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ping＆]신세계백화점 業界最初로 直接 만든 NFT 드립니다

東亞日報
入力 2022年 2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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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界, 流通業界最初로 NFT 製作해 顧客贈呈하는 이벤트 선보여
누구나 1日 1回應募可能… 百貨店 앱 內 NFT 所藏하는 紙匣도 마련
美國 3D 아티스트의 봄꽃 이미지 NFT··· 5가지 種類로 總 1000個準備
來달 中旬에는 新世界매거진 프라다 畫報 이미지도 NFT로 提供할 豫定

신세계백화점이 요즘 핫한 NFT를 流通業界最初로 自體製作해 顧客들에게 贈呈한다.

NFT란 代替不可能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으로 稀少性을 갖는 디지털 資産을 代表하는 토큰을 意味한다. 블록체인 技術을 適用해 固有한 認識 값을 附與 받아 複製가 不可能한 特性을 지닌다.

신세계백화점이 자체 제작한 NFT 이미지. — 신세계백화점이 自體製作한 NFT 이미지.

新世界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準備한 前點 테마 이미지 ‘Spring Vibes’를 NFT로 發行해 百貨店 모바일 앱 利用顧客에게 無料로 나눠준다. 꽃이 피어나는 5個의 映像을 10秒 길이로 製作했으며, 200個씩 1000個를 準備했다.

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 NFT 이벤트에 응모하는 모습. — 新世界百貨店 앱을 통해 NFT 이벤트에 應募하는 모습.

24日부터 來달 6日까지 百貨店 앱을 利用하는 顧客들은 누구나 하루에 한 番씩 應募可能하며, 來달 9日當籤者를 選定하고 17日 NFT 紙匣으로 發送한다. 最初應募時에는 新世界百貨店食飮施設割引券度 준다.

NFT 紙匣亦是新世界 앱을 통해 發給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 메인 畵面에 있는 디지털 紙匣 아이콘을 클릭하면 카카오톡 디지털 紙匣인 ‘클립(Klip)’으로 連結된다. 디지털 紙匣이란 디지털 資産을 去來하거나 保管할 수 있는 機能을 가진 一種의 貯藏空間이다. 紙匣起訴지자 或은 未所持者與否에 關係없이 新世界 앱 內 NFT 紙匣을 利用하려면 最初 1回 Klip 連結이 必要하다.

新世界에서 發給한 NFT는 新世界 앱 內 Klip을 통해 이미지와 說明, 固有番號等을 確認할 수 있다. NFT 紙匣生成에 關한 詳細한 가이드는 來달 9日부터 앱 메인 畵面에서 볼 수 있다.

NFT는 映像, 이미지 소리, 텍스트 等 디지털 콘텐츠부터 藝術品, 게임 아이템, 假想不動産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品目에 適用可能하다. 이番에 新世界가 準備한 NFT는 美國 3D 아티스트인 베레니스 골먼(Berenice Golmann)과 新世界가 協業해 만든 이미지다. 그동안 다양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와 作業을 해왔으며, 華奢한 봄꽃이 피어나는 이미지를 신세계백화점을 위해 새롭게 製作했다.

該當 NFT는 所有權만 移轉되며, 2次創作 및 變形은 禁止한다. 最初發給以後紙匣間 NFT 移動 및 2次 마켓 去來等에 對해서는 新世界가 關與하지 않는다. 또한 NFT 素地로 인한 別途惠澤은 提供하지 않는다.

3月中旬에는 新世界매거진의 프라다 모델 畫報로 製作한 NFT를 無料贈呈하는 이벤트도 準備中이다. 프라다의 2022年 봄여름(SS) 시즌의 新商品 이미지를 NFT로 所藏할 수 있는 機會다.

