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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者의 눈/이건혁]政府 尿素水 뒷북, 마스크 需給 惡夢 版박이|東亞日報

[記者의 눈/이건혁]政府 尿素水 뒷북, 마스크 需給 惡夢 版박이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11月 1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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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혁·산업1부
이건혁·産業1部
“오늘 尿素水 救하려고 1時間을 길에 버렸습니다. 不便은 結局 또 庶民들이 堪當해야만 하는 겁니까.”

11日 서울 市內 한 注油所에서 만난 輕油 乘用車 運轉者는 이렇게 不滿을 터뜨렸다. 政府가 이날 乘用車 한 臺에 尿素水 10L, 貨物車 乘合車 等은 30L까지만 販賣하는 內容의 ‘緊急需給調整措置’를 發表한 것을 두고 國民들의 反應은 冷冷하다.

政府 對策으로 尿素水 品貴 憂慮가 根本的으로 解消됐다고 믿는 國民은 많지 않다. 洞네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던 要素數는 이제 注油所에서 줄을 서야 살 수 있는 貴한 物件이 됐다. 價格도 비싸졌다. 어느 注油所가 尿素水를 파는지 情報도 國民들이 一一이 돌아다니며 발품을 팔아야 알 수 있다. 環境部 側은 “尿素水 販賣處가 곧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지만 客觀的 根據는 提示하지 못했다.

狀況이 이렇다 보니 貨物車 運轉士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 等에서는 如前히 “尿素水 파는 데가 없다. 注油所 情報를 共有하자” “너무 비싸다” 等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企業들은 대놓고 不平을 드러내진 못하지만 커진 負擔에 不滿이 歷歷하다. 平素 물처럼 팔던 尿素水의 販賣 및 在庫 情報를 하루 單位로 報告하는 作業은 穩全히 企業 負擔이 됐다. 中國 依存에 따른 要素 不足이 韓國의 弱點이라는 事實이 赤裸裸하게 드러나면서 企業들은 要素 輸入을 위한 價格 協商에서 不利한 位置에 놓이게 됐다. 要素뿐 아니라 다른 素材나 資源을 輸入할 때도 두고두고 弱點이 될 可能性이 크다.

이미 10月 初부터 貿易業者들 사이에서는 “要素 不足이 深刻해질 수 있다”는 말이 돌았다. 言論에서도 10月 末부터 尿素水 大亂을 憂慮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政府는 11月 2日에 가서야 첫 會議를 열었고, 尿素水 大亂에 별다른 對策을 講究하지 못했다. ‘마스크 曜日制’에 따른 不便의 記憶이 생생한 國民들에게 이番엔 ‘尿素水 配給制’를 强要하게 됐다. 때늦은 政府 對應이 企業과 國民의 被害로 돌아오는 惡循環은 언제쯤 끊어질 수 있을까.


이건혁 記者 gun@donga.com


#尿素水 뒷북 #尿素水 緊急需給措置 #尿素水 品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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