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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일|記者 購讀|東亞日報
김준일

김준일 記者

동아일보 政治部

購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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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寧하세요. 김준일 記者입니다.

jikim@donga.com

取材分野

2024-03-31~2024-04-30
政治一般 45%
選擧 42%
正當 10%
칼럼 3%
  • 政治 8年 떠난 元老, 모두가 손사래친 ‘獨杯’를 받아들다

    黃祐呂 前 새누리당 代表가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에 指名된 것에 對해 29日 黨內에선 “重鎭들의 잇단 故事 속 돌고 돌아 管理型에 傍點을 찍은 人事”라는 評價가 많았다. 一角에선 “總選 慘敗 以後 刷新과 距離가 있는 人士”라는 批判도 나왔다. 黨 代表 等 黨 核心 要職을 두루 거친 黃 指名者가 安定的으로 次期 指導部를 構築할 것이란 期待感과 結局 實權과 距離가 있는 元老級을 내세우려던 親尹(親尹錫悅) 그룹의 構想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憂慮가 婚材된 모습이다. 黃 指名者는 2016年 以後 政治 一線을 떠났다.황 指名者는 앞으로 두 달間의 活動 期間 동안 ‘黨員 100% 投票 全黨大會 룰’ 等을 둘러싼 黨內 異見을 整理하고, 可視的인 刷新 움직임 等을 보여줘야 하는 課題를 안았다.● 돌고 돌아 元老 非對委黃 指名者가 黨 全國委員會 等을 거쳐 다음 달 2日 非對委員長에 就任하면 尹錫悅 政府 出帆 以後 4番째 國民의힘 非對委員長이 된다. 2021年 以後 李俊錫 代表, 朱豪英 非對委員長, 鄭鎭碩 非對委員長, 金起炫 代表, 한동훈 非對委員長 等에 이은 6番째當 代表다.윤 院內代表는 이날 黃 指名者를 選擇한 理由에 對해 “첫째 全黨大會를 잘 管理할 수 있는 分, 둘째 黨과 政治를 잘 아는 분, 셋째 德望과 信望을 받을 수 있는 분을 物色했다”고 說明했다. 尹 院內代表는 黨內 重鎭 議員들이 줄줄이 非對委員長職을 固辭하자 26日 黃 指名者에게 非對委員長職을 要請한 것으로 알려졌다. 黨內에선 “於此彼 全黨大會를 위한 非對委員長이다. 黨 元老 中 아무나 하면 된다”는 親尹 그룹의 認識이 反映된 人選이라는 解釋도 있다. 다만 黨 關係者는 “어려운 付託을 黃 指名者가 들어준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黃 指名者는 判事 出身으로 1996年(15代) 신한국당 所屬 比例代表로 政界에 入門해 19代 國會까지 내리 5線을 한 뒤 20代 總選에서 落選해 國會를 떠났다. 黨名이 自由韓國當, 未來統合黨, 國民의힘으로 3番 바뀐 지난 8年 동안 政治 一線을 떠나 있던 셈이다. 朴槿惠 政府 때 社會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을 지내 親朴(親朴槿惠)系로 불리지만 系派色은 옅어 黨內에선 中立 性向으로 分類된다. 새누리당 代表와 한나라당 院內代表 및 事務總長 等 核心 黨職을 歷任했으며 李俊錫 代表가 選出됐던 2021年 全黨大會 當時 選擧管理委員長을 맡기도 했다. 黨 核心 關係者는 “‘어당팔’(어수룩해 보여도 黨首는 8段)李 別名인 분이다. 어렵고 힘든 일을 잘 풀어갈 것”이라고 했다. 한기호 議員도 “獨斷的이지 않고 많은 분들의 意見을 收斂하는 분”이라고 했다.반면 黨 刷新을 强調하는 쪽에선 “一線에서 너무 오래 떨어져 있었다”는 否定的인 反應이다. 윤상현 議員도 “總選 民意를 받들고 革新과 刷新을 담을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 全黨大會 100% 룰 改正 等 課題 수두룩黃 指名者의 核心課題는 現行 黨員 100% 投票로 進行되는 全黨大會 룰 改正 與否다. 嶺南 地域 및 親尹 그룹은 現行 룰을 維持하자는 反面 首都圈 및 少壯派 그룹은 黨員 比率을 줄이고 國民 輿論을 담아야 한다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黃 指名者는 通話에서 “내가 (全黨大會 룰 改正 與否에) 腹案을 갖는 것 自體가 問題가 된다”며 “새로운 院內代表가 選出되면 깊은 이야기를 나눠 보겠다”고 말했다.비대위원 人選도 主要 課題다. 黨內에선 조정훈 김재섭 當選人 等 首都圈 所長 그룹을 非對委員에 人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黨 刷新과 關聯 黃 指名者는 “代表를 正常化하는 데 重點을 두겠다”면서도 “黨이 ‘自省하는 모습이 없다’는 點도 補完하겠다”고 말했다.다음 달 3日 選出되는 院內代表 候補로는 親尹界 核心 李喆圭 議員으로 中止가 모이고 있다. 黨內에선 親尹 核心 單獨 推戴는 負擔스럽다는 氣流가 있어 “페이스메이커가 必要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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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拒否해야할 法이라면, 百番 千番이든 拒否權 行使해야”

    “더불어民主黨이 22代 國會에서 繼續 大統領의 再議要求權(拒否權) 行事 負擔을 誘導해도, 拒否해야 할 法案이라면 100番이든 1000番이든 拒否權을 行使해야 한다.” 4·10總選에서 3線 高地에 오른 國民의힘 李喆圭 議員(江原 東海-太白-三陟-旌善)은 26日 東亞日報와의 인터뷰에서 “말과 行動을 操心하지 않으면 國民이 壓倒的인 第1黨에 對한 信賴를 언제 거둬들일지 모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2代 國會 前半期 國會議長 候補로 나선 민주당 人士들의 中立性을 否定하는 發言에 對해 “‘政治的 中立을 堅持할 必要가 없다’고 막가파式으로 나오는데, 軍事政權 時節에도 이런 勝者 獨食의 國會는 없었다”고 批判했다. ‘찐尹’(眞짜 親尹錫悅)이라는 修飾語가 붙는 이 議員은 ‘尹心’(尹心·尹錫悅 大統領의 意中)을 읽고 傳達하는 黨政 間 架橋 役割을 遂行하고 있다는 評價를 받는다. 22代 國會 開院을 앞두고 國民의힘 次期 有力 院內司令塔으로 꼽힌다. 李 議員은 出馬 與否 質問에 “꼭 저일 必要는 없다”면서도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을 때 躊躇하는 삶을 살지 않았다”며 可能性을 열어뒀다. 總選에서 首都圈 122席 中 19席만 얻는 慘敗에 對해선 “세련되지 못한 캠페인으로 不足했다. 누구의 잘못인지는 評價하지 않겠다”고 했다. 親尹界 解體에 對한 質問에는 “(親尹界 工夫모임人) 國民 共感도 解體할 것이 있나. 21代가 끝나면 消滅되는 것 아니냐”고 反問했다. 인터뷰는 國會 李 議員室에서 1時間 45分間 進行됐다. 다음은 一問一答. ―親尹 그룹에서 ‘答情이’(答은 定해져 있다, 院內代表는 李喆圭) 主張이 나온다. “次期 院內代表는 野黨과 妥協도 하고 잘 說得하면서 國民에게 도움 되지 않는 건 斷乎하게 말해야 한다. 同時에 黨 內部와 黨員과 疏通을 잘할 사람이 하는 게 좋다. 그게 저일 必要는 없다. 저도 누군가를 說得하고 있다. 다만 只今 非對委員長도 못 求하는 國民의힘이라는 批判이 나오는데 院內代表도 못 求하는 狀況은 막아야 한다. 어려움이 있을 때 躊躇하는 삶을 살지는 않았다. 바둑을 두는 選手가 될지 뒤에서 돕는 助力者가 될지 黨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決定하겠다.” ―內部에선 ‘나-李 連帶’(羅卿瑗 黨 代表, 李喆圭 院內代表) 이야기도 나온다. “怪異한 이야기다. 外部에서 만들어놓은 하나의 프레임이다. 競爭者들이 나 前 議員에게 被害를 주려고 하는 소리로 들린다. 宏壯히 당혹스럽고 荒唐한 얘기다.” ―總選 敗北 後 黨內에서 ‘水泡當(首都圈抛棄當)’이라는 評價가 나왔다. “왜 그런 表現을 스스로 하나. 選擧 캠페인이 세련되지 못하긴 했지만 過한 表現이다. 與黨은 政策과 비전 未來를 말했어야 했다. 感性的으로 接近하지 못했다. 민주당에 비해서 感性的으로, 감칠맛 나게 國民들께 다가가지 못했다. 不足한 건 事實이다.” ―嶺南 指導部가 아닌 首都圈 人士들로 指導部를 構成해야 한다는 말에 同意하나. “사람이 바뀐다고 無條件 首都圈 對策이 바뀌나. 어느 地域 出身이기 때문에 안 된다는 말이 맞는가. 非好感人 사람이 首都圈이면 괜찮나. 道路嶺南黨이니 嶺南자민련이니 하는데 嶺南은 우리 黨을 지키는 核心 支持層 또는 地域이다. 그렇게 함부로 貶毁하면 안 된다.” ―全黨大會를 앞두고 黨員 100% 投票 룰을 고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選擧를 앞두고 選擧의 룰을 바꾸는 것은 21代 總選을 앞두고 민주당과 그 이중대 政黨들이 一方的으로 準聯動型 比例代表制를 만든 것과 뭐가 다른가. 只今 바꾸면 누구에게 유리하니 不利하니 말이 또 나올 것이다. 情 바꿀 必要가 있다면 새 黨 指導部가 決定하면 된다.” ―親尹 그룹이 바뀌어야 한다는 視線이 있다. 發展的 解體도 可能한가. “이게 무슨 結社體가 있는 게 아니잖나. (親尹 工夫모임이라 부르는) 國民共感에는 안철수 議員도 있고 親유승민系 議員들도 있다. 누가 情報를 獨占하고 公職을 獨占하는 일이라면 批判받을 일이지만, 親尹이라고 불리는 사람들 中 누가 公職을 받은 게 있나. 오히려 張濟元 議員은 選擧도 못 나가고 不利益을 받았다.” ―總選 慘敗 原因을 두고 大統領室 責任論, 한동훈 前 非對委員長 責任論 等 意見이 紛紛하다. “거기에 對해서는 評價하지 않겠다. 네 탓 내 탓 하고 싶지 않다. 우리 모두가 不足했기 때문에 진 것이다. 選擧 치르는 立場에선 大統領께서 國民들이 듣기 좋은 이야기 속 시원하게 해주셨으면 했지만 當身 個人의 人氣를 생각하지 않고 國民만 보고 國益을 위해 나아가는 게 바보스럽단 생각도 한다.” ―總選 끝나고 한 前 委員長과 連絡했나. “通話했다. 우리가 싸운 것으로 생각하나. 아니다. 장동혁 前 事務總長과도 얼마 前 事務室에서 茶 마셨다.” ―민주당이 海兵隊 채 上兵 特檢 等 特檢 政局을 밀어붙일 氣勢다. “채 上兵 事件은 簡單한 事件이다. 公搜處가 搜査를 제대로 하지 않을 때 特檢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多數黨이 되면 國會 檢察廳을 만들 것인가.”신나리 記者 journari@donga.com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

