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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2024-04-29
政治一般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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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民主 “채상병 特檢法 等 處理 臨時國會 召集”… 國힘 “獨走 豫告篇”

    더불어民主黨이 26日 5月 臨時國會 召集 要求書를 提出하고 민주당 出身 金振杓 國會議長과 國民의힘을 向해 다음 달 2日과 28日 두 次例 國會 本會議를 열 것을 壓迫하고 나섰다. 民主黨은 本會議에서 ‘채 上兵 特檢法’과 梨泰院 慘事 特別法, 傳貰詐欺 特別法 等을 處理한다는 方針이다. 이에 對해 國民의힘은 “민주당의 一方的 本會議 開催 試圖는 議會民主主義를 破壞하는 暴擧”라고 反撥했다. ‘本會議 個의’ 열쇠를 쥔 金 議長 側은 “與野 合意가 于先”이라는 立場이어서 與野 間 戰雲이 高調되고 있다. 민주당 朴柱民 院內首席副代表는 이날 午前 國會 本廳 議案課를 찾아 4月 30日부터 5月 29日까지 臨時國會를 召集해 달라는 內容의 要求書를 提出했다. 朴 院內首席은 “다음 달 本會議를 열어 梨泰院 特別法을 재票決하고 傳貰詐欺 特別法 改正案과 채 上兵 特檢法을 반드시 處理하겠다”고 말했다. 國會法에 따라 臨時國會는 在籍 議員 4分의 1 以上의 要求로 召集된다. 다만 臨時國會 期間 內 本會議를 介意할 權限은 國會議長에게 있다. 민주당은 “臨時會가 召集됐는데도 議長이 本會議를 열지 않으면 國會法을 違反하는 것”이라며 金 議長을 壓迫했다. 洪翼杓 院內代表는 最高委員會議에서 “國會法 76條의 2, 1項엔 本會議를 每週 木曜日 午後 2時에 열게 돼 있다”며 “이를 어길 時 國會議長을 包含해 交涉團體 代表 等 國會議員 모두가 國會法을 어기는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5月 2日 本會議와 議員總會가 있을 豫定’이라고 公知했다. 이에 國會議長室 關係者는 “밀린 法案 處理가 必要하다”면서도 “慣例上 與野가 合意해 本會議를 열어 왔다. 끝까지 與黨을 說得해 볼 것”이라고 했다. 議長室 內에선 민주당이 “國會法 違反”을 言及하며 金 議長을 壓迫한 것에 對해 不快해하는 氣流도 읽힌다. 國民의힘은 “選擧 勝利에 陶醉해 22代 國會도 獨走하겠다는 豫告篇을 보는 것 같다”고 反撥했다. 國民의힘 李亮壽 院內首席副代表는 브리핑을 열고 “與野 院內首席 間 本會議 議事日程 關聯 協議는 單 한 番도 이뤄진 적이 없고 金 議長 亦是 別途의 意思表示가 없는 狀態”라며 “國會 與野 協治를 破壞한 것”이라고 批判했다. 國民의힘 윤재옥 院內代表는 院內對策會議 뒤 記者들과 만나 “特檢은 搜査機關의 搜査가 끝나고 搜査가 未洽하거나 공정하지 못했다는 國民的 評價가 나오면 하는 것”이라며 채 上兵 特檢法에 對한 反對 立場도 거듭 밝혔다. 22日 열린 與黨 當選人 總會에서도 親尹(親尹錫悅)系인 유상범 議員이 黨 指導部의 要請으로 채 上兵 特檢法의 問題點을 說明하며 ‘不可論’을 强調한 것으로 알려졌다.안규영 記者 kyu0@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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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暴行-扶養 拒否, 相續除外 悖倫에 넣어야”… 社會的 合意가 關鍵

    憲法裁判所가 兄弟姊妹와 ‘悖倫 家族’도 故人의 뜻에 相關없이 相續받을 수 있는 ‘遺留分 制度’에 對해 違憲·憲法不合致 決定을 내리면서 國會는 2025年 12月 31日까지 民法을 改正해야 한다. 兄弟姊妹 遺留分은 憲裁 決定 卽時 效力을 잃었기 때문에 立法이 必要 없다. 하지만 ‘悖倫 家族’을 定義하고 遺留分을 잃도록 하는 問題는 社會的 合意가 必要해 立法이 더뎌질 可能性이 提起된다. 法曹界에선 各界의 意見을 폭넓게 收斂한 뒤 社會的 合意를 통해 具體的인 基準을 定해야 不必要한 混亂과 紛爭을 막을 수 있을 거라고 입을 모았다.● ‘悖倫 家族’ 正義-範疇 爭點 될 듯 가장 큰 爭點은 子女나 父母를 虐待·遺棄하거나 放任한 ‘悖倫 家族’의 正義와 範疇다. 法曹界에선 ‘刑事犯罪에 該當하는 水準’처럼 具體的이고 客觀的인 條項을 만들어야 한다는 提案이 나온다. 現行 民法은 父母 等을 殺害했거나 遺言書를 僞造한 境遇 等에 相續을 制限하고 있는데, 暴行이나 傷害致死 等 다른 犯罪 行爲도 遺留分을 制限하는 式으로 基準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刑事犯罪가 아니더라도 오랜 期間 子女·父母를 放置하거나 扶養하지 않은 것도 ‘悖倫 家族’ 範疇에 넣어야 한다는 意見도 많다. 犯罪를 저지르지는 않았지만, 養育·扶養을 하지 않은 家族도 遺産을 받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趣旨다. 法務部가 2021年 6月 發議한 民法 改正案에도 ‘悖倫 家族’의 相續權 剝奪 關聯 條項이 있다. 當時 法務部는 △未成年 子女 扶養 義務를 重大하게 違反한 父母 △夫婦間 扶養 義務를 違反한 配偶者 △被相續人과 配偶者, 直系血族에게 重大한 犯罪나 虐待 等을 한 者 等을 被相續人이 願하면 相續權을 剝奪시킬 수 있는 ‘悖倫 家族’으로 規定했다. 김현진 法務法人 世宗 辯護士는 “一定 期間 遺棄하거나 放置한다면 遺留分을 喪失하는 事由가 될 수 있도록 基準을 넓혀야 한다”며 “扶養 義務를 다하지 않는 게 어떤 것인지 再正立하는 作業도 必要하다”고 說明했다. 다만 ‘悖倫 家族’의 正義와 範疇를 두고 論難이 擴大될 可能性도 있어 憲裁가 提示한 時限까지 立法이 完了될지는 未知數다. 特히 21代 國會에선 關聯 法案이나 論議도 없었기 때문에 22代 國會가 門을 열어야 論議가 可能한 狀況이다. 이응교 法務法人 바른 辯護士는 “旣存 判例와 다양한 境遇의 數는 勿論이고 專門家와 市民 意見까지 聽取해 充分한 社會的 合意가 可能한 基準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看病, 扶養 等을 積極的으로 한 ‘孝子’에게 相續 惠澤을 더 줘야 한다고 憲裁가 決定한 것에 對해선 立法이 쉬울 것으로 보인다. 現行 民法에 오랜 期間 같이 살거나 看護, 扶養 等을 한 ‘孝子’에게 相續 惠澤을 더 주도록 하는 條項이 이미 있기 때문에 遺留分에도 그대로 適用토록 法을 改正하면 된다.● ‘具하라法’ 論議도 速度 붙을 듯 20代 國會부터 繫留 中인 이른바 ‘具하라法’ 論議도 速度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歌手 具하라 氏가 2019年 死亡하자 어린 時節 집을 나갔던 親母가 相續을 主張하고 나섰고, 扶養 義務를 履行하지 않은 ‘悖倫 家族’은 相續權을 剝奪하는 ‘具하라法’李 發議됐다. 그러나 ‘悖倫 家族’ 範疇 等을 놓고 論難이 이어지며 廢棄된 뒤 21代 國會에서 다시 發議돼 論議 中이다. 이番 憲裁 決定으로 與野는 具하라法 論議를 다시 始作할 것으로 展望된다. 國會 法査委 野黨 幹事 소병철 더불어民主黨 議員은 “意見 接近이 거의 이루어졌다”며 “本會議 日程이 잡힌다면 處理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최미송 記者 cms@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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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民主 “채상병特檢法 處理할 臨時國會 召集” 國힘 “獨走 豫告篇”

    더불어民主黨이 26日 5月 臨時國會 召集 要求書를 提出하고 민주당 出身 金振杓 國會議長과 國民의힘을 向해 다음 달 2日과 28日 國會 本會議를 열 것을 壓迫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다음 달 本會議에서 ‘채 上兵 特檢法’과 梨泰院 慘事 特別法, 傳貰詐欺 特別法 等을 處理한다는 方針이다. 이에 對해 國民의힘은 “민주당의 一方的 本會議 開催 試圖는 議會民主主義를 破壞하는 暴擧”라고 反撥했다. ‘本會議 個의’ 키를 쥔 金 議長 側은 “與野 合意가 于先”이라는 立場이어서 21代 國會 마지막 臨時國會를 앞두고 戰雲이 高調되고 있다.민주당 朴柱民 院內首席副代表는 이날 午前 國會 本廳 議案課를 찾아 4月 30日부터 5月 29日까지 臨時國會를 召集해 달라는 內容의 要求書를 提出했다. 朴 院內首席은 提出 以後 記者들과 만나 “다음 달 2日과 28日 本會議를 열어 梨泰院 特別法을 재票決하고 傳貰詐欺 特別法 改正案과 채 上兵 特檢法을 반드시 處理하겠다”고 말했다. 國會法에 따라 臨時國會는 在籍 議員 4分의 1 以上의 要求로 召集된다. 다만 臨時國會 期間 內 本會議를 介意할 權限은 國會議長에게 있다.민주당은 “臨時會가 召集됐는데도 議長이 本會議를 열지 않으면 國會法을 違反하는 것”이라며 金 議長을 壓迫했다. 洪翼杓 院內代表는 이날 最高委員會議에서 “國會法 76條의 2, 1項엔 本會議를 每週 木曜日 午後 2時에 열게 돼 있다”며 “이를 어길 時 國會議長을 包含해 交涉團體 代表 等 國會議員 모두가 國會法을 어기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黨 議員들에게 “5月 2日 本會議와 議員總會가 있을 豫定”이라고 公知하기도 했다.다만 金 議長은 “本會議 個의 與否는 與野 合意가 于先”이라는 立場이다. 議長室 關係者는 “밀린 法案 處理가 必要하다”면서도 “慣例上 與野가 合意해 本會議를 열어왔다. 끝까지 與黨을 說得해볼 것”이라고 했다. 議長室 內에선 민주당이 “國會法 違反”을 言及하며 金 議長을 壓迫하고 本會議 開議를 旣定事實化해 公知한 것에 對해 不快해하는 氣流도 읽힌다.국민의힘은 “選擧 勝利에 陶醉해 22代 國會도 獨走하겠다는 豫告篇을 보는 것 같다”고 反撥했다. 國民의힘 李亮壽 院內首席副代表는 브리핑을 열고 “與野 院內首席 間 本會議 議事日程 關聯 協議는 單 한 番도 이뤄진 적이 없고 金 議長 亦是 別途의 意思表示가 없는 狀態”라며 “國會 與野協治를 破壞한 것”이라고 批判했다. 國民의힘 윤재옥 院內代表는 院內對策會議 뒤 記者들과 만나 “特檢은 搜査機關의 搜査가 끝나고 搜査가 未洽하거나 공정하지 못했다는 國民的 評價가 나오면 하는 것”이라며 채 上兵 特檢法에 對한 反對 立場도 거듭 밝혔다.안규영 記者 kyu0@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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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黨 하는 것과 反對로만 하니 當選” 與 總選慘敗 反省會서 聲討

