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女性落胎權復元約束…再生産自由, 投票用紙에”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19日 06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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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議會로 보내달라”

조 바이든 美國大統領은 18日(現地時間) “再生産自由는 投票用紙에 달려있다”면서 妊娠中絶(落胎)權回復을 위한 女性有權者들의 支持를 當付했다.

바이든 大統領은 이날 白堊館에서 열린 ‘女性歷史의 달’ 行事演說에서 “再生産自由를 支持하는 민주黨員들을 議會로 보내주면, 로 對 웨이드 判例를 다시 法律로 復元할 것이란 點을 約束한다”고 强調했다.

美國大法院은 2022年女性의 任實中絶(落胎)權을 認定한 로 對 웨이드 判例를 뒤집었다. 트럼프 行政府에서 保守性向의 大法官 3名이 任命돼 大法院의 保守性向이 짙어진 結果인데, 有權者들이 민주당과 바이든 大統領에게 힘을 실어주면 이를 다시 復元하겠다는 意味다.

바이든 大統領은 지난 7日國政演說에서도 落胎權後退와 關聯해 도널드 트럼프 前大統領의 責任을 言及하며 批判한 바 있다.

바이든 大統領은 이날도 “내 前任者와 議會內 그의 勢力들은 그것에 對해 아무런 謝過도 하지 않는다”며 “하지만 그들은 再生産의 自由가 投票用紙에 있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라고 强調했다.

바이든 大統領은 이날 演說이 끝난 뒤 聯邦政府次元에서 女性健康에 對한 硏究를 增進하기 위한 行政命令에 署名했다.

CNN은 “이날 措置는 試驗管 아기 硏究와 直接的으로 聯關된 것은 아니지만, 바이든 캠프가 再生産健康을 再選 캠페인의 核心으로 삼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며 “로 對 웨이드 判例가 뒤집힌 後落胎接近과 再生産健康에 對한 威脅은 민주당 陣營에 批判的인 有權者들을 움직이고 있다”고 傳했다.

[워싱턴=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