    •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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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싱크탱크 ‘女聯’까지 內紛… 院長 退陣 要求

    國民의힘 싱크탱크인 汝矣島硏究院(女聯) 勞動組合은 26日 立場門을 내고 “彈劾으로 쪼그라든 野黨 時節에도 最小 10名 程度이던 政策 硏究陣이 4名으로 줄었다”면서 “經濟 專攻者 한 名 없는 硏究陣”이라고 主張했다. 勞組는 홍영림 女聯 院長의 人事 專橫 問題도 主張하며 事實上 辭退를 要求했다. 總選 慘敗 뒤 與黨 內 自中之亂이 싱크탱크에까지 번진 것이다. 洪 院長은 한동훈 前 非常對策委員長이 迎入했다. 女聯 勞組는 이날 “이番 總選 敗北에서 드러났듯이 2030世代, 4050世代 等 世代別 集中 硏究가 必要하다”며 “그러나 現 女聯 構造에서는 實現할 수 없다는 것이 問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經濟에 剛하다고 自信하는 保守政黨의 싱크탱크에 經濟 專門家가 單 한 名도 없다는 事實은 그 自體로 뉴스감”이라고 主張했다. 勞組는 “博士學位 所持者는 한 名뿐이며 唯一하게 있던 經濟 專攻者는 洪 院長의 甲질로 解雇에 準하는 報復 措置를 받았다”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洪 院長은 다른 任命職 黨職者가 總選 敗北 責任을 지고 辭退했음에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洪 院長이 女聯 正常化를 위한 改革의 主體가 될 수 있는지 檢證이 必要하다고 본다”고 했다. 洪 院長은 조선일보 輿論調査專門記者 出身으로 한 前 委員長이 直接 連絡해 迎入한 人士다. 이番 總選에서 候補들 사이에선 “여연이 제대로 된 輿論調査 情報를 주지 않았다”, “地域區 選擧 판勢 分析 報告書를 제때 넘겨주지 않아 選擧 戰略을 짜는 데 애를 먹었다”는 批判이 나왔다고 한다. 여연은 1995年 民主自由黨 時節 韓國 最初 政黨 政策 硏究員으로 設立됐다. 黨名이 바뀌는 동안에도 命脈을 維持해 왔다. 女聯에서 內部告發이 公開的으로 터져 나온 것은 이番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洪 院長은 通話에서 “全般的으로 事實과 다르다. 事實과 다른 內容을 알린 데 對해 法的 對應을 檢討 中”이라고 밝혔다.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

    •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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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이어 民主黨 서울 當選人들 만나는 吳世勳

    與圈 次期 大選 走者로 꼽히는 吳世勳 서울市長(寫眞)이 國民의힘 서울 地域 總選 當選人과 落選 候補를 만난 데 이어 더불어民主黨 서울 地域 當選人을 만나기로 하는 等 步幅을 넓히고 있다. 吳 市長 側은 “서울 市井의 一環”이라고 밝혔지만 與圈에선 “次期 大權을 念頭에 둔 行步”라는 解釋이 나온다. 24日 政治權에 따르면 吳 市長은 30日 서울 용산구 한남동 서울市長 公館에서 民主黨 서울 地域區 初選 當選人 및 서울市黨 執行部 關係者 等과 午餐을 한다. 한 민주당 當選人은 “初選 當選人 8名과 執行部 8名 等 16名이 參席할 豫定”이라며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만남은 吳 市長 側이 먼저 提案했다. 민주당 初選 當選人 8名 全員이 參席 意思를 밝힌 셈이다. 吳 市場은 앞서 19日, 22日에 國民의힘 落選 候補들과 만났고 23日엔 國民의힘 서울 地域 當選人들과 만났다. 與野를 가리지 않고 外延 擴張에 나서고 있는 셈이다. 吳 市長 側은 서울市長과 서울 地域 政治人의 만남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擴大 解釋을 警戒하고 있다. 하지만 吳 市場과 國民의힘 人士들의 會同에선 “政策과 戰略이 없었다”는 總選 敗北 原因 分析부터 민주당 李在明 代表의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에 對한 否定的 評價 等 서울施政을 넘어선 政治權 全般에 對한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傳해졌다. 與圈 內에선 吳 市長의 ‘食事 政治’가 大選 行步와 無關치 않은 것이란 視線이 나온다. 與黨 關係者는 “이番 總選 慘敗로 오히려 吳 市長의 옅은 系派色, 與黨 險地人 서울에서의 訴求力이 注目받게 됐다”며 “오 市長은 이番 與黨 總選 慘敗 局面에서 最小限 失點은 안 했다”고 말했다. 다만 吳 市長 側은 “大選은 아직 3年이나 남은 얘기”라며 “總選과 相關없이도 與野 議員들을 만나 왔다”고 말했다.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유채연 記者 ycy@donga.com}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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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吳世勳, 大權 몸풀기 나서나… 與 이어 민주당 서울 當選人도 만난다

    與圈 次期 大選 走者로 꼽히는 吳世勳 서울市長이 國民의힘 서울 地域 當選人과 落選 候補를 만난데 이어 더불어民主黨 서울 地域 當選人을 만나기로 하는 等 步幅을 넓히고 있다. 吳 市長 側은 “서울 市井의 一環”이라고 밝혔지만 與圈에선 “次期 大權을 念頭에 둔 行步”라는 解釋이 나온다.24일 政治權에 따르면 吳 市長은 30日 서울 용산구 한남동 서울市長 公館에서 民主黨 서울 地域區 初選 當選人과 서울市黨 執行部 關係者 等과 午餐을 進行한다. 한 민주당 當選人은 “初選 當選人 8名과 執行部 8名 等 16名이 參席 豫定”이라며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만남은 吳 市長 側이 먼저 提案했다. 민주당 初選 當選人 8名 全員이 參席 意思를 밝힌 셈이다.오 市場은 앞서 19日, 22日에 國民의힘 落選 候補들과 만났고 23日엔 國民의힘 서울 地域 當選者들과 만났다. 與野를 가리지 않고 外延 擴張에 나서고 있는 셈이다. 吳 市長 側은 서울市長과 서울 地域 政治人과의 만남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擴大 解釋을 警戒하고 있다. 하지만 吳 市場과 國民의힘 人士들과의 會同에선 “政策과 戰略이 없었다”는 總選 敗北 原因 分析부터, 민주당 李在明 代表의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에 對한 否定的 評價 等 서울施政을 넘어선 政治權 全般에 對한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傳해졌다. 與圈 內에선 吳 市長의 ‘食事 政治’가 大選 行步와 無關치 않은 것이란 視線이 나온다. 與黨 關係者는 “이番 總選 慘敗로 오히려 吳 市長의 옅은 系派色, 與黨 險地人 서울에서의 訴求力이 注目받게 됐다”며 “오 市長은 이番 與黨 總選 慘敗 局面에서 最小限 失點은 안했다”고 말했다. 다만 吳 市長 側은 “大選은 아직 3年이나 남은 얘기”라며 “總選과 相關없이도 與野 議員들도 만나왔다”고 말했다. 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유채연 記者 ycy@donga.com}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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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統領室 “25萬원 選別支援 논의 餘地” 野 “額數-名稱 調整 可能”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의) 民生回復支援金을 그대로 (受容)하기엔 어렵다. 다만 選別 支援 可能性 및 金額을 두고 論議해볼 餘地는 있다.”(대통령실 高位 關係者) “民生回復支援金의 支給 額數나 範圍, 名稱은 協議를 통해 調整할 수 있다.”(민주당 核心 關係者) 大統領室과 民主黨이 23日 尹錫悅 大統領과 민주당 李在明 代表의 領袖會談을 위한 첫 實務協議를 進行했다. 兩側이 “民生 問題와 國政 懸案에 對해 加減 없이 議題로 삼겠다”는 데에 意見을 함께한 가운데 特히 李在明 代表가 總選 過程에서 公約했던 ‘全 國民 1人當 民生回復支援金 25萬 원 支給’에 對해서도 兩쪽 모두 調整 可能性을 열어두면서 實際 論議 테이블에 올라갈지 關心이 모인다.●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 異見 좁히나 홍철호 大統領政務首席祕書官과 차순오 政務祕書官, 민주당 천준호 黨 代表 祕書室長과 권혁기 政務企劃室長은 이날 午後 2時頃 國會에서 만나 40分假量 領袖會談 實務 協議를 위한 첫 ‘2+2 會同’을 했다. 민주당은 이番 領袖會談의 核心 民生 議題는 ‘1人當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과 이를 위한 13兆 원 規模의 追加更正豫算(追更) 編成이라는 立場이다. 민주당 核心 關係者는 “民生回復支援金은 이 代表가 直接 總選 期間 數次例 强調한 公約인 만큼 議題에 꼭 包含돼야 한다”고 말했다. 大統領室은 그동안 民生回復支援金에 對해 尹錫悅 大統領이 直接 “無分別한 現金 支援과 포퓰리즘은 나라의 未來를 망치는 것”(16日 國務會議 冒頭發言)이라고 言及하는 等 否定的 立場을 維持해 왔다. 企劃財政部도 現在 經濟 狀況이 景氣沈滯 等 追更 編成 要件에 符合하지 않는다는 點에서 民生回復支援金 支給에 反對하고 있다. 國民의힘 윤재옥 院內代表도 이날 院內對策會議에서 “社會 各界에서 全 國民 25萬 원 支援金에 對해 一齊히 憂慮를 표하고 있다”며 “甚至於 民勞總(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마저도 初有의 高物價 時代에 그 後果를 考慮치 않는 포퓰리즘 政策이라고 叱責할 程度”라고 批判했다. 다만 大統領室 內部에서는 협치를 위해선 悠然하게 考慮해볼 수 있다는 雰圍氣도 感知된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이날 “選別 支援이나 金額을 두고 論議해볼 餘地는 있다”고 했다. 民生回復支援金의 支援 對象과 金額을 調整하면 合意에 이를 수도 있다는 趣旨다.● 채 上兵 特檢法, 次期 總理 等 難題 民主黨은 5月 國會 本會議에서 處理하겠다고 밝힌 ‘채 上兵 特檢法’(海兵隊 菜某 上兵 殉職 搜査 妨害 및 事件 隱蔽 眞相 糾明을 위한 特別檢事法)도 領袖會談의 核心 議題로 들고 간다는 方針이다. 23日 實務 會同에서도 채 上兵 特檢法을 議題로 삼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民主黨 指導部 議員은 “尹 大統領에게 國會 論議를 尊重해 拒否權을 行使하지 말아 달라고 要請할 方針”이라고 했다. 民主黨은 채 上兵 特檢 關聯 合意가 이뤄질 境遇 ‘김건희 特檢法’에 對해서는 別途로 擧論하지 않겠다는 方針이다. 大統領室은 ‘채 上兵 特檢法’에 對해선 卽答을 避하는 雰圍氣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아직 領袖會談 議題에 對한 論議가 제대로 進行되지 않았기 때문에 時間이 必要하다”고 말했다. 民主黨은 領袖會談 자리에서 國政 基調 轉換을 要求하는 한便, 尹 大統領이 新任 國務總理 認准 關聯 協助 要請을 할 境遇 線 긋기에 나선다는 方針이다. 민주당 核心 關係者는 “總理 問題에 對해서는 우리는 一切 對應 안 하고 칼같이 자를 것”이라며 “國政 基調가 轉換되면 그 자리에 누구를 꽂든 무슨 相關이냐”고 했다. 兩側은 이날 會同에서 領袖會談 날짜는 確定하지 않은 것으로 傳해졌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40分 동안 簡單히 만났으며 (領袖會談) 날짜가 잡힌 水準은 아직 아니다”라고 말했다. 民主黨 指導部 議員은 “大統領室은 첫 領袖會談 自體에 意味를 두고 協商 議題보다는 會同 日程을 잡는 데 注力했다”며 “우리는 單純 親交 만남보다는 協商 成果가 重要하다는 立場”이라고 했다. 兩側은 追後 2次 實務會同을 통해 議題를 調律하겠다는 方針인 가운데, 尹 大統領과 李 代表가 陪席者 없이 一對一 對話에 나설 可能性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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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補助金 28億씩 삼키고, 總選 12日만에 사라지는 衛星政黨