    “江北 險地에서 어떻게 當選됐느냐고 묻는데, 率直히 우리 黨이 하는 것과 反對로만 했다.” 서울 도봉甲에서 當選된 30代 少壯派 김재섭 當選人은 25日 國民의힘 中央黨舍에서 열린 汝矣島硏究院 主催 ‘22代 總選이 남긴 課題들’ 討論會에서 이같이 말했다. 金 當選人은 “(總選 때) ‘李-조(李在明-曺國) 審判’은 입 밖으로 꺼내지도 않았고 黨에서 내려오는 懸垂幕은 斷言컨대 4年 동안 한 番도 안 걸었다”며 “서울市黨에서 懸垂幕 걸어야 公薦받는다고 했는데 저는 (걸어봐야 選擧에서) 떨어질까 봐 안 걸었다”고 했다. 黨 메시지와 戰略이 首都圈 民心과 乖離가 컸다고 指摘한 것이다. 選擧 慘敗 原因을 짚는 與黨의 公式的인 ‘反省 討論會’가 總選 15日 만에야 열린 가운데 “黨이 安逸하다” “具體的인 액션 플랜이 없다”는 指摘도 나왔다. 이날 討論會에는 윤재옥 院內代表 兼 黨 代表 權限代行과 배준영 事務總長 職務代理, 조정훈 總選白書태스크포스(TF) 委員長 等 10餘 名이 參席했다.● 落選 候補 “大統領 이미지 完全 亡했다” 首都圈 落選 候補는 大統領室을 向한 쓴소리를 쏟아냈다. 京畿 高揚에 出馬했다 落選한 김종혁 組織副總長은 “우리는 PI(大統領 이미지)가 完全 亡했다”며 “大統領 政策에 問題가 있다는 것보다 ‘大統領 스타일 싫다, 態度 싫다, 夫婦의 그런 모습이 싫다’ 이런 게 宏壯히 많다”고 했다. 金 副總長은 “뻑하면 大統領이 激怒한다는 表現이 言論에 나온다”며 “激怒해야 할 게 大統領이냐 國民이냐”고도 했다. 尹 院內代表는 金 副總長이 大統領 態度 問題를 指摘할 때 手帖에 메모하는 等 中間中間 討論者의 發言을 적었다. 垂直的이라는 批判을 받은 黨政 關係를 改善해야 한다는 指摘도 나왔다. 黨職者 出身인 서지영 當選人(釜山 東萊)은 “우리가 大統領室 非難만 하면 解決될 거라 생각하는 건 誤判”이라며 “黨이 제 役割을 해야 한다. 龍山 大統領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勇氣 있게 만나서 얘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徐 當選人은 “實力 없어 보이는 政黨에 젊은층이 票를 줄 수 있겠나. 悽絶한 反省이 必要하다”고 덧붙였다. 홍영림 汝矣島硏究院長은 “우리 黨은 지난 20餘 年間 가장 脆弱한 世代였던 40代에 對한 精密한 戰略을 제대로 세워 본 적이 없다”며 “2000年 以後 7番의 總選 가운데 首都圈에서 6番이나 敗했지만 首都圈 戰略은 選擧 때마다 臨機應變에 그쳤다”고 했다.● “골든타임 지나, 方向 못 잡으면 彈劾” 討論會에 參席한 專門家들은 世代別, 地域別 맞춤 戰略 不足도 指摘했다. 박명호 동국대 政治外交學科 敎授는 “世代로 치면 高齡層에 局限됐고, 2030에서는 價値를 인정받지 못하는 非主流가 된 것 아닌가”라며 “地域的으로는 首都圈을 抛棄한 政黨이 됐고 嶺南 자민련 소리를 들어도 크게 異常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硏究所長은 “國民의힘은 ‘鏡浦當’(京畿道를 抛棄한 政黨), ‘4包當’(40代 抛棄 黨)이 됐다”고 指摘했다. 與黨에선 “總選 慘敗 收拾과 黨 刷新의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다”는 警告의 목소리가 나왔다. 慶南 金海乙에서 落選한 조해진 議員은 “90度 허리를 숙여야 할 大統領은 고개만 살짝 숙였고, 黨은 改革의 無風地帶, 刷新의 死角地帶, 民心과 數億 光年 떨어진 外界 世上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대로 가면 다음 地方選擧와 大選은 保守政黨의 破産履行節次가 될 것”이라고 警告했다. 조 議員은 汎野圈 192席 大 與黨 108席 構圖를 擧論하며 “(方向을 못 잡으면) 豫定돼 있는 코스는 彈劾”이라고 했다.조권형 記者 buzz@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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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父母 虐待’ 等 相續 못받는 事由, 法에 넣어야

    25日 憲法裁判所 決定에 따라 國會는 2025年 12月 31日까지 憲法不合致 決定을 받은 遺留分 關聯 現行法 條項을 改正해야 한다. 이에 따라 改正案은 被相續人의 配偶者와 子女가 法定相續分의 2分의 1씩을 받을 수 있도록 한 現行法처럼 遺留分 權利者와 遺留分 比率을 劃一的으로 定하는 큰 틀은 維持하되, 父母를 長期間 虐待한 子女 等 ‘遺留分을 받지 못할 事由’에 對한 條項을 追加해야 한다. 또 父母를 扶養하거나 病 수발을 드는 等 寄與가 있는 相續人은 이 같은 寄與度를 考慮해 遺留分을 調整할 수 있는 條項을 改正案에 담아야 한다. 遺留分은 故人이 遺言으로 財産을 남기지 않은 家族에게 相續分을 保障하는 制度다. 다만 法案 論議에 必要한 時間을 考慮하면 다음 달 22代 國會가 開院한 뒤 論議가 本格化될 것이란 展望이 나온다. 遺留分 制度 改善 關聯 法案이 발의되면 與野 및 政府, 法院과의 論議를 거쳐 具體的인 안이 마련된다. 國會 法制司法委員會 關係者는 通話에서 “違憲 判定으로 效力을 잃은 兄弟姊妹 關聯 條項은 削除하면 된다”며 “나머지 憲法不合致 條項은 提出된 法案 內容을 土臺로 論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與黨 院內指導部 關係者는 “政府가 안을 마련할 텐데 政府 立法은 時間이 많이 걸리니 議員 立法을 付託할 수도 있다”며 “法司委에서는 그 外 個別 議員들이 發議하는 法案까지 倂合해 審査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政府가 2022年 4月 被相續人의 兄弟姊妹를 削除하는 法案, 양정숙 議員이 2021年 11月 兄弟姊妹와 直系尊屬을 削除하는 法案을 냈으나 國會 法査委 1小委에 繫留돼 있다. 養育 義務를 다하지 않으면 子女의 遺産을 相續받지 못하게 하는 民法 改正案人 이른바 ‘具하라法’ 論議도 22代 國會에서 彈力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關聯 法案은 20代 國會에서 會期 滿了로 自動 廢棄됐고, 21代 國會에선 아직 繫留 中이다.조권형 記者 buzz@donga.com김자현 記者 zion37@donga.com}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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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黨 하는 것과 反對로만 하니 當選” 與 總選慘敗 反省會서 聲討

