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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 頂上會議, 來달 26~27日 서울 開催 檢討”|東亞日報

“韓中日 頂上會議, 來달 26~27日 서울 開催 檢討”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0日 17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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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韓國 中國 日本이 다음달 26, 27日 前後로 서울에서 3國 頂上會議를 開催하는 것을 檢討하고 있다고 日本 요미우리新聞이 10日 報道했다.

外交部 또한 韓中日 3國이 頂上會議 開催 日程에 對한 意見을 모았고, 마지막 論議 段階에 있다고 밝혔다. 9日 外交部 當局者는 “3國 政府 間에 共感帶가 있다는 것을 여러番 再確認했다”며 “共感帶를 바탕으로 開催 日子를 最終 調律 中”이라고 밝혔다. 앞서 8日 조태열 外交部 長官 또한 3國이 頂上會議 日程을 最終 調律 中이라고 말했다.

會談이 成事된다면 尹錫悅 大統領,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日本 總理, 리창(李?) 中國 總理가 參席할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總理는 지난해 5月 以後 1年 만에 訪韓이다. 리 總理는 지난해 3月 總理 選出 以後 첫 訪韓이다. 中國은 通商 韓中日 頂上會議에 시진핑(習近平) 國家主席이 아닌 現職 總理를 보냈다.

韓中日 頂上會議가 마지막으로 열린 時點은 2019年 12月 中國 청두에서였다. 以後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은 勿論 韓國과 中國, 中國과 日本 等의 關係 惡化로 열리지 못했다. 이番 韓國은 그間 꾸준히 頂上會議 再開를 위해 努力했지만, 中國이 開催에 消極的이라 日程 調律에 難航을 겪었다. 最近 中國 側의 態度 變化가 感知되면서 會談 開催를 위한 進展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韓中日 頂上會談에서는 北韓을 包含한 東아시아 情勢, 3國 經濟 協力 等이 包括的으로 論議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臺灣, 東中國海 等을 둘러싼 中國과 日本의 旣存 葛藤이 如前하고, 韓國과 中國 關係 또한 좀처럼 改善되지 않으면서 有意味한 成果를 거둘 수 있을지는 未知數라는 懷疑論도 提起된다.

도쿄=이상훈 特派員 sanghun@donga.com
신규진 記者 new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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