    國民의힘이 22日 比例龍 衛星政黨 國民衣未來와의 吸收合黨을 議決했다. 더불어民主黨이 主導한 野圈 衛星政黨 더불어민주연합도 같은 날 吸收合黨 進行案을 議決했다. 4·10總選이 끝난 지 12日 만에 巨大 兩黨이 만든 ‘꼼수 衛星政黨’이 各各 國庫 補助金을 28億 원씩 챙기고 消滅을 公式化한 것이다. 國民衣未來는 公式 創黨大會를 연 지 59日 萬, 더불어민주연합은 50日 만이다. 專門家들은 “巨大 兩黨이 選擧 有不利만 따져 畸形的 選擧制度人 準聯動型 比例代表制를 維持한 것에 對해 反省해야 한다”고 指摘했다. ● 與野, 꼼수 衛星政黨 合當 議決 國民의힘은 이날 午前 서울 汝矣島 國會 本廳에서 全國委員會를 열고 國民衣未來와 吸收合黨하는 案을 議決했다. 國民衣未來도 이날 最高委員會議를 열고 30日까지 合黨 節次를 完了하기로 議決했다. 이에 따라 2月 23日 創黨大會를 연 지 두 달餘 만에 22代 總選用 衛星政黨은 完全히 사라지게 된다. 民主黨과 더불어민주연합도 合黨 節次에 突入했다. 민주당은 이날 最高委員會議에서 더불어민주연합과의 合黨을 決意했고, 더불어민주연합도 最高委에서 민주당과의 合黨案을 滿場一致로 議決했다. 민주당은 來달 2日까지 合黨 節次를 마무리할 計劃이다. 合黨 節次가 마무리되면 두 衛星政黨에 支給된 選擧補助金은 合黨과 함께 某(母)政黨人 國民의힘과 민주당에 各各 歸屬된다. 比例代表와 競選 脫落者 等 議員 꿔주기로 議員 13名을 確保했던 國民衣未來는 지난달 25日 中央選擧管理委員會로부터 選擧補助金 28億443萬 원을 受領했다. 亦是 議員 꿔주기 等으로 議員 14名을 確保한 더불어민주연합도 같은 날 28億2709萬 원을 受領했다. 巨大 兩黨은 選擧補助金과 關聯해 “元來 받았어야 할 돈이었다”는 態度다. 國民衣未來는 報道資料를 내고 “國民의미래 創黨으로 國民의힘이 177億 원, 國民衣未來가 28億 원 等 總 205億 원의 選擧補助金을 받았다. (衛星政黨) 創黨이 없었을 境遇 受領할 201億 원보다 約 4億 원 超過 利益이 發生한 것은 事實”이라며 “다만 國民의힘이 國民衣未來의 負債 4億1300萬 원을 承繼하기로 했기 때문에 別途의 補助金을 챙긴 것은 아니다”라고 說明했다. 民主黨 關係者는 “議席數나 得票數 等에 따라 配分이 되는 것인 만큼 金額이 큰 差異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1個 政黨이 2個 政黨으로 補助金을 나눠 받으면 少數 政黨이 받는 補助金이 줄어들기 때문에 巨大 兩黨이 選擧補助金의 畸形的 配分 問題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批判이 나온다.● 131萬 比例 最多 無效票 衛星政黨 制度를 낳은 準聯動型 比例代表制는 21代 總選에서 導入됐고, 副作用이 이미 지난 總選에서 確認됐다. 하지만 與野는 議席數 確保 有不利만 따지며 22代 總選까지 制度를 존속시켰다. 그 結果 準聯動型 比例代表制의 副作用은 22代 總選에서도 反復됐다. 中央選擧管理委員會의 比例代表 投票 結果에 따르면 無效票는 130萬9931票(4.4%)로 國民의미래(36.7%), 더佛語民主聯合(26.7%), 曺國革新黨(24.3%)에 이어 4番째로 많았다. 歷代 最大 數値다. 歷代 最多인 38個 比例政黨이 亂立해 投票用紙는 51.7cm에 達했고, 또 各 衛星政黨 候補들도 公職選擧法에 따라 選擧運動에도 제대로 나서지 못하면서 無效票가 大擧 늘어난 것이다. 衛星政黨이 畸形的으로 運營되며 ‘公薦 飜覆’ ‘部下 正當’ 論難도 繼續됐다는 指摘이 나온다. 더불어민주연합은 從北 論難을 일으킨 候補들을 自進 辭退 形式으로 交替하는 騷動을 겪었다. 國民의힘은 中央黨 事務處 職員들을 國民의미래 黨 代表, 事務總長에 보내는 等 政黨의 自律性을 애初에 考慮하지 않는 듯한 行步를 보였다. 國民의미래 亦是 比例代表 順番을 놓고 飜覆 事態가 벌어지기도 했다. 專門家들은 與野가 畸形的 比例代表制부터 손봐야 한다고 指摘한다. 채진원 慶熙大 公共거버넌스硏究所 敎授는 “政黨이 國民의 民主的 意思 決定을 위한 活動을 해야 하는데, 衛星政黨은 全혀 그렇지 못하다”며 “違憲 要素가 있다”고 批判했다.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윤명진 記者 mjlight@donga.com}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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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野 衛星政黨, 131萬 無效票-選擧補助金 28億 먹고 사라진다

    國民의힘이 22日 比例龍 衛星政黨 國民衣未來와의 吸收合黨을 議決했다. 더불어民主黨이 主導한 野圈 衛星政黨 더불어민주연합도 같은 날 吸收合黨 進行案을 議決했다. 4·10總選이 끝난 지 12日 만에 巨大 兩黨이 만든 ‘꼼수 衛星政黨’이 各各 國庫 補助金을 28億씩 챙기고 消滅을 公式化한 것이다. 國民衣未來는 公式 創黨大會를 연 지 59日 萬, 더불어민주연합은 50日 만이다. 專門家들은 “巨大 兩黨이 選擧 有不利만 따져 畸形的 選擧制度人 準聯動型 比例代表制를 維持한 것에 對해 反省해야 한다”고 指摘했다. ● 與野, 꼼수 衛星政黨 合當 議決國民의힘은 이날 午前 서울 汝矣島 國會 本廳에서 全國委員會를 열고 國民衣未來와 吸收合黨하는 案을 議決했다. 國民衣未來도 이날 最高委員會議를 열고 30日까지 合黨 節次를 完了하기로 議決했다. 이에 따라 2月 23日 創黨大會를 연 지 두 달餘 만에 22代 總選用 衛星政黨은 完全히 사라지게 된다. 民主黨과 더불어민주연합도 合黨 節次에 突入했다. 민주당은 이날 最高委員會議에서 더불어민주연합과의 合黨을 決意했고, 더불어민주연합도 最高委에서 민주당과의 合黨案을 滿場一致로 議決했다. 민주당은 來달 2日까지 合黨 節次를 마무리할 計劃이다. 合黨 節次가 마무리되면 두 衛星政黨에 支給된 選擧補助金은 合黨과 함께 某(母)政黨人 國民의힘과 민주당에 各各 歸屬된다. 比例代表와 競選 脫落者 等 議員 꿔주기로 議員 13名을 確保했던 國民衣未來는 지난달 25日 中央選擧管理委員會로부터 選擧補助金 28億443萬 원을 受領했다. 亦是 議員 꿔주기 等으로 議員 14名을 確保한 더불어민주연합도 같은 날 28億2709萬 원을 受領했다. 巨大 兩黨은 選擧補助金과 關聯해 “元來 받았어야 할 돈이었다”는 態度다. 國民衣未來는 報道資料를 내고 “國民의미래 創黨으로 國民의힘이 177億 원, 國民衣未來가 28億 원 等 總 205億 원의 選擧補助金을 받았다. (衛星政黨) 創黨이 없었을 境遇 受領할 201億 원보다 約 4億 원 超過 利益이 發生한 것은 事實”이라며 “다만 國民의힘이 國民衣未來의 負債 4億1300萬 원을 承繼하기로 했기 때문에 別途의 補助金을 챙긴 것은 아니다”라고 說明했다. 民主黨 關係者는 “議席數나 得票數 等에 따라 配分이 되는 것인 만큼 金額이 큰 差異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1個 政黨이 2個 政黨으로 補助金을 나눠 받으면 少數 政黨이 받는 補助金이 줄어들기 때문에 巨大 兩黨이 選擧補助金의 畸形的 配分 問題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批判이 나온다.● 131萬 比例 最多 無效票衛星政黨 制度를 낳은 準聯動型 比例代表制는 21代 總選에서 導入됐고, 副作用이 이미 지난 總選에서 確認됐다. 하지만 與野는 議席數 確保 有不利만 따지며 22代 總選까지 制度를 존속시켰다. 그 結果 準聯動型 比例代表制의 副作用은 22代 總選에서도 反復됐다. 中央選菅委의 比例代表 投票 結果에 따르면 無效票는 130萬9931票(4.4%)로 國民의미래(36.7%), 더佛語民主聯合(26.7%), 曺國革新黨(24.3%)에 이어 4番째로 많았다. 歷代 最大 數値다. 歷代 最多인 38個 比例政黨이 亂立해 投票用紙는 51.7cm에 達했고, 또 各 衛星政黨 候補들도 公職選擧法에 따라 選擧運動에도 제대로 나서지 못하면서 無效票가 大擧 늘어난 것이다. 衛星政黨이 畸形的으로 運營되며 ‘公薦 飜覆’ ‘部下 正當’ 論難도 繼續됐다는 指摘이 나온다. 더불어민주연합은 從北 論難을 일으킨 候補들을 自進 辭退 形式으로 交替하는 騷動을 겪었다. 國民의힘은 中央黨 事務處 職員들을 國民의미래 黨代表, 事務總長에 보내는 等 政黨의 自律性을 애初에 考慮하지 않는 듯한 行步를 보였다. 國民의미래 亦是 比例代表 順番을 놓고 飜覆 事態가 벌어지기도 했다. 專門家들은 與野가 畸形的 比例代表制부터 손봐야 한다고 指摘한다. 채진원 慶熙大 公共거버넌스硏究所 敎授는 “政黨이 國民의 民主的인 意思 決定을 위한 活動을 해야 하는데, 衛星政黨은 全혀 그렇지 못하다”며 “違憲 要素가 있다”고 批判했다.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윤명진 記者 mjlight@donga.com}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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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企業이라면 벌써 收拾 TF 만들었을 것”… 與 初選 當選人 懇談會 折半만 參席 論難