新世界는 이番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에 敏感한 2030世代들의 百貨店 모바일 앱 接續과 利用을 誘導할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實際로 新世界百貨店은 모바일 앱에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발 빠르게 導入하며 ‘디지털 新世界’를 선보여 왔다. 特히 브랜드 割引情報를 넘어 最新 트렌드와 쇼핑 經驗, 人文學的知識等을 담아 提供하며 差別化 마케팅에 積極 나섰다.

單純히 쇼핑 情報만을 傳하던 過去에서 벗어나 流通業界最初로 導入한 電子冊 서비스, 뮤직 큐레이션, 製鐵飮食 레시피, 소셜 서비스 等을 통해 顧客의 라이프스타일까지 先導하고 있는 것이다.

電子冊貸與 서비스 ‘神帛書齋’는 新世界百貨店 앱에 로그인하면 누구나 無料로 利用可能하며 貸與期間은 14日, 貸與可能한 冊數는 無制限이다. 顧客別로 빌릴 수 있는 冊種類는 差異가 있다. 冊推薦 서비스인 ‘다독다독(多讀多讀)’도 進行中이다. 마치 讀書先生님처럼 요즘 가장 人氣 있는 主題인 에세이, 敎養人文學, 自己啓發書籍等 9卷을 嚴選한다.

신세계와 지니뮤직이 준비한 언택트 공연 모습. — 新世界와 지니뮤직이 準備한 언택트 公演 모습.

昨年 8月新世界는 지니뮤직과 손잡고 百貨店 모바일 앱 內 지니뮤직 專用館인 ‘지니뮤직 라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月別推薦音樂, 關聯映像等을 선보이는 것은 勿論이고 언택트 콘서트를 통해 많은 話題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9月에는 新世界와 지니뮤직이 가을을 맞아 1時間 30餘分間 ‘언택트 재즈 라이브 콘서트’를 선보여 3萬名의 顧客이 參與하기도 했다.

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 제철 레시피를 확인하며 장을 보는 모습. — 新世界百貨店 앱을 통해 제철 레시피를 確認하며 場을 보는 모습.

製鐵飮食을 紹介하는 新世界의 ‘季節과 食卓’ 코너에서는 只今 꼭 먹어야 하는 食材料를 알려준다. 新鮮한 材料를 고르는 法부터 손질하는 方法, 같이 먹으면 좋은 宮合, 맛있게 먹는 레시피, 人氣 맛집까지 該當飮食에 對한 모든 것을 提供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6月 모바일 앱을 통해 ‘마이룸’ 베타서비스를 業界最初로 始作했다. 마이룸 서비스는 SNS 플랫폼으로 使用者間의 팔로잉, 팔로어 等 소셜 機能을 搭載했다. 또 電子領收證을 基盤으로 브랜드 및 食堂街 별점 리뷰 等을 自由롭게 寫眞과 글을 통해 共有할 수 있다. 新世界는 이 서비스를 통해 顧客의 不滿等多樣한 意見을 聚合해 서비스 改善에 活用할 計劃이다.

신세계백화점이 만든 ‘시코르(CHICOR)’는 올해부터 럭셔리 디지털 플랫폼으로 한 番 더 跳躍한다. 2022年부터 트렌드에 敏感한 2030世代들을 겨냥해 未來形 뷰티 編輯숍으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戰略이다. 코로나19 以前의 시코르가 體驗型 콘텐츠 中心이었다면, 2022年부터는 온라인 채널을 强化하고 뷰티테크(beauty+technology)를 結合하는 O2O 디지털 뷰티 플랫폼으로 變身한다.

新世界아카데미는 메타버스와 코딩에 對한 온라인 講座를 선보이며 話題를 모으기도 했다. 受講生이 實際 메타버스 空間에 接續해 實習하는 授業으로 2030 顧客들에게 많은 關心을 받았다.

新世界百貨店營業戰略擔當 이성환 常務는 “신세계백화점이 流通業界最初로 NFT를 製作해 顧客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를 準備했다”며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差別化된 經驗을 試圖해 온 新世界가 顧客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膳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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