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意味 없는 犧牲일까[임용한의 戰爭史]〈195〉|東亞日報

意味 없는 犧牲일까[임용한의 戰爭史]〈195〉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1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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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珠灣 攻襲이 벌어진 直後인 1941年 12月 10日, 필리핀 클라크 空軍基地에서 출격한 B-17 한 代價 日本 海軍 艦隊를 襲擊했다. 日本軍 ‘擊墜王’ 사카이 사부로의 證言에 依하면 하늘에서 艦隊를 護衛하고 있는데, 갑자기 3個의 波紋이 생기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太平洋 戰線에서 日本 艦隊에 對한 美軍 最初의 攻襲이었다. 이 爆擊機의 操縱士는 美 陸軍 콜린 켈리 大尉였다. 제로센 編隊가 艦隊를 護衛하고 있었지만, 그는 大膽하게 제로센보다 높은 高度에서 接近해 探知를 避했다. 사카이는 눈을 疑心했다. 戰鬪機의 護衛도 없이 單獨으로 뛰어드는 爆擊機란 듣도 보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때부터 콜린의 爆擊機와 제로센 編隊의 쫓고 쫓기는 追擊戰이 벌어졌다. 사카이는 이 爆擊機를 自身이 擊墜했다고 했지만, 사카이의 證言을 不信하는 立場도 있다. 그러나 이날 空中戰의 樣相은 다르지 않을 것이다.

10代의 제로센과 1代의 爆擊機 間에 숨 막히는 空中戰이 展開됐다. 兩側 모두 實戰은 처음이어서 機動, 戰術, 射擊 實力까지 다 형편없었다고 한다. 이때의 B-17에는 後方 銃座가 없었는데, 이것이 致命的이었다. 켈리 大尉는 機體를 비틀고 防禦機動을 해서 戰鬪機의 攻擊을 避하면서 機關銃으로 제로센을 攻擊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後方 機關銃이 없어 結局 後尾를 물리고 말았다.

켈리의 機體는 基地에 거의 到着해서 打擊을 입었다. 켈리는 必死的으로 機體를 水平으로 維持하며 隊員들이 落下傘으로 脫出할 수 있게 했다. 마지막으로 副操縱士가 脫出할 때 氣體가 暴發하고, 켈리는 戰死했다.

켈리는 美國의 英雄이 되었다. 前過로 따지면 無意味하고 無謀한 攻擊이었다. 그러나 戰爭에서는 數字로 計算할 수 없는 要因이 있다. 自己犧牲을 통해 모든 이에게 感動과 軍人의 義務를 위한 容器와 감투精神을 불어넣는 行動이다. 그것 없이 이길 수 있는 戰爭은 없다.



任用한 歷史學者


#眞珠灣 攻襲 #日本 #太平洋 戰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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