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곤의 實錄韓醫學]‘無子息’ 警鐘의 오줌발과 精力 소변보는 頻度가 잦으면 精力이 弱하다는 얘기는 果然 眞實일까. 韓醫學에서는 빈뇨가 陽氣와 關聯이 깊다고 본다. 朝鮮 賃金 中 빈뇨 症狀에 시달렸던 警鐘(1688∼1724)은 實際 36歲의 나이로 世上을 뜰 때까지 子息이 없었다. ‘承政院日記’에는 肅宗 34年 2月 10日 世子였던 警鐘… 2016-08-0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이상곤의 實錄韓醫學]王이 사랑한 庶民 飮食 ‘戒告’ 무더운 여름철, 最高의 保養食은 蔘鷄湯이다. 只今이야 食堂에서 먹을 수 있는 飮食이지만 朝鮮 時代에는 貴한 人蔘이 들어간 德에 約 取扱을 받았다. 더위에 찌들어 축난 몸을 추스르고 가을철에 올 몹쓸 傳染病을 豫防하기 위해 먹던 藥選 飮食이었던 셈이다. 내 몸이 튼튼하면 어떤 病魔도 針… 2016-07-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이상곤의 實錄韓醫學]16男 12女 둔 成宗의 精力 祕訣은 ‘미숫가루’ 여름 더위가 極盛이다. 지난해 溫熱疾患으로 14名이 죽었고, 올해도 6月 初까지 數十 名이 쓰러져 病院 治療를 받았다. 더위로 인한 疾患은 朝鮮 時代에도 있었다. 朝鮮 9代 王인 成宗(1457∼1494)은 더위 먹는 病인 書證(暑症)을 甚하게 앓았다. 11歲 때 韓明澮의 집에서 살다 … 2016-07-0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이상곤의 實錄韓醫學]純祖의 神經性疾患 진정시킨 ‘감脈大棗탕’ 正祖의 둘째 아들인 順調(1790∼1834)는 ‘王妃 權力’에 包圍돼 한平生을 不幸하게 살았던 懦弱한 君主였다. 열한 살 때(1800年) 王位에 오른 뒤 英祖의 繼妃 定順王后의 垂簾聽政이 있었고 以後엔 丈人 金祖淳의 攝政이 始作됐다. 限平生 氣를 못 펴고 산 純祖는 極甚한 스트레스로 … 2016-06-2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이상곤의 實錄韓醫學]正祖의 更年期 症狀 다스린 ‘加味逍遙山’ 어린 나이에 父母의 죽음을 지켜본 子女는 健康하게 살지 못한다는 얘기가 있다. 10歲의 나이에 아버지 思悼世子(1735∼1762)의 죽음을 지켜본 正祖(1752∼1800)는 한창 나이인 48歲에 生을 마감했다. 여러 記錄에 따르면, 正祖가 事件을 目睹한 後 平生 火症(火症)을 앓았다고… 2016-06-0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이상곤의 實錄韓醫學]英祖 ‘理中湯-車 마시기’로 耳鳴 다스려 ‘골골 100歲’라는 말이 있다. 잔病치레가 잦은 사람이 오히려 오래 산다는 뜻이다. 朝鮮時代 王 中에선 英祖(1694∼1776)가 代表的이다. 朝鮮 王의 平均壽命은 47歲, ‘小心’과 ‘變心’의 象徵이자 低質 體力의 所有者였던 英祖는 잔病치레를 하면서도 82歲 천수(天壽)를 누렸다.… 2016-05-1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이상곤의 實錄韓醫學]肩臂痛 시달린 太宗 ‘드렁 칡’ 效能 알았더라면… 《 朝鮮의 王이 어떤 疾患에 시달렸는지는 朝鮮王朝實錄을 통해 詳細히 傳해져 내려온다. 王의 疾患은 그가 살아온 人生과 當時 百姓의 生活을 고스란히 反映한다. 實錄 속 王의 疾患과 歷史, 그리고 只今도 有用하게 使用할 수 있는 治療 藥劑를 紹介하는 ‘이상곤의 實錄韓醫學’ 칼럼을 連載한… 2016-04-25 좋아요 個 코멘트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