    “江北 險地에서 어떻게 當選됐느냐고 묻는데, 率直히 우리 黨이 하는 것과 反對로만 했다.”서울 도봉甲에서 當選된 30代 少壯派 김재섭 當選人은 25日 國民의힘 中央黨舍에서 열린 汝矣島硏究院 主催 ‘22代 總選이 남긴 課題들’ 討論會에서 이같이 말했다. 金 當選人은 “(總選 때) ‘吏曹(李在明·祖國) 審判’은 입 밖으로 꺼내지도 않았고 黨에서 내려오는 懸垂幕은 斷言컨대 4年 동안 한 番도 안 걸었다”며 “서울市黨에서 懸垂幕 걸어야 公薦받는다고 했는데 저는 (걸어봐야 選擧에서) 떨어질까 봐 안 걸었다”고 했다. 黨 메시지와 戰略이 首都圈 民心과 乖離가 컸다고 指摘한 것이다.선거 慘敗 原因을 짚는 與黨의 公式的인 ‘反省 討論會’가 總選 15日 만에야 열린 가운데 “黨이 安逸하다”, “具體的인 액션 플랜이 없다”는 指摘도 나왔다. 이날 討論會에는 윤재옥 院內代表 兼 黨 代表 權限代行과 배준영 事務總長 職務代理, 조정훈 總選白書태스크포스(TF) 委員長 等 10餘 名이 參席했다.● 落選 候補 “大統領 이미지 完全 亡했다”수도권 落選 候補는 大統領室을 向한 쓴소리를 쏟아냈다. 京畿 高揚에 出馬했다 落選한 김종혁 組織副總長은 “우리는 PI(大統領 이미지)가 完全 亡했다”며 “大統領 政策에 問題가 있다는 것보다 ‘大統領 스타일 싫다, 態度 싫다, 夫婦의 그런 모습이 싫다’ 이런 게 宏壯히 많다”고 했다. 金 副總長은 “뻑하면 大統領이 激怒한다는 表現이 言論에 나온다”며 “激怒해야 할 게 大統領이냐 國民이냐”고도 했다. 尹 院內代表는 金 副總長이 大統領 態度 問題를 指摘할 때 手帖에 메모하는 等 中間中間 討論者의 發言을 적었다.수직적이라는 批判을 받은 黨政 關係를 改善해야 한다는 指摘도 나왔다. 黨職者 出身인 서지영 當選人(釜山 東萊)은 “우리가 大統領室 非難만 하면 解決될 거라 생각하는 건 誤判”이라며 “黨이 제 役割을 해야 한다. 龍山 大統領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勇氣 있게 만나서 얘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徐 當選人은 “實力 없어 보이는 政黨에 젊은 層이 票를 줄 수 있겠나. 悽絶한 反省이 必要하다”고 덧붙였다.홍영림 汝矣島硏究院長은 “우리 黨은 지난 20餘 年間 가장 脆弱한 世代였던 40代에 對한 精密한 戰略을 제대로 세워 본 적이 없다”며 “2000年 以後 7番의 總選 가운데 首都圈에서 6番이나 敗했지만 首都圈 戰略은 選擧 때마다 臨機應變에 그쳤다”고 했다.● “골든타임 지나, 方向 못 잡으면 彈劾”討論會에 參席한 專門家들은 世代別, 地域別 맞춤 戰略 不足도 指摘했다. 박명호 東國大 敎授는 “世代로 치면 高齡層에 局限됐고 2030에서는 價値를 인정받지 못하는 非主流가 된 것 아닌가”라며 “地域的으로는 首都圈을 抛棄한 政黨이 됐고 嶺南 자민련 소리를 들어도 크게 異常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硏究所長은 “國民의힘은 ‘鏡浦當’(京畿道를 抛棄한 政黨), ‘4包當’(40代 抛棄 黨)이 됐다”고 指摘했다.여당에선 “總選 慘敗 收拾과 黨 刷新의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다”는 警告의 목소리가 나왔다. 慶南 金海乙에서 落選한 조해진 議員은 “90度 허리를 숙여야 할 大統領은 고개만 살짝 숙였고, 黨은 改革의 無風地帶, 刷新의 死角地帶, 民心과 數億 光年 떨어진 外界 世上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대로 가면 다음 地方選擧와 大選은 保守政黨의 破産履行節次가 될 것”이라고 警告했다. 조 議員은 汎野圈 192席 大 與黨 108席 構圖를 擧論하며 “(方向을 못 잡으면) 豫定돼 있는 코스는 彈劾”이라고 했다.조권형 記者 buzz@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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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國會, 來年 末까지 ‘遺留分 받지 못할 事由’ 條項 追加해야

    25日 憲法裁判所 決定에 따라 國會는 2025年 12月 31日까지 憲法不合致 判決을 받은 遺留分 關聯 現行法 條項을 改正해야 한다. 이에 따라 改正案은 被相續人의 配偶者와 子女가 法定相續分의 2分의 1씩을 받을 수 있도록 한 現行法처럼 遺留分 權利者와 遺留分 比率을 劃一的으로 定하는 큰 틀은 維持하되, 父母를 長期間 虐待한 子女 等 ‘遺留分을 받지 못할 事由’에 對한 條項을 追加해야 한다. 또 父母를 扶養하거나 病수발을 드는 等 寄與가 있는 相續人은 이 같은 寄與度를 考慮해 遺留分을 增額할 수 있는 條項을 改正案에 담아야 한다. 遺留分은 故人이 遺言으로 財産을 남기지 않은 家族에게 相續分을 保障하는 制度다.다만 法案 論議에 必要한 時間을 考慮하면 다음달 22代 國會가 開院한 뒤 論議가 本格化될 것이란 展望이다. 遺留分 制度 改善 關聯 法案이 발의되면 與野 및 政府, 法院과의 論議를 거쳐 具體的인 안이 마련된다. 國會 法制司法委員會 關係者는 通話에서 “違憲 判定으로 效力을 잃은 兄弟姊妹 關聯 條項은 削除하면 된다”며 “나머지 憲法不合致 條項은 提出된 法案 內容을 土臺로 論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與黨 院內指導部 關係者는 “政府가 안을 마련할 텐데 政府 立法은 時間이 많이 걸리니 議員 立法을 付託할 수도 있다”며 “法司委에서는 그外 個別 議員들이 發議하는 法案까지 倂合해 審査할 것”이라고 했다.앞서 政府가 2022年 4月 被相續人의 兄弟姊妹를 削除하는 法案, 양정숙 議員이 2021年 11月 兄弟姊妹와 直系尊屬을 削除하는 法案을 냈으나 國會 法制司法委員會 1小委에 繫留돼 있다.양육 義務를 다하지 않으면 子女의 遺産을 相續받지 못하게 하는 民法 改正案人 이른바 ‘具하라法’ 論議도 22代 國會에서 彈力을 받을 展望이다. 關聯 法案은 20代 國會에서 會期 滿了로 自動 廢棄됐고, 21代 國會에선 아직 繫留 中이다.조권형 記者 buzz@donga.com김자현 記者 zion37@donga.com}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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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分 만난 與野 院內代表, 來달 臨時國會 日程 合意 不發

    與野 院內代表가 23日 21代 國會 마지막 會期인 5月 臨時國會 日程에 合意하지 못했다. 더불어民主黨은 채 上兵 特檢法과 糧穀管理法, 看護法, 勞動組合法(노란봉투법) 等 各種 爭點 法案 處理를 要求하며 다음 달 2日과 28日 本會議를 推進하고 있다. 反面 國民의힘은 채 上兵 特檢法 等 處理를 拒否하며 5月 本會議를 열지 않겠다고 맞서고 있다. 兩側은 29日 協商을 이어가기로 했다. 國民의힘 윤재옥 院內代表와 민주당 洪翼杓 院內代表는 이날 午後 國會에서 金振杓 國會議長 主宰로 만나 5月 臨時國會 日程과 主要 爭點 法案 處理 與否 等을 論議했지만 “合意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會同은 30餘 分 만에 끝났다. 尹 院內代表는 會同 後 記者들과 만나 “우리 黨 立場은 變함이 없다”고 했다. 尹 院內代表는 午前 “與野가 合意할 수 있는 民生法案을 處理하겠단 게 아니면 굳이 5月 國會를 열어 21代 國會 마지막까지 國民들의 눈살을 찌푸리는, 또 國民들께 心慮 끼치는 일은 없어야 된다”고 했다. 李亮壽 院內首席副代表는 “爭點 法案은 22代 國會에서 集團的 總意를 모아서 處理하는 게 順理”라고 했다. 5月 臨時國會를 열려면 爭點 法案을 모두 排除하고 民生 法案만 다뤄야 한다는 것이다. 洪 院內代表는 會同 後 “우리는 具體的인 日程과 議題에 對해서 提案을 했고, 그쪽(國民의힘)은 좀 더 內部 論議를 거쳐서 判斷(하겠다는 立場)”이라며 “必要하면 非爭點 法案이든 몇 가지 重要한 法案이든 21代 國會에서 一旦 벌려 놓은 法案은 어느 程度 마무리 지어 주는 게 義務가 아닌가 싶다”고 했다. 洪 院內代表는 “해야 될 일은 해야 하는 것 아닌가(하는 立場을 傳達했다)”라고 했다. 民主黨 內部的으로는 29日 豫定된 會同에서도 國民의힘의 立場 變化가 없을 境遇 金 議長 側에 議長 職權으로 臨時會를 召集해 달라고 要求해야 한다는 主張도 나온다. 民主黨 院內指導部 關係者는 “채 上兵 特檢法 等을 핑계로 民生法案을 볼모로 잡고 있는 格”이라고 했다. 다만 議長室 關係者는 “金 議長은 ‘마지막 臨時國會人 만큼 與野가 合意하는 모습이 바람직하다’는 立場”이라며 “金 議長이 臨時會를 職權으로 召集한 적이 없어 負擔이 있다. 最大限 合意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했다.조권형 記者 buzz@donga.com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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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훈 與總選白書 委員長 “맡자마자 ‘尹錫悅 責任’ ‘한동훈 責任’ 엄청난 文字 壓迫”[티키打카]

