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專門家 칼럼|헬스東亞|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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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안면마비 증상 있다면 72시간 안에 치료받아야

    [專門醫 칼럼]顔面痲痹 症狀 있다면 72時間 안에 治療받아야

    날이 갑자기 추워지면서 免疫力 低下 等으로 여러 가지 크고 작은 健康上 問題들이 發生하기 쉬운 時期다. 特히 갑자기 얼굴 한쪽이 잘 안 움직이거나 한쪽 눈이 잘 안 감기거나 입술이 片側으로 돌아가는 現象이 생기면 或是 腦에 異常이 생겼나 싶어 깜짝 놀라 病院을 찾는 境遇가 많다. 이런…

    •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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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베트남과 의료 교류 통해 K-의료 전수할 것

    [專門醫 칼럼]베트남과 醫療 交流 通해 K-醫療 傳授할 것

    22日은 韓國과 베트남 修交 30周年이 되는 날이다. 筆者가 1996年 여름 호찌민市 隣近 마을에 醫療奉仕를 위해 訪問했을 때를 생각하면 只今 베트남은 隔世之感을 느낄 程度로 發展했다. 베트남의 主要 都市에 있으면 韓國에 있는 것과 別般 差異를 느낄 수 없을 程度다. 筆者는 11月…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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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재난응급의료대응체계 바꿔야 국민이 산다

    [專門醫 칼럼]災難應急醫療對應體系 바꿔야 國民이 산다

    歷史는 反復된다고 했던가. 悲劇的인 災難도 슬프게 反復되고 있다. 2005年 10月 尙州 市民運動場 壓死 事故의 아픔이 남아 있는데 2022年 10月 서울 이태원에서 더 큰 規模의 人命 被害가 悽絶하게 되돌아왔다. 1993年 홍콩 欄콰이퐁 새해맞이 行事의 거리에서, 2001年 日…

    •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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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10년 후 ‘뇌졸중 의료 공백’ 막으려면 진료 환경 바꿔야

    [專門醫 칼럼]10年 後 ‘腦卒中 醫療 空白’ 막으려면 診療 環境 바꿔야

    갑작스레 發生하는 腦血管 閉鎖로 인해 偏痲痹, 言語障礙, 어지럼症 等 다양한 症狀을 보이는 腦卒中은 國內 死亡 原因 4位 疾患이다. 現在 年間 10萬 名의 急性 腦卒中 患者들이 發生하고 있으며 患者 數 亦是 每年 增加 趨勢다. 多幸히 治療 藥劑와 方法이 改善되면서 死亡率은 오히려 減少…

    •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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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뇌졸중 환자 살리는 전문치료센터 턱없이 부족

    [專門醫 칼럼]腦卒中 患者 살리는 專門治療센터 턱없이 不足

    立冬(立冬)을 지나며 節氣上 겨울에 들어섰다. 겨울철에는 낮은 氣溫 탓에 血管이 收縮해 血壓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血管 健康에 더욱 注意를 기울여야 한다. 腦卒中과 같은 腦血管 疾患도 마찬가지의 理由로 氣溫變化가 甚한 換節期와 겨울철에 더 많이 發生한다. 腦卒中에는 血管이 막혀 발…

    •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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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얼굴 굳고 팔 마비… 뇌졸중 초기 증상 알고 있나요?

    [專門醫 칼럼]얼굴 굳고 팔 痲痹… 腦卒中 初期 症狀 알고 있나요?

    每年 10月 29日은 世界腦卒中機構(WSO)가 腦卒中에 對한 認識을 높이기 위해 指定한 ‘世界 腦卒中의 날’이다. 腦卒中은 全 世界 人口 6名 中 1名이 經驗할 程度로 흔하고, 全 世界的으로 死亡 原因 2位를 차지하는 深刻한 疾患이다. 우리나라 亦是 마찬가지다. 年間 約 10萬 名 …

    •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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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불필요한 고가 진료 부추기는 실손보험, 암환자 건강 위협

