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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小칼럼|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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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小칼럼

우리 周邊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나 小小한 趣向을 이야기하는 가벼운 글입니다. 素朴하고 多情한 感情이 우리에게서 消失되지 않도록, 마음이 끌리는 작은 일을 記憶하면서 4名의 記者가 돌아가며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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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의중앙선을 위한 변명[소소칼럼]

    京義中央線을 위한 辨明[小小칼럼]

    얼마 前 동생이 인터넷에 떠도는 寫眞 한 張을 보내왔다. ‘서울 地下鐵 鑑賞評’.그女가 내게 이 寫眞을 共有한 目的은 분명했다. 이番엔 또 얼마나 痛烈하게 써놨을까. 거의 설렘 비슷한 感情으로 천천히 읽기 始作했다.‘1호선, 氣가 막히긴 하지. 3號線은 主要 路線이지만 좀 낡은 느낌이…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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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를 부탁해 [소소칼럼]

    나무를 付託해 [小小칼럼]

    不在함으로써 드러나는 存在가 있다. 一週日 前 出勤길 집 앞 停留場에서 버스에 오를 때였다. 奔走하게 버스 階段에 올라타려는 내 발아래 무언가 탁, 하고 걸렸다. 고개를 숙여 발밑을 내려다보니 몸통이 잘려 나간 나무 밑동이 보였다. 一週日이 또 흐른 어제(15日) 아침에는 나무 밑동의…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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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대입구역의 현자(賢者)[소소칼럼]

    建大入口驛의 賢者(賢者)[小小칼럼]

    그는 賢者가 아닐지도, 어쩌면 愚者이거나 狂人일지도 모른다.하지만 自己啓發書에서 길 잃었던 내 愚問에는 賢答을 내놨다.“석두냐? 네가 바뀌어야 할 問題를 왜 남에게 묻냐” 라고.“확실하게 믿는가.믿는다면 工夫하고,공부했으면 證明하라.證明해야 네 것이며,네 것이면 世上에 베풀라.”누덕누…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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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백예린은 그렇지 않아 [소소칼럼]

    나의 백예린은 그렇지 않아 [小小칼럼]

    歌手 백예린이 R&B 팝스타를 거쳐 록 밴드 보컬로 앨범을 낸 건 3年 前이다. 백예린의 中低音 보컬과 팝스러운 멜로디는 록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에서 지글거리는 기타와 억센 드럼 사운드에 맞서면서 洗練된 均衡感을 만들어낸다. 2021年 백예린의 록 밴드…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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