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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大增員 發表에 속내 複雜한 與…野 “公共醫療에 傍點둬야”|동아일보

醫大增員 發表에 속내 複雜한 與…野 “公共醫療에 傍點둬야”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0日 17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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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의 한 의과대학의 모습. 2024.3.20. 뉴스1
서울 所在의 한 醫科大學의 모습. 2024.3.20. 뉴스1
政府가 來年부터 全國 醫大 定員을 2000名 늘리는 方案을 20日 確定 發表하자 與黨은 “醫療改革은 時代的 課題이자 國民의 命令”이라고 밝히면서도 輿論 推移에 觸角을 곤두세웠다. 醫大 定員 擴大에 贊成하지만 政府의 醫療 空白 强勁 對應에 否定的인 輿論이 늘어나는 狀況에서 波長이 어디로 번질지 注視하고 있는 것. 國民의힘 首都圈 總選 候補들은 “‘이러다 醫療體系 멈추는 거냐’고 有權者들이 물어온다”며 憂慮했다.

國民의힘 정광재 代辯人은 이날 午後 論評에서 “醫大 增員 方針은 地域 必須醫療를 살리고 國民의 健康과 生命權을 지키기 위한 不可避한 選擇이었다”며 “專攻醫들은 政府와 함께 協商 테이블에 마주앉아 虛心坦懷한 對話를 할 수 있길 期待한다”고 밝혔다.

國民의힘이 醫大 增員 問題에 對해 公式 論評을 낸 건 이달 5日 以後 15日만이다. 이는 有權者의 民心과 無關치 않다는 解釋이 나온다. 韓國갤럽이 15日 發表한 輿論調査 結果에 따르면 ‘醫大 定員 2000名 擴大를 推進해야 한다’는 應答(47%)이 ‘仲裁案을 마련해야 한다’는 應答(41%)보다 많았다. 하지만 ‘醫療空白 問題에서 政府가 잘 對應하지 못 한다’는 應答(49%)이 ‘잘하고 있다’(38%)보다 높게 나오는 等 政府 對應에 對한 輿論이 좋지 않았다.(무선전화 100%. 仔細한 事項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

與黨 關係者는 “高齡層에서 醫療體系가 崩壞 되는 것 아니냐는 憂慮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醫師 出身인 안철수 共同選對委員長은 “首都圈은 1000票 差로 當落이 決定되는데 醫師 13萬 名과 그 家族의 票가 正말로 影響을 미치게 됐다”고도 했다. 反面 大統領室은 醫大 增員 問題에 黨이 支援射擊을 하지 않는 點에 不滿인 것으로 傳해졌다.

민주당 政策委 核心 關係者는 “民主黨은 公共醫療, 地域醫療에 集中해 人員을 充員하자는 立場”이라고 했다. 民主黨은 醫療界 集團 反撥이 長期化할수록 與黨에 不利하다고 보고 있다. 黨 指導部 關係者는 “初盤에는 政府가 推進力이 있다는 趣旨로 呼應을 얻었을 수 있겠지만, 醫療 空白 事態가 길어지면 政府與黨 責任論이 불거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
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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