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式 食單에 스트레칭… 脂肪肝-목디스크 모두 잡았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健康法]|東亞日報

“韓式 食單에 스트레칭… 脂肪肝-목디스크 모두 잡았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健康法]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13日 01時 40分


코멘트

性必須 서울聖母病院 消化器內科 敎授
夜食-間食 즐겨 93kg까지 體重 늘어… 脂肪肝 생긴 뒤 다이어트 本格 始作
17kg 줄인 뒤 維持 위해 運動 늘려… 出退勤 때 걷고 隨時로 階段 올라
脂肪肝 사라진 後 목 디스크 찾아와… 스트레칭만으로 목 디스크에서 解放

성필수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지방간에서 탈출하기 위해 식단 조절로 17kg의 체중을 뺀 후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유지하려고
 계단 오르기와 걷기, 달리기, 헬스 등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성 교수가 병원 내 계단을 오르고 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性必須 서울聖母病院 消化器內科 敎授는 脂肪肝에서 脫出하기 위해 食單 調節로 17kg의 體重을 뺀 後로도 다이어트 效果를 維持하려고 階段 오르기와 걷기, 달리기, 헬스 等을 持續的으로 하고 있다. 星 敎授가 病院 내 階段을 오르고 있다. 金東周 記者 zoo@donga.com
頂上 肝이라면 地方의 比率은 5%를 넘지 않는다. 하지만 飮酒나 暴食, 肥滿 等으로 脂肪이 過度하게 낄 수 있다. 脂肪肝이다. 이 狀態를 放置하면 肝硬化, 肝癌으로 惡化할 수도 있다. 알코올性 脂肪肝 患者가 조금 더 많다. 다만 그 比重은 줄어들고 있다. 그 代身 非알코올性 脂肪肝 患者의 比重이 커지고 있다. 술보다는 肥滿이 脂肪肝으로 이어지는 事例가 훨씬 많다는 뜻이다. 또 糖尿病, 高脂血症과 같은 代謝性疾患이 있으면 肝에서 地方이 더 만들어지거나 덜 排出돼 脂肪肝이 되기도 한다.

脂肪肝은 50代 以後에 發病率이 特히 높지만 30, 40代에도 增加 曲線은 꽤 가파르다. 中年 언저리에 가장 注意해야 할 疾病 中 하나란 뜻이다. 이처럼 中年을 威脅하는 흔한 病은 또 있다. 바로 목디스크(頸椎椎間板脫出症)다. 목디스크 患者도 增加 趨勢다.

醫師라고 해서 이 흐름을 비껴갈 수는 없다. 肝硬化, 肝癌 等 肝을 專門的으로 다루는 性必須 서울聖母病院 消化器內科 敎授(42)도 地方間에 목디스크까지 經驗했다. 그는 어떻게 克服했을까.

● 잦은 夜食과 間食, 17kg 불어
星 敎授의 現在 體重은 76kg이다. 體質量指數(BMI)는 頂上 水準이다. 하지만 몇 年 前에는 只今과 完全히 달랐다. 甚한 肥滿이었다. 그는 2016年 專攻의 過程을 모두 마친 後 KAIST에서 博士 學位를 땄다. 硏究에 沒入하느라 運動할 餘裕가 없었다. 쌓인 스트레스는 飮食으로 풀었다. 間食에 夜食까지 먹기 始作했다. 살이 찌기 始作했다. 專攻醫 때까지 76kg을 維持했던 體重이 85kg을 웃돌았다. 짧은 期間에 無慮 9kg이 불어난 것.

서울聖母病院으로 돌아와 專任의 過程을 밟았다. 새 일터에서 새롭게 始作하려고 體重부터 줄이기로 했다. 쉽지 않았다. 오히려 最惡의 結果로 이어졌다. 體重은 93kg까지 불어났다. 바지의 허리둘레는 33인치에서 38인치로 늘었다. 高度 肥滿에 가까운 몸이 돼 버린 것이다.

