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錫悅 大統領이 19日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와의 通話에서 “다음 週 龍山 大統領室에서 만나자”고 領袖會談을 提案했다. 4·10總選 慘敗 後 野黨과의 協治 必要性이 커진 尹 大統領이 이 代表에게 먼저 만남을 提案함에 따라 尹錫悅 政府 出帆 後 事實上 全無했던 與野 協治의 물꼬가 트일 수 있다는 觀測이 나온다. 이도운 大統領弘報首席祕書官은 19日 午後 4時 龍山 大統領室에서 브리핑을 열어 “尹 大統領이 이날 午後 3時 半 李 代表와 5分假量 通話하면서 이 代表 等 민주당 候補의 當選을 祝賀하며 ‘다음 週 形便이 된다면 龍山에서 만나자’고 提案했다”고 밝혔다. 通話는 參謀들이 陪席한 가운데 스피커폰을 통해 尹 大統領과 李 代表가 對話를 나누는 形態로 이뤄졌다. 尹 大統領은 “一旦 만나 疏通을 始作하자. 자주 車를 마시고 食事와 通話로 國政을 論議하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祕書室長과 後任 總理 指名 人選이 遲延돼 通話와 만남 提案이 늦어진 데 對한 諒解도 求했다고 한다. 尹 大統領과 李 代表의 通話는 이 代表가 黨 代表에 當選된 2022年 8月에 이어 두 番째다. 李 代表는 通話에서 “招請에 感謝의 뜻을 傳하고 大統領께서 마음을 내주셔서 感謝하다. 可及的 빨리 만나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李 代表는 “大統領이 하는 일에 저희(野黨)가 도움이 돼야 한다”며 國政 協力의 뜻을 밝혔다. 李 代表는 領袖會談에서 自身이 總選 公約으로 내걸었던 ‘全 國民 1人當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에 對해 論議하겠다고 밝혔다. 韓國갤럽이 16∼18日 成人 1000名을 對象으로 調査한 結果 尹 大統領이 職務遂行을 잘하고 있다는 應答은 23%, 잘못하고 있다는 應答은 68%로 나타났다. 直前 調査보다 肯定 評價가 11%포인트 下落하고, 不定 評價가 10%포인트 上昇했다.尹 職務評價 肯定 23%-否定 68%… 朴槿惠 前大統領 秘線實勢 論難때와 비슷總選뒤 “肯定” 11%P↓… 就任後 最低保守 텃밭 TK서도 肯定 35% 그쳐부정평가 原因 物價-疏通 未洽 順總選 56字 메시지-人選混線 惡影響 尹錫悅 大統領에 對한 國政 支持率이 23%를 記錄해 就任 後 最低値를 記錄했다고 韓國갤럽이 19日 밝혔다. 大統領이 職務를 잘하고 있다는 肯定 評價는 4·10總選 以前 實施된 直前 調査보다 11%포인트 急落했다. 尹 大統領이 職務를 잘못하고 있다는 不定 評價는 68%에 이르러 就任 後 最高値였다. 總選 慘敗 餘波와 遲遲不進한 國政 刷新 行步에 失望한 保守層까지 등을 돌리는 民心 離叛 樣相이 나타남에 따라 大統領室은 “國民의 뜻을 잘 헤아려 앞으로 國政 運營에 民心을 잘 담을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몸을 낮췄다.● 保守·TK까지 등 돌려 韓國갤럽이 16∼18日 全國 成人 1000名을 對象으로 調査한 結果 尹 大統領이 職務 遂行을 잘하고 있다는 應答은 23%, 잘못하고 있다는 應答은 68%였다. 3週 前 實施된 直前 調査(3月 26∼28日)보다 肯定 應答이 11%포인트 떨어졌다. 不定 評價는 10%포인트 上昇했다. 肯定 評價는 尹 大統領 就任 後 最低値高, 不定 評價는 就任 後 가장 높은 數値다(자세한 事項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 尹 大統領에 對한 肯定 評價가 가장 낮았던 때는 秘線 補佐, 私的採用 論難 等이 불거졌던 2022年 8月과 海外 巡訪 途中 불거진 ‘卑俗語 論難’ 等이 擴散된 같은 해 9月 記錄한 24%였다. 不定 評價는 2022年 8月 調査된 66%가 第一 높았던 數値였다. 이番 輿論調査에서 不正 評價 理由는 ‘經濟·民生·物價’(18%), ‘疏通 未洽’(17%) 等의 巡이었다. 疏通 未洽 應答은 直前 調査보다 10%포인트 올랐는데, 4·10總選 慘敗 後 56字 分量에 그친 對國民 메시지와 ‘一方 疏通’으로 指摘된 16日 國務會議 冒頭發言 等이 影響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박영선 前 中小벤처企業部 長官과 楊正哲 前 民主硏究院長 人選을 두고 이어진 混線도 惡材로 作用했다. 總選 直後 進行된 다른 調査에서도 尹 大統領 支持率이 2週 前보다 11%포인트 내린 27%로 나타났다. 全國地表調査(NBS) 調査 基準으로도 就任 後 最低値다. 輿論調査 機關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韓國리서치가 15∼17日 3日間 成人 1004名을 對象으로 한 大統領 國政運營 評價에서도 肯定 評價가 27%, 不定 評價가 64%였다. 2週 前 直前 調査보다 肯定 應答이 11%포인트 떨어졌고, 否定 應答은 9%포인트 上昇했다. 總選 慘敗와 疏通 未洽 等 惡材가 겹치면서 傳統 支持層인 保守性向의 離脫 兆朕도 드러났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保守性向 應答者의 45%가 尹 大統領을 肯定 評價했는데, 直前 調査(65%)보다 20%포인트 暴落한 數値다. 保守 텃밭 大邱·慶北(TK)에서도 肯定 評價는 35%에 그쳤다. 直前 調査(49%) 對備 14%가 떨어졌다. 反對로 不正 評價는 54%로 直前 調査보다 15%포인트나 上昇했다. 保守 支持勢가 强한 高齡層 離脫도 보인다. 60代 應答者의 職務 遂行 肯定 評價(32%)는 直前 調査(46%) 對備 14%포인트 下落했다. 70代 以上 應答者의 肯定 應答(47%)도 直前 調査 結果(65%)보다 18%포인트나 떨어졌다.● 總選 慘敗 後遺症에 國政 動力 回復 難望 大統領室은 國政 支持率 追加 下落 可能性을 憂慮하며 反戰 모멘텀을 摸索하는 雰圍氣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總選 敗北 餘波와 더딘 國政 刷新 等에 對한 失望感으로 旣存 支持層까지 離脫한 것으로 보인다”며 “趨勢가 바뀌지 않을 수 있다는 點이 가장 憂慮된다”고 말했다. 大統領의 國政 支持率이 더 下落할 境遇 國政 動力 回復이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憂慮도 나온다. 이날 公開된 尹 大統領의 國政 支持率(23%)은 朴槿惠 前 大統領 때 최순실 氏의 ‘國政 壟斷’ 疑惑이 막 불거진 時期보다도 2%포인트 낮은 數値다. 韓國갤럽이 2016年 10月 21日 發表한 輿論調査에서 朴 前 大統領에 對한 肯定 評價는 25%였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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