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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物價 2% 오를때 치킨 19% 치솟아… 美, 시리얼 等 食費比重 31年만에 最高|東亞日報

日, 物價 2% 오를때 치킨 19% 치솟아… 美, 시리얼 等 食費比重 31年만에 最高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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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物價 非常]
先進國도 ‘食品 物價’ 呻吟

ⓒ뉴시스
主要 先進國도 치솟는 食品 物價에 呻吟하고 있다. 主要 食品의 價格 오름勢가 全體 消費者物價 上昇率을 크게 웃돌자 特히 庶民들의 生活苦가 심해지고 있다.

日本의 올 1月 消費者物價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 올랐다. 하지만 食品價格 上昇率은 이보다 크게 높았다. 庶民들의 必須 먹거리인 乳製品 및 鷄卵이 11.8% 오른 것을 비롯해 菓子類는 9.6%, 調理食品은 6.6% 올랐다. 프라이드치킨은 1年 前보다 19.2% 上昇했고 庶民들이 主로 찾는 카레는 15.7% 올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日本의 엥겔係數(全體 消費에서 먹거리가 차지하는 比重)는 지난해 基準 27.8을 記錄했다. 2000年 以後 23年 만의 最高値였다. 一角에서는 現 趨勢가 이어지면 올해 엥겔係數는 昨年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는 憂慮를 提起한다.

美國의 狀況도 비슷하다. 농무부에 따르면 2023年 油脂類 價格은 한 해 前보다 9.0% 上昇했다. 雪糖 및 菓子(8.7%), 시리얼 및 베이커리 製品(8.4%)의 오름勢도 憂慮할 水準이다. 시리얼 價格은 2022年에도 13% 올랐다. 2022年 基準 家口 可處分所得에서 食品이 차지하는 比重은 11.3%로, 1991年(11.4%) 以後 31年 만의 最高値였다.

有名 시리얼 製造社 켈로그의 게리 筆닉 最高經營者(CEO)는 最近 CNBC에 出演해 “高物價 時代의 저녁 食事로 시리얼이 어떠냐”고 發言했다가 輿論 뭇매를 맞았다. 뉴욕시 퀸스에 사는 한 40代 主婦는 “시리얼 한 박스의 價格이 10달러(藥 1萬3300원)가 넘는다. 곁들일 牛乳, 과일 값까지 생각하면 비싸다”며 시리얼이 더 以上 庶民用 飮食이 아니라고 吐露했다. 이에 美 食品企業들은 價格을 그대로 둔 채 量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으로 對應하고 있지만 조 바이든 大統領이 이를 團束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쿄=이상훈 特派員 sanghun@donga.com
뉴욕=김현수 特派員 kimhs@donga.com
#日本 #美國 #食品 物價 #先進國 #슈링크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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