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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훈|記者 購讀|東亞日報
송치훈

송치훈 記者

東亞닷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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推薦

事實만 쓰려고 努力하겠습니다.

sch53@donga.com

取材分野

2024-03-22~2024-04-21
社會一般 55%
事件·犯罪 10%
政治一般 9%
美談 6%
選擧 5%
南北韓 關係 4%
월드톡 3%
日本 3%
保健 3%
健康 2%
  • 醫協 非對委 “增員 定員 自律募集은 根本 解決方法 아냐…수용 不可”

    대한의사협회 非常對策委員會가 한덕수 總理가 밝힌 醫大 新入生 自律募集 許容 方針에 對해 受容 不可 方針을 밝혔다.대한의사협회 非對委는 20日 立場文을 통해 “어제(19日) 總理께서 國立大學 總長의 建議를 받아들여 各 大學에서 自律的으로 2025年 增員된 定員의 50에서 100퍼센트를 自律的으로 뽑을 수 있게 하겠다는 發表를 하셨다. 現在의 事態를 解決하기 위한 나름의 苦心의 結果라고 評價한다. 하지만 根本的인 解決方法이 아니기에 대한의사협회 非對委는 받아들일 수 없음을 明確히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醫療改革 特委 參與에 對한 問議가 많다. 醫療改革 課題를 論議할 委員會 및 機構를 만드는 것은 政府의 固有의 役割이다. 하지만 構成과 役割에 對한 正義가 제대로 되어 있지 못한 特委로 알고 있다. 여러 番 言及한 바와 같이 제대로 意見이 反映되지 못하는 委員會가 된다면 參與하는 것이 意味가 없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非對委는 “3月 末에 委員 推薦 公文을 政府에서 보냈다. 當時 醫協은 次期 執行部가 答을 하기로 했다. 但只 이미 不參意思를 임현택 次期 會長께서 밝히신 바가 있다. 또한 이 特委는 物理的으로 現在의 狀況을 解決할 수 없는 委員會이기에 다른 形態의 機構에서 따로 論議되어야 한다. 醫師 數 推計委員會 等은 1臺1로 따로 運營되어야 한다는 것을 持續的으로 말씀드리고 있다”고 說明했다. 이어 “우리에게는 이 問題를 解決할 時間이 正말 別로 없다. 4月 25日에는 敎授들의 辭職書가 受理되고 受理 與否와 相關없이 5月부터는 辭職하시겠다는 敎授들이 늘고 있다. 學生 敎育을 맡고 있는 醫科大學에서는 敎育의 質을 擔保하기 위해 5月에는 學事日程을 이어갈 수 없는 現實이다. 大學病院은 頂上運營이 안 되고 있어 非常狀況인데 마찬가지 5月까지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非對委는 “大學病院이 正常的인 機能을 못하면 重症, 應急, 必須 領域의 診療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 專攻醫들은 病院에 돌아올 수 없고 學生들은 集團 留級이 된다”며 “이는 大韓民國 醫療의 危機가 아니라 醫療의 崩壞를 의미한다. 世界가 부러워하던 우리의 醫療시스템이 두 달 만에 이런 模樣이 됐다. 回復 可能한 期間이 1週 남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政府는 醫療改革의 旗幟를 들었고 이에 對한 醫療界의 協助는 當然하다. 하지만 只今과 같이 協議되지 않은 그리고 밀어붙이기 式의 方式으로는 醫療改革은 이루어지지 못한다. 現在의 狀況은 醫療壟斷, 入試 壟斷의 狀況으로 보고 있다. 專攻醫들에게 내려진 不當한 行政命令에 對한 訴訟도 準備하고 있고 醫協 非對委, 대한의사협회는 이에 對한 支援을 아끼지 않겠다”고 敷衍했다. 끝으로 이들은 “다시 付託드린다. 大統領께서는 우리나라의 未來를 위해, 그리고 現在 苦痛 받고 있는 患者들의 健康을 지켜주시기 위해, 國民의 健康을 책임지는 最高 責任者로서 大乘的 次元에서 原點 再論議라는 決斷을 내려주시기를 付託드린다”고 再次 强調했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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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障礙人의 날’ SNS서 障礙人 딸 言及한 羅卿瑗 “나의 先生님”

    羅卿瑗 國民의힘 當選者(서울 銅雀乙)가 20日 ‘障礙人의 날’을 맞아 다운症候群을 앓고 있는 딸 김유나 氏에게 고마움을 傳했다. 나 當選者는 이날 自身의 페이스북에 選擧 遊說 期間 딸과 함께 찍은 寫眞을 올리면서 “오늘, 우리 딸은 아침부터 재잘댄다. 올해 障礙人 親舊들과 하는 앙상블의 特殊學校 訪問日程은 어떻고, 다니는 職場의 勤勞支援쌤은 어떻고. 選擧가 끝났으니 엄마가 本人에게 時間을 쬐끔은 내어 줄 責務가 있다는 생각이 깔린 主張”이라고 적었다.그는 “選擧期間 中 내가 지는 輿論調査가 나오자 연신 文字로 ‘엄마 화이팅’을 외치다가 마침내 選擧遊說를 돕고 싶다고 하기에 아빠랑 같이 遊說를 하라고 했었다. 마지막 살짝 苦悶했던 地點은 바로 ‘障礙人 딸을 遊說에?’ 라는 偏見 때문이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非障礙 딸의 遊說는 劉承旼 前 代表 境遇처럼 늘 歡呼 받아온 것이 大部分이어서 저도 그런 差別的 視角이 問題라고 생각해 ‘네가 하고 싶으면 하렴’이라고 했다. 이런 苦悶 自體가 없어지는 世上이 바로 障礙人이 堂堂한 世上”이라고 덧붙였다. 나 當選者는 “이를 위해 認識改善부터 障礙人이 人間답게 살기 위한 權利가 保障되기 爲한 制度 保障에 이르기까지 한 치의 疏忽함이 없어야 한다. 學習障礙, 警戒性障礙燈 障礙對象의 擴大도 함께 苦悶해야 할 時期라고도 생각한다. 어느 하나 疏忽함이 없도록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끝으로 그는 “改票 當時 TV에 當選 確定이 뜨기 前에는 選擧事務室에 가지 말자며 끝까지 신중했던 우리 딸. 늘 나의 先生님이다. 오늘은 障礙人의 날이라서 그런지 다시금 先生님 유나의 智慧를 생각해본다”고 했다.한편, 앞서 나 當選者는 이番 總選 最大 激戰地로 꼽혔던 서울 銅雀을 地域區에서 得票率 55.69%로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候補에 11.39%로 앞서 當選됐다.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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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伴侶犬 幼稚園서 한쪽 눈 잃은 강아지…抗議하자 “平生 돈 안 받겠다”

