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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務員 군살빼기 强度 높인다…‘재배치’ 5→10%로 擴大|東亞日報

公務員 군살빼기 强度 높인다…‘재배치’ 5→10%로 擴大

  • 뉴시스
  • 入力 2022年 8月 4日 09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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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政安全部가 公務員 人力 再配置를 위한 統合活用定員 比率을 當初 5年間 5%에서 10%로 두 倍 늘려 군살을 더 빼기로 했다.

4日 關係 部處에 따르면 行政安全部는 지난 7月 末 全 部處에 ‘自體診斷 가이드라인’을 내려보냈다.

이 가이드라인에는 各 部處 定員의 每年 1%씩, 5年間 總 5% 範圍를 ‘自體’ 統合活用庭園으로 指定해 일손이 달리는 部署에 再配置하는 內容이 包含돼 있다.

行安部가 앞서 發表한 ‘政府 人力運營 方案’에는 各 部處 定員의 每年 1%씩 5年間 總 5%를 ‘汎政府’ 統合活用庭園으로 別途 管理하는 內容만 담겼었다.

各 部處別 統合活用庭園 指定 比率이 當初보다 2倍 늘어난 셈이다. 다만 自體 統合活用庭園은 該當 部處 內에서만 人力을 移動·再配置한다는 點에서 總 庭園에는 變化가 없다. 反面 汎政府 統合活用庭園은 該當 人力이 他 部處로 配定할 수 있어 實際 運用 過程에서 部處 定員이 增減할 수 있다.

統合活用庭園이란 各 部處 庭園 中 一定 比率을 指定해 汎政府 또는 部處 全體의 人力풀(pool)로 管理·活用하는 制度다. 過去 朴槿惠政府에서 ‘유동정원제’란 名稱의 類似 制度가 導入·運營한 바 있다.

行安部는 이달 末까지 各 部處로부터 自體組織診斷 結果를 提出받은 後 ‘閔·官合同 政府組織診斷 推進團’을 통해 現場 綜合診斷을 벌인다.

行安部 關係者는 “自體診斷 結果報告書를 提出할 때 汎部處 5% 外에 部處 스스로 5% 比率의 統合活用庭園 計劃을 세워 提出하도록 했다”며 “部處別 統合活用定員 比率이 總 10%로 늘어나게 되긴 하나 自體 統合活用庭園은 部處 內에서 再配置하게 돼 정원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組織의 安定性이 흔들리지 않도록 5年에 걸쳐 進行할 豫定”이라고 說明했다.

그러나 經濟 論理만 앞세운 過去 政府의 政策 失敗를 踏襲한다는 公職 社會의 不滿이 相當하다.

公務員 數를 大幅 늘린 것으로 評價받는 노무현政府(97萬8000名)와 이명박政府(99萬名)를 거쳐 朴槿惠政府 當時 公務員 數를 줄이겠다며 流動定員制를 導入했지만 結局 失敗했다. 朴槿惠政府 末尾 公務員 數는 103萬2000名으로 불어났다.

文在寅政府 亦是 每年 定員의 1% 以上을 新規 增員 需要에 活用하는 ‘再配置 定員制’를 常時 運營해왔다. 當時에도 行政環境 變化에 따라 衰退하는 機能을 없앤 뒤 新規 需要에 補强하는 運用의 妙를 살리겠다는 趣旨였지만 公務員 數는 歷代 最大인 116萬3000名이 됐다.

行安部의 課長級 職員조차 “가뜩이나 業務量 對備 人力 不足에 허덕이는 狀況인데 사람을 더 빼 갈 생각만 하는 것 같아 답답하다”고 하소연했다.

環境部의 팀長級 職員은 “지난 政府에서 公務員 數가 많이 늘었던 部分은 認定하지만 가이드라인에 比率을 못 박고 壓迫하는 處事는 不滿스럽다”고 말했다.

國內 最大 公務員 勞動組合聯盟人 大韓民國公務員勞動組合總聯盟 김정채 事務總長은 “5年 週期의 잦은 組織·人力 改編으로 인해 公務員들의 疲勞感은 이루 말할 수 없는 地境”이라며 “機構와 定員을 어떻게든 줄여보자는 式의 行態는 現實에 逆行하는 것이어서 公職 社會의 反撥과 함께 社會的 費用만 招來한다”고 꼬집었다.

[世宗=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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