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글랜디’ ‘健康할샘’
甲狀腺에 問題가 생기면 只今까지는 갑상샘 異常 與否를 알기 위해선 病院을 찾아 血液檢査를 隨時로 받는 方法 밖에 없다. 이로 인한 費用과 時間, 精神的인 스트레스 等 모든 것이 患者에게는 큰 負擔이다. 타이로스코프는 이를 解決하기 위해 患者의 心搏數 羞恥와 갑상샘 호르몬 濃度 間의 相關性을 밝혀내고, 血液檢査 없이 갑상샘 狀態를 簡便하게 確認·管理하는 모바일 앱 ‘글랜디(Glandy)’와 ‘健康할샘’을 開發했다. 바이오?醫療 스타트업 支援 機關인 서울바이오허브에서 타이로스코프의 박재민 代表, 문재훈 CTO를 만났다. 文 CTO는 盆唐서울大病院 內科 敎授이기도 하다.
갑상샘(甲狀腺) 異常 與否를 집에서도 持續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開發한 타이로스코프의 박재민 代表(왼쪽)와
문재훈 CTO. 文 CTO는 분당서울대병원 內分泌內科 敎授이기도 하다. 이진한 記者 likeday@donga.com
2022年 中央癌登錄本部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國內에서 가장 많이 發生한 癌은 갑상샘癌(甲狀腺癌)이다. 갑상샘癌은 進行 速度가 느리고 豫後가 좋은 便이라 ‘착한 癌’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늦게 發見하면 다른 癌과 마찬가지로 進行 速度가 빨라 危險性이 커질 수 있다. 特히 갑상샘 機能은 問題가 發生했을 때 初期 症狀이 疲勞, 體重 變化, 不安 等이다. 日常에서 알아차리기 힘들어 더욱 注意해야 한다.
이미 갑상샘 機能 以上으로 判明된 患者에게 些少해 보이는 이런 症狀은 커다란 스트레스다. 몸에 작은 變化만 생겨도 갑상샘 異常 與否를 알기 위해 病院을 찾아 血液檢査를 받는 方法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한 費用과 時間, 精神的인 스트레스 等 모든 것이 患者에게는 負擔이다. 特히 血液檢査를 하지 않는 時期엔 漠然한 不安과 걱정이 持續된다. 스타트업 타이로스코프는 이를 解決하기 위해 患者의 心搏數 羞恥와 갑상샘 호르몬 濃度 間의 相關性을 밝혀내고 血液檢査 없이 갑상샘 狀態를 簡便하게 確認·管理하는 모바일 앱 ‘글랜디(Glandy)’와 ‘健康할샘’을 開發했다. 바이오·醫療 스타트업 支援 機關인 서울바이오허브에서 타이로스코프의 박재민 代表, 문재훈 最高技術經營者(CTO)를 만났다. 文 CTO는 분당서울대병원 內分泌內科 敎授이기도 하다.
―‘글랜디’와 ‘健康할샘’에 對해 紹介해달라.
“글랜디와 健康할샘은 갑상샘 管理를 위한 ‘스마트 疾患 管理 統合 솔루션’이다. 먼저, 글랜디는 누구나 내려받아 使用할 수 있는 者가 管理 앱이다. 스마트워치로 蒐集되는 심박수를 聯動하면 갑상샘 機能 以上 危險度를 스스로 管理할 수 있다. 또 患者가 直接 찍은 셀카 寫眞을 分析해 갑상샘 機能 以上 中 하나인 眼球 突出(안병증) 與否도 알 수 있다. 그 外 服藥 管理, 專門 醫療陣 칼럼, 患憂들과 疏通할 수 있는 커뮤니티 等 다양한 機能으로 效果的인 自家 管理를 돕는다.”(박 代表)
“健康할샘은 國內 最初 갑상샘 專門 病·議員 專用 앱으로 醫療機關의 電子 차트와 聯動된다는 點이 特徵이다. 病院에서 實施한 血液檢査 및 호르몬 檢査 結果가 自動으로 健康할샘에 電送되므로 수치의 變化를 그래프로 한눈에 볼 수 있고 項目別 결괏값도 쉽게 確認할 수 있다. 또 主治醫의 코멘트 機能, 疾患 管理 時 궁금症에 對한 一對一 問議 機能도 있어 醫療陣과 患者 모두 滿足度를 높일 수 있다는 長點이 있다.”(문 CTO)
―갑상샘 患者들에게 반가운 製品이다. 어떻게 만들게 됐나?
“제가 갑상샘機能亢進症 患者이자 甲狀샘 疾患을 專門으로 診療하는 意思이기 때문에 自然스럽게 關聯 硏究를 始作했다. 大學病院 醫師니까 症狀이 疑心될 때마다 언제든 檢査를 하고, 結果도 今方 確認할 수 있었는데 어느 瞬間 그조차 너무 번거롭게 느껴졌다. 또 갑상샘 機能 異常을 診斷받은 患者에게 主로 發病하는 안병증은 뒤늦게 診斷받는 境遇가 大部分이었다. 뒤늦게 안병증으로 苦生하는 患者를 接하면서 解決策이 必要하다고 생각했다.”(문 CTO)
―갑상샘 機能과 心搏數 關係는 어떻게 밝혀냈나?
이진한 醫師·記者
“日常 속에서 쉽게 求할 수 있는 웨어러블 機器인 스마트워치를 活用해 硏究를 始作했다. 갑상샘機能亢進症 患者와 低下症 患者들에게 스마트워치를 提供해 着用하게 했고 한 달에 한 番 週期로 血液檢査를 實施했다. 治療가 進行되면서 患者의 갑상샘 호르몬 數値는 漸漸 正常으로 돌아왔는데 그 過程에서 웨어러블 機器를 통해 測定한 심박수가 마커로써 活用될 수 있는지 4年間 硏究했다.”(문 CTO)
―向後 計劃은?
“타이로스코프의 갑상샘 機能 異常 豫測 모니터링 솔루션과 갑상샘 안병증 모니터링 솔루션은 모두 世界 最初로 開發된 技術이다. 現在 國內 食品醫藥品安全處에서 許可 節次를 進行하고 있고, 美國에서도 許可를 기다리고 있다. 아직까지 國內 醫療機器 會社 中에 世界 最初로 製品을 開發해 美國 食品醫藥品(FDA)에 登錄한 事例는 없기 때문에 使命感과 自負心을 가지고 熱心히 하나씩 準備하고 있다. 特許 亦是 더욱 徹底히 管理할 計劃이다. 現在까지 韓國, 美國, 日本, 유럽, 中國 等 5個 地域에서 總 65件 程度의 特許를 出願했고 올 年末까지 30件 程度를 追加 登錄할 豫定이다.”(박 代表)
이진한 醫師·記者 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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