    “우리 옛날 會社 體質이었으면 오늘 같은 날 벌써 태스크포스(TF) 만들어 움직이고 있었을 것이다. 여기는 그런 것 같지 않다.” 三星電子 代表理事 出身 高東眞 當選人(서울 江南丙)은 17日 열린 國民의힘 윤재옥 院內代表 兼 黨 代表 權限代行과의 初選 當選人 懇談會를 마친 뒤 이같이 말했다. 4·10總選 慘敗 以後 一週日이 지난 이날 열린 懇談會에는 28名 中 折半인 14名만 參席해 慘敗 收拾 方案에 對한 具體的인 이야기가 오가지 않았다. 4年 前 慘敗했던 2020年 6月 열린 初選 懇談會에 全體 58名 中 56名이 參席한 것과도 比較되자 한 與黨 關係者는 “4年 前엔 國會 開院 以後에 만나긴 했지만 最惡의 慘敗 直後인데 折半만 參席한 것은 無責任했다”고 말했다. 이날 國會 앞 한 食堂에서 열린 初選 懇談會에는 與黨 텃밭인 嶺南이나 서울 江南圈 當選人들이 主로 모였다. 首都圈 30代 當選人으로 注目받은 김재섭, 金鎔泰 當選人은 日程을 理由로 參席하지 않았다. 이날 懇談會에선 “國民의힘을 外面한 4050世代 마음을 얻기 위해 戰略이 必要하다”는 指摘과 汝矣島硏究院 機能 强化에 對한 이야기가 主로 나왔다고 한다. 大統領과 指導部에 對한 쓴소리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傳해졌다. 한 參席者는 “慘敗 收拾 方案에 對한 디테일한 얘기를 나누는 자리는 아니었다”고 했고, 다른 參席者도 “只今은 신중해야 할 때 아니냐”고 했다. 黨內에선 “現役으로 活動할 當選人들 먼저 熾烈하게 敗因 分析과 收拾策 마련을 해야 한다”는 指摘이 나온다. 2時間 뒤 열린 常任顧問團 懇談會에서 國會議長 出身의 義意和 常任顧問團 會長 等 黨 元老들은 大統領과 黨을 向해 酷毒한 評價를 내놨다. 鄭 會長은 午後 열린 常任顧問團 會議에서 “이番 (總選) 慘敗의 原因은 大統領의 不通 그리고 黨의 無能에 對한 國民的 審判이다”라며 “大統領이 確實히 바뀌어야 하고 黨도 有能해져야 한다”고 指摘했다. 鄭 會長은 “한발 늦은 判斷, 大統領의 獨善的 모습들이 票心에 나쁜 影響을 준 것”이라며 “더 以上 大統領만 바라보는 黨이 돼선 안 된다. 國民을 보고 政治를 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유흥수 常任顧問은 記者들과 만나 “國政의 方向은 옳다고 보는데 그것을 執行하는 方法, 國政 運營 스타일을 國民이 別로 안 좋아한다”며 “國政 스타일을 좀 바꿔 나가야 한다. 周邊에 政治的인 感覺이 많은 參謀가 必要하다”고 말했다. 유준상 常任顧問도 “(大統領이) 不通의 이미지를 갖게 되지 않았나. 大統領이 그때그때 記者會見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권구용 記者 9dragon@donga.com}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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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企業이라면 TF팀 만들었다”… 與 初選 當選人들 總選 慘敗 쓴소리

    “우리 옛날 會社 體質이었으면 오늘 같은 날 벌써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움직이고 있었을 것이다. 여기는 그런 것 같지 않다.”삼성전자 代表理事 出身 高東眞 當選人(서울 江南丙)은 17日 열린 國民의힘 윤재옥 院內代表 兼 黨 代表 權限代行과의 初選 當選人 懇談會를 마친 뒤 이같이 말했다. 4·10總選 慘敗 以後 一週日이 지난 이날 열린 懇談會에는 28名 中 折半인 14名만 參席해 慘敗 收拾 方案에 對한 具體的인 이야기가 오가지 않았다. 4年 前 慘敗했던 2020年 6月 열린 初選 懇談會에 全體 58名 中 56名이 參席한 것과도 比較되자 한 與黨 關係者는 “4年 前엔 國會 開院 以後에 만나긴 했지만 最惡의 慘敗 直後인데 折半만 參席한 것은 無責任했다”고 말했다.이날 國會 앞 한 食堂에서 열린 初選 懇談會에는 與黨 텃밭인 嶺南이나 서울 江南圈 當選人들이 主로 모였다. 首都圈 30代 當選人으로 注目받은 김재섭, 金鎔泰 當選人은 日程을 理由로 參席하지 않았다. 이날 懇談會에선 “國民의힘을 外面한 4050世代 마음을 얻기 위해 戰略이 必要하다”는 指摘과 汝矣島硏究院 機能 强化에 對한 이야기가 主로 나왔다고 한다. 大統領과 指導部에 對한 쓴소리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傳해졌다. 한 參席者는 “慘敗 收拾 方案에 對한 디테일한 얘기를 나누는 자리는 아니었다”고 했고, 다른 參席者도 “只今은 신중해야 할 때 아니냐”고 했다. 黨內에선 “現役으로 活動할 當選人들 먼저 熾烈하게 敗因 分析과 收拾策 마련을 해야 한다”는 指摘이 나온다.2시간 뒤 열린 常任顧問團 懇談會에서 國會議長 出身의 鄭 會長 等 黨 元老들은 大統領과 黨을 向해 酷毒한 評價를 내놨다. 義意和 常任顧問團 會長은 午後 열린 常任顧問團 會議에서 “이番 (總選) 慘敗의 原因은 大統領의 不通 그리고 黨의 無能에 對한 國民的 審判이다”며 “大統領이 確實히 바뀌어야 하고 黨도 有能해져야 한다”고 指摘했다. 鄭 會長은 “한발 늦은 判斷, 大統領의 獨善的 모습들이 票心에 나쁜 影響을 준 것”이라며 “더 以上 大統領만 바라보는 黨이 돼선 안 된다. 國民을 보고 政治를 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유흥수 常任顧問은 記者들과 만나 “國政의 方向은 옳다고 보는데 그것을 執行하는 方法, 國政 運營 스타일을 國民이 別로 안 좋아한다”며 “國政 스타일을 좀 바꿔 나가야 한다. 周邊에 政治的인 感覺이 많은 參謀가 必要하다”고 말했다. 유준상 常任顧問도 “(大統領이) 不通의 이미지를 갖게 되지 않았나. 大統領이 그때그때 記者會見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권구용 記者 9dragon@donga.com}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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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總選 서울 48곳中 44곳… 民主黨, 事前投票 이겨

    22代 總選 事前投票에서 더불어民主黨이 서울 48個 地域區 中 44곳에서 더 높은 得票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이 總選에서 勝利한 37곳보다 많았다. 歷代 總選 中 가장 높게 集計된 事前投票率(31.28%)을 두고 國民의힘은 “傲慢한 野黨을 向한 審判論 結集”이라고 했고, 민주당은 “政權審判論이 反映된 結果”라며 서로 自黨(自黨)에 유리하다고 解釋했는데 結果的으로 民主黨 支持層이 事前投票에 더 많이 參與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地域 事前投票率은 21代 總選(27.29%)보다 5.34%포인트 增加한 32.63%로 集計됐다. 14日 中央選擧管理委員會에 따르면 서울 48個 地域區 中 國民의힘 候補가 事前投票에서 민주당 候補보다 더 많이 得票한 地域區는 서울 瑞草甲, 江南甲·乙·病 等 4곳에 不過했다. 與黨의 代表的인 텃밭인 곳들이다. 國民의힘이 勝利한 瑞草乙에서는 민주당 院內代表인 洪翼杓 候補가 事前投票 得票는 더 많이 받았다. 申東旭 當選人은 事前投票에서 2萬8538票를 받았지만 相對 候補였던 洪 候補는 3萬64票를 받았다. 다만 本投票에서는 神 當選人이 洪 候補를 크게 앞서며 異變을 許諾하지 않았다. 14代 總選(1992年) 以後 瑞草乙에선 민주당 系列 政黨이 한 番도 總選에서 當選된 적이 없다. 首都圈 慘敗 속에 國民의힘 候補들이 辛勝한 다른 地域區들에서도 事前投票에선 민주당이 優位를 占했다. 國民의힘 조정훈 當選人이 間髮의 次(599票 次)로 勝利를 거둔 麻布甲의 境遇 事前投票 得票數는 민주당 이지은 候補가 2萬5782票로 兆 當選人(1萬9533票)에게 6249票 앞섰다. 兆 當選人이 本投票를 통해 結果를 뒤집은 셈이다. 이番 總選 異變으로 評價받는 도봉갑에선 민주당 안龜齡 候補가 國民의힘 김재섭 當選人보다 事前投票에서 5008票 더 많은 得票를 했지만, 本投票까지 더한 結果 金 當選人이 1098票 差로 辛勝했다. 與黨이 勝利한 龍山, 銅雀乙, 松坡甲·乙도 事前投票에선 모두 민주당이 더 많은 票를 받았다.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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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年새 등돌린 서울 民心… 與 勝利, 48곳서 11곳으로

