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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規制 改革없이 財政만 擴張하면 來年부터 成長率 1%臺로 떨어질수도”|동아일보

KDI “規制 改革없이 財政만 擴張하면 來年부터 成長率 1%臺로 떨어질수도”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5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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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家財政戰略會議]

規制를 改善하고 雇用 柔軟性을 높이는 改革作業 없이 擴張的 財政에만 기대서는 來年부터 韓國의 經濟成長率이 1%臺로 墜落할 수 있다고 韓國開發硏究院(KDI)李 警告했다. 文在寅 大統領이 主宰한 國家財政戰略會議에서 財政의 役割을 强調한 當日 國策硏究機關이 財政 萬能主義의 限界를 指摘한 셈이다.

KDI는 16日 ‘글로벌 金融危機 以後 우리 經濟의 成長率 鈍化와 長期展望’ 報告書에서 現在의 經濟 環境에서는 2020年代 國內總生産(GDP) 增加率은 年平均 1.7% 水準으로 下落할 것이라고 展望했다. 2011年부터 지난해까지 年平均 成長率이 3.0%였던 것과 比較하면 成長速度가 1.3%포인트 後退하는 셈이다.

KDI가 言及한 ‘經濟 環境’은 規制, 金融制度, 勞動環境 等을 말하는 것이다. KDI는 글로벌 金融危機 以後 世界 經濟의 成長이 鈍化하고 있는 狀況에서 對外 環境에 柔軟하게 對處할 수 있는 制度 改善이 必要하다고 說明했다. 規制를 改善해 企業과 財貨가 生産性이 높은 分野로 몰리도록 誘導하고 雇用市場을 柔軟하게 함으로써 雇傭 創出과 生産性 向上의 線循環이 이뤄지는 環境을 만드는 게 重要하다는 것이다.

韓國 經濟의 발목을 잡는 構造的인 問題를 放置한 채 政府가 낮은 成長率의 原因을 景氣 循環 탓으로만 돌릴 境遇 財政 中毒에 빠질 수 있다는 警告도 내놨다. KDI 關係者는 “構造的인 原因으로 成長率이 鈍化될 때 短期 浮揚을 目標로 擴張的 財政政策을 反復할 境遇 財政 負擔으로 歸結될 可能性이 높다”고 말했다.

世宗=송충현 記者 balgun@donga.com
#kdi #規制 改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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