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特有 골프文化德에 프리미엄化熾烈… 韓國 잡아야 世界도 잡죠”

東亞日報
入力 2023年 6月 21日 03時 00分

오승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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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週의 PICK]
프리미엄 골프웨어 ‘피레티’ 존슨 代表
“韓國 골프用品, 프리미엄化가 關鍵
韓國서 認定 받은뒤 日-美도 進出… 差別化된 製品으로 MZ 골퍼 攻略”

세계 3대 퍼터 브랜드로 알려진 피레티는 지난해 케이투코리아그룹과 손잡고 한국에 진출했다.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원단과 특유의
가공 기법을 사용하는 피레티 골프웨어는 한국 시장을 발판으로 일본과 미국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피레티 제공 — 世界 3代 퍼터 브랜드로 알려진 피레티는 지난해 케이套코리아그룹과 손잡고 韓國에 進出했다. 이탈리아에서 直輸入한 原緞과 特有의 加工技法을 使用하는 피레티 골프웨어는 韓國市場을 발板으로 日本과 美國等에도 進出할 計劃이다. 피레티 提供

가슴을 뻥 뚫리게 하는 草綠色 잔디밭에서 즐기는 골프 라운드 어떠신가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Piretti)의 마이크 존슨 代表를 지난달 15日 서울 江南新沙洞 피레티 賣場에서 만나 韓國 골프웨어 市場에 對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世界 3代名品 퍼터 브랜드로 먼저 알려진 피레티는 지난해 골프 衣類市場에 進出했습니다. 特히 K2, 아이더, 와이드앵글 等을 展開하는 케이투코리아그룹과 손잡고 첫 進出國家로 韓國을 選擇했습니다. 피레티 골프웨어는 이탈리아에서 直輸入한 原緞을 使用하고, 名品 브랜드가 活用하는 로듐鍍金·주얼리 加工技法等을 適用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입니다. 特히 裁縫師 한 名이 直接 한 個製品을 完成시키는 名品 브랜드 形態의 라인도 運營하고 있습니다.

마이크 존슨 피레티 대표는 “한국에서 골프는 가격이 높고 하루 종일 즐기는 운동이기 때문에 고급 용품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피레티는 항상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마이크 존슨 피레티 代表는 “韓國에서 골프는 價格이 높고 하루 終日 즐기는 運動이기 때문에 高級用品에 對한 需要가 많다”며 “피레티는 恒常 젊은 消費者들을 攻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훈구 記者 ufo@donga.com

존슨 代表는 韓國消費者들이 가장 까다로운 理由로 韓國의 골프 文化를 꼽았습니다. 그는 “韓國에서 골프場을 가기 위해서는 往復 2時間以上所要되기 때문에 씻고 食事까지 解決하고 오는 等 하루 終日 걸리는 活動이다. 이에 보스턴백을 비롯해 다양한 附屬品이 必要하다”며 “또 골프 라운드는 30萬 원假量 드는 高級 스포츠이기 때문에 더 좋은 用品과 高級衣類를 찾는 需要가 생겨난다”고 說明했습니다.

特히 韓國市場에서의 成功을 바탕으로 日本市場等에도 進出할 計劃을 밝혔습니다. 존슨 代表는 “지난해 韓國市場에 처음 선보이자마자 까다로운 韓國消費者들에게 認定을 받았다”며 “日本協力社度韓國事業을 벤치마킹하고 있으며 韓國市場에서의 成功을 발板으로 日本과 美國에서도 2年內로 골프웨어 事業을 展開할 計劃이다”고 했습니다.

존슨 代表는 最近 MZ世代를 비롯해 國內 골프 人口가 減少했다는 憂慮 속에서도 젊은 顧客에 對한 愛情을 나타냈습니다. 존슨 代表는 “中壯年層만 입는 브랜드는 젊은 顧客들이 찾지 않기 때문에 피레티 골프웨어는 늘 젊은층을 攻掠하고자 한다”며 “에르메스 等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가 櫛比한 신사동 倒産公園에 賣場을 오픈한 것도 이 때문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리디아高等韓國出身 스타 골퍼들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計劃이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