    22代 總選에서 全國 254個 地域區 中 90席을 얻는 데 그친 與黨을 向한 有權者들의 民心은 尹錫悅 政府 出帆 뒤 半 토막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 國會議員 地域區를 基準으로 2022年 3月 大選, 2022年 6月 地方選擧와 21代 總選 與黨 得票率을 分析한 結果다. 尹錫悅 政府가 一方通行式 리더십을 보이며 民心에 제대로 副應하지 못하는 國政 運營을 하다 結局 出帆 2年도 되지 않아 支持勢를 大擧 잃었다는 分析이 나온다. ● 大統領 뽑았던 漢江벨트, 2年 만에 다시 野黨勢로 11日 동아일보가 21代 總選과 2022年 大選과 地選, 22代 總選 等 最近 4番의 全國 單位 選擧 地域區를 基準으로 與野 得票를 分析한 結果 國民의힘은 2022年 3月 大選에서 總 134個 地域區(53%)에서 이겼고 2022年 6月 地方選擧에선 全國 181個 地域區(71.3%)에서 앞섰다. 하지만 이番 總選에선 90곳(35.4%)에서만 勝利한 것으로 나타났다. 大選과 地方選擧에는 地域區 基準이 없지만 民心을 比較하기 위해 大選과 地選에서의 洞別 得票를 國會議員 地域區에 代入해 分析한 結果다. 特히 서울의 民心 離叛이 두드러졌다. 이番 總選에서 國民의힘은 서울 48個 地域區 中 11席을 얻는 데 그쳤다. 지난 大選에서 尹 大統領은 25個에 該當하는 地域區에서 勝利했다. 江南3區뿐 아니라 東大門, 永登浦, 廣津 等 與黨 弱勢 地域에서도 勝利했다. 地方選擧에선 吳世勳 서울市長이 48個 모든 地域區에서 이겼다. 大選 直後에 치러진 地選이라는 點과 吳 市長의 個人的 人氣가 높았다는 點을 勘案하더라도 이番 總選에서 서울에서의 國民의힘 支持가 크게 빠진 것이다. 與黨엔 漢江벨트 支持者 離脫이 뼈아팠다는 分析도 나온다. 國民의힘은 이番 總選에서 漢江벨트를 收復해 서울에서 過半을 達成하겠다는 目標를 가지고 있었다. 黨 內部에선 大選에서의 得票를 考慮하면 不可能한 數値만은 아니라는 말이 나왔다. 麻布와 龍山, 城東, 動作, 廣津 等 9個 地域區가 包含된 漢江벨트에서 大選 때 尹 大統領은 龍山, 中-成東甲·乙, 廣津乙, 麻浦甲, 동작갑·乙 等 7個 地域區에서 當時 候補였던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를 제쳤다. 그러나 이番 總選에서 國民의힘은 용산, 麻浦甲, 銅雀乙 3곳에서만 勝利했다. 與黨 關係者는 “젊은 夫婦들과 中産層이 많이 사는 漢江벨트는 中道層 民心이 剛하게 作用하는 곳”이라며 “中道 民心이 與黨을 떠났다는 것으로 解釋해야 한다”고 말했다. ● 水原벨트 半導體벨트 民心도 떠나 野黨 內에서 “第2의 湖南”이라는 말이 나올 程度로 競技도 民心은 與黨에 友好的이지 않지만 尹 大統領은 지난 大選에서 60個 地域區 中 11個 地域區에서 이겼다. 地方選擧 때 京畿道知事 選擧에서도 國民의힘은 더불어民主黨 金東兗 候補에게 졌지만 27個 地域에 該當하는 곳에서 優勢를 보였다. 그러나 이番 總選에서 國民의힘은 單 6곳에서 勝利하는 데 그쳤다. 慘敗했던 21代 總選 結果(7席)보다도 못한 數値다. 尹 大統領은 지난 大選에서 與黨 텃밭인 京畿 城南 盆唐甲·乙, 抱川-加平, 驪州-楊平뿐 아니라 義王-果川, 龍仁丁·病, 安養 동안乙에 該當하는 地域에서도 이겼다. 水原벨트 水原丁 地域區에서도 勝利했다. 國民의힘이 이番 總選에서 水原벨트와 龍仁 地域區에서 勝利를 가져올 수 있다고 判斷한 것도 이 같은 選擧 結果에 對한 期待가 깔려 있었다. 하지만 22代 總選에서 國民의힘은 盆唐과 都農複合地域 外 水原, 龍仁 等 다른 都市 地域區에선 모두 졌다. 國民의힘 關係者는 “地方權力이 選擧에 미치는 影響이 커서 國民의힘 所屬이 市場으로 있는 龍仁, 高陽, 河南 等에서 어느 程度 善戰할 것을 期待했다”면서도 “黨에서 내놓은 半導體 公約, 서울 編入 公約 等이 政權審判論에 가려질 程度로 民心이 떠나 있었다”고 말했다. 이番 總選에서 與黨이 單 2席(中-江華-甕津, 桐-彌鄒忽을)을 얻는 데 그친 仁川의 境遇 尹 大統領은 大選에선 5곳을 이겼고, 地方選擧에선 10곳을 이겼었다. 國民의힘은 大選에서 이겼던 硏修甲·乙, 桐-彌鄒忽甲 地域區에서 勝利하겠다는 目標를 세웠지만, 이들 地域構圖 首都圈 政權審判 바람에 휩쓸리며 지난 選擧만큼의 成跡을 내는 데 失敗했다.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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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光化門에서/김준일]與, 뺄셈만 하고… 이기길 바랐나

    #1. 總選 5日 前 平素 政治에 關心이 많은 大學 後輩가 “國民의힘은 왜 改革新黨하고 힘을 안 합치냐”고 물어왔다. 대수롭지 않게 “이미 늦었고, 糖이 李俊錫을 싫어해”라고 짤막하게 答했다. 後輩는 “30代 남성표 많이 가진 사람 내치고 國民의힘이 왜 2030 타령하느냐”고 했다. #2. 與圈 關係者는 “尹錫悅 政府는 聯合政府”라고 했다. 무슨 말이냐 했더니 “尹錫悅 大統領 支持者 말고도 各自 洪準杓 劉承旼 李俊錫 安哲秀를 支持하는 사람들이 문재인 李在明만 아니면 된다면서 宇宙의 기운을 모아 겨우겨우 0.73%포인트 差 勝利를 만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尹 大統領은 그렇게 大統領이 됐는데 유승민을 내치고, 李俊錫을 내치고, 安哲秀를 내치려 했다”고 했다. 國民의힘이 4·10總選에서 慘敗했다. 어떻게 보면 豫定돼 있던 일일지 모르겠다. 只今 與圈 核心은 政權을 잡은 以後 뺄셈 政治만 했다. 第一 먼저 劉承旼 前 議員을 내쳤다. 兪 前 議員은 大選 競選에서 지고 京畿知事에 挑戰했지만 與圈 核心部는 “尹心(尹 大統領 意中)”이라며 兪 前 議員을 끌어내렸다. 以後 兪 前 議員은 國民의힘과 멀어졌다. 적지 않은 中道 票心이 떠나갔다. 다음 次例는 李俊錫 當時 黨 代表였다. 親尹(親尹錫悅)들은 大選 過程에서 尹 大統領과 高聲 衝突을 일으켰던 이 前 代表가 黨權을 繼續 쥐는 걸 願치 않았다. 外見上 懲戒였지만 事實上 쫓아냈다. 그렇게 많은 30代 남성표度 사라졌다. 뺄셈은 繼續됐다. 지난해 3·8全黨大會 局面에서 大統領室은 黨 代表가 되고자 했던 羅卿瑗 前 議員을 “公職(低出産高齡社會委員會 副委員長)으로 自己 政治를 한다”며 攻擊해 무릎 꿇렸다. 나 前 議員은 正統 保守層에서 人氣가 많다. 안철수 議員이 ‘尹-安(尹錫悅-安哲秀) 連帶’를 말하자 大統領室은 “安 議員은 尹心 候補를 自處할 資格이 없다”고 攻擊했다. 安 議員은 어쨌거나 大權 走者다. 지난 大選에서 촘촘한 스크럼을 짰던 保守 陣營은 그렇게 느슨해졌다. 틈이 벌어진 곳으로 有權者들이 빠져나갔다. 大統領의 支持率은 30%臺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그런데도 總選이 다가와도 벌어진 틈을 덧대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總選 民心이 皮膚로 느껴지는 季節이 되자 首都圈 候補들의 憂慮가 터져 나오기 始作했다. 首都圈 危機論을 앞장서 警告해 온 4選 重鎭 윤상현 議員은 “우리 內部에 治癒하기 힘든 癌 덩어리 같은 게 있다. 덧셈의 政治보다 뺄셈의 政治 흐름이 强하다는 것”이라고 했다. 빼기만 하면서 어떻게 選擧를 치르냐는 것이다. 首都圈 판勢가, 慘敗했던 21代 總選 못지않다는 아우聲이 지난달 國民의힘을 뒤덮었다. “絶體絶命의 狀況이다. 누구든 가려선 안 된다”(김성태 서울圈域選對委員長)며 兪 前 議員 等 내쳤던 사람들에게 다시 손을 내밀자는 목소리도 公開的으로 나왔다. 하지만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생각해본 적 없다”고 一蹴했다. 그동안 保守黨은 사분오열됐다가도 選擧 局面에선 뭉치는 시늉이라도 했는데 이番엔 그러는 척도 안 했다. 덧셈은 없고 뺄셈만 하던 與黨의 總選 結果는 어떠한가. 總選 마지막 날 한 委員長과 候補들은 “딱 한 票가 不足하다”고 泣訴했다. 이미 가졌던 票를 내던져놓고 마지막에 한 票를 더한들 勝利할 수 있었겠나. 김준일 政治部 記者 jikim@donga.com}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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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뽑았던 票心이 野黨으로 등돌렸다… 開發公約度 안먹힌 首都圈 民心

    22代 總選에서 全國 254個 地域區 中 90席을 얻는 데 그친 與黨을 向한 有權者들의 民心은 尹錫悅 政府 出帆 뒤 半 토막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 國會議員 地域區를 基準으로 2022年 3月 大選, 2022年 6月 地方選擧와 21代 總選 與黨 得票率을 分析한 結果다. 尹錫悅 政府가 一方通行式 리더십을 보이며 民心에 제대로 副應하지 못하는 國政運營을 하다 結局 出帆 2年도 되지 않아 支持勢를 大擧 잃었다는 分析이 나온다. ● 大統領 뽑았던 漢江벨트, 2年 만에 다시 野黨勢로11일 동아일보가 21代 總選과 2022年 大選과 地選, 22代 總選 等 最近 4番의 全國 單位 選擧를 地域區를 基準으로 與野 得票를 分析한 結果 國民의힘은 2022年 3月 大選에서 總 134個 地域區(53%)에서 이겼고 2022年 6月 地方選擧에선 全國 181個 地域區(71.3%)에서 앞섰다. 하지만 이番 總選에선 90곳(35.4%)에서만 勝利한 것으로 나타났다. 大選과 地方選擧에는 地域區 基準이 없지만 民心을 比較하기 위해 大選과 地選에서의 洞別 得票를 國會議員 地域區에 代入해 分析한 結果다. 特히 서울의 民心 離叛이 두드러졌다. 이番 總選에서 國民의힘은 서울 48個 地域區 中 11席을 얻는 데 그쳤다. 지난 大選에서 尹 大統領은 25個에 該當하는 地域區에서 勝利했다. 江南3區뿐 아니라 東大門, 永登浦, 廣津 等 與黨 弱勢 地域에서도 勝利했다. 地方選擧에선 吳世勳 서울市長이 48個 모든 地域區에서 이겼다. 大選 直後에 치러진 地選이라는 點과 吳 市長의 個人的 人氣가 높았다는 點을 勘案하더라도 이番 總選에서 서울에서의 國民의힘 支持가 크게 빠진 것이다. 與黨엔 漢江벨트 支持者 離脫이 뼈아팠다는 分析도 나온다. 國民의힘은 이番 總選에서 漢江벨트를 收復해 서울에서 過半을 達成하겠다는 目標를 가지고 있었다. 黨 內部에선 大選에서의 得票를 考慮하면 不可能한 數値만은 아니라는 말이 나왔다. 麻布와 龍山, 城東, 動作, 廣津 等 9個 地域區가 包含된 漢江벨트에서 大選 때 尹 大統領은 龍山, 中-成東甲·乙, 廣津乙, 麻浦甲, 동작갑·乙 等 7個 地域區에서 當時 候補였던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를 제쳤다. 그러나 이番 總選에서 國民의힘은 용산, 麻浦甲, 銅雀乙 3곳에서만 勝利했다. 與黨 關係者는 “젊은 夫婦들과 中産層이 많이 사는 漢江벨트는 中道層 民心이 剛하게 作用하는 곳”이라며 “中道 民心이 與黨을 떠났다는 것으로 解釋해야 한다”고 말했다. ● 水原벨트 半導體벨트 民心도 떠나야당 內에서 “第2의 湖南”이라는 말이 나올 程度로 景氣 民心은 與黨에 友好的이지 않지만 尹 大統領은 지난 大選에서 60個 地域區 中 11個 地域區에서 이겼다. 地方選擧 때 京畿知事 選擧에서도 國民의힘은 더불어民主黨 金東兗 候補에게 졌지만 27個 地域에 該當하는 곳에서 優勢를 보였다. 그러나 이番 總選에선 國民의힘은 單 6곳에서 勝利하는 데 그쳤다. 慘敗했던 21代 總選 結果(7席)보다도 못한 數値다. 尹 大統領은 지난 大選에서 與黨 텃밭인 京畿 城南 盆唐甲·乙, 抱川-加平, 驪州-楊平뿐 아니라 義王-果川, 龍仁丁·病, 安養 동안乙에 該當하는 地域에서도 이겼다. 水原벨트 水原丁 地域區에서도 勝利했다. 國民의힘이 이番 總選에서 水原벨트와 龍仁 地域區에서 勝利를 가져올 수 있다고 判斷한 것도 이 같은 選擧 結果에 對한 期待가 깔려 있었다. 하지만 22代 總選에서 國民의힘은 盆唐과 都農複合地域 外 水原, 龍仁 等 다른 都市 地域區에선 모두 졌다.국민의힘 關係者는 “地方權力이 選擧에 미치는 影響이 커서 國民의힘 所屬이 市場으로 있는 龍仁, 高陽, 河南 等에서 어느 程度 善戰할 것을 期待했다”면서도 “黨에서 내놓은 半導體公約, 서울 編入 公約 等이 政權審判論에 가려질 程度로 民心이 떠나 있었다”고 말했다. 이番 總選에서 與黨이 單 2席(中-江華-甕津, 桐-彌鄒忽을)을 얻는데 그친 仁川의 境遇 尹 大統領은 大選에선 5곳을 이겼고, 地方選擧에선 10곳을 이겼었다. 國民의힘은 大選에서 이겼던 硏修甲·乙, 桐-彌鄒忽甲 地域區에서 勝利하겠다는 目標를 세웠지만, 이들 地域構圖 首都圈 政權審判 바람에서 휩쓸리며 지난 選擧만큼의 成跡을 내는데 失敗했다.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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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백-李鐘燮’ 막판까지 오기-독선… 尹 리스크가 敗北 自招