    “아무도 願하지 않는 惡役이겠지만 누군가는 맡아서 있는 그대로의 狀況을 白書로 써야 한다.”국민의힘 조정훈 總選白書태스크포스(TF) 委員長은 23日 東亞日報와 電話 인터뷰에서 委員長을 맡은 理由를 이같이 밝혔다. 그는 “委員長을 맡자마자 文字로 ‘尹錫悅 大統領 責任이다’ ‘한동훈 責任이다’ ‘너의 責任이다’ 等 엄청난 壓迫이 들어온다”면서도 “白書에 어떤 意圖도 없이 날 것 그대로를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조 委員長은 總選 直後인 16日 當選人 總會 等에서 “眞짜 悽絶하고 冷靜한 分析 없이는 또 진다. 總選 白書를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主張해왔다. 이에 前날 黨 指導部에서 조 委員長에게 總選白書TF 委員長을 맡기기로 決定했다.조 委員長은 4·10總選에서 서울 核心 勝負處인 ‘韓江 벨트’ 中 한 곳인 麻浦甲에서 599票(0.6%포인트) 差로 辛勝했다. 이는 全國 254個 地域區 中 세 番째로 적은 得票 數 差異다. 그는 21代 國會에서 時代轉換 所屬으로 比例代表 議員으로 活動하다 지난해 9月 國民의힘에 合流했다. 그는 當時 “(國民의힘의) 患部를 도려내기 위한 手術칼 役割을 하겠다”고 했다. 다음은 一問一答.―執權與黨 初有의 慘敗 原因을 찾아야 하는데 負擔이 없나 “委員長을 맡자마자 辱을 먹고 있다. 文字로 ‘尹錫悅 大統領 責任이다’ ‘한동훈 責任이다’ ‘너의 責任이다’ 等 엄청난 壓迫이 들어온다. 제가 버려지는 限이 있어도 黨을 위해서 白書 作業을 해야 한다고 다시 한 番 생각하게 됐다. 周邊에서 ‘政治 커리어에 絶對 도움 안 된다’ ‘좋은 이미지 다 버린다’고도 했다. 그래도 누군가는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엄청난 非難과 暴風이 몰아치겠지만 黨과 國家를 위해서 汚物桶에도 뛰어들 것이다.”―당에 몸 담은 지 오래되지 않았는데, 깊숙히 들어갈 수 있을까“오히려 特別히 빚진 데가 없는 게 長點일 것이다. 지난해 9月 國民의힘에 合流하면서 手術칼 役割을 하겠다고 했는데 막상 總選 때 地域區 選擧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正말 未安하고 只今이라도 役割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다.”―격전지에서 辛勝하는 過程에서 느낀 바는“국민의힘이 뼛속까지 體質 改善을 하지 않으면 2年 뒤 地方選擧, 3年 뒤 大選은 해보나마나 일 거란 點이다. 地域에선 저랑 민주당 候補를 比較하는 게 아니라 ‘國民의힘은 차마 못 찍겠다’는 분들이 많았다. 우리가 왜 3040世代에게 멋 없는 政黨이 되었는지, 또 女性들에게 人氣가 없는지 苦悶해야 한다.”―백서 作業에서 무엇에 重點을 둘 건가“과제는 ‘잃어버린 5%를 찾아서’다. 黨에서는 ‘首都圈에서 3分의 1萬 얻으면 過半할 수도 있다’고 얘기하는데, 이는 스스로 ‘首都圈 少數 政黨’임을 認定하는 것이다. ‘首都圈 過半 正當’을 目標해야 하고, 이를 이뤄내야 受權政黨이 될 수 있다. 首都圈에서 5%만 더 得票했으면 뒤집었을 곳이 數十군데다. 어떻게 하면 各 地域에서 5%를 더 올릴 수 있을지 찾으려 努力할 것이다.”―패인을 찾다보면 누군가의 責任을 指摘할 수밖에 없지 않나“사람을 擧論하고 職責을 擧論하며 ‘이 사람 때문에 졌다’는 責任論으로 收斂되는 건 破壞的이고 非生産的이다. 失敗 原因들을 羅列하고 分析할 것이다. 公薦, 公約, 選擧 戰略, 遊說, 메시지, 組織 面에서 우리가 어땠는지 말이다. 그리고 5大 改革 課題와 함께 로드맵을 提示하려 한다. 다가오는 全黨大會에서 構成員들이 어떤 候補가 이 課題를 가장 잘 實現할 수 있는지를 考慮하며 投票하길 바란다.”―전당대회 前에 結果物을 내려면 서둘러야 하는데“보고서는 나중에 完成해도 主要 메인 메시지는 于先 發表하는 게 目標다. 벌써 같이 하자고 連絡 주시는 議員님들이 있다. 빨리 開門發車(開門發車)하려 한다. 地域을 다니면서 왜 國民의힘이 이렇게 아쉬운 成跡을 얻었는지 얘기 들을 거고, 우리를 支持하지 않는 進步 陣營 사람들 얘기까지도 귀담아 들을 것이다.”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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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2次 當選者 總會도 非對委 性格 結論 못내… 落選者들 “重搜廳 못잡으면 未來 없어” 聲討

    國民의힘이 4·10總選 慘敗 12日째인 22日 2次 當選人 總會를 열었지만 非常對策委員會 性格을 管理型으로 할지, 革新型으로 할지 結論을 내리지 못했다. 이날 落選者가 中心인 院外 組織委員長 160名이 黨 指導部에 “再創黨 水準의 革新을 要請한다”며 革新型 非常對策委員會 設置를 要求한 것과 溫度差를 드러낸 것이다. 總選 白書 태스크포스(TF) 委員長은 조정훈 當選人(서울 麻浦甲)李 맡기로 했다. 윤재옥 院內代表는 이날 午後 2時부터 3時間假量 進行된 當選人 總會 뒤 記者들과 만나 “제가 非對委員長을 推薦해 必要 節次를 밟는 것으로 當選人들의 意見을 모았다”고 밝혔다. 首都圈과 少壯派를 中心으로 “總選 慘敗 責任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尹 院內代表도 물러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자 尹 院內代表는 非對委員長職을 固辭했다. 한 當選人은 通話에서 “非對委員長이 누구냐에 따라 非對委 性格이 달라질 것 같다”라면서도 “大體로 全黨大會를 빨리 치러야 한다는 雰圍氣라 管理型에 무게가 실릴 것”이라고 했다. 이날 總會에서 當選人들은 總選 結果와 21代 國會를 反省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對한 發言을 이어간 것으로 傳해졌다. 다만 總會 1時間이 지나자 當選人 10餘 名이 各自 “日程이 있다”며 續續 빠져나갔다. 한 當選人은 “이야기가 쳇바퀴를 돌다가 ‘何如튼 非對委를 빨리 構成하자’며 서둘러 마쳤다”고 했다. 首都圈 等 險地에서 落選한 國民의힘 候補들은 “選擧 期間 ‘李-조(李在明·祖國) 審判論’과 大統領을 지켜야 한다는 것에만 埋沒됐다. 重搜廳(中道 首都圈 靑年)을 잡지 못하면 黨의 未來가 없다”며 危機 不感症에 빠진 黨에 쓴소리를 쏟아냈다. 이승환(서울 重浪乙), 함운경(서울 麻布乙), 박상수(仁川 西甲) 前 候補 等은 이날 國會 議員會館에서 열린 ‘總選 慘敗와 保守 再建의 길’ 세미나에서 더불어民主黨의 ‘1人當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에 맞선 公約을 提示하지 못한 點 等을 敗北 原因으로 꼽았다. 李 前 候補는 “國民들 눈에 우리는 無能한 組暴, 民主黨은 有能한 양아치로 보였다”고 指摘했다. 박상수 前 候補는 “민주당이 내건 ‘1人當 25萬 원’ 現金性 福祉 公約이 庶民들에게 强力한 誘引이 됐지만 우리는 맞설 武器가 없었다”고 말했다. 세미나를 主催한 윤상현 議員(4線)은 “가장 警戒할 것은 大慘敗에도 不拘하고 시끄러운 討論會를 不便해하는 共同墓地 같은 雰圍氣”라며 “無難한 對應은 無難한 敗北를 自招할 뿐”이라고 말했다.조권형 記者 buzz@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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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채상병 特檢法’ 强攻에…與 “尹拒否權 뒤 재票決로 否決시킬 것”

    國民의힘은 19日 더불어民主黨과 祖國革新黨, 改革新黨 等 6個 野黨이 合勢해 ‘채 上兵 特檢法’ 處理 壓迫 記者會見을 연 데 對해 “尹錫悅 大統領이 再議要求權(拒否權)을 行使하면 재票決로 否決시킬 것”이라며 反對 立場을 밝혔다.국민의힘은 다음달 2日 本會議 開催를 沮止하고 野圈 主導로 本會議가 열려 特檢法이 通過될 境遇 大統領 拒否權 行事 뒤 재票決로 廢棄하겠다는 計劃이다. 하지만 黨內에선 總選 慘敗 뒤 與黨 內에서 特檢法 贊成 輿論이 이어지면서 재票決視 離脫票가 늘어날 것이라는 憂慮가 커지고 있다. 21日 國民의힘 院內 關係者는 通話에서 “院內 指導部는 채 上兵 特檢法에 反對하는 立場”이라며 “特檢法 內容을 두고 野黨과 協議하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 國民의힘은 “野黨 交涉團體가 特檢 候補者를 推薦하도록 하는 條項이 毒素 條項”이라며 反對하고 있다. 또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 搜査가 進行되는 狀況에서 特檢은 不適切하다는 立場이다.국민의힘은 民主黨이 채 上兵 特檢法 等을 處理하기 위해 推進 中인 다음달 2日 本會議 開催를 막아달라고 金振杓 國會議長에게 要求한다는 計劃이다. 國民의힘 核心 關係者는 “민주당에 ‘合意되지 않은 案件으로 本會議를 開催할 순 없다’고 傳達했다”고 말했다. 國民의힘은 本會議가 열려 채 上兵 特檢法이 通過될 境遇 大統領 拒否權을 行使한 뒤 國會에서 재票決海 廢棄하는 方案을 念頭에 두고 있다. 하지만 總選 때 ‘李鐘燮 論難’ 等을 거치며 黨內에서 채 上兵 事件 眞相 糾明 必要性에 對한 贊成 輿論이 높아지면서 與黨이 進退兩難에 빠졌다는 評價가 나온다. 앞서 안철수 議員은 “贊成票를 던질 計劃”이라고 밝혔고 조경태 議員은 毒素 條項 修正을 前提로 “國民的 疑惑 解消에 共感한다”고 했다. 肥潤 當選人들 外에도 재票決 때 落選한 議員 等에서 離脫票가 잇따를 수 있다는 것. 재票決에선 在籍 議員 297名 中 3分의 2 贊成으로 通過되며, 無記名으로 進行돼 離脫者가 누군지 알 수 없다. 이에 院內指導部가 離脫을 最少化하기 위한 內部 團束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윤재옥 院內代表가 18日 記者들과 만나 “어떻게 對應할지를 苦悶하고 있다”고 밝혔다. 與黨 關係者는 “國會議長이 민주당이 要求하는 다음달 2日과 28日 本會議 中 한 次例만 연다면, 通過된 法案에 對한 拒否權 行事만으로 재票決 없이 廢棄될 수 있다”고 말했다.조권형 記者 buzz@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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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巨野 ‘立法 獨走’ 더 세진다