    生後 6個月 강아지가 成犬에게 물려 한 쪽 눈을 잃는 事故를 當했다.19일 JTBC ‘뉴스룸’ 報道를 통해 公開된 CCTV 映像을 보면 한 伴侶犬 幼稚園에서 生後 6個月 된 강아지 ‘비지’가 成犬에게 다가갔다가 얼굴을 물리자 놀라 도망치는 모습이다. 事件은 강아지들을 돌보는 사람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일어났다. 該當 事故로 비지는 오른쪽 눈을 摘出해야 했다. 被害 犬主는 무게 2kg인 어린 강아지를 7kg나 나가는 成犬과 한 空間에 두고 28分 동안이나 자리를 비울 수가 있느냐고 따졌다.그러자 該當 伴侶犬 幼稚園에서는 ‘물지 않는 개라 放心했다’며 앞으로 돈을 받지 않고 비지를 돌봐주겠다는 答이 돌아왔다.‘비지’의 犬主는 JTBC에 “84萬원을 주고 한 달을 맡겼다”며 “(業體에서) 平生 죽을 때까지 敎育도 해주고, 無料로 케어를 해 주겠다고 얘기를 하는데 말이 안 되지 않느냐”며 憤痛을 터트렸다.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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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MZ 自由롭게 闊步하고 北 軍人과 셀카까지…이 英國 女性 正體는?

    ‘조이(Zoe)’라는 이름의 英國人 女性이 自身의 SNS에 北韓에서의 日常 揭示物을 多數 올려 뒤늦게 話題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一角에선 北韓 當局이 弘報를 위해 意圖的으로 雇用했다는 疑惑도 提起되고 있다.‘조이’ 인스타그램에 2018年부터 올라온 揭示物 約 750個 大部分은 北韓에서 撮影된 寫眞과 映像이다. 조이는 平壤의 百貨店, 麥酒 工場, 食堂 等을 모두 觀光했으며, 北韓 住民들의 日常이 담긴 映像도 있다.조이의 유튜브에 2021年 2月 20日 올라온 映像에는 그가 北韓 軍人과 함께 非武裝地帶(DMZ)를 自由롭게 闊步하는 映像도 있다. 該當 映像은 現在 照會 數가 143挽回가 넘을 程度로 많은 關心을 얻고 있다.특히 조이는 이곳에서 北韓 軍人과 함께 활짝 웃는 모습으로 셀카를 撮影하기도 했다. 이 寫眞은 現在 조이의 프로필 寫眞으로도 設定되어 있다. 普通 미디어 等에 露出되는 北韓 軍人들이 硬直된 表情을 짓는 것과는 對照的이다.이에 對해 조이는 “많은 사람이 ‘北韓 軍人이 웃는 걸 처음 봤다’고 말한다”며 “나는 政治的 騷音을 排除하고, 이 나라 사람들이 웃고 우는 等 平凡한 日常을 상기시키고 싶었다”고 說明했다.조이 SNS 計定은 이달 初 日本 ANN과 FNN 等 言論에 紹介되면서 뒤늦게 話題가 됐다. 다만 日本 言論들은 조이를 包含한 外國人들의 北韓 콘텐츠 SNS 活動에 對해 宣傳의 可能性이 높다고 指摘했다.ANN은 ‘北韓의 日常을 SNS로 弘報하는 英國人 女性은 어떤 目的인가’라는 題目의 記事에서 “조이는 ‘北韓에 對한 偏見을 없애고 싶을 뿐’이라고 北韓 當局과의 關係를 否定하지만, 專門家들은 宣傳의 可能性도 指摘한다”고 報道했다. 日本의 韓半島 專門誌 ‘코리아 리포트’의 변진일 編輯長은 該當 媒體에 “外國人 인플루언서 等 第3者가 이런 形態로 宣傳하면 信憑性이 높아진다”며 “北韓은 基本的으로 軍人을 마음대로 찍을 수 없다”고 說明했다.FNN 亦是 ‘北韓을 弘報하는 수수께끼의 英國人 女性’이라는 題目의 放送에서 日本 류코쿠臺 이상철 敎授의 인터뷰를 引用해 “100% 北韓 當局의 支援과 協力 없이는 不可能하다”고 强調했다.한편, 外國人 女性이 SNS에 北韓의 모습을 撮影해 올린 건 이番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月엔 러시아 美女 인플루언서가 北韓의 스키場에서 스키를 타고 스파를 받는 等의 모습을 公開해 耳目을 끌었다. 이 女性도 조이와 마찬가지로 平壤 곳곳을 돌아다녔다.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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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洪準杓 “한동훈, 黨 얼씬거리면 안 돼…맹목적 追從으로 保守右派 亡해”