    [專門醫 칼럼]不必要한 高價 診療 부추기는 實損保險, 癌患者 健康 威脅

    癌 患者들은 ‘完治’에 對한 걱정과 더불어 ‘治療費 負擔’도 큰 걱정거리로 꼽는다. 우리나라는 癌에 걸리면 治療費의 95%를 健康保險에서 支拂하기 때문에 1000萬 원 治療를 받더라도 50萬 원만 내면 된다. 95% 支拂은 給與 診療에만 該當된다. 非給與 診療는 患者가 100% 支拂하…

    •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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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암보다 무서운 ‘폐고혈압’ 극복하려면 정책적 지원이 먼저

    [專門醫 칼럼]癌보다 무서운 ‘廢高血壓’ 克服하려면 政策的 支援이 먼저

    高血壓은 全身으로 가는 動脈의 壓力이 높아져 머리, 눈, 心臟, 콩팥, 末梢血管 等 主要 臟器에 合倂症을 일으킨다. 삶의 質이 떨어지고 死亡에 이르는 가장 흔한 慢性疾患이다. 이름도 生疏한 ‘廢高血壓’은 弊를 지나는 血管 壓力이 높아져 ‘右心室釜田(心不全)’과 ‘心臟 突然死’를 …

    •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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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에 막힌 의료서비스… 뇌졸중 치료시기 놓치지 말아야[기고/김연희]

    코로나에 막힌 醫療서비스… 腦卒中 治療時機 놓치지 말아야[기고/김연희]

    2019年 末부터 擴散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은 그 自體로 肺炎 等을 誘發하는 感染病이다. 한便으로 腦卒中의 危險因子로도 作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1年 硏究에 따르면 旣存에 心腦血管疾患의 危險因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코로나19에 感染될 境遇 基底疾患이…

    •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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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자동차보험, 규제보다 형평성 따져야

    [專門醫 칼럼]自動車保險, 規制보다 衡平性 따져야

    最近 ‘自動車保險 診療費 增加’를 놓고 解釋이 紛紛하다. 獨占的 情報力을 가진 損害保險社에서 機械的인 數値를 내놓으면 每年 비슷한 論難이 되풀이된다. 特히 ‘한의과 診療費가 醫科 診療費를 앞질렀다’며 날을 세우기도 한다. 自動車 事故 重傷者 中 한의과 治療를 받은 患者는 지난해 …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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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시대 더욱 주의해야 할 고혈압 관리[기고/임상현]

    코로나 時代 더욱 注意해야 할 高血壓 管理[寄稿/임상현]

    最近 다시 코로나19 新規 確診者가 늘어 17日(18萬236名)에 4月 中旬 以後 最高値를 찍었다. 疾病管理廳에 따르면 國內 코로나19 死亡者 中 95%는 基底疾患者다. 그中 가장 많은 것이 ‘循環器系’ 疾患者다. 이들이 코로나19에 感染되면 回復이 더딜 뿐만 아니라 重症 感染이 돼 …

    •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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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국산 코로나 백신 ‘글로벌 백신 허브’ 출발점 되길

    [寄稿]國産 코로나 백신 ‘글로벌 백신 허브’ 出發點 되길

    올 6月 國産 1號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멀티週’가 食品醫藥品安全處 品目許可를 받았다. 政府는 이 백신이 蹉跌 없이 豫防接種에 活用될 수 있도록 準備하고 있다. 只今은 現場에서 使用하기 위해 製品의 品質을 確認하는 國家검정 節次 等이 進行되고 있다…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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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칼럼]“통합심사제도 도입… 혁신 의료기기 성장 이끌 마중물”

    [專門家 칼럼]“統合審査制度 導入… 革新 醫療機器 成長 이끌 마중물”

    첫 단추가 끼워졌다. 技術競爭力이 있어도 市場 進出 루트가 꽉 막혀있던 革新 醫療機器가 醫療現場에 線進入海 市場의 選擇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最近 發表된 政府의 바이오헬스 産業 革新 方案에 따르면 非浸濕的人 人工知能(AI)·디지털 革新 醫療機器 製品에 對해 臨床現場에 早期 陳…

    •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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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과학과 환자의 삶 사이서 균형잡기 가치 기반 정신건강의료로 가는 길