    더불어民主黨이 尹錫悅 大統領의 再議要求權(拒否權) 行事로 廢棄됐던 糧穀管理法을 다시 國會 本會議에 職回附했다. 民主黨은 4·10總選 壓勝 氣勢를 몰아 한 달餘 남은 21代 國會 任期 동안 菜某 上兵 特檢法과 民主有功者法 等 爭點 法案들을 强行 處理하겠다는 方針이다. 民主黨 指導部는 全 國民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 支給을 위한 ‘追加更正豫算(追更)案 編成’도 要求하며 政府·與黨에 對한 壓迫을 이어갔다. 政治權에선 “22代 國會에서 펼쳐질 거야(巨野) 主導의 國會에 對한 豫告篇”이라는 解釋이 나왔다. 大統領室은 總選 敗北를 意識한 듯 “與野 協商 過程 等을 살펴보면서 對應할 것”이라며 신중한 反應을 보였다. 민주당은 18日 午前 민주당 出身 無所屬 尹美香 議員과 함께 國會 農林畜産食品海洋水産委員會 全體會議를 열고 糧穀管理法 改正案과 農産物 價格 安定法, 歲月號 慘事 被害支援法 改正案 等 5個 法案을 與黨 議員 7名의 不參 속에 單獨 處理했다. 이 法案들은 올 2月 民主黨 主導로 國會 法制司法委員會에 넘겨졌다. 國會法에 따라 法査委에 回附된 法律은 60日 안에 審査가 끝나지 않으면 所管 委員會 在籍 委員 5分의 3 以上 贊成으로 本會議 職回附가 可能하다. 이날 농해수위 委員 19名 가운데 민주당(11名)과 民主黨 出身 無所屬 尹美香 議員 等 12名이 모두 贊成票를 던졌다. 민주당은 23日엔 政務委員會 全體會議를 열어 與黨이 反對하는 民主有功者法과 加盟事業法度 票決에 부쳐 本會議에 職回附할 計劃이다. 民主黨은 21代 國會 任期가 끝나는 다음 달 末까지 ‘立法 드라이브’를 이어간다는 方針이다. 임오경 代辯人은 이날 “21代 國會 始作 때부터 밀어붙이기보다는 (與黨과) 協議와 論議를 繼續하다 오히려 國民에게 叱咤받았다”며 “두 番의 失手는 하지 않겠다. 民生을 위하는 일이라면 積極的으로 밀어붙일 생각”이라고 했다. 指導部는 前날 李在明 代表가 再次 提案한 ‘全 國民 民生回復支援金 支給’을 위한 追更 壓迫도 이어갔다. 洪翼杓 院內代表는 政策調整會議에서 “經濟 危機 克服과 民生 經濟 安定을 위해서 與野는 追更 豫算 編成에 함께 智慧를 모으고 協力해야 할 때”라고 했다. 이에 對해 國民의힘 鄭熙溶 首席代辯人은 論評에서 “現金의 無差別的 撒布를 통해 景氣를 끌어올리고 物價도 잡을 수 있다는 건데, ‘땜질式’ 處方일 뿐”이라며 “포퓰리즘을 거두라”고 批判했다. 그러면서 “文在寅 政權에서 벌인 ‘포퓰리즘的 돈 잔치’로 인해 國家 財政이 병들었다”며 “過誤를 絶對 反復하지 않겠다”고 했다.野 “할수 있는건 다한다”… 特檢法-民主有功者法 等 强行 豫告巨野, 22代 國會 開院前부터 强攻“與와 協議하다 되레 國民 叱咤 받아”21대 爭點法案 줄줄이 職回附 方針糧穀法 等 通過땐 年2兆5900億 必要 “더불어民主黨이 21代 國會에서 밀어붙이지 않고 (與黨과) 協議하다가 오히려 國民에게 叱咤를 받았다. 두 番의 失手는 하지 않을 것이다. 21代 國會가 끝날 때까지 할 수 있는 것들을 다할 생각이다.” 民主黨 임오경 代辯人은 18日 22代 國會에서의 ‘立法 드라이브’를 豫告하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第2의 糧穀管理法’ 等 5個 法案을 單獨으로 國會 本會議에 職回附한 데 이어 다음 週엔 加盟事業法, 民主有功者法度 職回附하겠다는 方針이다. 22代 國會 開院 前부터 强攻 立法 드라이브 氣勢를 이어가겠다는 趣旨다. 野圈 關係者는 “민주당 內에 ‘(21代 國會 때) 180席을 만들어줬는데 大體 뭐했냐’는 强性 支持層의 反撥에 對한 트라우마가 크다”며 “22代 國會 開院 直後부터 民主黨 主導의 立法을 이어가 政局 主導權을 完全히 掌握하겠다는 意志”라고 했다.● 野 “할 수 있는 것 다 할 것”민주당은 이날 午前 9時 3分에 열린 國會 農林畜産食品海洋水産委員會 全體會議에서 民主黨 出身 無所屬 尹美香 議員과 함께 糧穀管理法 改正案과 農水産物 流通 및 價格 安定에 關한 法律 改正案, 韓牛産業支援法, 農漁業會議所法, 歲月號 慘事 被害支援法 改正案 等 5個 法案을 本會議에 職回附하는 안을 票決에 부쳐 통과시켰다. 開議부터 票決, 通過까지는 單 18分이 걸렸다. 尹錫悅 大統領의 拒否權 行事 以後 민주당이 다시 發議한 糧穀管理法은 政府의 쌀 義務 買入을, 農産物 價格 安定法 改正案은 主要 農産物 값이 基準 價格 아래로 떨어지면 生産者에게 그 差額을 支給하는 價格保障制 施行이 核心이다. 政府와 與黨은 두 法案이 國會 門턱을 넘을 境遇 쌀과 農産物 過剩 生産을 부추기고, 年間 最小 2兆5900億 원에 達하는 豫算이 必要하다고 보고 反對하고 있다. 國民의힘 所屬 委員들은 票決에 不參했다. 이들은 立場門을 내고 “民主黨은 醫師 日程과 案件에 對한 協議 없이 本會議 附議를 一方的으로 處理했다”며 “國會法을 無視한 巨大 野黨의 立法 暴走”라고 批判했다. 민주당은 23日에도 政務委員會를 열고 加盟店主의 加盟本社 對象 團體協商權을 保障하는 ‘加盟事業法’과 民主化運動 死亡者·遺家族 等을 民主化 有功者로 禮遇하는 ‘民主有功者法’ 等을 本會議에 職回附할 計劃이다. 이들 法案은 法制司法委員會에 60日 以上 繫留된 狀態라 常任委員 5分의 3 以上이 同意하면 職回附할 수 있다. 與黨은 加盟事業法에 對해 “個人事業者와 本部의 ‘直接 契約’ 形態인 事業 本質을 害칠 수 있다”며 反對하고 있다. 民主有功者法에 對해서도 “社會的 合意가 더 必要하다”며 追加 論議를 要求하고 있다. 民主黨은 21代 國會 任期 內인 다음 달 2日과 28日 두 次例 國會 本喜義를 열어 職回附한 法案들과 채 上兵 特檢法, 傳貰詐欺特別法 改正案을 處理하겠다는 方針이다. 尹 大統領이 올 1月 拒否權을 行使한 梨泰院 特別法도 함께 재票決할 計劃이다. 洪翼杓 院內代表가 이날 政府·與黨을 向해 追更(追加更正豫算) 編成을 要求한 것도 民生 主導權을 가져오겠다는 意圖로 풀이된다. 黨 指導部 關係者는 “前날 國民의힘 윤재옥 院內代表가 李在明 代表의 民生支援會福金 編成 提案에 ‘政府가 實現可能性을 檢討할 것’이라며 마냥 反對하진 못했다”면서 “이에 具體的인 方法을 提案하며 더 세게 壓迫하는 次元”이라고 說明했다. 黨 指導部 關係者는 “總選 敗北에도 尹 大統領은 野圈과의 協治를 말하지 않고 있다. 우리도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 보겠다는 것”이라고 說明했다.● 大統領室 “拒否權 行使 論議 일러” 大統領室은 民主黨이 다음 달 國會 本會議에서 통과시키겠다고 벼르는 糧穀管理法 等에 對해 “只今 再議要求權(拒否權) 行事 與否를 論議하기는 이르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通話에서 “國會 本會議를 通過해 政府로 移送되면, 그 後에 多樣한 意見을 收斂해 拒否權 行使 與否를 決定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大統領室 關係者는 “巨大 野黨이 앞으로 힘 자랑을 많이 할 것 같다. 立法府가 行政府를 左之右之하는 狀況이 올 수 있다”며 憂慮하기도 했다.안규영 記者 kyu0@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이호 記者 number2@donga.com}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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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無氣力한 與, ‘野 一方處理’에 集團抗議度 없어

    “國會 本會議에 上程되면 우리가 막을 方法이 없다.” 國民의힘 所屬 農林畜産食品海洋水産委員會의 한 委員은 18日 더불어民主黨이 농해수위 全體會議에서 糧穀管理法 改正案과 農水産物 流通 및 價格 安定에 關한 法律 改正案 等 5個 法案의 本會議 職回附를 單獨 處理한 直後 이같이 말했다. 이날 與黨 所屬 농해수위 委員들은 全體會議腸을 찾아 抗議하지 않았다. 그 代身 “國會法을 無視한 巨大 野黨의 立法 暴走”라는 立場文만 냈다. 與黨 關係者는 “總選 慘敗 뒤 指導部 空白 狀態에 野黨 相對로 協商도 對應도 제대로 못 하는 無氣力한 政治力을 露出했다”며 “농해수위 委員 7名 中 3名만 이番 總選에서 當選된 것도 影響이 있다”고 말했다. 國民의힘은 野黨의 本會議 法案 上程을 막을 뾰족한 手段이 없는 狀況이다. 一旦 민주당이 推進하는 5月 本會議 開催를 霧散시키기 위해 野黨의 本會議 開催 要求에 合意해주지 않고 金振杓 國會議長에게는 ‘職權으로 本會議를 開催하면 안 된다’고 壓迫할 計劃이다. 國民의힘 核心 關係者는 “國會議長에게 與野 異見이 있는 法案을 野黨 暴注로 處理되지 않도록 브레이크를 걸어달라고 要求할 것”이라며 “一方的으로 處理한 法案을 올리는 것은 不當하다”고 말했다. 黨內에선 最惡의 總選 慘敗 以後 “尹錫悅 大統領과 糖이 再議要求權(拒否權) 行事에 對한 負擔을 떠안고 갈 수밖에 없다”는 氣流도 感知된다. 한 院內 指導部 關係者는 “本會議가 열려 法案이 處理되면 또다시 大統領이 拒否權을 行使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 與黨 當選人은 “尹 大統領이 1號 拒否權을 行使한 糧穀法과 똑같은 內容인데 받아들이긴 어렵다”며 “民主黨이 每番 法案을 밀어붙이고 있으니 拒否權을 行使해도 政府 與黨에 負擔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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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巨野 立法暴走” 立場文만…與, 協商도 對應도 無氣力한 政治力