돌이켜보면 살찐 理由는 분명했다. 于先, 運動을 하지 못했다. 時間的 餘裕도 없었고, 心的 餘裕도 없었다. 當時 그는 病院 近處 아파트에서 혼자 살았다. 業務가 끝나면 極度로 疲困해 집에 들어서자마자 쓰러져 잤다. 잠을 늦게 잘 때는 便宜店에 들러 夜食거리를 사 갔다. 치킨, 순댓국과 같은 高熱量 夜食을 즐겨 먹었다. 낮에도 間食을 즐겼다. 午前 回診을 마치면 컵라면을 먹었다. 그러고도 입이 심심하면 빵과 같은 間食을 먹었다. 會食도 많아졌다. 술을 많이 마셨고, 按酒도 그만큼 많이 먹었다. 業務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았다.

星 敎授는 간 專門家다. 肝 健康이 걱정됐다. 스스로 檢査해 봤다. 間 數値는 正常이었지만 脂肪肝이 發見됐다. 알코올性 脂肪肝은 아니었다. 다른 患者들과 마찬가지로 運動 不足과 잦은 夜食, 會食, 肥滿이 原因이었다.

● 食餌療法으로 脂肪肝 脫出
그 무렵 疲勞感도 極甚했다. 더 以上 放置해서는 안 되겠다 싶었다. 마침 恩平聖母病院 開院 멤버로 2019年부터 1年 동안 派遣 勤務를 하게 됐다. 勤務 環境이 바뀌는 時點. 뭔가를 새로 始作하기에 좋은 機會였다. 星 敎授는 다이어트에 突入했다.

脂肪肝을 없애려면 肥滿부터 없애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間食이나 夜食 等 過度한 飮食 攝取를 줄여야 한다. 그 代身 蛋白質이 많은 食品과 菜蔬를 많이 먹어야 한다. 運動도 充分히 해야 한다. 星 敎授 또한 이런 事實을 잘 알고 있었다. 當場 食餌療法에 突入했다.

于先 食習慣부터 바꿨다. 그前에는 主로 便宜店 飮食을 먹었다. 먹는 時間도 不規則했다. 이를 바꿔 밥과 국, 여러 飯饌을 조금씩 담은 寒食을 먹기 始作했다. 可及的 하루 세 끼, 規則的 食事를 維持했다. 食慾을 調節하는 게 쉽지만은 않았다. 그래도 참았다. 밥은 밥空器의 3分의 2萬 먹었다. 飯饌은 덜 먹었다. 夜食은 完全히 끊었다. 會食 자리도 줄였다. 會食에 가더라도 덜 먹었다.

間食의 誘惑은 컸다. 이를 없애기 위해 性 敎授는 菜蔬 샐러드를 먹기 始作했다. 間食이 생각나면 硏究室 冷藏庫에 있는 샐러드를 꺼내 먹었다. 이때도 熱量이 높은 마요네즈 드레싱 代身 熱量이 낮은 오리엔털 드레싱을 뿌려 먹었다.

食單을 調節한 結果, 體重이 쑥 줄었다. 그러더니 2020年 서울聖母病院으로 돌아왔을 때는 80kg 未滿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76kg까지 줄었다.

● 效果 維持하려면 運動 必須
星 敎授는 “飮食 攝取를 줄인 德分에 體重이 줄면 다이어트에 成功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큰 誤算”이라고 말했다. 初期에 體重을 줄였어도 持續的인 運動이 뒤따르지 않으면 體重이 다시 增加한다는 것. 星 敎授는 體重을 줄인 後부터 本格的으로 運動을 始作했다.

처음에는 每週 2, 3回 退勤 後 아파트 周邊을 30分씩 달렸다. 病院에서 작은 山을 넘으면 그의 집이 나온다. 그는 每日 登山하는 마음으로 이 山을 넘어 出退勤했다. 하루 30分씩 登山하는 效果를 본 것.

그는 아파트 7層에 산다. 집에 갈 때는 階段을 利用한다. 病院에서도 外來 診療室까지 恒常 階段으로 오른다. 星 敎授는 “階段 오르기는 有酸素 運動이면서, 同時에 下體 筋肉을 强化해 주는 筋力 運動”이라며 積極 推薦했다. 星 敎授는 2年째 이 運動 習慣을 維持하고 있다.