    “이 程度일 줄은 몰랐다.” 22代 總選 結果가 國民의힘의 慘敗로 나타나자 大統領室은 깊은 沈默에 잠겼다. 2022年 5月 始作된 ‘龍山 時代’의 最大 危機이자 國政 變曲點으로, 國政 運營 方式을 全面 轉換하라는 尹錫悅 大統領에 對한 民心의 嚴重한 審判 意味가 明澄하게 담긴 成績表다. 2000年 以後 與小野大 地形이 形成된 代表的 事例인 2000年 16代(새천년민주당 115席, 한나라黨 133席)와 2016年 20代(새누리당 122席, 민주당 123席)와 比較해도 이番 總選의 民心은 壓倒的으로 野圈의 ‘政權審判論’에 손을 들어줬다. 與圈에서도 “國民에게 고개 숙이고 謙遜한 모습을 보이기보다 ‘搜査하듯 政治를 하는’ 一方通行式 國政 運營 態度와 野黨을 對話 相對로 認定하지 않는 尹 大統領의 모습을 向한 성난 民心의 審判”이라는 評價가 나왔다. 尹 大統領은 巨大 野黨의 목소리를 國政에 反映하고 國政 基調를 全面 轉換하라는 要求에 直面하게 됐다. ● “不通 國政에 對한 嚴重한 審判” 尹 大統領의 執權 2年 國政 運營 方式에 對한 民心의 明確한 反對 意思가 確認된 것으로 풀이된다. 與圈 關係者는 “大統領의 權威主義的 리더십과 不通 論難으로 中途 擴張에 失敗했다”며 “總選 局面에서 與黨의 支持率 上昇 局面마다 불거진 ‘龍山發 리스크’가 발목을 잡으며 複合的 惡材로 作用했다”고 했다. 2022年 10月 梨泰院 핼러윈 慘事 問題 解法, 檢察 出身 中心의 國政과 權威的 疏通, 2030 世界博覽會(엑스포) 釜山 誘致 失敗, 醫大 定員 ‘2000名’ 正當性을 强調한 50分 談話 等 反復的으로 불거진 不通 論難이 敗北의 主要因이라는 指摘이 與圈에서 나왔다. 동아일보가 輿論調査 專門機關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지난달 28∼29日 全國 成人 男女 1004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輿論調査에서도 尹 大統領 職務 遂行 評價에 對한 否定的 評價가 61.5%에 達했다. 尹 大統領이 잘못 遂行하고 있는 分野로 經濟民生은 勿論 國民과의 疏通, 野黨과의 협치가 꼽혔다. 지난해 3·8全黨大會에서도 親尹(親尹錫悅) 그룹이 事實上 腕力으로 羅卿瑗, 安哲秀 候補를 밀어내는 等 中途 擴張과는 거리가 생겼다는 指摘이 나왔다. 또 “理念이 第一 重要하다”며 保守層 結集을 위해 反對 勢力을 ‘反國家勢力’ ‘共産全體主義’로 批判했고, 民生보다 理念이 더 浮刻됐다. 지난해 10月 講書區廳長 補闕選擧 敗北라는 警告狀을 받아든 뒤 尹 大統領은 “國民이 늘 옳다”고 했지만 民心을 되돌리지 못했다. 尹 大統領은 就任 2周年을 맞이하는 現在까지도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를 만나지 않는 等 硬直的 對野 關係를 維持하고 있다. 就任辭에서 “처칠과 애틀리의 파트너십”, “議會와 緊密 疏通”을 强調했지만 野黨 主導 通過 法案 9件에 對해 拒否權을 行使했다. 檢事 出身으로서 鮮明한 善惡 構圖와 맷집이 2022年 大選 政權交替를 이끌었지만, 國情과 民生 問題를 解決하는 데는 疏通이라는 德目이 必要하다는 點이 嚴重한 票心으로 나타났다는 解釋이 나왔다.● ‘디올백-李鐘燮 論難’에 中道層 등 돌려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과의 ‘尹-한 葛藤’ 1次 衝突의 發端이 된 김건희 女史의 디올백 收受 論難에 對해서도 尹 大統領은 記者會見 等 兩方向 疏通 代身 KBS 앵커와의 單獨 對談을 擇한 뒤 謝過 없이 “大統領과 大統領 夫人이 누구한테 迫切하게 對하기 어렵다”고 했다. ‘公正과 常識’을 旗幟로 當選된 大統領이 夫人의 도이치모터스 株價造作 關與 疑惑과 디올백 收受 論難에 寬大한 姿勢를 보였다는 指摘이 나왔다. 민주당의 公薦 雜音이 극대화된 ‘非命橫死’ 局面에서 李鐘燮 前 주호주 大使 出國 論難과 황상무 前 大統領市民社會首席祕書官 論難이 浮刻된 點도 總選 막판 政權 審判論의 致命打로 作用했다. 민주당의 ‘李在明 私黨化(私黨化)’ 프레임이 불이 붙던 時期 總選 막판 ‘審判論 沸騰’의 불쏘시개가 된 것. 한국갤럽이 지난달 15日 發表한 輿論調査 結果에서 서울地域 政黨 支持度 調査에서 國民의힘은 30%에 그쳤다. 直前 같은 調査에서는 45%를 記錄했는데 1週日 사이에 15%포인트가 下落했다. 國民의힘 關係者는 “問題가 發生하면 尹 大統領이 ‘原則’을 强調하거나 버티고, 輿論이 더욱 惡化되면 그때서야 大統領室이 收拾하는 構造”라고 했다. 醫大 定員 增員을 둘러싼 議政(醫政) 葛藤 長期化度 總選에 惡材로 作用했다. 尹 大統領이 “2000名은 그냥 나온 數字가 아니다”라고 强調해 論難이 더 커지자 參謀들이 ‘談話는 對話 意志를 담은 것’이라며 鎭火에 나서기도 했다. 高物價 局面에서 ‘大파 論難’에도 휘말렸다.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한 輿論調査에서 政府가 高物價 對應을 잘못하고 있다”는 應答은 69.8%에 達했다. 尹 大統領이 民生討論會 等을 통해 民生 行步를 보이고, 與圈이 民生 公約을 쏟아냈지만 力不足이었던 셈이다. 與黨에서는 ‘龍山 리스크’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效果的인 總選 캠페인을 이끌지 못했다는 自省이 나왔다. 現役 議員 大擧 물갈이가 豫想된 것과 달리 뚜껑을 열어 보니 ‘親尹’ 等 旣得權 不敗 흐름이 뚜렷해 現役 交替率이 30%臺 初盤에 그친 ‘조용한 公薦’도 敗因으로 指目된다. 용산의 黨政 掌握力이 急激히 萎縮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尹 大統領을 向한 脫黨 要求까지 불거질 수 있다는 展望도 나왔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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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圈 “韓 ‘李-曺 審判論’ 毒舌이 오히려 毒”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지난달 28日 公式 選擧運動 첫날부터 띄운 ‘李-조(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曺國革新黨 曺國 代表) 審判論’李 總選 戰略에 毒이 됐다는 評價가 與圈에서 나온다. 한 委員長은 公式 選擧運動 期間에 “李-조 審判論이 民生”이라며 “政治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問題” 等 거친 말로 野圈을 攻擊했다. 國民의힘의 한 關係者는 “戰略의 總體的 部材였다. 李 代表를 辱한 거 말고는 남는 게 없는 選擧였다”고 말했다. 한 委員長은 지난해 12月 26日 非對委員長으로 就任한 直後부터 總選 對決 構圖를 ‘尹錫悅 臺 李在明’ 代身 ‘한동훈 臺 李在明’ 構圖로 再編하기 위해 ‘거야(巨野) 審判論’을 强調해 왔다. 以後 祖國革新黨이 急浮上하면서 國民의힘의 總選 프레임은 ‘李-조 審判論’으로 짜였다. 與黨은 “犯罪 嫌疑로 裁判을 받고 있는 野黨 두 代表에게 立法 權力을 줘선 안 된다”고 呼訴했다. 하지만 選擧運動 期間 내내 黨內에선 執權 與黨의 總選 口號로 適切치 않다는 指摘이 提起됐다. 總選 候補들 사이에선 “남 탓보다는 더욱 낮은 姿勢로 責任 있는 執權 與黨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高物價 時代에 皮膚에 와닿는 政策 메시지를 내야지 왜 選擧運動 내내 野黨 代表 얘기만 하느냐”는 목소리가 빗발쳤다. 結局 ‘檢事 出身 初步 政治人’의 限界가 드러났다는 評價도 나온다. 한 委員長이 그동안 犯罪 嫌疑者들을 때리면서 名聲을 얻었지만 政治權은 黑과 白의 一刀兩斷 싸움을 하는 곳이 아니라는 點을 看過했다는 것이다. 與黨 關係者는 “執權 3年 次인 尹錫悅 政府의 中間 評價 性格을 띨 수밖에 없던 이番 總選에서 오히려 相對를 審判하겠다는 프레임이 逆風을 불렀다”며 “執權 與黨으로서 비전을 提示하기보다는 相對 黨 攻擊에만 置重하다 外延 擴張에도 失敗했다”고 말했다.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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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羅卿瑗-安哲秀-權寧世, 與 重鎭 生還… 旅券 再編 키플레이어로