    國民의힘 總選 敗北 以後 SNS에서 連日 한동훈 前 非常對策委員長을 批判하고 있는 홍준표 大邱市長이 또 다시 한 前 委員長을 猛非難했다.홍 市長은 20日 自身이 運營 中인 온라인 疏通 플랫폼 ‘靑年의꿈’에 “한동훈에게 한番만 더 機會를 주자”는 揭示글이 올라오자 댓글을 통해 한 前 委員長을 猛爆했다.해당 揭示物 作成者는 “大選에서 敗北했던 李在明 代表도 民主黨 代表職을 맡고 있다”며 “總選 敗北의 原因이 한동훈한테만 있는 게 아닌데 45% 黨員들의 壓倒的 支持를 받고 있는 한동훈이 次期 黨 代表를 맡지 말라는 法은 없는 것 같다. 大部分의 國民들은 總選 敗北의 原因이 한동훈만의 잘못이 아니라 생각하고 있다”고 主張했다.그러면서 “‘5代 0’ 監督이라고 불리던 2002年 월드컵 4强 神話의 主役 거스 히딩크 監督에게도 最小限 1年 以上의 時間을 줬다”며 “政治 初步 치곤 熱心히 最善을 다했던 한 委員長을 너무 모질게 미워하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다.이에 洪 市長은 “한동훈의 잘못으로 歷代級 慘敗를 했고, 한동훈은 總選을 大權 놀이 前哨戰으로 한 사람이다. 우리에게 地獄을 맛보게 했던 政治 檢事였고 閏統度 背信한 사람”이라며 “더 以上 우리黨에 얼씬거리면 안 된다. 더 以上 그런 質問은 辭讓한다”고 答했다.다른 댓글에서도 洪 市長은 한 委員長에 對해 “그렇게 모질게 當하고도 盲目的으로 追從하는 精神 나간 배알 없는 짓으로 保守右派가 亡한 것”이라며 “안철수 議員이야 (自身에게) 公薦을 줬으니 입에 발린 소리를 할 수 있다”고 했다.끝으로 洪 市場은 “只今 支持率은 아무런 意味가 없다. 2022年 8月 大選候補 競選 때 나는 4%, 尹 候補는 40%였으나 두 달 半 뒤 내가 48%였고 尹 候補는 37%였다. 韓國政治판은 캠페인에 따라 瞬息間에 바뀐다”며 “오늘 이 答辯으로 한동훈에 對한 내 생각을 모두 整理한다”고 말했다.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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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洪城 建物 駐車타워 消火設備서 가스 漏出 事故…6名 中·輕傷

    忠南 洪城郡의 한 建物 駐車타워 自動消火設備서 가스 漏出 事故가 發生해 6名이 中·輕傷을 입었다.소방 當局 等에 따르면 20日 午前 11時 32分頃 該當 建物 駐車타워에 있던 自動消火設備가 갑자기 作動하면서 多量의 二酸化炭素(CO)가 放出됐다.자동소화설비 隣近에서 作業 中이던 60代 A 氏가 얼굴 浮腫·膣式 等의 重傷을 입고 天安 단국대 病院으로 移送됐고, 20~70代 勤勞者 5名도 呼吸困難·打撲傷 等의 輕傷을 입고 隣近 病院으로 옮겨졌다. 이들 모두 生命에 큰 支障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조사 結果 이들은 이날 駐車타워 물받이판 工事를 했는데, 事故 發生 直前까지 鐵板 表面 等을 매끄럽게 하는 그라인딩(硏磨) 作業 中이었다. 通常 自動消火設備는 火災 감지 時 二酸化炭素를 放出하는데, 이날 駐車타워에는 火災가 發生하지 않았던 것으로 確認됐다.경찰과 消防當局은 이들이 作業 中 失手로 自動消火設備를 作動시켰을 可能性 等 正確한 事故 經緯를 調査 中이다.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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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仁川에 이슬람寺院 짓겠다던 유튜버, 結局 땅 契約 解止 ‘없던 日로’

    550萬 名이 넘는 購讀者를 保有한 韓國인 무슬림 유튜버가 仁川 永宗島의 한 敷地를 買入해 이슬람 寺院을 짓겠다고 밝혀 論難이 됐던 가운데, 그의 計劃이 該當 土地 契約 解止로 霧散됐다.20일 地域 不動産 業界에 따르면 무슬림 유튜버 A 氏는 이날 午前 땅 主人 B 氏와 土地 賣買 契約을 解止하기로 合意했다. A 氏는 協議 끝에 契約金 倍額 賠償을 받지 않고 契約을 解止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부동산 業界 關係者는 “A 氏와 B 氏가 土地 賣買 契約을 解止하기로 한 건 事實”이라며 “個人 情報여서 仔細한 內容을 말하기는 어렵다”고 傳했다.앞서 A 氏는 13日 自身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等을 통해 仁川 永宗島의 한 敷地를 買入했다는 消息을 알리며 이곳에 이슬람 寺院을 짓겠다는 計劃을 밝혔다. 그는 自身의 計座番號를 公開하며 後援金 寄附를 要請하기도 했다.그러자 地域 住民들은 敷地에서 1㎞ 남짓 떨어진 곳에 學校가 몰려 있다는 點과 A 氏의 過去 性犯罪 疑惑 等을 들어 크게 反撥했다. 地域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슬람 宗敎 施設이 들어오는 것은 住民 生存權 問題다’ ‘隣近에 敎徒들이 몰릴 憂慮가 크다’는 等 意見이 올라왔다.논란이 일자 A 氏는 言論 인터뷰를 통해 “외진 곳에 있고 規模가 작아 周邊에 被害가 가지 않을 것”이라는 趣旨의 立場을 밝혔으나 結局 霧散됐다. 한便, 國內에서 이슬람 寺院 建立이 推進된 것은 이番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大邱에서도 2021年부터 北區 대현동 住宅街에 이슬람 寺院 建立이 推進돼 住民들이 돼지머리를 두고 反對 示威를 벌이는 等 葛藤이 이어지고 있다.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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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 車로 事故 내고는 脅迫文字…‘賊反荷杖’ 代理技士 結局

