 作業이 始作됐지만 財務諸表가 不分明하게 記載된 탓에 保有資産이 얼마인지, 빚이 얼마인지조차 正確히 모르는 狀態라고 한다. FTX 創業者인 샘 뱅크먼프리…

    •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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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최영미]더 행복해지려, 불행을 잊으려 축구를 본다

    [東亞詩論/최영미]더 幸福해지려, 不幸을 잊으려 蹴球를 본다

    2002年 韓日 월드컵 以後 10餘 年間 나는 蹴球에 빠져 살았다. 月刊 蹴球雜誌 ‘World Soccer’를 사서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꼼꼼히 읽었고, 蹴球選手와 監督들의 인터뷰를 챙겨 보았다. ‘正義는 蹴球場에만 있다’ 等 蹴球에 對한 詩를 몇 篇 썼고 ‘공은 사람을 氣…

    • 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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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홍태경]지진 우려 커진 한반도, 정확한 단층 조사로 대비해야

    [東亞詩論/홍태경]地震 憂慮 커진 韓半島, 正確한 單層 調査로 對備해야

    지난달 29日 우리나라 中部 地域과 首都圈, 講院, 全北 一圓을 剛하게 흔든 리히터 規模 4.1의 地震이 있었다. 土曜日 아침 閑暇로운 休日을 맞이하던 많은 國民들이 强한 地震動에 크게 놀랐다. 이番 地震은 忠北 충주시로부터 南쪽으로 約 20km 떨어진 忠北 槐山에서 發生했다. 201…

    •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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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자금 위기… ‘일관된 정책’ 추진 중요하다[동아시론/최상엽]

    企業 資金 危機… ‘一貫된 政策’ 推進 重要하다[동아시론/최상엽]

    最近 ‘레고랜드 事態’가 債券市場뿐 아니라 資金市場 全般의 問題로 이어지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韓國 經濟의 앞날에 不確實性을 더하고 있다. 美國의 10月 消費者 物價指數가 展望을 下廻하고, 株式市場이 剛하게 反騰하며 ‘인플레 高點論’도 나왔다. 하지만 이番을 契機로 美國 聯邦準備制度(F…

    •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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