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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의 香氣|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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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의 현장에서 아이들은 무엇을 보았을까…아직 끝나지 않은 혁명 [책의향기 온라인]

    4月의 現場에서 아이들은 무엇을 보았을까…아직 끝나지 않은 革命 [冊의향기 온라인]

    ◇ 4月의 少年/박지숙 지음/148쪽·1만3000원·풀빛 13歲 어린이 눈에 4月은 어떻게 보였을까. 1950~60年代. 가난했던 大韓民國에는 形便이 어려워 學校에 못 가는 아이들이 많았다. 新聞 配達, 구두닦이, 남의 집 食母살이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던 아이들. 領揆道 新聞…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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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밑줄 긋기]듣는 사람

    [冊의 香氣/밑줄 긋기]듣는 사람

    孤獨은 그가 입은 옷이다. 더럽혀질 일도, 빼앗길 일도 없다. 그는 혼자이지만 외롭지 않고 가진 게 없지만 그득해 보인다. 不幸은 혼자라서 겪는 일이 아니다. 世上에 부대껴 ‘나’라는 存在가 깎여나갈 때 不幸은 온다. 幸福처럼, 不幸도 相對的인 感情이다. 내 앞에 있는, 或은 없는 黨…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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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임신은 곧 몸의 리모델링”… 모성은 신화가 아니다

    [冊의 香氣]“妊娠은 곧 몸의 리모델링”… 母性은 神話가 아니다

    “애를 낳는 게 이렇다는 걸 왜 아무도 말을 안 해줬을까요.” 産婦人科 醫師인 著者는 出産 後 만난 産母들로부터 늘 이런 이야기를 듣는다. 누구보다 妊娠 關聯 知識이 豐富한 그 亦是 아이를 가진 以後 겪은 身體 變化에 놀란다. 妊娠線부터 튼살, 脫毛에 돌아오지 않는 몸매까지 妊娠과 出…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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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나눌수록 커지는 우산…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어린이 冊]나눌수록 커지는 雨傘…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招人鐘 소리에 門 밖에 나간 아이는 덩그러니 놓인 작고 파란 雨傘 하나를 發見한다. 雨傘엔 ‘널 위해서’라고 적힌 쪽紙 하나가 붙어 있다. 쪽紙의 뒷面엔 ‘그래 너 맞아’라고 쓰여 있다. 비가 한 방울도 내릴 것 같지 않지만 아이는 雨傘을 챙겨 나간다.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고 아이는…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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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기억하는지, 불안하고 반짝인 그 시절을

    [冊의 香氣]記憶하는지, 不安하고 반짝인 그 時節을

    “내가 얼마나 平凡해졌는지 봐. 그 옛날에는 이렇게 될 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어?” 어느 날 ‘나’는 옛 戀人 摩耶에게 e메일을 받는다. 摩耶는 두 아이와 함께 郊外의 집에 살고 있다. 每日 달리기하고 規則的으로 食事한다. 머리는 짧게 자른 狀態다. 마야가 보낸 寫眞을 보며 ‘…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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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기술문명의 근원엔 너트와 볼트가

    [冊의 香氣]技術文明의 根源엔 너트와 볼트가

    TV와 洗濯機, 손목時計, 電話機, 自動車 等 周邊 機械裝置들을 뜯어보면 한 가지 共通點이 發見된다. 이들 機械 모두 金屬板을 붙이는 이음매에 못이나 螺絲, 리벳, 볼트가 쓰인다는 것. 적어도 只今 21世紀에 現存하는 모든 機械裝置는 이렇게 돼 있다. 마치 原子가 陽性子와 中性子, 前…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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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왔어요]선 넘은 여자들 外

    [새로 나왔어요]선 넘은 女子들 外

    ● 線 넘은 女子들(김희정 外 11名 지음·생각의창)=해외에서 아이를 키우며 孤軍奮鬪하는 글로벌 워킹맘 12名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엄마이자 女子로서 스스로를 찾아 나선 워킹맘들의 이야기가 웃음과 눈물, 感動을 준다. 1萬9000원. ● 2040 偉大한 隔差의 始作(아짐 아자르 …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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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인공지능, 재앙 아닌 축복 되려면 국가가 통제해야”

    [冊의 香氣]“人工知能, 災殃 아닌 祝福 되려면 國家가 統制해야”

    道具들로 世上을 바꿔 온 人間은 이제 ‘생각하는 機器’를 손에 넣었다. 人間 代身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고, 집과 機械를 設計하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人工知能(AI)이다. 一部에서는 便하고 값싼 祕書나 디자이너, 諮問役을 期待하며 歡呼하지만 다른 쪽에서는 大量 失職과 새로운 …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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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난 사람들’ 보다가 실비아 플라스 읽기[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

    ‘성난 사람들’ 보다가 실비아 플라스 읽기[이호재의 띠지 풀고 冊 수다]

    15日(現地 時間) 美國 放送界 最高 權威上인 프라임타임 에미賞에서 8冠王에 오른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BEEF)’의 10個 에피소드엔 名言에서 모티브를 받은 詩的인 小題目이 붙어 있다. 特히 3話 小題目 ‘내 속엔 울음이 산다’는 美國 詩人 실비아 플라스(1932∼1963)…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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