    손님의 車를 몰다가 接觸 事故를 내고는 오히려 脅迫 文字를 보낸 40代 代理技士가 懲役刑의 執行猶豫를 宣告받았다.20일 春川地法 刑事1單獨(신동일 判事)은 脅迫, 性暴力處罰法上 通信媒體 利用 淫亂 嫌疑로 起訴된 A 氏(42)에게 懲役 6個月에 執行猶豫 2年을 宣告하고, 40時間의 性暴力 治療講義 受講을 命令했다고 밝혔다.A 氏는 지난해 7月에 손님 B 氏(42·女)의 車輛을 代理運轉 하던 途中 接觸 事故를 냈다. 사흘 뒤 B 氏와 事故處理 問題를 論議하던 過程에서 B 氏 子女들을 威脅할 것처럼 文字를 보내 脅迫하고 性的羞恥心이나 嫌惡感을 일으키는 막말 文字를 보내기도 한 嫌疑로 起訴됐다. A 氏는 B 氏에게 ‘너 子息들은 어쩌려고, 착하게 살아야지’라는 內容의 文字와 함께 性的羞恥心을 일으키는 表現을 썼다. 當時 A 氏는 B 氏가 ‘住民番號 알려주신댔으니 이름이나 남겨주세요. 人的 事項 주시면 아는 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라는 內容의 文字를 보내자 激忿해 犯行을 저지른 것으로 傳해졌다.재판부는 “A 氏가 被害者와 合意되지 않았고, 實刑 前科를 包含한 多數의 暴力 前科가 있다. 自身이 낸 事故로 인해 被害者로부터 連絡받았음에도 되레 被害者를 脅迫한 點 等을 綜合해 刑을 定했다”고 量刑 理由를 說明했다.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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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曺國 “尹·李 會談, 寫眞 위한 形式的 만남 안 돼…나도 만나 달라”

    曺國 曺國革新黨 代表는 20日 尹錫悅 大統領과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의 領袖會談이 成事된 것을 歡迎하면서 自身과의 만남도 受容하라고 促求했다.조 代表는 이날 立場文을 통해 “비록 많이 늦었지만, 尹 大統領과 李 代表가 만나게 돼 多幸”이라며 “與野 領袖會談이 寫眞을 찍기 위한 形式的 만남에 그쳐서는 안 된다. 어려운 經濟와 民生 問題 解決策을 實質的으로 摸索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그는 “무엇보다 尹 大統領은 채 上兵·김건희 女史 特檢法 等 지난 總選에서 드러난 國民的 要求에 성실하게 答하시길 期待한다”며 “아울러 제가 提案한 만남에 對해서도 受容하시기를 促求 드린다”고 强調했다.앞서 組 代表는 지난 14日 페이스북에 “院內 第3黨의 代表인 나는 언제, 어떤 形式이건 尹 大統領을 만날 수 있길 希望한다”면서 “公開會同 자리에서 禮儀를 갖추며 斷乎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이 公開要請에 對한 龍山 大統領室의 答辯을 기다린다”고 要請한 바 있다.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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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凶器 든 20代男, 虛空에 ‘휙휙’ 칼질…仁川 西區 ‘발칵’

    仁川 西區 청라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團地 隣近 길거리에서 虛空에 凶器를 휘두르던 20代 男性이 警察에 붙잡혔다.인천 西部警察署는 暴力行爲 等 處罰에 關한 法律 違反 嫌疑로 20代 男性 A 氏를 逮捕해 調査하고 있다고 20日 밝혔다. A 氏는 前날 午前 11時 30分頃 길거리에서 지니고 있던 凶器를 휘두른 嫌疑를 받고 있다. 當時 그를 目擊한 市民이 撮影한 映像에는 A 氏가 凶器로 推定되는 物件을 虛空에 여러 次例 세게 휘두르는 모습이 보인다. 隣近 學校에서는 ‘只今 靑蘿에 殊常한 男子 어른이 돌아다닌다는 情報가 있다. 子女가 바로 家庭으로 갈 수 있도록 指導해 달라’는 內容의 安全 朱의 文字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신고를 받고 搜索에 나선 警察은 같은 날 午後 2時 10分頃 隣近에서 A 씨를 發見하고 緊急逮捕하는 한便 A 氏가 지니고 있던 凶器를 押收하고 應急 入院 措置했다. 暴力行爲處罰法 第7條는 正當한 理由 없이 이 法에 規定된 犯罪에 쓰일 憂慮가 있는 凶器를 携帶하면 3年 以下 懲役이나 300萬 원 以下의 罰金에 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경찰 關係者는 “逮捕 當時에는 A 氏가 凶器를 휘두르고 있지는 않았다”며 “A 氏의 犯行 動機는 調査하고 있으며 精神 兵力 等에 對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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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保證金 못 받고 나간 뒤 도어락 바꿔 들어간 貰入者들…住居侵入 無罪