    “國會 本會議에 上程되면 우리가 막을 方法이 없다.”국민의힘 所屬 農林畜産食品海洋水産委員會의 한 委員은 18日 더불어民主黨이 농해수위 全體會議에서 糧穀管理法 改正案과 農水産物 流通 및 價格 安定에 關한 法律 等 5個 法案의 本會議 職回附를 單獨 處理한 直後 이같이 말했다. 이날 與黨 所屬 농해수위 委員들은 全體會議腸을 찾아 抗議하지 않았다. 그 代身 “國會法을 無視한 巨大 野黨의 立法 暴走”라는 立場文만 냈다. 與黨 關係者는 “總選 慘敗 뒤 指導部 空白 狀態에 野黨 相對로 協商도 對應도 제대로 못 하는 無氣力한 政治力을 露出했다”며 “농해수위 委員 7名 中 3名만 이番 總選에서 當選된 것도 影響이 있다”고 말했다.국민의힘은 野黨의 本會議 法案 上程을 막을 뾰족한 手段이 없는 狀況이다. 一旦 민주당이 推進하는 5月 本會議 開催를 霧散시키기 위해 野黨의 本會議 開催 要求에 合意해주지 않고 金振杓 國會議長에게는 ‘職權으로 本會議를 開催하면 안 된다’고 壓迫할 計劃이다. 國民의힘 核心 關係者는 “國會議長에게 與野 異見이 있는 法案을 野黨 暴注로 處理되지 않도록 브레이크를 걸어달라고 要求할 것”이라며 “一方的으로 處理한 法案을 올리는 것은 不當하다”고 말했다.당내에선 最惡의 總選 慘敗 以後 “尹錫悅 大統領과 糖이 再議要求權(拒否權) 行事에 對한 負擔을 떠안고 갈 수밖에 없다”는 氣流도 感知된다. 한 院內 指導部 關係者는 “本會議가 열려 法案이 處理되면 또다시 大統領이 拒否權을 行使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 與黨 當選人은 “尹 大統領이 1號 拒否權을 行使한 糧穀法과 똑같은 內容인데 받아들이긴 어렵다”며 “民主黨이 每番 法案을 밀어붙이고 있으니 拒否權을 行使해도 政府 與黨에 負擔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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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親윤대표 만든 ‘黨員 投票 100% 룰’ 改正 檢討… 親尹 시큰둥

    國民의힘이 黨員 投票 100%로 黨 代表를 뽑는 現行 全黨大會 룰 改正 可能性을 열어두기로 했다. ‘民心’이 아닌 ‘黨心’을 最大限 反映하는 現行 룰이 國民의힘이 有權者로부터 外面받게 된 한 原因이 됐다는 點을 認定하고 論議 테이블에 올리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3·8全黨大會 때 指導部 選出에 ‘黨心’만 反映하도록 規定을 바꾸면서 尹心(尹錫悅 大統領의 意中)李 大幅 反映된 ‘嶺南 中心 指導部’가 構成됐다. 다만 一般 輿論調査 比率을 높이면 黨 非主流가 當選될 可能性이 높아지는 만큼 旣存 主流인 親尹(親尹錫悅)系가 反撥하며 葛藤이 불거질 수 있다는 觀測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全黨大會가 이르면 6月 열리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黨 危機 收拾 狀況이 더딘 것과 反對로 黨權 走者로 꼽히는 重鎭들의 몸집 불리기 競爭이 바빠지고 있다. 한 重鎭 當選人은 “黨 敗北 收拾과는 相關없이 黨權은 잡아야겠다는 것 아니냐.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與 內部서 全代 룰 甲論乙駁 國民의힘 배준영 事務總長 職務代行은 17日 記者들과 만나 全黨大會 룰 改正 可能性을 묻는 質問에 “(黨員 投票) 100%가 問題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고 말했다. 倍 職務代行은 通話에서 “論議 테이블에는 올려놓을 것”이라며 “論議와 決定은 全黨大會 選擧管理委員會에서 하게 될 것”이라고 說明했다. 國民의힘은 지난해 3·8全黨大會를 앞둔 2022年 12月 黨 代表와 最高委員을 뽑는 全黨大會 룰을 旣存 黨員 投票 70%, 國民 輿論調査 30%로 돼 있는 ‘7 對 3’ 룰에서 黨員 100% 룰로 바꿨다. 黨內에선 “룰을 바꾸면 黨이 民心과 멀어질 수 있다. 親尹 人士가 黨權을 잡을 수 있게 安全裝置를 둔 것”이란 反撥이 나왔지만 親尹 陳永 主導로 變更됐다. 3·8全黨大會에서는 낮은 認知度로 한 자릿數 支持率을 보이던 金起炫 前 代表가 親尹 核心 張濟元 議員과 ‘김장 連帶’를 形成하며 親尹의 全幅的 支援 속에 過半 得票率로 當選됐다. 4·10總選 敗北 直後 非主流를 中心으로 ‘全黨大會 룰부터 고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噴出했다. 當時 競選에서 金 前 代表에게 敗北한 안철수 議員은 “朴槿惠 前 大統領이 뽑혔던 全黨大會는 民心 50%, 黨心 50%였다”며 “꼭 바꾸는 게 必須的”이라고 했다. 윤상현 議員도 “全黨大會 룰은 黨心 75%, 民心 25%인 더불어民主黨 程度는 돼야 한다”고 말했다. 反面 親尹 核心 當選人은 “黨 代表는 黨員이 뽑아야 한다”며 “龍山(大統領室)과도 疏通하고 調律할 代表를 뽑아야지, 無條件 싸울 代表를 뽑을 것이냐”고 말했다.● “몸집 불리기 競爭” “敗北 收拾부터 해야 한다”는 指摘에도 黨權 走者의 몸집 불리기 競爭은 本格化됐다는 評價다. 親尹 初選들의 ‘連判狀’ 壓迫에 지난해 全黨大會 出馬를 抛棄했던 羅卿瑗 當選人은 前날(16日) 女性 當選人들과 차담회를 열었다. 黨內에선 “與黨 女性 議員 數字(21名)가 交涉團體 基準을 넘는다. 勢力化를 始作했다”는 反應이 나왔다. ‘元祖 親尹’ 권성동 議員은 15日 “總選 白書를 쓰자”고 公開 主張한 것을 비롯해 公開 메시지를 잇달아 띄우고 있다. 親尹界 當選人은 “權 議員이 용산에 바른 소리도 하면서 黨을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윤상현 議員은 18日 30代 靑年 初選인 김재섭, 金鎔泰 當選人과 ‘總選 慘敗 再建의 길’ 세미나를 열 計劃이다. 권영세 議員은 黨權 挑戰 質問에 “우리 政府의 成功에 對해 責務가 分明히 있는 사람인 만큼 어떤 位置에 있든 없든 積極的으로 할 생각”이라고 答했다. 이 밖에 金泰浩 安哲秀 當選人, 元喜龍 全 國土交通部 長官도 擧論된다. 黨 안팎에선 한동훈 前 非常對策委員長의 全代 出馬說도 나온다. 한 首都圈 再選 當選人은 “競爭 相對가 움직이기 始作하니 우르르 움직이고 있다”며 “이른 感이 있다”고 指摘했다.조권형 記者 buzz@donga.com권구용 記者 9drag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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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親尹 權性東 “黨 正體性 全面 否定” 非尹도 “이럴거면 尹 脫黨을”

    “협치가 아니라 線을 넘은 것이다.” 與黨인 國民의힘에선 文在寅 政府 出身 박영선 前 中小벤처企業部 長官과 楊正哲 前 民主硏究院長이 各各 國務總理와 大統領 祕書室長 候補로 檢討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保守 支持層의 비토 後暴風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은 反撥이 噴出했다. 親尹(親尹錫悅) 核心 議員들은 “實現 可能性이 稀薄하다”며 “골 때린다”는 거친 發言까지 나왔다. 肥潤(非尹錫悅)界에서도 “任命하려면 大統領이 脫黨하라”는 黨政 간 破裂音이 터져 나왔다. 旅券 元老들도 “黨과 깊게 相議해야 한다”고 憂慮했다. ‘元祖 親尹’으로 꼽혔던 권성동 議員은 公開的으로 “黨의 正體性을 全面的으로 否定하는 人事는 內政은 勿論이고 檢討조차 해서는 안 된다”며 “自身을 否定하면서 相對에게 맞춰 주면 안 된다”고 批判했다. ‘檢討한 적 없다’는 大統領室 公式 立場에 對해서도 “메시지 管理의 不實함을 드러낸 것이다. 相當히 아쉽다”고 指摘했다. 한 親尹 核心 議員도 “너무 나간 것 같다”고 했다. 非윤계 當選人은 通話에서 “일부러 흘리는 것도 程度껏 해야 한다”며 “그런 人事를 할 것이면 大統領이 먼저 黨을 脫黨하라”고 批判했다. 與黨 關係者는 “朴 前 長官은 앞장서 與黨을 攻擊했던 사람인데 어떻게 重用할 수 있느냐”고 꼬집었다. 旅券 元老 가운데서도 批判의 목소리가 나왔다. 유흥수 前 議員은 이날 常任顧問團 懇談會 後 記者들과 만나 “聯政이 前提됐을 때 可能하지만 그런 것 없이 (民主黨) 當直을 가졌던 사람을 要職에 앉힌다는 건 생각할 수 없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한 與圈 元老는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文在寅 政權의 키를 쥐었던 양 前 院長이 祕書室長이 된다는 것은 내키지 않는다”며 “(김대중 政府 初代 大統領祕書室長人) 김중권 前 室長처럼 圓滿하고 野黨에서도 認定할 수 있는 분을 더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與黨에선 “尹錫悅 大統領이 李在明 代表를 願치 않는 勢力과 政界 改編 意圖가 있는 것 아니냐”는 觀測도 나왔다. 金鎔泰 當選人은 “(任命이 現實化할 境遇) 政界 改編이 不可避해 보인다”며 “민주당 內에서도 이 代表를 願치 않는 合理的인 분들과 함께하는 政界 改編 可能性이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一角에서는 ‘協治 次元에서 肯定的’이라는 反應도 나왔다. 안철수 議員은 “(擧論되는 人士가) 다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與野 協治의 次元에서 無難하다고 본다”고 했다. 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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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黨員投票 100% 룰 바꾸자”… 親尹은 ‘시큰둥’

