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主 ‘總選 5號公約’ 動員豫備軍 1年短縮…兵士通信費割引 50%로

뉴스1
入力 2024年 1月 24日 11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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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경기도 파주 소재 방공부대를 방문해 단거리 지대공 유도미사일 천마 등을 살펴본 뒤 부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2023.1.19/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 李在明 더불어民主黨代表가 19日京畿道坡州所在防空部隊를 訪問해 短距離地對空誘導미사일 天馬等을 살펴본 뒤 部隊食堂에서 食事를 하고 있다. (資料寫眞) 2023.1.19/뉴스1 ⓒ News1 國會寫眞取材團

더불어民主黨은 24日 22代總選 5號公約으로 將兵處遇改善對策을 發表했다.

민주당은 이날 李在明代表와 李介昊政策위議長等이 訪問한 海兵2師團 1旅團에서 將兵福祉與件 마련과 安定的國防政策推進을 目標로 하는 國防公約을 提示했다.

豫備軍動員訓鍊期間을 1年短縮하는 內容이 包含됐다. 現行 4年인 動員訓鍊期間을 3年으로 하되, 1年에 2泊3日씩 實施되던 것을 3泊4日로 늘리겠다는 趣旨다. 段階的으론 將兵給與引上幅에 맞춰 動員訓鍊報償比도 現實化하겠다는 計劃이다.

또한 病舍에 對한 移動通信料金割引比率은 20%에서 50%로 높인다. 그 費用은 通信社와 政府가 1代1로 負擔한다. 選擇約定割引 25%까지 받으면 實質的으로는 75%를 割引받을 수 있다는 게 민주당 側說明이다.

敎育與件을 改善하기 위해 e-러닝 遠隔講座 및 軍服務經驗學點認證制參與大學을 擴大한다. e-러닝 講座受講時 80%만 지원되던 受講料는 100% 支援으로 擴大한다.

또한 現行平日 2萬원, 休日 4萬원 水準인 當直勤務費는 一般公務員水準으로 높여 平日 3萬원, 休日 6萬원으로 策定했다. 또 當直勤務以後休息權保障도 義務化한다.

以外에도 △20年以上長期勤續者에게 1人當 2年마다 30萬원씩 綜合檢診費를 支援하는 ‘밀리패스 바우처’ △初級幹部의 營外居住가 可能하도록 전·월세 이자 支援擴大 △軍務員國防部勤務等도 公約에 包含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