    賃貸借 保證金을 못 받고 나간 뒤 도어락을 交替해 다시 집에 들어간 貰入者들이 住居侵入 嫌疑로 起訴됐으나 1·2審 모두 無罪를 받았다.20일 法曹界에 따르면 世宗市 한 分讓轉換 公共賃貸住宅에 貰 들어 살던 A 氏(62) 等 11名은 2019年께 아파트 分讓 轉換 當時 資格要件을 充足하지 못했다는 理由로 退去했다. 이들은 B 不動産 賃貸會社로부터 契約 解止 通報를 받고 退去한 뒤 會社를 相對로 保證金 返還請求 訴訟을 提起해 勝訴 判決을 確定 받거나 保證金 返還을 內容으로 하는 和解 勸告 決定을 받았지만, B 會社는 保證金을 돌려주지 않았다.이에 賃借人들은 該當 世代에 다시 居住하겠다며 도어락 祕密番號를 要求했으나, B 會社는 이마저 拒否했고 空室 狀態였던 該當 世代에 出入 禁止 案內文까지 揭示했다. 그러자 이들은 2022年 4月 末에서 5月 末 사이 아파트 玄關 도어락을 交替해 집으로 들어갔고, 27萬원 相當의 財物을 損壞하고 住居에 侵入했다는 理由로 檢察에 起訴됐다.1심 裁判部는 住居侵入과 財物損壞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이들에 對해 “公共住宅 特別法上 賃貸借 期間이 끝났어도 賃借人이 保證金을 返還받을 때까지는 賃貸借 關係가 存續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被告人들이 오랜 期間 保證金을 返還받지 못해 金錢的 損害를 입은 點 等을 考慮하면 正當行爲에 該當한다”며 無罪를 宣告했다.검사는 事實 誤認과 法理 誤解를 理由로 抗訴했지만 2審을 맡은 大田地法 刑事抗訴2-1部(박상준 部長判事) 亦是 18日 “賃借人들은 會社를 믿고 賃貸借 保證金을 返還받지 못한 채 退去했지만 會社의 回生 節次, 銀行 不渡 事實 通知 等 一連의 事態로 保證金 美返還 事態가 長期化했다. 그런데도 B 會社가 空室로 비어있던 不動産을 다시 引導해달라는 要請을 拒絶한 것이 正當化될 수 있는지 疑問”이라며 이를 棄却했다.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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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藥인줄 알았는데 難妊에 效果?…海外 SNS서 亂離난 이 藥

    難妊으로 아이를 갖기 어려웠던 사람들이 當初 糖尿藥으로 開發된 다이어트藥 ‘오젬픽’을 投與한 뒤 妊娠에 成功했다는 後記가 쏟아지면서 關心이 쏠리고 있다.18일(현지시간) 美國 워싱턴포스트, 블룸버그 通信 等 複數 外信에 따르면 오젬픽을 맞고 妊娠에 成功했다는 使用者들의 後記가 이어지고 있다. 페이스북에는 ‘오젬픽으로 妊娠했다’는 그룹이 만들어져 600名 以上의 會員이 모이기도 했다.3만 6000名의 팔로워를 지닌 한 有名 인플루언서度 “過去 2番의 遺産과 死産을 겪고 妊娠이 어려웠는데 3個月間 오젬픽을 投與했더니 妊娠했다”며 “現在 妊娠 3個月로 胎兒는 無事하다”고 밝혀 話題가 됐다.‘오젬픽’은 덴마크 製藥會社 노보 老디스크가 開發한 糖尿病 治療劑다. 當初 血糖을 낮추고 食慾을 抑制해 體重 減量을 돕는 用途로 쓰였는데, 體重 減量에 效果的이라는 입所聞이 돌면서 다이어트藥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하지만 吳젬픽에 包含된 成分이 妊娠에 影響을 주는지 與否는 아직 確認된 바 없다. 當初 該當 藥물의 初期 臨床試驗에서 妊娠 關聯 硏究는 確認 對象이 아니었기 때문이다.다만 一部 專門家들은 體重 減少로 인해 排卵 機能이 改善되는 等 몸 狀態가 좋아지면서 妊娠에 影響을 줄 可能性이 있다고 推定하고 있다. 一角에선 藥물의 成分이 避妊藥의 吸收를 妨害한다고 分析하기도 했다.약 成分이 胎兒에게 危險을 줄 可能性에 對해선 確實히 證明된 바가 없지만 專門家들은 妊娠 事實을 알게 되면 卽時 該當 藥물 服用을 中斷해야 한다고 勸告했다.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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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洪準杓 “政治鬪爭은 진흙탕 싸움…高尙한 척은 逆겨운 爲先”

    國民의힘 總選 敗北 以後 SNS에서 連日 한동훈 前 非常對策委員長을 批判하고 있는 홍준표 大邱市長이 이番에는 “政治鬪爭은 언제나 진흙탕 싸움이고 그 싸움에서 나 홀로 高尙한 척하는 것은 逆겨운 爲先”이라고 말했다.홍 市場은 19日 自身의 페이스북에 “自己 것을 내주지 않고 이기려는 心보는 놀부 心보다. 이미지나 가꾸고 現實을 눈감는 卑怯한 政治는 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적었다. 該當 發言은 洪 市場이 連日 한 前 非對委員長을 狙擊하는 것을 두고 黨內에서 나오는 批判에 對한 對應이라는 解釋도 나온다.그는 “모든 것을 勘案하고 싸워야 하는 瞬間이 다가오면 躊躇함이 없어야 하고 利害得失을 떠나 옳고 그름을 基準으로 싸워야지 나중에 그 名分으로 後日을 期約할 수 있다”면서 “잡새들의 時期(猜忌)는 考慮할 必要가 없다. 나는 언제나 그랬고 그 생각으로 지난 30餘 年을 이 阿修羅판에서 살아온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洪 市長은 지난 16日 尹錫悅 大統領과 서울 某處에서 非公開 會同을 갖고 向後 國政 基調 및 人選 方向에 對해 論議한 것으로 傳해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김한길 國民統合委員長을 總理 候補者로, 張濟元 議員을 祕書室長으로 各各 推薦한 것으로 알려졌다.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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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父母 죽여줘” 請負殺人 依賴한 10代…그 돈만 챙긴 20代

