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代 總選에서 全國 254個 地域區 中 90席을 얻는 데 그친 與黨을 向한 有權者들의 民心은 尹錫悅 政府 出帆 뒤 半 토막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 國會議員 地域區를 基準으로 2022年 3月 大選, 2022年 6月 地方選擧와 21代 總選 與黨 得票率을 分析한 結果다. 尹錫悅 政府가 一方通行式 리더십을 보이며 民心에 제대로 副應하지 못하는 國政運營을 하다 結局 出帆 2年도 되지 않아 支持勢를 大擧 잃었다는 分析이 나온다. ● 大統領 뽑았던 漢江벨트, 2年 만에 다시 野黨勢로11일 동아일보가 21代 總選과 2022年 大選과 地選, 22代 總選 等 最近 4番의 全國 單位 選擧를 地域區를 基準으로 與野 得票를 分析한 結果 國民의힘은 2022年 3月 大選에서 總 134個 地域區(53%)에서 이겼고 2022年 6月 地方選擧에선 全國 181個 地域區(71.3%)에서 앞섰다. 하지만 이番 總選에선 90곳(35.4%)에서만 勝利한 것으로 나타났다. 大選과 地方選擧에는 地域區 基準이 없지만 民心을 比較하기 위해 大選과 地選에서의 洞別 得票를 國會議員 地域區에 代入해 分析한 結果다. 特히 서울의 民心 離叛이 두드러졌다. 이番 總選에서 國民의힘은 서울 48個 地域區 中 11席을 얻는 데 그쳤다. 지난 大選에서 尹 大統領은 25個에 該當하는 地域區에서 勝利했다. 江南3區뿐 아니라 東大門, 永登浦, 廣津 等 與黨 弱勢 地域에서도 勝利했다. 地方選擧에선 吳世勳 서울市長이 48個 모든 地域區에서 이겼다. 大選 直後에 치러진 地選이라는 點과 吳 市長의 個人的 人氣가 높았다는 點을 勘案하더라도 이番 總選에서 서울에서의 國民의힘 支持가 크게 빠진 것이다. 與黨엔 漢江벨트 支持者 離脫이 뼈아팠다는 分析도 나온다. 國民의힘은 이番 總選에서 漢江벨트를 收復해 서울에서 過半을 達成하겠다는 目標를 가지고 있었다. 黨 內部에선 大選에서의 得票를 考慮하면 不可能한 數値만은 아니라는 말이 나왔다. 麻布와 龍山, 城東, 動作, 廣津 等 9個 地域區가 包含된 漢江벨트에서 大選 때 尹 大統領은 龍山, 中-成東甲·乙, 廣津乙, 麻浦甲, 동작갑·乙 等 7個 地域區에서 當時 候補였던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를 제쳤다. 그러나 이番 總選에서 國民의힘은 용산, 麻浦甲, 銅雀乙 3곳에서만 勝利했다. 與黨 關係者는 “젊은 夫婦들과 中産層이 많이 사는 漢江벨트는 中道層 民心이 剛하게 作用하는 곳”이라며 “中道 民心이 與黨을 떠났다는 것으로 解釋해야 한다”고 말했다. ● 水原벨트 半導體벨트 民心도 떠나야당 內에서 “第2의 湖南”이라는 말이 나올 程度로 景氣 民心은 與黨에 友好的이지 않지만 尹 大統領은 지난 大選에서 60個 地域區 中 11個 地域區에서 이겼다. 地方選擧 때 京畿知事 選擧에서도 國民의힘은 더불어民主黨 金東兗 候補에게 졌지만 27個 地域에 該當하는 곳에서 優勢를 보였다. 그러나 이番 總選에선 國民의힘은 單 6곳에서 勝利하는 데 그쳤다. 慘敗했던 21代 總選 結果(7席)보다도 못한 數値다. 尹 大統領은 지난 大選에서 與黨 텃밭인 京畿 城南 盆唐甲·乙, 抱川-加平, 驪州-楊平뿐 아니라 義王-果川, 龍仁丁·病, 安養 동안乙에 該當하는 地域에서도 이겼다. 水原벨트 水原丁 地域區에서도 勝利했다. 國民의힘이 이番 總選에서 水原벨트와 龍仁 地域區에서 勝利를 가져올 수 있다고 判斷한 것도 이 같은 選擧 結果에 對한 期待가 깔려 있었다. 하지만 22代 總選에서 國民의힘은 盆唐과 都農複合地域 外 水原, 龍仁 等 다른 都市 地域區에선 모두 졌다.국민의힘 關係者는 “地方權力이 選擧에 미치는 影響이 커서 國民의힘 所屬이 市場으로 있는 龍仁, 高陽, 河南 等에서 어느 程度 善戰할 것을 期待했다”면서도 “黨에서 내놓은 半導體公約, 서울 編入 公約 等이 政權審判論에 가려질 程度로 民心이 떠나 있었다”고 말했다. 이番 總選에서 與黨이 單 2席(中-江華-甕津, 桐-彌鄒忽을)을 얻는데 그친 仁川의 境遇 尹 大統領은 大選에선 5곳을 이겼고, 地方選擧에선 10곳을 이겼었다. 國民의힘은 大選에서 이겼던 硏修甲·乙, 桐-彌鄒忽甲 地域區에서 勝利하겠다는 目標를 세웠지만, 이들 地域構圖 首都圈 政權審判 바람에서 휩쓸리며 지난 選擧만큼의 成跡을 내는데 失敗했다.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