    國民의힘이 黨員 投票 100%로 黨 代表를 뽑는 現行 全黨大會 룰 改正 可能性을 열어두기로 했다. ‘民心’이 아닌 ‘黨心’을 最大限 反映하는 現行 룰이 國民의힘이 有權者로부터 外面 받게 된 한 原因이 됐다는 點을 認定하고 論議 테이블에 올리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3·8全黨大會 때 指導部 選出에 ‘黨心’만 反映하도록 規定을 바꾸면서 尹心(尹錫悅 大統領의 意中)李 大幅 反映된 ‘嶺南 中心 指導部’가 構成됐다. 다만 一般 輿論調査 比率을 높이면 黨 非主流가 當選될 可能性이 높아지는 만큼 旣存 主流인 親尹(親尹錫悅)系가 反撥하며 葛藤이 불거질 수 있다는 觀測이 나온다.이런 가운데 全黨大會가 이르면 6月 열리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黨 危機 收拾 狀況이 더딘 것과 反對로 黨權走者로 꼽히는 重鎭들의 몸집 불리기 競爭이 바빠지고 있다. 한 重鎭 當選人은 “黨 敗北 收拾과는 相關없이 黨權은 잡아야겠다는 것 아니냐.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與 內部서 全代 룰 甲論乙駁國民의힘 배준영 事務總長 職務代行은 17日 記者들과 만나 全黨大會 룰 改正 可能性을 묻는 質問에 “(黨員 投票) 100%가 問題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고 말했다. 倍 職務代行은 通話에서 “論議 테이블에는 올려놓을 것”이라며 “論議와 決定은 全黨大會 選擧管理委員會에서 하게 될 것”이라고 說明했다.국민의힘은 지난해 3·8全黨大會 앞둔 2022年 12月 黨 代表와 最高委員을 뽑는 全黨大會 룰을 旣存 黨員投票 70%, 國民 輿論調査 30%로 돼 있는 ‘7 對 3’ 룰에서 黨員 100% 룰로 바꿨다. 黨內에선 “룰을 바꾸면 黨이 民心과 멀어질 수 있다. 親尹 人士가 黨權을 잡을 수 있게 安全裝置를 둔 것”이란 反撥이 나왔지만 親尹 陳永 主導로 變更됐다. 3·8全黨大會에서는 낮은 認知度로 한 자릿數 支持率을 보이던 金起炫 前 代表가 親尹 核心 張濟元 議員과 ‘김장 連帶’를 形成하며 親尹의 全幅的 支援으로 過半 得票率로 當選됐다. 4·10總選 敗北 直後 非主流를 中心으로 ‘全黨大會 룰부터 고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噴出했다. 當時 競選에서 金 前 代表에게 敗北한 안철수 議員은 “朴槿惠 前 大統領이 뽑혔던 全黨大會는 民心 50%, 黨心 50%였다”며 “꼭 바꾸는 게 必須的”이라고 했다. 윤상현 議員도 “全黨大會 룰은 黨心 75%, 民心 25%인 더불어民主黨 程度는 돼야 한다”고 말했다. 反面 親尹 核心 當選人은 “黨 代表는 黨員이 뽑아야 한다”며 “龍山(大統領室)과도 疏通하고 調律할 代表를 뽑아야지, 無條件 싸울 代表를 뽑을 것”이냐고 말했다.● “몸집 불리기 競爭”“敗北 收拾부터 해야 한다”는 指摘에도 黨權走者의 몸집 불리기 競爭은 本格化됐다는 評價다. 親尹 初選들의 ‘連判狀’ 壓迫에 지난해 全黨大會 出馬를 抛棄했던 羅卿瑗 當選人은 前날(16日) 女性 當選人들과 차담회를 열었다. 黨內에선 “與黨 女性 議員 數字(21名)가 交涉團體 基準을 넘는다. 勢力化를 始作했다”는 反應이 나왔다. ‘元祖 親尹’ 권성동 議員은 15日 “總選 白書를 쓰자”고 公開 主張한 것을 비롯해 公開 메시지를 잇달아 띄우고 있다. 親尹界 當選人은 “權 議員이 용산에 바른 소리도 하면서 黨을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윤상현 議員은 18日 30代 靑年 初選인 김재섭, 金鎔泰 當選人과 ‘總選 慘敗 再建의 길’ 세미나를 열 計劃이다. 권영세 議員은 黨權 挑戰 質問에 “우리 政府의 成功에 對해 責務가 分明히 있는 사람인 만큼 어떤 位置에 있든 없든 積極的으로 할 생각”이라고 答했다.이밖에 金泰浩 安哲秀 當選人, 元喜龍 全 國土交通部 長官도 擧論된다. 黨 안팎에선 한동훈 前 非常對策委員長의 全代 出馬說도 나온다. 한 首都圈 再選 當選人은 “競爭 相對가 움직이기 始作하니 우르르 움직이고 있다”며 “이른 感이 있다”고 指摘했다.조권형 記者 buzz@donga.com권구용 記者 9dragon@donga.com}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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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親尹 權性東 “黨 正體性 全面 否定” 非尹도 “任命하려면 尹 脫黨하라”

    “협치가 아니라 線을 넘은 것이다.”여당인 國民의힘에선 文在寅 政府 出身 박영선 前 中小벤처企業部 長官과 楊正哲 前 民主硏究院長이 各各 國務總理와 大統領 祕書室長 候補로 檢討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保守 支持層의 비토 後暴風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은 反撥이 噴出했다. 親尹(親尹錫悅) 核心 議員들은 “實現 可能性이 稀薄하다”며 “골 때린다”는 거친 發言까지 나왔다. 肥潤(非尹錫悅)界에서도 “任命하려면 大統領이 脫黨하라”는 黨政 간 破裂音이 터져나왔다. 旅券 元老들도 “黨과 깊게 相議해야 한다”고 憂慮했다.‘원조 親尹’으로 꼽혔던 권성동 議員은 公開的으로 “黨의 正體性을 全面的으로 否定하는 人事는 內政은 勿論이고 檢討조차 해서는 안 된다”며 “自身을 否定하면서 相對에게 맞춰주면 안 된다”고 批判했다. ‘檢討한 적 없다’는 大統領室 公式 立場에 對해서도 “메시지 管理의 不實함을 드러낸 것이다. 相當히 아쉽다”고 指摘했다. 한 親尹 核心 議員도 “너무 나간 것 같다”고 했다. 親尹界 권영세 議員은 “野黨 人士들을 起用해서 果然 얻어지는 게 무엇이며, 또 잃는 것은 무엇인지를 잘 判斷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愼重한 立場을 보였다.비윤계 當選人은 通話에서 “일부러 흘리는 것도 程度껏 해야 한다”며 “그런 人事를 할 것이면 大統領이 먼저 黨을 脫黨하라”고 批判했다. 與黨 關係者는 “朴 前 長官은 앞장서 與黨을 攻擊했던 사람인데 어떻게 重用할 수 있느냐”고 꼬집었다.여권 元老 가운데도 批判의 목소리가 나왔다. 유흥수 前 議員은 이날 常任顧問團 懇談會 後 記者들과 만나 “聯政이 前提됐을 때 可能하지만 그런 것 없이 (民主黨) 當直을 가진 사람을 要職에 앉힌다는 건 생각할 수 없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한 與圈 元老는 通話에서 “文在寅 政權의 키를 쥐었던 양 前 院長이 祕書室長이 된다는 것은 내키지 않는다”며 “(김대중 政府 初代 大統領祕書室長人) 김중권 前 室長처럼 圓滿하고 野黨에서도 認定할 수 있는 분을 더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여당에선 “尹錫悅 大統領이 李在明 代表를 願치 않는 勢力과 政界改編 意圖가 있는 것 아니냐”는 觀測도 나왔다. 金鎔泰 當選人은 “(任命이 現實化할 境遇) 政界改編이 不可避해 보인다”며 “민주당 內에서도 이 代表를 願치 않는 合理的인 분들과 함께하는 政界改編 可能性이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一角에서는 ‘協治 次元에서 肯定的’이라는 反應도 나왔다. 안철수 議員은 “(擧論되는 人士가) 다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與野 協治의 次元에서 無難하다고 본다”고 했다. 國民의미래 조배숙 當選人은 “相當히 좋은 카드라고 생각한다”고 했다.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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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親尹서도 “尹, 國民에 公開 謝過했어야”… 民主 “繼續 獨善 宣言”

