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媒體, 코로나 統計造作指摘에 “荒唐無稽한 詭辯” 反撥

東亞닷컴
入力 2022年 6月 12日 09時 12分

송치훈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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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媒體가 北韓이 發表하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關聯統計信憑性指摘에 對해 反撥했다.

對外用週刊誌 ‘통일신보’는 12日 ‘속 검은자들의 無知하고 고약한 喇叭질’이라는 題目의 詩論을 통해 “同族對決에 血眼이 된 南朝鮮의 保守勢力들은 共和國의 現實을 歪曲하고 헐뜯는 詭辯과 惡談을 每日같이 늘어놓고 있다”고 했다.

이 媒體는 南韓에서 平壤發變異 바이러스 出現可能性이나 北韓當局의 코로나19 死亡者統計縮小疑惑等을 提起한 것을 두고 “共和國에 對한 極度의 無知로부터 出發한 荒唐無稽한 詭辯”이라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最大非常防疫體系가 實施된 지 한 달도 못 되는 사이에 傳染病傳播狀況이 抑制되고 防疫前에서의 勝勢가 確固히 保障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媒體는 “이런 驚異的인 現實을 弱肉强食의 思考方式과 黃金萬能의 價値觀에 찌들대로 찌든 南朝鮮의 報酬牌黨으로서는 到底히 理解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傳했다.

이어 “對決甁에 中毒된 南朝鮮의 保守勢力들은 上典의 半共和國制裁策動에 極口追從해 나서는 것도 不足해 惡性傳染病問題까지 同族對決에 惡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政府가 提示한 南北防疫協力提案에 對해서는 “卑劣하고 속 검은자들이 그 무슨 防疫支援과 保健協力 타령을 늘어놓고 있으니 實로 厚顔無恥하고 破廉恥한 것들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猛非難했다.

한便, 北韓은 지난달 15日 40萬名臺에 肉薄했던 新規發熱患者規模가 現在는 4萬名臺로 떨어졌으며, 累積死亡者數도 72名으로 致命率 0.002%에 그친다고 主張하고 있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