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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主 “鄭鎬瑛 辭退-法司委腸, 與 和答할 次例” 國힘 “法司委腸 못내줘”|동아일보

民主 “鄭鎬瑛 辭退-法司委腸, 與 和答할 次例” 國힘 “法司委腸 못내줘”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2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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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主 “鄭鎬瑛 辭退 當然, 法司委員長 못 넘겨줘”
國民의힘 “野 合意 飜覆” 反撥
與野, 總理 認准 이어 再衝突 展望

한덕수 國務總理 認准案이 國會에서 通過된 後 더불어民主黨이 鄭鎬瑛 保健福祉部 長官 候補者 辭退와 後半期 國會 法制司法委員長 자리를 要求하고 나섰다. 韓 總理 認准에 協助한 만큼 鄭 候補者 辭退 및 院(院) 構成 協商 이슈에서는 물러설 수 없다는 것. 迂餘曲折 끝에 ‘總理 認准’이라는 고비를 넘긴 女兒 間 ‘2라운드’가 不可避할 것으로 豫想된다.

民主黨 尹昊重 非常對策委員長은 한 總理 認准 票決 다음 날인 21日 KBS 라디오에서 鄭 候補者 去就와 關聯한 質問에 “當然히 指名이 撤回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後半期 國會 院 構成 協商의 核心인 法司委員長 자리와 關聯해서도 “事實上 檢察 쿠데타가 完成돼 있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것을 牽制할 만한 사람은 國會 內에 法司委員長밖에 없다”며 “黨의 立場을 定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볼 때는 後半期 法司委員長을 國民의힘에 주기가 쉽지 않다”고 밝혔다. 民主黨 院內指導部 關係者도 22日 “6·1地方選擧를 앞둔 만큼 支持層의 거센 反撥을 考慮할 때 鄭 候補者와 法司委만은 讓步할 수 없다”고 했다.

國民의힘 內에서도 與野 협치를 위해 鄭 候補者 辭退는 不可避하다는 氣流다. 與圈 關係者는 “민주당이 韓 總理 認准에서 한발 讓步했는데도 鄭 候補者를 끝내 임명할 境遇 政府與黨이 獨善 프레임에 빠질 수 있다”고 했다.

다만 國民의힘 亦是 法司委만은 넘겨줄 수 없다는 立場이라 與野 間 强 對 强 對峙가 豫想된다. 前半期 院 構成 協商에서 國民의힘 院內代表로, 當時 민주당 尹昊重 院內代表와 마주 앉았던 金起炫 議員은 이날 페이스북에 “(尹 非對委員長의 法査委 要求에) 헛웃음만 나온다”며 “尹 委員長의 合意 飜覆 論理가 窘塞하고 쪽팔리기까지 하다”고 날을 세웠다.



民主, 한덕수 總理 認准 協治 내세워 “어려운 決定… 與 態度 바꿔야”
國힘, 鄭 自進辭退 必要性 同意속 “法司委腸-國會議長 獨食은 안돼”
이달末까지 後半期 院構成해야… 與野 ‘한덕수 2라운드’ 衝突 兆朕


더불어民主黨이 한덕수 國務總理 認准 票決 바로 다음 날부터 鄭鎬瑛 保健福祉部 長官 候補者와 國會 法制司法委員會 問題를 들고나오며 “이젠 政府與黨이 和答할 次例”라고 主張하고 있다. 國民의힘은 鄭 候補者 自進辭退 必要性에는 同意하면서도 法司委員長은 내줄 수 없다고 벼르고 있어 與野 ‘2라운드’가 不可避할 것으로 보인다.
○ 攻勢水位 더 높인 民主黨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경기 부천시 부천중앙공원에서 열린 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치고 있다. 왼쪽부터 민주당 김경협 의원, 윤 비대위원장, 김 후보. 부천=사진공동취재단
더불어民主黨 尹昊重 共同非常對策委員長이 22日 競技 부천시 富川중앙공원에서 열린 민주당 金東兗 京畿道知事 候補 支援 遊說를 펼치고 있다. 왼쪽부터 민주당 金炅俠 議員, 尹 非對委員長, 金 候補. 富川=寫眞共同取材團
民主黨 指導部는 한 總理 認准 直後부터 尹錫悅 政府를 向해 더 剛한 牽制를 豫告하며 팽팽한 緊張感을 이어오고 있다.

