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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의 香氣|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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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연상이 취향인데 이제 없어’ 어르신표 위트의 정수

    [冊의 香氣]‘聯想이 趣向인데 이제 없어’ 어르신票 위트의 精髓

    ‘延命 治療/必要 없다 써놓고/매일 病院 다닌다’. 日本 미야기縣에 사는 70歲 男性 우루理致 다카미쓰 氏는 新刊에 실린 詩로 自身의 마음을 表現한다. 周圍엔 삶에 對한 執着을 抛棄하고 延命 治療 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病院 門턱이 닳도록 자주 드나드는 自身의 二重性을 돌아본 것…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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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일본 전국시대 승자는 용장 아닌 덕장

    [冊의 香氣]日本 戰國時代 勝者는 勇將 아닌 덕장

    大戰(大戰)에는 두 가지 類型의 장수가 있다. 第2次 世界大戰에 代入한다면 天才的이지만 多血質의 野戰司令官 더글러스 맥아더와, 野戰 能力은 不足하지만 忍耐心으로 周邊 將帥들을 묶어낼 수 있는 조지 마셜 같은 部類다. 다이묘들이 맞서며 亂世가 펼쳐진 15∼16世紀 日本 戰國時代(센코쿠시…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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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왔어요]상처 없는 계절 外

    [새로 나왔어요]상처 없는 季節 外

    ● 傷處 없는 季節(신유진 지음·마음산책)=프랑스 文學을 國內에 꾸준히 紹介해 온 飜譯家의 에세이다. 프랑스에 留學하던 時節부터 現在 日常에 이르기까지 自身의 삶에서 길어낸 이야깃거리를 豐盛하게 풀어놓는다. 1萬5000원. ● 라이프 레슨(이창수 지음·사람in)=한국외대 通飜譯大學院…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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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고대 문헌서도 중독 경고… 인류와 함께한 탐닉의 역사

    [冊의 香氣]古代 文獻서도 中毒 警告… 人類와 함께한 耽溺의 歷史

    最近 美國 거리를 좀비처럼 누비는 新種 痲藥 펜타닐 中毒者들이 뉴스 視聽者들을 驚愕하게 했다. 大韓民國도 急增하는 痲藥 事犯으로 여러 問題를 겪고 있다. 人間은 왜 危險한 耽溺에 빠져들며, 어떻게 回復할 수 있을까. 美國 컬럼비아대 臨床 精神醫學科 助敎授이자 中毒 專門 醫師인 著者…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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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죽음으로 삶을 완성할 수 있다면

    [冊의 香氣]죽음으로 삶을 完成할 수 있다면

    ‘있는 힘껏 사는 것’과 ‘最善을 다해 죽는 것’ 사이의 位階는 없다. 이 같은 內容을 다룬 冊은 캐나다에서 45年間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다 醫療 助力 死亡을 施行한 한 醫師가 썼다. 醫療 助力 死亡은 醫療陣과 藥물의 도움을 통해 이르는 死亡을 뜻한다. 10餘 個 國家 內 30餘…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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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모든 것 수치화하는 ‘숫자 사회’의 이면

    [冊의 香氣]모든 것 數値化하는 ‘數字 社會’의 裏面

    通常 體質量指數(BMI)를 基準으로 肥滿 與否를 체크한다. 하루 運動量을 알아보기 위해선 스마트폰 健康補助 앱으로 1萬 步를 채웠는지를 살핀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親舊 數와 좋아요 手로 人間關係를 가늠해 보기도 한다. 數字로 삶을 測定, 計算, 比較하는 ‘數字 社會’의 일면…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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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에게나 마음속 빛나는 인연 하나쯤[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

    누구에게나 마음속 빛나는 因緣 하나쯤[이호재의 띠지 풀고 冊 수다]

    美國 뉴욕의 한 公園. 파란色 셔츠에 베이지色 바지를 입은 해성(유태오)이 홀로 서 있다. 해성은 語塞한 듯 두 손을 만지작거린다. 괜스레 周圍를 둘러보고 자꾸 머리를 매만진다. 해성의 얼굴엔 걱정이 묻어 있다. “해성!” 흰 셔츠와 灰色 바지를 입은 나영(그레타 리)의 부름에 해…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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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밑줄 긋기]새벽과 음악

    [冊의 香氣/밑줄 긋기]새벽과 音樂

    오늘의 내가 오늘의 모습일 수 있었던 것도 많은 部分 音樂에 빚졌다고 생각한다. 오랜 隱身處가 되어주었고 말 없는 對話를 나누는 親舊가 되어주었으며 내 속의 靈感을 불러일으키는 하나의 靈媒로서, 네 속에 이렇게 타오르는 불꽃이 있다고, 출렁이는 춤이 있다고, 터져 나오는 울음이 있다고…

    •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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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잘못 걸리면 멸종… 곰팡이, 알고 보면 치명적 파괴자

    [冊의 香氣]잘못 걸리면 滅種… 곰팡이, 알고 보면 致命的 破壞者

    누구나 한 番쯤은 常溫에 保管한 飮食에 핀 곰팡이를 보고 難堪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不快한 氣分만 들 뿐, 飮食을 버리면 곰팡이 退治는 簡單히 끝난다. 이처럼 生活에 若干의 不便을 招來하는 이 곰팡이가 事實은 몇몇 生物種의 滅種을 부른 ‘破壞者’였음을 안다면 곰팡이를 바라보는 視線이…

    •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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