業務量이 많아지면서 1年 前부터 體力이 달리는 걸 느꼈다. 體力 補强을 위해 性 敎授는 追加로 집 近處 헬스클럽 會員券을 끊어 運動量을 늘렸다. 可及的 週 4回는 헬스클럽을 찾는다. 一旦 헬스클럽에 가면 有酸素 運動과 筋力 運動을 20分씩 配分해 한다.

星 敎授는 나이가 들수록 筋力 運動에 神經 쓸 것을 强調했다. 星 敎授는 “다이어트를 할 때 筋肉도 같이 빠진다. 萬若 筋肉量이 充分하지 않으면 筋肉까지 같이 빠지면서 副作用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食餌療法과 運動을 꾸준히 한 結果, 星 敎授는 脂肪肝에서 完全히 脫出했다. 勿論 血壓이나 血糖 모두 至極히 正常이다.

● 脂肪肝 사라지니 목디스크 와
約 4個月 前, 왼쪽 팔이 찌릿찌릿해졌다. 엄지손가락에서 始作해 팔 全體로 電流가 흐르는 것 같았다. 星 敎授는 그 瞬間 목디스크임을 斟酌했다. 事實 先輩 醫師에게서 거북目을 한 채로 診療를 본다는 指摘을 여러 番 받은 적이 있었다. 게다가 診療室에서 患者는 늘 왼便에 있었다. 正面의 모니터를 凝視하다 患者와 이야기할 때는 恒常 몸을 왼쪽으로 돌렸다. 오른쪽으로 몸을 돌린 적은 거의 없었다. 그래도 아직 젊으니 괜찮을 거라 여겼다.

症勢는 더 심해졌다. 더 찌릿찌릿해졌다. 살을 에는 것처럼 痛症의 强度도 커졌다. 星 敎授는 “너무 아파서 患者 診療를 제대로 할 수 없을 程度였다”고 말했다. 結局 星 敎授는 外來 患者를 보던 中에 짬을 내 檢査를 받았다. 豫想했던 대로 목디스크였다. 다행스럽게도, 手術하지 않아도 姿勢 矯正만 하면 症勢가 좋아질 것이란 所見이 나왔다.

①양팔을 옆으로 편 뒤 접영하듯이 앞으로 뻗는다. 튀어나온 디스크를 원래 자리로 들여놓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①兩팔을 옆으로 편 뒤 蝶泳하듯이 앞으로 뻗는다. 튀어나온 디스크를 元來 자리로 들여놓는 效果를 期待할 수 있다.
②양팔을 벌린 채로 손을 하늘로 뻗고 가벼운 스쾃 자세를 취한다. 이때 고개를 숙여 목 주변을 넓혀 준다. 배에는 힘을 준다.
②兩팔을 벌린 채로 손을 하늘로 뻗고 가벼운 스쾃 姿勢를 取한다. 이때 고개를 숙여 목 周邊을 넓혀 준다. 배에는 힘을 준다.
③다이빙 자세에서 막 뛰어들려는 순간의 모습과 흡사하다. 이때 턱을 당기고, 엉덩이에는 힘을 준다.
③다이빙 姿勢에서 막 뛰어들려는 瞬間의 모습과 恰似하다. 이때 턱을 당기고, 엉덩이에는 힘을 준다.
星 敎授는 목디스크 治療를 위한 스트레칭을 始作했다. 時間만 나면 스트레칭을 했다. 요즘도 하루에 5回 以上, 10∼15분씩은 스트레칭을 한다. 4個月 동안 스트레칭을 했더니 痛症과 찌릿찌릿함이 거의 사라졌다. 星 敎授는 “只今은 日常 生活을 하는 데 거의 支障이 없다. 아주 가끔 弱하게 症勢가 나타날 뿐”이라고 말했다.

다만 아직 完治되지는 않았다. 星 敎授는 “스트레칭을 하면 그 다음 날에는 確實히 症勢가 弱해진다. 하지만 스트레칭을 하지 않았거나 會食에서 술을 마신 다음 날에는 症勢가 심해진다”고 말했다. 結局 꾸준히 運動해야 목디스크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星 敎授는 자주 하는 스트레칭 動作 3個를 推薦했다. 틈날 때마다 자주 해 줄 것을 强調했다.


金相勳 記者 corekim@donga.com
#스트레칭 #목디스크 #韓食 食單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