尹昊重 非常對策委員長은 21日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尹 大統領이 민주당을) 協治를 拒否하는 野黨이라고 뒤집어씌우기 위한 토끼몰이式 政治를 했다”며 “陷穽에 빠지지 않기 爲해 (認准에) 同意한 것”이라고 主張했다. 그는 “尹 大統領이 6·1地方選擧를 앞두고 國會에 陷穽을 파놓고 안 들어가면 협치가 아니라고 몰아붙이는 態度(를 보였다)”라며 “대단히 憤怒하고 있었다”고도 했다. 朴洪根 院內代表도 20日 韓 總理 任命同意案 通過 直後 記者들과 만나 “우리가 어려운 決定을 한 거다. 國民의힘 權性東 院內代表가 짧게 고맙다고 했지만 眞正 그러려면 그間의 自身들의 態度와 姿勢를 바꿔야 한다”며 “本人들이 마치 작은 戰爭에서 勝利했다는 듯이 喜喜樂樂할 때가 아니다”라고 警告했다.

이와 關聯해 민주당 院內指導部 所屬 한 議員은 22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黨內 反撥에도 不拘하고 한 總理 認准 贊成 票決을 黨論으로 採擇해 우리 黨 나름의 協治 意志를 보였다”며 “이番에는 政府와 與黨이 和答할 次例라는 點을 强調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民主黨이 鄭 候補者와 國會 法査委 카드를 꺼내든 데에는 地方選擧를 앞두고 支持層 結集을 끌어내려는 意圖도 있다. 民主黨 關係者는 “尹 大統領에게 當했다고 생각하는 强勁派 議員들의 不滿이 如前하다”며 “이들과 核心 支持層의 反撥을 考慮할 때 地方選擧를 앞두고 더 以上의 讓步는 없다”고 했다.
○ 國民의힘 “法査委는 抛棄 不可”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이 22일 경북 포항시 영일대 해수욕장 앞에서 열린 합동 유세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와 이 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포항=뉴시스
國民의힘 李俊錫 代表 兼 常任選對委員長이 22日 慶北 浦項市 迎日臺 海水浴場 앞에서 열린 合同 遊說에서 發言하고 있다. 왼쪽부터 國民의힘 이강덕 浦項市長 候補와 李 代表, 李喆雨 慶北道知事 候補. 浦項=뉴시스
國民의힘은 鄭 候補者가 이르면 23日 自進辭退할 것으로 보는 만큼 鄭 候補者 自進辭退 要求는 크게 問題가 되지 않는다는 雰圍氣다. 國民의힘은 韓美 頂上會談 日程이 마무리된 만큼 꽉 막혀 있는 野黨과의 協治 突破口를 摸索하기 위해 鄭 候補者가 스스로 決斷을 내릴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國民의힘 核心 關係者는 “尹 大統領이 內閣 候補者 中 아직까지 唯一하게 任命을 미루고 苦心하는 意中을 鄭 候補者가 헤아려 去就 問題를 매듭지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다만 國民의힘은 法司委員長은 抛棄할 수 없다는 立場을 固守하고 있다. 지난해 7月 與野 院內代表 合意文에 明示한 대로 반드시 가져와야 한다는 것. 國民의힘 院內 核心 關係者는 “國會議長과 法司委員長을 한 政黨이 獨食하면서 協治를 强調하는 건 爲先”이라며 “민주당이 法司委員長을 抛棄할 수 없다면 國會議長을 與黨 몫으로 讓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早晩間 本格化될 後半期 院 構成 協商이 與野가 正面衝突하는 ‘한덕수 2라운드’가 될 것이란 展望이 나온다. 朴炳錫 國會議長의 任期가 29日로 終了되기 때문에 與野는 이番 週 中으로 後半期 國會 院 構成을 마무리해야 한다. 민주당 一角에서는 必要할 境遇 與黨 同意 없이 法司委員長 任命을 强行하는 方案도 檢討해야 한다는 主張이 나오고 있다.

民主黨 院內關係者는 “더 以上 野黨에 讓步를 要求하는 것도 廉恥없는 일”이라며 “必要할 境遇 議席數 優位를 活用해서라도 法司委 問題를 매듭짓는 狀況까지 勘案하고 있다”고 했다.


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강경석 記者 coolup@donga.com


#민주당 #鄭鎬瑛 辭退 當然 #國民의힘 #法司委員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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