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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創刊 91周年 輿論 調査]2012 總選 ‘政治權 물갈이 民心’ 거세|동아일보

[創刊 91周年 輿論 調査]2012 總選 ‘政治權 물갈이 民心’ 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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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3月 3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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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京畿 “現役議員 찍겠다” 24%뿐… 嶺南도 30% 以下漢나라-民主 支持 隔差 줄어… 40代 以下는 민주당이 앞서

1年餘 앞으로 다가온 19代 總選에서 現役 議員이 아닌 다른 人物에게 투표하겠다는 應答(48%)李 現役에게 투표하겠다는 應答(27.7%)보다 훨씬 높게 나타남에 따라 現役 議員들의 緊張感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새로운 人物을 뽑겠다고 한 應答者들은 한나라당이 아닌 민주당을 좀 더 支持하는 것으로 分析돼 與大野小의 國會議員 議席分布에 變化가 올지도 注目된다.

現役 議員의 交替를 希望하는 比率이 全國的으로 높았지만 仁川·京畿(53.3%)가 特히 높아 눈길을 끈다. 한나라당 議員들이 布陣해 있는 嶺南圈에서도 現役 議員들에 對한 失望感이 높은 것으로 調査됐다. 大邱·慶北과 釜山·蔚山·慶南 地域에서도 現役이 아닌 다른 人物에게 한 票를 던지겠다는 應答者의 比率이 두 地域 모두 50.4%로 折半을 넘었다. 職業別로 들여다보면 現役 議員을 支持하지 않는 性向은 화이트칼라가 59.6%로 가장 뚜렷했고, 學生((56.6%)도 높았다. 이런 趨勢는 ‘大學 在學 以上’에서 가장 높은 57.4%가 나온 것과도 脈을 같이한다. 特히 高學歷 엘리트들 사이에 ‘政治가 韓國病’이라는 認識이 퍼져 있다는 意味다. 이런 應答은 블루칼라(55.0%) 自營業(54.8%) 等에서도 높게 나타나 現役議員 交替를 希望하는 목소리는 階層을 가리지 않고 높았다.

政黨만 놓고 볼 때 어느 政黨 候補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묻자 與黨과 野黨의 支持度 隔差가 줄어들었다. 한나라당 候補에게 票를 주겠다는 應答이 33.4%로 가장 많았지만 2位인 민주당(27.9%)과의 隔差는 5.5%포인트에 머물렀다. 通商 政黨支持度 調査에서 15%포인트 以上 벌어졌던 過去 調査 結果에 비해 많이 좁혀졌다. 이는 ‘現役이 아닌 다른 人物에게 투표하겠다’고 한 應答者들 中 민주당을 支持하는 사람이 全體의 32.6%로 한나라黨(26.5%)보다 많은 點과 關聯이 있다.

年齡別 偏差도 컸다. 20代 以下에서는 한나라당(19.3%)에 비해 민주당(42.6%) 支持者가 훨씬 많았고 30, 40代에서도 민주당이 多少 앞섰다. 50代 以上에선 한나라黨(47.1%)이 민주당(17.1%)을 크게 앞질러 對照를 보였다. 地域別로 보면 서울에서는 한나라당 候補의 支持率이 38.8%로 民主黨(26.2%)을 앞섰으나 大田·忠淸과 江原·濟州에서는 모두 한나라당보다 民主黨이 優勢했다. 仁川·京畿에선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1%포인트 內에서 팽팽하게 맞섰다.

강원택 서울大 政治外交學部 敎授는 “지난 總選에서 與黨이 首都圈을 싹쓸이한 以後 3年이 지나면서 執權黨에 對한 國民의 期待가 失望으로 바뀐 部分이 많다”며 “現在 趨勢에 큰 變化가 없을 境遇 來年 總選에서 한나라당이 苦戰할 可能性이 높다”고 말했다.

이정은 記者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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