    有力 次期 黨權 走者로 꼽히는 羅卿瑗 候補(前 議員·4線·서울 銅雀乙)와 尹錫悅 政府에서 初代 統一部 長官을 지낸 권영세 候補(4線·서울 龍山)가 서울 最大 勝負處인 ‘漢江벨트’ 戰鬪에서 勝利해 22代 國會에 生還했다. 大權 走者 安哲秀 候補(3線·京畿 城南 盆唐甲)도 接戰 끝에 勝利했고, 重鎭 戰略的 再配置를 받아들인 ‘洛東江벨트’의 김태호 候補(3線·慶南 量産을)도 歸還에 成功하며 黨內 立地를 키웠다. 國民의힘이 4·10總選에서 慘敗 成績表를 받아 든 가운데 巨物級 重鎭들의 生還이 이뤄지면서 이들의 行步에 따라 與圈의 再編 方向도 달라질 可能性이 커졌다. 더불어민주당을 脫黨해 國民의힘 候補로 出馬한 重鎭 金榮珠(서울 영등포甲), 李尙玟(大田 유성을) 候補는 민주당 候補에게 밀려 落選했다.● 羅卿瑗 歸還 權寧世 水星 21代 總選 敗北 以後 4年間 地域區 바닥 民心을 훑어온 羅 候補는 接戰 끝에 政治 新人 민주당 류삼영 候補를 꺾고 國會로 돌아왔다. 國民의힘에선 總選 局面 初盤까지만 해도 “다른 곳은 몰라도 銅雀乙은 거뜬할 것”이라는 意見이 優勢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銅雀乙에서 이기면 江南3具를 除外한 서울 全域을 席卷할 수 있다는 判斷 아래 黨力을 集中했다. 민주당 李在明 代表는 公式 選擧運動 期間(13日) 中 8番이나 이곳을 찾았을 程度다. 하지만 羅 候補는 “最後의 戰船이 되겠다”고 呼訴한 끝에 勝利했다. 正統 保守 黨員에게 人氣가 많은 羅 候補는 國會에 復歸하면 次期 黨權 構圖에서 키플레이어가 될 可能性이 크다. 權 候補도 21代 總選에 이어 민주당 강태웅 候補와 리턴매치를 벌인 끝에 勝利했다. 龍山은 大統領室이 있어 與黨에 政治的 象徵性이 큰 곳으로 評價받는다. 민주당 亦是 “政權 審判의 象徵的인 곳에서 遊說를 마무리하겠다”며 公式 選擧運動 最終 遊說를 龍山驛에서 벌이기도 했다. 權 候補는 21代 總選에서 姜 候補에게 不過 890票 差로 勝利했지만 이番 選擧에선 富村인 이촌동에서 몰票를 받으며 지난 選擧보다 隔差를 벌렸다. 權 候補는 黨이 어려울 때마다 非常對策委員長으로 擧論되는 等 黨 指導部에서 役割을 해야 한다고 評價받고 있다. ‘肥潤(非尹錫悅)系’인 安哲秀 候補는 與黨의 代表 텃밭인 城南 盆唐甲에서 民主黨 李光宰 候補와 超接戰을 벌인 끝에 勝利했다. 安 候補는 지난해 3·8全黨大會에서 黨權에 挑戰했다. 當時엔 羅 候補와 함께 大統領室의 牽制를 크게 받았지만, 總選 以後에는 용산의 與黨 그립感이 弱해져 安 候補의 活動 步幅이 넓어질 수 있다는 展望이 나온다.● 洛東江벨트서 金泰浩 生還 次期 黨權 走者로 擧論되던 김태호 候補는 민주당 김두관 候補(再選)를 꺾고 國會로 돌아오게 됐다. 김태호 候補는 2006年 慶南道知事 選擧에 이어 다시 한番 김두관 候補를 꺾었다. 김태호 候補의 元來 地域區는 慶南 山淸-涵養-居昌-陜川이지만 野黨 强勢 地域을 奪還해 달라는 要請을 받아들여 陽山乙에 挑戰했다. 이番 勝利로 김태호 候補의 ‘政治的 體級’이 한層 올라갔다는 評價다. 김태호 候補는 “새로운 變化의 물결을 만들겠다”고 했다. 지난해부터 ‘首都圈 危機論’을 先制的으로 警告하며 黨 指導部의 前向的 變化를 要求해온 尹相現 候補(4線·仁川 東-彌鄒忽을)도 民主黨 남영희 候補에게 勝利했다. 尹 候補는 20, 21代 總選에서 公薦 排除에 反撥해 無所屬 出馬 强行으로 3者 構圖에서 勝利하며 歸還에 成功했고, 이番엔 黨籍을 갖고 나와 兩者 構圖 選擧에서 이겼다.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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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汎野圈 200席 막아달라”

    “딱 한 票가 不足하다. 無道하고 뻔뻔한 野黨을 牽制할 수 있는 最小限의 議席을 달라.” 22代 總選 遊說 마지막 날인 9日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이番 總選 核心 勝負處인 서울 薄氷 接戰地 15곳에서 公式 遊說에 나서며 막판 火力을 쏟아부었다. 한 委員長은 모든 遊說 現場에서 “汎野圈 200席을 막아 달라”고 泣訴했다. 公式 最終 遊說는 이番 總選 最大 激戰地인 서울을 象徵하는 意味에서 鍾路區 청계광장에서 進行했다. 골든크로스(支持率 逆轉)를 期待하는 漢江벨트 및 東大門 道峰 廣津 等 서울 東北部를 아우르는 地域을 戰略的으로 選擇해 마지막 한 票를 呼訴한 것이다. 한 委員長은 저녁 淸溪廣場 파이널(最終) 遊說에서 “더불어民主黨이 샴페인 터뜨리며 嘲弄하듯 말하는 200席이 만들 混沌과 退行을 생각해봐 달라”며 “彈劾과 特檢 돌림노래는 基本이고 憲法에서 自由를 빼고 땀 흘려 일한 賃金을 깎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委員長은 또 “韓美 共助를 무너뜨려 셰셰(謝謝·感謝합니다)외교로 親中 一邊으로 하고 竹槍外交로 韓日 關係를 악화시킬 것”이라고도 했다. 한 委員長의 總力 呼訴는 午前 9時 對國民 메시지에서부터 始作했다. 그는 “지난 2年間 犯罪者集團을 相對로 惡戰苦鬪해 온 政府와 與黨에 繼續 싸울 힘을 달라”고 말했다. 이어 “4年 내내 일은 하지 않고 防彈만 하려는 勢力, 줄줄이 엮여서 監獄에 가야 할 사람들에게 立法府를 맡길 수 없다”고 强調했다. 이어 한 委員長은 午前 10時부터 25∼50分 間隔으로 서울의 激戰地를 옮겨 다니며 遊說를 벌였다. 野黨의 텃밭이지만 이番 總選 激戰地로 떠오른 道峰, 東大門 等 서울 東北部를 始作으로 성동, 廣津, 江東, 送波, 動作, 永登浦, 양천, 江西, 麻浦, 西大門, 龍山, 鍾路 等 漢江벨트와 激戰地를 事實上 모두 훑었다.한 委員長은 遊說에서 “우린 피눈물이 난다. 大韓民國이 무너질까 봐 正말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민주당 李在明 代表가 이날 午前 大庄洞·柏峴洞 開發 非理 疑惑 事件 裁判에 出席하며 울먹인 것을 겨냥해서다. 한 委員長은 “(李 代表의 눈물은) 反省의 눈물이 아니라, 自己는 犯罪를 저질렀지만 살려 달라는 구질구질한 눈물, 自己 살려 달라는 營業의 눈물”이라고 했다. 한 委員長은 하루 終日 泣訴 戰略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李在明과 祖國에게 阿附하는 사람으로만 채우는 200席이 만들 무시무시한 新世界를 생각해 보라”며 “우리가 獨立運動 할 때도 그랬고, IMF 때도 그랬던 것처럼 市民들이 나서줘야 한다”고 呼訴했다. 한 委員長은 마지막 公式 遊說 뒤인 午後 9時 40分頃 脫盡 症勢를 보여 大學路 等을 돌며 거리 人事를 하려던 日程을 取消했다.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

    •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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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巨野, 混沌과 退行 만들어…이들에게 立法府 맡길수 없다”

    “딱 한 票가 不足하다. 無道하고 뻔뻔한 野黨을 牽制할 수 있는 最小限의 議席을 달라.”22대 總選 遊說 마지막 날인 9日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이番 總選 核心 勝負處인 서울 薄氷 接戰地 15곳에서 公式 遊說에 나서며 막판 火力을 쏟아부었다. 한 委員長은 모든 遊說 現場에서 “汎野圈 200席을 막아 달라”고 泣訴했다. 公式 最終 遊說는 이番 總選 最大 激戰地인 서울을 象徵하는 意味에서 鍾路區 청계광장에서 進行했다. 골든크로스(支持率 逆轉)를 期待하는 漢江벨트 및 東大門 道峰 廣津 等 서울 東北部를 아우르는 地域을 戰略的으로 選擇해 마지막 한 票를 呼訴한 것이다. 한 委員長은 저녁 淸溪廣場 파이널(最終) 遊說에서 “더불어民主黨이 샴페인 터뜨리며 嘲弄하듯 말하는 200席이 만들 混沌과 退行을 생각해봐 달라”며 “彈劾과 特檢 돌림노래는 基本이고 憲法에서 自由를 빼고 땀흘려 일한 賃金을 깎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委員長은 또 “韓美 共助를 무너뜨려 셰셰(謝謝·感謝합니다)외교로 親中 一邊으로 하고 竹槍外交로 韓日 關係를 악화시킬 것”이라고도 했다.한 委員長의 總力 呼訴는 午前 9時 對國民 메시지에서부터 始作했다. 그는 “지난 2年間 犯罪者集團을 相對로 惡戰苦鬪해 온 政府와 與黨에 繼續 싸울 힘을 달라”고 말했다. 이어 “4年 내내 일은 하지 않고 防彈만 하려는 勢力, 줄줄이 엮여서 監獄에 가야 할 사람들에게 立法府를 맡길 수 없다”고 强調했다. 이어 한 委員長은 午前 10時부터 25~50分 間隔으로 서울의 激戰地를 옮겨 다니며 遊說를 벌였다. 野黨의 텃밭이지만 이番 總選 激戰地로 떠오른 道峰, 東大門 等 서울 東北部를 始作으로 성동, 廣津, 江東, 送波, 動作, 永登浦, 양천, 江西, 麻浦, 西大門, 龍山, 鍾路 等 漢江벨트와 激戰地를 事實上 모두 훑었다. 13日의 公式 選擧運動 期間 모두 적게는 2番, 많게는 4番을 찾았다. 한 委員長은 遊說에서 “우린 피눈물이 난다. 大韓民國이 무너질까 봐 正말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민주당 李在明 代表가 이날 午前 大庄洞·柏峴洞 開發 非理 疑惑 事件 裁判에 出席하며 울먹인 것을 겨냥해서다. 한 委員長은 “(李 代表의 눈물은) 反省의 눈물이 아니라, 自己는 犯罪를 저질렀지만 살려 달라는 구질구질한 눈물, 自己 살려 달라는 營業의 눈물”이라고 했다.한 委員長은 하루 終日 泣訴 戰略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李在明과 祖國에게 阿附하는 사람으로만 채우는 200席이 만들 무시무시한 新世界를 생각해 보라”며 “우리가 獨立運動 할 때도 그랬고, IMF 때도 그랬던 것처럼 市民들이 나서줘야 한다”고 呼訴했다. 한 委員長은 마지막 公式 遊說 뒤 9時40分頃 脫盡 症勢를 보여 大學路 等을 돌며 거리 人事를 하려던 日程을 取消했다. 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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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非命橫死’ 公薦 內訌, ‘大파 875원’ 論難… 票心 출렁인 100日

