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冊의 香氣|東亞日報
날짜選擇
  • [새로 나왔어요]의존을 배우다 外

    [새로 나왔어요]의존을 배우다 外

    ● 依存을 배우다(에바 페더 키테이 지음·김준혁 옮김·반비)=미국 스토니브룩臺 哲學과 夕座敎授가 重症 認知障礙를 가진 딸을 돌보며 떠올린 哲學的 思惟를 담았다. 딸과 함께 살며 重症 認知障礙人도 思惟할 수 있음을 깨닫고 理性과 非理性, 正常과 非正常과 같은 區分에 疑問을 提起한다. 2…

    • 2023-12-23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변기에 앉아 트위터를 한 뒤에야 소설을 썼다” [책의향기 온라인]

    “便器에 앉아 트위터를 한 뒤에야 小說을 썼다” [冊의향기 온라인]

    뉴욕 타이런트 매거진 編輯者로 詩集 두 卷을 낸 新人 作家인 조던 카스트로의 첫 小說이다. 지난해 美 公營라디오 ‘NPR’에서 ‘올해의 冊’으로 選定됐다. 이 冊은 글쓰기가 막힌 作家 自身에 對한 小說로, 小說을 쓰는 過程 그 自體를 보여 준다. 이 冊은 스크롤에 시달리는 現代人의 …

    • 2023-12-19
    • 좋아요
    • 코멘트
  • [책의 향기]학대와 폭력의 악순환… 그렇게 부모는 가해자가 된다

    [冊의 香氣]虐待와 暴力의 惡循環… 그렇게 父母는 加害者가 된다

    아무도 몰랐다. 2007年 1月 日本 가나가와(神奈川)縣 아쓰기(厚木)市의 한 聯立住宅에서 여섯 살 사이토 리쿠 軍이 굶어 죽은 줄…. 親父 사이토 유키히로(當時 29歲)는 3年 前 아내가 집을 나간 뒤 아이가 머무는 房을 接着 테이프로 密封하곤 했다. “일을 나간 사이 아이가 홀로 …

    • 2023-12-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책의 향기]‘미터’ 단위는 프랑스 혁명의 산물

    [冊의 香氣]‘미터’ 單位는 프랑스 革命의 産物

    아침에 눈을 뜨면 時間을 確認한다. 飮食을 먹을 때는 칼로리에 神經 쓰고, 物件을 사기 前에는 價格을 比較한다. 日常에 스며들어 認識하지 못하지만 우리는 每日 ‘測定의 世界’에 살고 있다. 測定의 歷史와 起源, 그리고 測定이 우리 삶에 어떤 影響을 미쳤는지를 分析한 冊이다. 英國 …

    • 2023-12-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책의 향기]삶엔 승자도 패자도 없어요

    [冊의 香氣]삶엔 勝者도 敗者도 없어요

    어느 날 스웨덴 北部의 작은 마을 ‘베어타운’과 ‘헤드’에 暴風이 덮친다. 마을 사람들은 집 안으로 들어가 몸을 避한다. 하지만 나무가 쓰러지고, 停電이 일어나는 건 막을 수 없다. 더군다나 暴風으로 헤드의 아이스링크 競技場이 무너진다. 헤드의 하키팀은 베어타운의 아이스링크場에서 練習…

    • 2023-12-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안 사도 된다는 책이 가장 많이 팔린 역설[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

    안 사도 된다는 冊이 가장 많이 팔린 逆說[이호재의 띠지 풀고 冊 수다]

    “‘歲이노의 가르침’ 烈風엔 여러 理由가 있지만 價格도 有心히 살펴봐야 합니다. 電子冊(e북)을 無料로 配布하면서 팬덤을 만들었고, 結局 大衆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最近 만난 한 出版社 關係者는 이렇게 말했다. 올해 出版界를 뒤흔든 自己啓發書 ‘歲이노의 가르침’의 人氣의 理由를 價格…

    • 2023-12-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책의 향기/밑줄 긋기]내가 감히 너를 사랑하고 있어

    [冊의 香氣/밑줄 긋기]내가 敢히 너를 사랑하고 있어

    나만 너를 사랑한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사랑은 슬픔을 너무 많이 품고 있는 말이라 생각했지. 네가 자라는 것을 보면서, 네가 날 사랑하는 것을 보면서 나는 사랑 안에 슬픔 말고도 많은 것이 함께 살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단다. 내가 30年 넘게 살았어도 잘 몰랐던 것. 아니, 實은 어…

    • 2023-12-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책의 향기]공학의 美에 매료된 디자이너, ‘혁신 아이콘’으로

    [冊의 香氣]工學의 美에 魅了된 디자이너, ‘革新 아이콘’으로

    “먼지封套 없는 眞空淸掃器를 만들기 爲해 5126個의 失敗作이 나왔다. 그것들은 失敗가 아니라 5127番째 試製品이 제대로 作動하기 前까지의 發見과 改善 過程이었다.” 이 冊을 接하고 ‘사람 이름이었어?’ 或은 ‘살아있어?’라는 反應을 보일 이에게도 다이슨이라는 이름은 낯설지 않을…

    • 2023-12-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어린이 책]행복을 줄 수 있다면, 무엇이 되어도 좋아!

    [어린이 冊]幸福을 줄 수 있다면, 무엇이 되어도 좋아!

    數年 前 公衆電話박스로 使用된 빨간 박스는 過去를 떠올리며 “개구쟁이 녀석들이 장난을 쳤고, 할머니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고 말한다. 어느 날 어떤 사람이 電話機를 데려갔다. 빨간 박스는 마음이 아팠다. “우리는 언제나 함께였는데….” 빨간 박스는 어느 江가로 옮겨졌다.…

    • 2023-12-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