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 兄弟, ‘조둥이’ 釜山투어에 大略難堪…168階段新記錄 썼다

뉴스1
入力 2022年 6月 28日 22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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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호적메이트’ 캡처 © 뉴스1 — MBC ‘戶籍메이트’ 캡처 ⓒ 뉴스1

황대헌 兄弟가 첫 番째 釜山旅行을 떠났다.

28日午後放送된 MBC 藝能 프로그램 ‘戶籍메이트’에서는 全柔道選手 조준호, 조준현 兄弟가 황대헌, 황대윤 兄弟를 만났다. 釜山出身인 ‘조둥이’는 가이드로 變身해 釜山 투어를 이끌었다.

조준호는 황대헌 兄弟를 보자마자 “釜山의 히든 스폿, 西部부터 갈 豫定”이라며 “믿고 따라와서 놀랄 準備만 하면 돼”라고 알려 期待感을 끌어올렸다.

이들은 國際市場을 가장 먼저 찾았다. 빈지티숍에서 옷 쇼핑을 始作했다. 두 兄弟는 確然히 다른 패션 感覺을 보였다. 조둥이는 느와르 映畫 속 主人公과 같이 變身했다. “이렇게 입어야 無視 안 當한다”라는 말에 結局 황대헌 兄弟도 華麗한 스타일에 挑戰했다. 映像을 지켜보던 크리에이터 랄랄은 “親舊 잘 만나야 된다”라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둥이는 오픈카를 準備했다. 조준호는 “오픈카 타고 싶은 사람 소리 질러!”라고 외치며 ‘하이 텐션’을 자랑했다. “너희 안 타고 싶어?”라는 質問에 황대헌은 “조금 猖披하긴 하다”라며 뒷걸음질을 쳤다. 難堪해 하던 황대헌 兄弟는 어쩔 수 없이 오픈카에 搭乘, 조둥이가 準備한 선글라스까지 着用해 웃음을 줬다.

이날 황대헌은 168階段新記錄을 썼다. 앞서 168階段登攀 1等記錄은 24招待였다. 황대헌은 “다른 분들도 하셔야 하니까 (運動選手처럼 하지 않고) 아슬아슬하게 이기겠다”라며 23秒臺를 目標로 잡았다.

황대헌은 出發前黃金 허벅지를 오픈해 耳目을 집중시켰다. 그는 始作과 同時에 나머지 셋과는 다른 스피드를 자랑했다. 壓倒的인 허벅지 파워를 뽐낸 황대헌은 23秒 41을 記錄하며 168階段登攀의 新記錄을 썼다. 映像을 지켜본 出演陣들은 “여기서도 金메달이다”, “월드클래스는 亦是 달라”, “황대헌의 新記錄이 하나 더 늘었다”라고 感歎했다.

조준호는 釜山代父님에게 이 消息을 알려야 한다며 이경규에게 電話를 걸었다. 이경규는 황대헌의 新記錄消息을 接하고 “아 대단한데”라더니 “나 初等學校 때는 7初였어”라고 弄을 던졌다. 이에 질세라 황대헌은 “저도 힘을 20%밖에 안 썼다”라고 받아쳐 큰 웃음을 膳賜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