    《4·10總選 레이스가 決勝點을 앞두고 있다. 올해 1月부터 投票日인 이달 10日까지 100日間 選擧 局面을 흔든 變數에 民心이 출렁였다. 國民의힘은 ‘現役不敗’ 公薦 論難에 이어 ‘李鐘燮-議政葛藤’ 等 惡材에 시달렸다. 더불어民主黨은 連鎖 脫黨으로 이어진 ‘非命橫死’ 內訌에 以後 不動産-막말 候補 論難이 잇따랐다. 曺國革新黨이 豫想 밖 突風을 일으키며 版圖를 흔들었다. 選擧 政局을 출렁이게 한 與野의 決定的 場面 5個를 各各 紹介한다.》야당의 決定的 場面① 李在明 代表 凶器 被襲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1月 2日 釜山 加德島 新空港 敷地를 둘러본 뒤 걸어가던 中 金某 氏(67)로부터 襲擊을 當했다.김 氏는 이 代表 支持者인 척 接近해 18cm 길이 칼로 攻擊했고, 李 代表는 목 아래를 찔려 1.5cm假量의 仔詳을 입었다. 李 代表는 부산대病院에서 應急處置를 받은 뒤 헬기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옮겨 手術을 받았다. 李 代表는 入院 治療를 받은 뒤 8日 만에 退院했다. 政治權에선 李 代表 被襲을 契機로 與野 相對 陣營에 對한 ‘憎惡 政治’에 對한 自省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李 代表가 서울로 前怨恨 것을 두고 地域醫療機關 差別이라는 批判도 나오며 論難이 됐다.② 李洛淵 脫黨, 李俊錫과 合黨 霧散 李洛淵 前 民主黨 代表는 1月 11日 記者會見을 열고 “憎惡하고 相對를 죽여 없애야 하는 戰爭 같은 政治를 이제는 終熄해야 한다”며 脫黨을 宣言했다. 李 前 代表는 脫黨 直後 앞서 민주당을 脫黨한 悲鳴(非李在明)系 金鍾民 李元旭 趙應天 議員 및 改革新黨 李俊錫 代表와 손잡고 第3地帶 ‘빅텐트’ 構成을 論議했다. 이들은 설 連休 첫날인 2月 9日 劇的으로 合黨에 合意했으나 11日 만에 總選 主導權을 둘러싼 立場差로 合黨을 撤回했다. 李洛淵 前 代表는 金 議員과 새로운미래를 創黨해 出馬했다.③ ‘非命橫死 親명橫財’ 論難 公薦 民主黨 戰略公薦管理委員會가 2月 27日과 29日 文在寅 靑瓦臺 出身 임종석 前 大統領祕書室長과 親文(親文在寅) 座長格인 4線 홍영표 議員을 各各 컷오프(公薦排除) 했다. 以後로도 강병원 金漢正 朴洸瑥 朴用鎭 윤영찬 송갑석 電解鐵 議員 等 現役 議員 下位 20% 評價를 받은 非명(非李在明)系 議員들이 最大 30% 減産의 壁을 넘지 못한 채 줄줄이 탈락하면서 ‘非命橫死’ 論難이 이어졌다. 朴用鎭 議員과의 서울 강북乙 競選에서 勝利한 親命(親李在明)系 정봉주 前 議員은 過去 막말 論難이 다시 불거지면서 뒤늦게 公薦 取消됐다. 다시 치러진 競選에서 朴 議員을 꺾고 勝利한 조수진 盧武鉉財團 理事 亦是 ‘性犯罪者 辯護’ 論難 끝에 辭退하면서 結局 親명系 한민수 代辯人이 公薦狀을 받았다. ④ 反尹-反明에 조국당 豫想 밖 突風 曺國 前 法務部 長官이 3月 3日 創黨한 比例政黨 曺國革新黨이 野圈 支持層을 結集하며 突風을 일으켰다. 曺國革新黨은 尹錫悅 大統領을 審判해야 한다는 民主黨 支持層 中에서도 李在明 代表 體制에 不滿을 가진 親文(親文在寅) 및 湖南 支持層을 積極 吸收하며 더불어民主黨의 衛星政黨人 더불어시민연합과 비슷한 支持率을 얻어 總選에서 10席 以上을 받을 것이라는 展望이 나오고 있다. 民主黨과 事實上의 連帶 關係를 强調하는 ‘智旻費條’(地域區는 민주당, 比例代表는 祖國革新黨) 캐치프레이즈가 통했다는 評價다. ‘尹錫悅 찍어내기 監察’ 疑惑으로 法務部에서 解任 處分을 받은 박은정 前 法務部 監察擔當官과 조 代表가 比例候補 1, 2番을 받아 論難이 됐다.⑤ 양문석 ‘便法貸出’-김준혁 ‘性上納’ 發言 論難 더불어民主黨 양문석 候補(京畿 安山甲)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購買하는 過程에서 大學生 딸 名義로 11億 원의 事業者 貸出을 받은 事實이 드러나며 ‘便法 貸出’ 疑惑이 일었다. 새마을金庫는 貸出 目的과 달리 貸出金을 使用했다고 判斷해 全額 回收하기로 했고, 兩 候補는 財産 申告 市 아파트를 實去來價보다 10億 원 낮게 申告해 京畿 安山 常綠 選擧管理委員會로부터 虛僞事實 空表 嫌疑로 告發當했다. 김준혁 候補(京畿 水原丁)는 過去 막말 論難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論難이 됐다. 그는 2022年 8月 한 유튜브에 出演해 “(金活蘭 이화여대 初代 總長이) 美軍政 時期에 이화여대 學生들을 美軍 將校에게 性 上納을 시키고 그랬다”고 말했고, 朴正熙 前 大統領과 日帝强占期 慰安婦 間 性關係 可能性도 言及한 것으로 드러났다. 與黨의 決定的 場面① ‘非對委員長 한동훈’ 早期 登板 國民의힘은 지난해 10月 서울 講書區廳長 補闕選擧에서 慘敗하면서 危機를 맞았다. 與黨은 人요한 革新委員會로 收拾을 圖謀했지만 人 委員長이 내세운 親尹(親尹錫悅) 核心과 重鎭, 黨 指導部의 犧牲 問題를 놓고 內訌을 거듭하다 金起炫 代表가 지난해 12月 辭退했다. 國民의힘은 親尹 核心들 主導로 尹錫悅 大統領의 最側近이자 檢事 時節 尹錫悅 師團의 核心인 한동훈 當時 法務部 長官을 非常對策委員長에 推戴했다. “머뭇거릴 理由가 없다”며 登板한 한 委員長이 “運動圈 特權政治 淸算”을 就任 一聲으로 내세우며 政權 審判論에 맞對應해 與黨 支持率이 反騰했다.② 디올백 論難 두고 尹-한 葛藤 尹 大統領의 夫人 김건희 女史의 名品 디올 百 收受 論難과 關聯해 與黨 내 憂慮 목소리가 커지자 한 委員長은 1月 18日 “國民이 걱정할 만한 部分이 있다”고 公開的으로 밝히며 용산을 向해 角을 세웠다. 사흘 後인 21日 大統領室이 한 委員長에게 辭退를 要求하면서 1次 尹-한 葛藤이 暴發했다. 한 委員長은 卽刻 “제 任期는 總選 以後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안다”며 辭退 要求를 一蹴했다. 與圈 內에서 “總選 앞에 이러면 공멸한다”는 아우聲이 빗발쳤고 같은 달 23日 忠南 舒川郡 舒川水産物特化市場 火災 現場에서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이 만나면서 葛藤을 劇的으로 縫合하는 模樣새를 만들었다. 舒川에서 한 委員長은 허리를 90度로 숙이고 尹 大統領에게 人事했다.③ ‘現役不敗’ 公薦과 막말 候補 公薦 取消 2月부터 本格的으로 公薦 作業을 始作한 國民의힘은 ‘시스템 公薦’을 强調했다. 重鎭 戰略 再配置부터 始作하며 革新 公薦을 다짐했지만 實際로는 “現役 不敗만 立證했다”는 批判이 많았다. 不出馬를 宣言한 張濟元 議員(釜山 史上) 外 親尹 核心들은 모두 公薦을 받았고, 黨 重鎭들도 競選에서 最大 35% 減産을 받고서도 다시 公薦狀을 따냈다. 이 때문에 “感動 없는 公薦”이라는 얘기가 黨內에서 나왔다. 이어 公薦이 確定된 候補들의 過去 막말이 잇따라 밝혀졌다. 이에 國民의힘은 中道 票心을 考慮해 도태우 候補(大邱 中-南)와 장예찬 候補(釜山 水營)의 公薦을 取消했다. 하지만 이들이 無所屬으로 出馬를 하면서 公薦 飜覆에 따른 餘震은 繼續되고 있다.④ 李鐘燮-황상무 論難에 ‘首都圈 危機論’ 海兵隊 菜某 上兵 殉職 事故 外壓 疑惑과 關聯해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의 搜査를 받아온 李鐘燮 前 國防部 長官의 주호주 大使 任命 및 出國, 황상무 前 大統領市民社會首席祕書官의 ‘言論人 膾칼 테러 發言’ 論難의 波長이 지난달 中旬 ‘與圈 首都圈 危機論’으로 擴散됐다. 이에 한 委員長은 지난달 17日 용산을 向해 “이 臺詞 卽刻 歸國” 等을 要求했지만 大統領室은 다음 날 立場門을 내고 “매우 不適切하다”고 맞받았다. 2次 尹-한 衝突 危機感이 높아지던 中 尹 大統領이 20日 이 臺詞의 早期 歸國과 黃 首席의 辭退를 受容했다. 이어 이 前 大使가 辭退했지만 與黨에선 “晩時之歎”이란 指摘이 나왔다.⑤ 議政葛藤 長期化… 大破 875원 論難도 政府의 醫大 定員 2000名 增員 方針이 政府와 醫師 間 全面 衝突, 이에 따른 醫療 空白 리스크로 번지면서 용산과 與黨 緊張의 불씨로 作用했다. 高物價 解法이 核心 이슈로 떠오른 이番 總選에서 尹 大統領은 지난달 18日 서울 瑞草區 농협하나로마트 良才店을 찾아 大破 한 段(1kg) 價格을 보고 “그래도 875원이면 合理的인 價格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民生經濟 點檢會議에 앞서 現場 物價 狀況을 살펴보던 中이었다. 여기에 國民의힘 이수정 候補(京畿 水原丁)가 “大파 한 段이 아닌 한 뿌리를 말한 것”이라고 擁護했다가 論難을 더 키웠다. 윤명진 記者 mjlight@donga.com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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