    自身의 父母와 前 男子 親舊를 殺害해 달라며 請負殺人을 依賴한 10代 女學生을 속여 돈만 받아 챙긴 20代 男性이 懲役刑을 宣告받았다.인천지법 刑事6單獨 신흥호 判事는 詐欺와 恐喝未遂 嫌疑로 起訴된 A 氏(20)에게 懲役 1年에 執行猶豫 3年을 宣告하고, 社會奉仕 160時間을 命令했다고 19日 밝혔다.A 氏는 지난해 1月 2日頃 自身의 父母와 前 男子 親舊를 殺害해 달라고 依賴한 B 孃(16)으로부터 70餘萬 원을 받아 가로챈 嫌疑 等으로 起訴됐다.B 量은 “請負殺人이나 長期 賣買를 代身해 주겠다”며 A 氏가 인터넷에 올린 廣告 글을 보고 連絡했고, A 氏는 “3000萬 원을 주면 願하는 대로 請負殺人을 해주겠다”며 “一旦 있는 돈을 먼저 入金하라”고 要求했다.이후 B 孃은 A 氏에게 70餘萬 원을 入金했고 이틀 뒤 “더는 돈이 없어 請負殺人 依賴를 取消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A 氏는 “取消는 안 된다”며 “이미 朝鮮族(中國同胞) 애들이 (너희 父母를) 찾고 있다”고 威脅했다.그러면서 “돈을 보내지 않으면 長期 賣買로 進行한다. 어떻게 해서든 追加로 30萬 원을 보내지 않으면 네 身上을 다 뿌릴 수 있다”고 B 孃을 脅迫했다.신 判事는 “被告人의 罪質이 좋지 않고 被害者와 合意도 못 했다”면서도 “反省하고 있고 過去에 다른 犯罪를 저지른 前歷이 없는 初犯인 點 等을 考慮했다”고 量刑 理由를 說明했다.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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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車路變更 화나서” 報復 運轉해 死亡事故 낸 40代, 抗訴審도 懲役 5年

    高速道路에서 自身이 運轉하던 車 앞으로 車路變更을 試圖한 車輛을 相對로 報復 運轉을 하다가 死亡 事故를 惹起한 40代 運轉者에게 抗訴審에서도 實刑이 宣告됐다.대전고법 刑事1部(박진환 部長判事)는 19日 一般交通妨害致死 等 嫌疑로 起訴된 A 氏(40)에 對한 抗訴審에서 1審과 같은 懲役 5年을 宣告했다.A 氏는 지난해 3月 24日 午後 5時 10分頃 京釜高速道路 上行線 北天安IC∼安城IC 區間에서 自身의 乘用車를 運轉하다 B 氏가 몰던 乘合車가 自身의 車 앞으로 車路變更을 試圖하자 報復 目的으로 被害 車輛 앞에 끼어들어 17秒假量 停車해 死亡事故를 誘發한 嫌疑로 起訴됐다.사고 當時 B 氏의 車輛과 그 뒤를 따르던 車輛 4代는 追突 없이 急停車했지만, 그 뒤 여섯 番째 車輛 運轉者는 이를 避하지 못하고 앞車 2臺를 連鎖 追突했다. 이 事故로 여섯 番째 車輛 運轉者 C 氏가 숨지고, 追突된 2臺의 車輛 運轉者 2名은 各各 全治 2週의 傷處를 입었다.앞서 1審 裁判部는 “瞬間的인 憤怒를 참지 못하고 報復 運轉으로 高速道路 交通에 相當한 危險을 招來했고, 一部 被害者는 現場에서 死亡해 罪責이 매우 무겁다”며 A 氏에게 懲役 5年을 宣告한 바 있다.항소심 裁判部는 “어제 死亡者 遺族에게 2000萬원, 負傷者들에게 各各 100萬원을 刑事供託 했지만 이런 奇襲供託은 오히려 問題가 있다. 減刑 事由로 삼기 어렵다”고 指摘하면서 檢事와 被告人의 抗訴를 모두 棄却하고 原審 判斷을 維持했다.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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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廢業 모텔 化粧室서 70代 白骨로 發見…숨진지 2年 넘은듯

    家族 없이 홀로 살던 70代 基礎生活受給者로 推定되는 白骨 死體가 死亡한지 2年餘가 지나 發見됐다.19일 제주시와 濟州東部警察署에 따르면 지난 15日 제주시 용담1洞의 廢業한 모텔 建物 客室 化粧室에서 金 某 氏(70)氏로 推定되는 頭蓋骨 等의 屍身을 社會福祉公務員이 發見해 警察에 申告했다.이 모텔은 2021年 上半期에 廢業한 뒤 建物이 放置돼 있었다. 警察은 金 氏가 이 모텔 房에서 혼자 오랫동안 살아왔고 廢業 以後에도 繼續 홀로 지냈던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剖檢을 통해 他殺 嫌疑點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2年餘 前인 2021年 下半期에 숨진 것으로 推定하고 있다. 警察은 屍身의 正確한 身元을 밝히기 위해 遺傳子(DNA) 檢査를 進行 中이다.제주시는 基礎生活受給者가 長期間 電話를 받지 않거나 電氣·가스를 使用하지 않을 境遇 社會福祉公務員을 통해 電話 確認이나 現場 確認을 하도록 하고 있다. 金 氏가 發見되기 以前에도 社會福祉公務員들이 該當 모텔을 數次例 찾아 房과 居室을 살폈지만 金 氏를 찾지 못했었다. 行政當局은 廢家나 다름없는 建物 化粧室 구석에서 金 氏가 숨졌을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못 해 發見이 늦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시는 이番 事件을 契機로 管內 基礎生活受給者 2萬餘 名에 對해 全數調査 할 方針이다.한편, 保健福祉部에 依하면 濟州에서 家族이나 이웃과 斷絶된 채 홀로 生活하다가 숨진 孤獨死는 2019年 12名, 2020年 27名, 2021年 44名 等으로 每年 늘어나는 趨勢다.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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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들이 철 高速道路 飮酒 團束했더니…2시간 만에 14件 무더기 摘發