    “尹錫悅 大統領이 그間 國政 運營 基調와 實行 能力의 不足함을 反省하긴 했지만 (國民 앞에) 直接 謝過할 必要가 있었다.”(친윤계 核心 當選人) “對國民 談話 等을 통해 ‘모든 게 不足한 내 責任이고 처음부터 다시 始作하겠다’고 했으면 國民에게 좀 더 와닿았을 것이다.”(4선 尹相現 當選人·仁川 東-彌鄒忽을) 16日 尹 大統領의 4·10總選 慘敗 關聯 國務會議 發言에 對해 親尹(親尹錫悅)系와 肥潤(非尹錫悅)系, 首都圈과 嶺南 等 系派, 地域을 가리지 않고 “形式과 內容이 모두 아쉽다”는 反應이 나왔다. 總選에서 거셌던 ‘政權審判論’ 民心을 달래기 위해 與黨에선 “尹 大統領이 무릎 꿇고 國民에게 謝過해야 한다”며 謝過 要求가 들끓었는데 如前히 國民의 期待値에 못 미친다는 評價가 나온다. 한 嶺南 地域 再選 當選人은 “議政 葛藤 局面 때 낸 談話와 똑같이 알맹이 없는 메시지만 나왔다”며 “結局 한 대 맞을 것 열 대 맞을 수도 있다”고 指摘했다. 하지만 總選 慘敗로 發生한 指導部 空白 事態를 언제 어떻게 收拾할지 結論을 내리지 못한 國民의힘도 이날 當選人 總會 2時間 中 1時間 동안 初選 當選人들의 自己紹介가 있었고, 總會 始作 前 當選人들이 밝은 얼굴로 名銜을 주고받거나 當選 祝賀 人事를 건네는 모습에 “危機感이 없다”는 批判이 나왔다.● 與 ‘非常’ 속 열린 當選人 總會서 ‘自己 紹介’만 國民의힘 內部에선 尹 大統領이 그間의 努力을 言及하며 “國民들이 體感할 만큼의 變化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고 밝힌 대목에 對한 批判이 이어졌다. 한 非윤계 4線 當選人은 “우리가 熱心히 일했는데 國民이 알아주지 않는다는 뉘앙스”라며 “國民들 눈높이에서 봤을 때 洽足하다는 對答은 안 나올 것”이라고 指摘했다. 尹 大統領이 非公開 國務會議 마무리 發言에서 ‘罪悚하다’고 發言한 것도 도마에 올랐다. 4選 安哲秀 當選人(京畿 城南 盆唐甲)은 “結局 大統領이 間接的으로 謝過한 건데, 本人이 直接 謝過했어야 한다”며 “只今까지 歷代 大統領은 謝過할 일이 있으면 했다”고 指摘했다. 安 當選人은 이어 “빠른 時日 內에 記者會見을 통해 自身의 整理된 생각을 밝히고 質問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野黨과의 協治를 具體的으로 言及하지 않은 部分에 對한 指摘도 나왔다. 김재섭 當選人(서울 도봉甲)은 “野黨 代表와의 만남 等 不足한 點을 메우려는 協治 努力이 當然히 隨伴돼야 한다”고 말했다. 最年少인 金鎔泰 當選人(景氣 抱川-加平)은 “앞으로 大統領이 疏通을 더 强化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한 嶺南圈 4線 當選人은 通話에서 “只今까지와는 달라져야 한다”며 “特히 不通 이미지가 改善되길 期待한다”고 했다. 하지만 이날 열린 國民의힘 當選人 總會에서도 總選 慘敗에 對한 危機感을 찾아볼 수 없었다. 누가 어떤 式으로 언제 事態를 收拾할지 具體的인 方案도 論議되지 않은 채 指導部 眞空 狀態가 繼續되는 黨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程度라는 指摘이 나왔다. 裵賢鎭 當選人은 會議場 밖에서 記者들과 만나 “오늘은 첫날이라 具體的인 말을 안 했다. 祝賀해야 하는 자리”라고 했다. 結局 與黨은 540字 分量의 決議文만 내고 새 黨 代表 選出을 위한 全黨大會를 準備하는 ‘實務型 非常對策委員會’를 꾸리기로 했다. 全黨大會는 이르면 6月에 열릴 것으로 展望된다.● 野 “痲藥 發言, 우릴 敵對 勢力으로 본 것” 野圈은 一齊히 “只今까지처럼 龍山 主導의 不通式 政治로 一貫하겠다는 獨善的 宣言”(더불어民主黨), “尹 大統領만 民心을 모른다”(조국혁신당)라고 猛爆했다. 민주당 한민수 代辯人은 論評에서 “一方通行式 國定基調를 轉換하려는 뜻이 안 보인다. 不通의 國政 運營에 對한 反省 代身 方向은 옳았는데 實績이 좋지 않았다는 辨明만 늘어놓았다”고 했다. 한 代辯人은 이날 記者들과 만나 “李在明 代表가 要求한 것은 國政을 論議하자는 것”이라며 “議題와 形式도 大統領室에서 定하라고 했는데 이에 對해 徹底하게 外面하고 不通해 왔다”고 指摘했다. 曺國革新黨 김보협 代辯人은 尹 大統領이 野黨의 現金 支援性 政策을 겨냥해 “우리 未來에 비춰 보면 痲藥과 같은 것”이라고 한 데 對해 “(野黨을) 如前히 敵對 勢力으로만 본다. 한마디로 國政 轉換은 없다는 宣言”이라고 反撥했다.조권형 記者 buzz@donga.com유채연 記者 ycy@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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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公開 謝過했어야” 親尹度 指摘… 野 “如前히 不通式 政治”

    “尹錫悅 大統領이 그間 國政 運營 基調와 實行 能力의 不足함을 反省하긴 했지만 (國民 앞에) 直接 謝過할 必要가 있었다.”(친윤(친윤석열)계 核心 當選人)“對國民 談話 等을 통해 ‘모든 게 不足한 내 責任이고 처음부터 다시 始作하겠다’고 했으면 國民에게 좀 더 와닿았을 것이다.”(4선 尹相現 當選人·仁川 東-彌鄒忽을)16일 尹 大統領의 4·10總選 慘敗 關聯 國務會議 發言에 對해 親尹系와 肥潤(非尹錫悅)系, 首都圈과 嶺南 等 系派, 地域을 가리지 않고 “形式과 內容이 모두 아쉽다”는 反應이 나왔다. 總選에서 거셌던 ‘政權審判論’ 民心을 달래기 위해 與黨에선 “尹 大統領이 무릎 꿇고 國民에게 謝過해야 한다”며 謝過 要求가 들끓었는데 如前히 國民 期待値에 못 미친다는 評價다. 한 嶺南 地域 再選 當選人은 “議政 葛藤 局面 때 낸 談話와 똑같이 알맹이 없는 메시지만 나왔다”며 “結局 한 대 맞을 것 열 대 맞을 수도 있다”고 指摘했다.야권은 一齊히 “只今까지처럼 龍山 主導의 不通式 政治로 一貫하겠다는 獨善的 宣言”(더불어民主黨), “尹 大統領만 民心을 모른다”(조국혁신당)고 猛爆했다.● 與 內部 “國民 눈높이 맞는지 疑問”國民의힘 內部에선 尹 大統領이 그間 努力을 言及하며 “國民들이 體感할 만큼의 變化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고 밝힌 대목에 對한 批判이 이어졌다. 한 非윤계 4線 當選人은 “우리가 熱心히 일했는데 國民이 알아주지 않는다는 뉘앙스”라며 “國民들 눈높이에서 봤을 때 洽足하다는 對答은 안 나올 것”이라고 指摘했다.윤 大統領이 非公開 國務會議 마무리 發言에서 ‘罪悚하다’고 發言한 것도 도마에 올랐다. 4選 安哲秀 當選人(京畿 城南 盆唐甲)은 “結局 大統領이 間接的으로 謝過한 건데, 本人이 直接 謝過했어야 한다”며 “只今까지 歷代 大統領은 謝過할 일이 있으면 했다”고 指摘했다. 安 當選人은 이어 “빠른 時日 內에 記者會見을 통해 自身의 整理된 생각을 밝히고 質問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야당과의 協治를 具體的으로 言及하지 않은 部分에 對한 指摘도 나왔다. 김재섭 當選人(서울 도봉甲)은 “野黨 代表와의 만남 等 不足한 點을 메우려는 協治 努力이 當然히 隨伴돼야 된다”고 말했다. 最年少인 金鎔泰 當選人(景氣 抱川-加平)은 “앞으로 大統領이 疏通을 더 强化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한 嶺南圈 4線 當選人은 通話에서 “只今까지와는 달라져야 한다”며 “特히 不通 이미지가 改善되길 期待한다”고 했다.● 野 “痲藥 發言, 우릴 敵對勢力으로 본 것”민주당과 祖國革新黨은 尹 大統領의 모두 發言을 猛爆했다. 민주당 한민수 代辯人은 論評에서 “一方通行式 國定基調를 轉換하려는 뜻이 안 보인다. 不通의 國政 運營에 對한 反省 代身 方向은 옳았는데 實績이 좋지 않았다는 辨明만 늘어놓았다”고 했다. 한 代辯人은 이날 記者들과 만나 “李在明 代表가 要求한 것은 國政을 論議하자는 것”이라며 “議題와 形式도 大統領室에서 定하라고 했는데 이에 對해 徹底하게 外面하고 不通해 왔다”고 指摘했다.조국혁신당 김보협 代辯人은 “尹 大統領 自身은 正말 最善을 다해 熱心히 잘해 왔는데, 國民이 體感하지 못한 것이 問題라고 한다”고 날을 세웠다. 尹 大統領이 野黨의 現金 支援性 政策을 겨냥해 “우리 未來에 비춰 보면 痲藥과 같은 것”이라고 한 것에 對해서도 “(野黨을) 如前히 敵對 勢力으로만 본다. 한마디로 國政 轉換은 없다는 宣言”이라고 反撥했다.한편 國民의힘은 이날 當選人 總會에서 새 黨 代表 選出을 위한 全黨大會를 準備하는 ‘實務型 非常對策委員會’를 꾸리기로 했다. 全黨大會는 이르면 6月 열릴 것으로 展望된다. 22代 國會 첫 院內代表 選出은 다음 달 10日 以前에 할 計劃이다. 最惡의 總選 慘敗 뒤 열린 當選人 總會 始作 前 當選人들이 밝은 얼굴로 名銜을 주고받거나 當選 祝賀 人事를 건네는 모습에 “危機感이 없다”는 批判이 나왔다.조권형 記者 buzz@donga.com유채연 記者 ycy@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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