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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安·沈 無視한 李·尹만의 짬짜미 TV討論은 공정하지 않다|동아일보

[社說]安·沈 無視한 李·尹만의 짬짜미 TV討論은 공정하지 않다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15日 00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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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民主黨과 國民의힘이 李在明, 尹錫悅 大選 候補 間 兩者 TV討論을 설 連休 前에 갖기로 했다. 이는 公式 選擧運動 期間 中央選菅委가 主管하는 法廷討論과는 別個다. 候補들의 리더십과 政策 비전, 道德性을 比較 檢證할 機會를 더 많이 갖게 됐다는 點에선 肯定的이다.

다만 國民宜當 安哲秀, 正義黨 沈想奵 候補를 完全히 따돌리는 方式으로 兩者討論으로 進行하는 건 適切치 않다. 2017年 大選에서 21% 得票를 했던 安 候補는 새해 들어 10%臺의 安定的 支持率을 보이고 있다. 어제 갤럽 輿論調査에선 17% 支持率을 얻는 等 上昇勢도 나타나고 있다. 野圈 候補 單一化 競爭力 調査에선 尹 候補를 앞서기도 했다. 李, 尹 候補 둘 만의 TV討論에 安 候補가 “討論 談合”이라며 反撥하는 것도 無理가 아니다.

選菅委 主管 法廷討論은 招請 候補 基準을 定해놓고 있다. 國會 議席 5席 以上인 政黨이거나 直前 全國單位 選擧에서 3% 以上 得票한 政黨의 候補, 一定 期間 平均 支持率 5% 以上인 候補다. 이 中 한 가지 基準만 充足해도 된다. 안, 沈 候補도 法廷討論 招請 對象이다. 이 基準을 똑같이 適用하는 게 不公正 是非를 遮斷하는 길이다. 沈 候補가 選擧運動 日程을 中斷했지만 正義黨은 放送禁止 假處分 申請을 考慮하겠다고 한다. 2007年 大選 때 李明博, 鄭東泳, 이회창 候補의 3者討論이 推進됐다가 法院 決定으로 霧散된 前例도 勘案할 必要가 있다.

지난 大選에선 大統領 彈劾 直後의 混沌 狀況에서도 討論을 6次例 實施했다. 이番엔 코로나 팬데믹 渦中에 치러지는 만큼 TV討論을 더 늘려야 할 理由가 充分하지만 法廷討論은 3次例만 열린다. 그런 點에서 法廷討論 外에도 各 候補의 洞察力과 解法을 公正하게 比較 檢證할 討論 자리가 더 必要하다. 李, 尹 候補가 둘이서 深度 있는 討論을 하는 것도 意味 있는 일이다. 單 兩者든 4자든 다양한 方式으로 안, 沈 候補에게도 똑같은 機會가 주어져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敵對的 共存’ 次元에서 어떻게든 兩强 構圖를 굳혀보려는 얄팍한 꼼수로 비칠 뿐이다.
#李在明 #尹錫悅 #tv討論 #安哲秀 #沈想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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