    警察이 나들이 철을 맞아 高速道路 交通事故 減少를 위한 飮酒運轉 團束에 나서 約 2時間 만에 14件을 摘發했다.19일 警察廳에 따르면 警察은 18日 午後 9時부터 約 2時間假量 京釜高速道路 서울 料金所를 包含해 全國 主要 料金所 39곳에서 飮酒運轉 團束을 펼쳐 免許停止 8件, 免許取消 6件 等 總 14件을 摘發했다. 飮酒運轉 外에도 無免許運轉 4件, 不法滯留者 1件이 追加로 摘發됐다.경찰청에 따르면 高速道路에서의 飮酒事故 死亡者는 2019年 26名에서 2023年 5名으로 大幅 減少했지만 같은 期間에 飮酒 事故가 일어난 回數 自體는 399件에서 396件으로 큰 差異가 없었다.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全體 高速道路 飮酒運轉 事故 2083件을 曜日別로 分析하면 土曜日 419件, 日曜日 401件, 木曜日 278件 順으로 많았다. 같은 期間 月別 交通事故 發生件數는 10月 196件, 7月 195件, 12月 190件 順이었다.경찰청은 “運轉者 本人과 通行 車輛의 安全을 위해서라도 飮酒運轉은 絶對 안 된다는 點을 銘心해 달라”고 强調했다.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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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出勤하니 社員證 먹통”…테슬라, 日曜日 解雇에 出勤 大亂

    美國 電氣車 企業 테슬라가 日曜日에 全 職員의 10% 解雇를 發表했다. 다음날인 月曜日 平素처럼 出勤한 職員들 中 一部는 會社 出入門에 到着해서야 解雇로 寺院症이 無效가 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17일(현지시간) 美國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테슬라 前現職 勤勞者 5名의 提報를 통해 “테슬라가 人力의 10% 以上을 解雇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一部 勤勞者는 會社에 出勤할 때까지 自身이 解雇됐다는 事實을 몰랐다”고 報道했다. 한 提報者는 “네바다 州 스파크스에 있는 테슬라 工場에서는 職員들 배지 點檢으로 인해 月曜日 아침 工場에 들어가기 위해 約 2時間 동안 줄을 서야 했다”고 證言했다. 또 다른 職員은 “工場에서 保安팀이 工場과 隣近 駐車場 사이를 오가는 셔틀에서 나오는 勤勞者의 배지를 스캔하고 있었다. 一般的으로 警備員은 現場에서 勤勞者의 배지를 檢査하지만 直接 스캔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前 테슬라 職員들은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工場 職員들에게 保安 擔當者로부터 배지가 作動하지 않으면 解雇된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傳했다. 解雇된 테슬라 職員은 現地時間으로 日曜日 밤인 15日에 個人 이메일을 통해 通知를 받았으며 테슬라 시스템 接近이 막혔다. 한 職員이 받은 解雇 通報 메일에는 “徹底한 檢討를 통해 全 世界的으로 人力을 줄이는 어려운 決定을 내렸다. 그 結果 不幸하게도 이番 構造 調整으로 인해 貴下의 職位가 解除됐다. 48時間 以內에 退職에 關한 情報를 받게 될 것”이라고 적혀 있었다. 한便, 지난해 末 基準 테슬라의 全體 職員 數는 14萬 473名으로 3年 前보다 2倍假量 늘었다. 美國 言論들은 이番에 解雇되는 人員이 現在 職員 數의 10%인 1萬 4000餘 名 水準이 될 것으로 豫想했다.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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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生日에 꽃 사왔다고 때려”…판사도 울먹인 繼母의 兒童虐待