    [專門醫 칼럼]科學과 患者의 삶 사이서 均衡잡기 價値 基盤 精神健康醫療로 가는 길

    “‘平生 쫓아다닌다, 나를 놓아주지 않겠다’ 하는 목소리가 하루 終日 들려요. 벌써 10年이 됐네요.”(이모 氏) “10年 동안 잘 때 빼고는 恒常 들려요. 이젠 抛棄하고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無視하고 살고 있습니다.”(김모 氏) 위의 두 사람은 調絃病으로 藥物 治療를 받…

    •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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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이 힘든 아토피 환자 치료 더뎌도 포기 말아야

    여름이 힘든 아토피 患者 治療 더뎌도 抛棄 말아야

    連日 무더운 날씨가 繼續되고 있다. 무덥고 濕한 요즘 같은 季節에는 아토피皮膚炎 患者들의 苦衷이 더욱 커진다. 아토피皮膚炎은 免疫 體系에 異常이 생겨 皮膚 속의 炎症이 身體 여러 部位에서 發生하는 慢性的인 炎症性 疾患이자 免疫 疾患이다. 유소아부터 成人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年齡帶에…

    •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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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위드 코로나 시대 ‘원헬스 시티’ 기술로 대응해야

    [專門醫 칼럼]위드 코로나 時代 ‘원헬스 시티’ 技術로 對應해야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이 끝나는 ‘포스트 코로나’ 時代를 기다리는 마음은 懇切하지만 이제는 코로나19와 함께 살아야 하는 ‘위드 코로나’ 時代임이 確實한 것 같다. 언제 또 코로나19와 같은 新種 感染病이 世界를 휩쓸지, 그로 인해 우리가 또 日常을 멈추고 긴 고…

    •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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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기고]“스마트폰 사용 잦은 백내장 환자 치료 시 고려점은”

    [專門家 寄稿]“스마트폰 使用 잦은 白內障 患者 治療 時 考慮點은”

    눈 健康은 五福(五福) 中 하나로 불릴 만큼 重要하다. 눈을 통해 얻는 視覺 情報는 日常生活을 遂行하는데 가장 基礎가 되기 때문이다. 問題는 나이가 들수록 눈도 함께 늙기 때문에 健康한 狀態를 維持하기 쉽지 않다는 點이다. 年齡이 높아질수록 老眼, 白內障 等 눈 健康을 威脅하는 症狀들…

    •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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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규제 효율화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키워야

    [專門醫 칼럼]規制 효율화해 디지털 헬스케어 産業 키워야

    最近 X선, 磁氣共鳴映像(MRI), 超音波 映像 等이 人工知能(AI) 映像補助 醫療機器와 結合하면서 診斷의 正確度가 높아지고 있다. 手術 戰略은 ‘디지털 트윈’(現實世界와 똑같은 假想世界)을 통해 세운다. 多樣한 웨어러블 醫療機器로 모은 個人의 醫療情報는 나만을 위한 ‘맞춤型 診療’의…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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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칼럼]정신건강 문제도 디지털로 극복… 데이터 전문가 양산해야

    [專門家 칼럼]精神健康 問題도 디지털로 克服… 데이터 專門家 量産해야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을 거치면서 人類는 憂鬱症, 不安, 스트레스 等 다양한 精神健康 問題에 注目하기 始作했다. 2021年 美國의 投資銀行 JP모건은 “다음 팬데믹은 精神健康 問題로 나타날 것이며 이는 디지털로 克服해야 한다”고 豫測했다. 디지털이 어떻게 精神健康 問題를 解決한다는…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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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칼럼]누구나 앓는 식중독… 가볍게 보지 말고 예방요령 실천을

    [專門家 칼럼]누구나 앓는 食中毒… 가볍게 보지 말고 豫防要領 實踐을

    有史 以來 人類가 食中毒으로부터 자유로운 時代가 있었을까. 食中毒은 恒常 人類를 괴롭히던 事案이다. 不過 20∼30年 前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食品安全 問題는 大部分 農藥, 重金屬 等 化學物質과 關聯된 것이었다. 하지만 1990年 以後부터 消費者들의 憂慮가 커지고 國家의 安全管理 政策이…

    •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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