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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生 工夫, 平生 現役” 80代에도 每日 8000報[김종석의 굿샷 라이프]|東亞日報

“平生 工夫, 平生 現役” 80代에도 每日 8000報[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3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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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전 KBL 총재가 돋보기 없이 영어 소설을 읽고 있다. 그는 “60년 넘게 꾸준히 독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김영기 前 KBL 總裁가 돋보기 없이 英語 小說을 읽고 있다. 그는 “60年 넘게 꾸준히 讀書, 運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金鍾奭 記者 kjs0123@donga.com
김종석 채널A 성장동력센터 부장·전 동아일보 스포츠부장
金鍾奭 채널A 成長動力센터 部長·前 東亞日報 스포츠部長
김영기 前 한국농구연맹(KBL) 總裁(86)는 韓國 籠球의 살아 있는 傳說이다. 國家代表 選手로 두 次例 올림픽에 出戰한 뒤 指導者로 나선 1970年 방콕 아시아競技大會에서 韓國의 첫 金메달을 일궜다. 스포츠 行政家로는 KBL 總裁를 두 茶禮 지냈다.

이런 功勞로 最近 小康體育對象을 受賞했다. 韓國 體育 發展에 寄與한 體育人을 對象으로 하는 이 賞은 故 小康 민관식 前 大韓體育會長(1918∼2006)을 기리기 위해 2009年 制定됐다. 金 前 總裁는 “選手와 監督 時節 小康 先生께 直接 最優秀賞을 받았는데 50餘 年 만에 다시 큰 賞을 받았다”며 감격스러워했다.

他界 前날까지 테니스를 즐긴 閔 前 會長의 座右銘은 ‘平生 現役, 平生 學習’이었다. 閔 前 會長은 10年間 每日 호텔新羅 헬스클럽을 찾아 1.5km를 걸은 뒤 水泳場 물속에서 1km를 더 걸었다. 金 前 總裁와 閔 前 會長이 마지막으로 만난 場所도 이곳이었다고.

김영기 전 KBL 총재는 77세 때 77타를 친 골프 고수다. 요즘도 하루 1시간 이상 골프 연습을 하며 건강을 지키고 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김영기 前 KBL 總裁는 77歲 때 77打를 친 골프 高手다. 요즘도 하루 1時間 以上 골프 練習을 하며 健康을 지키고 있다. 金鍾奭 記者 kjs0123@donga.com
82歲까지 KBL을 이끈 金 前 總裁는 요즘도 어디 不便한 곳 없이 旺盛한 活動을 하고 있다. 골프 치러 가면 自身의 나이와 같거나 敵은 스코어를 적는 에이지 슈터가 자주 된다.

그 祕訣에 對해 그는 “오랜 歲月 나만의 原則을 徹底하게 지키려 했다”고 귀띔했다. 外出할 때는 거의 電鐵이나 버스를 利用한다. 過去 記事가 딸린 車輛이 있을 때도 다르지 않았다. 그래야 하루 8000步 以上 걸을 수 있어서다. 約束이 없으면 午後 5時에 저녁을 먹고 消息한다. “아침엔 요구르트, 버터 바른 비스킷 8個에 커피 半盞을 마셔요. 點心은 배부르게 먹고 저녁은 샌드위치 하나 사서 아내와 나눠 먹죠. 잠은 8時間 以上 자려고 합니다.”

김영기 전 KBL 총재의 1960년대 국가대표 시절 모습. 그는 선수 때나 지도자로 변신했을 때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아일보 DB
김영기 前 KBL 總裁의 1960年代 國家代表 時節 모습. 그는 選手 때나 指導者로 變身했을 때 讀書의 重要性을 强調했다. 東亞日報 DB
午前 7時부터 1時間 동안 學窓 時節부터 적어둔 英語 文章 노트와 單語帳을 反復해서 읽고 외운다. 또 20代 때부터 英語 小說을 하루도 놓지 않고 있다. “애거사 크리스티, 시드니 셸던, 존 그리셤 같은 作家를 좋아해요. 그리셤 冊은 23卷 읽었죠.” 얼마 前부터 루스 웨어의 스릴러 小說 ‘더 턴 오브 더 키’를 읽고 있다. 돋보기 없이 지낼 만큼 蘆雁圖 모른다. “작은 글씨로 돼 있는 페이퍼백 冊을 많이 읽다 보니 訓鍊이 된 것 같다”는 게 그의 說明이다.

高麗大 安岩病院 神經科 이찬녕 敎授는 “癡呆 危險 因子를 兒童 靑少年期부터 生涯 週期別로 꾸준히 管理해야 한다”며 “食單 調節, 運動, 認知 訓鍊 等을 綜合的으로 했을 때 效果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하루 1時間 運動과 1時間 冊읽기만 해도 癡呆 發病 確率을 35% 以上 낮출 수 있다는 硏究 結果도 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다. 젊을 때 올바른 生活 習慣이 平生 健康을 左右한다.

金鍾奭 채널A 成長動力센터 部長·前 東亞日報 스포츠部長 kjs0123@donga.com
#平生 工夫 #平生 現役 #80代 #每日 8千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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