    初等學生 兄弟가 生日膳物로 꽃바구니를 사 오자 “돈을 함부로 쓴다”며 쇠자로 때리거나 술에 醉해 코피가 나도록 주먹을 휘두른 繼母와 親父가 各各 懲役刑을 宣告받았다.수원지법 刑事11單獨 김수정 部長判事는 14日 兒童福祉法 違反(常習兒童虐待) 嫌疑를 받는 繼母 A 氏와 親父 B 氏 宣告 公判에서 各各 懲役 4年, 懲役 3年을 宣告했다. 또 40時間의 兒童虐待 治療 프로그램 履修와 5年間 兒童 關聯 機關 就業 制限도 함께 命令했다.김 部長判事는 “被告人들은 親父와 繼母로서 未成年者 被害 兒童을 養育하고 保護할 義務가 있음에도 長期間 基本的인 意識 問題조차 解決해 주지 않았다. 訓育을 憑藉해 過度한 피투성이가 되도록 兒童들을 때리는 等 身體的 暴力과 情緖的 虐待를 行使하기도 했다”면서 “搜査機關에서부터 法廷에 이르기까지 陳述이나 態度를 비춰보면 眞摯하게 反省하고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指摘했다.김 部長判事는 “被害 兒童이 아버지의 容恕를 求한다는 便紙를 提出했지만, 被告人들은 眞摯하게 反省하지 않고 있는 데다 다른 親戚들의 慫慂으로 因한 可能性이 커 보여 有利한 量刑 要素로 比重 있게 考慮하지는 않았다”고 量刑 理由를 說明했다. 그는 量刑 理由를 說明하면서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앞서 A 氏는 2021年 5月부터 2022年 12月까지 競技도 居住地에서 初等學生 兄弟 C·D 君을 23回에 걸쳐 常習的으로 身體的·情緖的 虐待 및 放任한 嫌疑로 起訴됐다.그는 첫째인 C 軍이 生日膳物로 꽃바구니를 사 오자 “어린애가 돈을 함부로 쓴다”며 쇠자로 손바닥을 여러 次例 때린 것으로 調査됐다. 또 술에 醉해 D 君을 寢臺에 눕힌 뒤 얼굴을 때려 코피가 나게 하는 等 常習 虐待한 것으로 드러났다.A 氏는 아이들에게 “밥 먹을 資格도 없다”며 집에서 밥을 먹지 못하게 하고, 주먹으로 아이들을 때린 뒤 暴行으로 멍이 크게 들면 學校를 보내지 않은 것으로 把握됐다. 2022年 12月 24日 크리스마스이브에는 “더 以上 키우기 힘들다”며 兄弟를 집에서 쫓아내기도 했다.친부 B 氏는 A 氏의 犯行을 알면서도 默認하고 함께 때리는 等 9次例에 걸쳐 兒童들을 常習 虐待하고 放任한 嫌疑를 받는다.C 君 兄弟의 連絡을 받은 親戚이 112에 申告하면서 繼母와 親父의 犯行이 밝혀졌다. 이들 兄弟가 다니던 學校 敎師도 다른 學生보다 給食을 많이 먹는 모습, 몸에 멍이 들어 登校하는 모습 等을 發見하고 兒童虐待를 疑心해 警察에 申告한 것으로 알려졌다.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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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歲 蹴球選手 下半身 마비시킨 飮酒運轉者…아직도 謝過 안 했다

    漫醉한 狀態로 過速運轉을 하다 交通事故를 내 25歲 젊은 蹴球選手의 꿈을 앗아간 30代 男性이 如前히 被害者에게 謝過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公憤을 사고 있다.제주지법 刑事1部(裁判長 오창훈 部長判事)는 18日 特定犯罪 加重處罰 等에 關한 法律 違反(危險運轉致傷) 等의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30代 A 氏에 對한 抗訴審 2次 公判을 열었다.이날 公判에 直接 出席해 裁判을 지켜본 被害者 유연수는 “言論 等을 통해 加害者의 眞情性 있는 謝過를 願한다고 持續的으로 얘기했는데 아직도 謝過를 못 받았다. ‘供託金을 걸었다’, ‘合意하겠다’는 連絡만 있었다”고 말했다. 現在 治療 狀況에 對한 判事의 質問에는 “繼續 再活治療 中이다. 再活은 거의 平生 해야 할 것 같다”고 答했다. 그는 “제가 謝過를 願해도 받지 못한 것이 飮酒運轉에 對한 處罰이 弱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며 强力한 處罰을 促求했다.하지만 A 氏의 辯護人은 “A 氏 家族이 집을 處分하는 等 合意를 위해 努力 中”이라고만 밝혔다. 裁判部는 合意 等을 위해 다음 달 다시 公判을 열기로 했다.앞서 A 氏는 2022年 10月 18日 午前 5時 40分頃 西歸浦市 표선면 한 四거리에서 술에 醉한 狀態로 制限速度를 超過해 車輛을 몰다 왼쪽에서 進入하던 車輛을 들이받는 事故를 냈다. 當時 그의 血中알코올濃度는 免許 取消 數値인 0.08%를 훨씬 超過하는 0.117%였다.당시 被害 車輛에는 代理技士와 濟州유나이티드 所屬 골키퍼 김동준, 임준섭, 유연수, 윤재현 트레이너가 타고 있었다. 搭乘者 大部分은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유연수의 境遇 回復 日數를 알 수 없는 詳細 不明의 下半身 痲痹, 神經·筋肉 機能 障礙, 慢性 痛症의 큰 負傷을 當했다.유연수는 1年 가까이 再活에 매달렸지만 結局 2023年 11月 11日 25歲의 젊은 나이에 選手 生活을 마치고 눈물의 隱退式을 치러야 했다.1심에서 裁判部는 “被告人은 술을 마시고 運轉하다 交通事故를 내는 等 罪質이 나쁘다. 血中알코올濃度 數値도 높다. 이 事件으로 한 蹴球選手는 重傷을 입어 選手生活을 그만뒀다”고 指摘했다.그러면서도 “被告人이 犯行을 認定하고 反省하는 點, 被害者 1名과 合意한 點, 車輛 綜合保險 加入돼 被害者 治療를 支援한 點을 考慮했다. 大法院 勸告刑量 範圍에서 刑量을 定했다”며 懲役 4年을 宣告했다. 이마저도 飮酒 交通事故로 搜査 받던 中인 지난해 1月 15日 잠들어 있는 女性을 醜行한 罪까지 합쳐진 刑量이다.1심 直後 유연수의 어머니는 檢察 求刑量人 懲役 5年보다도 적은 刑量에 憤慨하며 “被告人은 法廷에서까지 저희에게 謝過 한마디 하지 않았다. 우리 아들은 平生 不具로 살아야 하는데 A 氏는 4年 懲役 살고 나오면 다시 日常生活을 한다”며 抑鬱함을 吐露했다.그럼에도 不拘하고 A 氏 辯護人은 1審 宣告 後 A 氏의 抗訴狀을 提出했다. 檢察 亦是 兄이 너무 가볍다며 抗訴했다.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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