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힘 “90∼98席優勢”… 民主 “131∼161席優勢”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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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選 D-14]
全國試圖當-選對委 판勢分析
與 “本格的選擧運動으로 反騰機會摸索”
野 “過半壯談할 수 없는 狀況” 內部團束

4·10總選을 2週 남겨 두고 國民의힘은 全國 90∼98席에서, 더불어民主黨은 131∼161席에서 優勢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26日 동아일보가 國民의힘과 더불어民主黨의 全國試圖當 및 選擧對策委員會核心關係者들을 取材한 結果兩黨은 確實한 優勢地域을 各各 90石과 131席으로 判斷하고 있었다. 各各誤差範圍內에서 優勢를 보이는 競合地域까지 包含하면 國民의힘은 最大 98席, 民主黨은 161席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본다는 것이다.

國民의힘 指導部는 90席을 優勢로, 競合地域은 41곳으로 보고 있다. 지난주 ‘李鐘燮論難’ 餘波 속 最低點을 찍은 支持率이 早晩間反騰할 것이란 期待다. 아직 支持率을 누르고 있는 醫大增員 이슈가 變數로 남아 있지만, 28日公式選擧運動始作일을 起點으로 上昇勢로 轉換하겠다는 目標다. 國民의힘 장동혁 事務總長은 브리핑에서 “本格的인 選擧運動을 始作하면서 새롭게 反騰할 수 있는 그런 機會로 삼겠다”고 했다. 黨關係者는 “回復趨勢가 이어지면 競合地域도 競合優勢를 넘어 優勢로 變할 可能性이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與野候補가 誤差範圍內優勢한 競合地域에서 모두 勝利를 거둘 境遇全國議席數가 161席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首都圈에서는 지난 21代總選에서 確保한 議席(103席) 水準인 98席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推定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總選에서 서울 41席, 京畿 51席, 仁川 11席을 얻었다. 首都圈을 中心으로 政權審判論의 雰圍氣가 剛하게 불면서 接戰이 豫想됐던 地域區들도 上昇勢로 돌아섰다는 것이 內部分析이다. 다만 커지는 樂觀論에 黨核心關係者는 “確實한 優勢地域은 110席程度”라며 “過半을 壯談할 수는 없는 狀況”이라며 內部團束에 나섰다.

윤명진 記者 mjlight@donga.com
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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