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잊혀진 危機’의 시리아 1600萬名 도와야”… 5.3兆원 呼訴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3日 00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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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勃發한 內戰, 只今도 600萬名海外서 難民生活

유엔 救護當局은 22日 시리아 危機가 잊혀지고 있지만 實狀은 “世界에서 사람 살기가 極히 어려운 곳 中 하나”라며 1500萬名이 넘는 시리아 國民들의 목숨을 살리는 데 最小限 40億 달러(5兆3000億원) 必要하다며 도움을 呼訴했다.

시리아는 3月初로 內戰萬 13年이 지났다. 50萬名이 넘는 國民들이 목숨을 잃었고 600萬名以上이 國境을 넘어 難民生活을 하고 있으며 內國人 90%가 貧困線 아래서 살고 있다.

유엔 人道主義業務調整局은 이날 제네바에서 記者會見을 갖고 “시리아 狀況은 우리가 無視해도 되는 그런 것이 아니며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뒤에 더 값비싼 代價를 치를 것”이라고 强調했다.

시리아에 居住하고 있는 國民中 1670萬名이 人道主義 도움이 必要하다는 것이다. 이 中半 가까이가 살던 집을 버리고 國內 다른 곳에 避難生活을 하고 있다.

[베이루트(레바논)=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