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競技로 번진 ‘패닉바잉’… 2030 買入增加

東亞日報
入力 2021年 11月 4日 03時 00分

최동수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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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패닉바잉’ 리포트]
올 1~9月買收 3分의 1이 30代以下… 서울 居住 젊은층 遠征購買度 늘어

2030世代의 패닉바잉(恐慌購買) 趨勢가 서울에서 競技·仁川地域으로 擴散되고 있다. 서울 집값이 高點에 이르렀다는 分析이 나오면서 相對的으로 價格이 덜 오른 地域에서 아파트를 사는 것으로 보인다.

3日韓國不動産院의 ‘年齡帶別 아파트 賣買去來’ 資料에 따르면 올해 1∼9月仁川과 京畿의 30代以下買收比重은 各各 33.2%, 36.3%로 지난해 같은 期間보다 約 7%포인트씩 올랐다.

서울과 가까운 地域의 買收比重이 急騰했다. 京畿 안양시의 2030 買收比重은 47.7%로 지난해보다 20%포인트 가까이 늘었다.

구리시도 지난해 28.6%에서 올해 42.3%로 增加했고 같은 期間 시흥시와 오산시도 29.4%에서 36.4%로, 25.8%에서 35.3%로 各各 올랐다.

京畿와 仁川 아파트를 買入한 2030 中 서울 居住者도 多數包含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1∼9月京畿 아파트를 사들인 2030 中 서울 居住者比重은 18.9%로 지난해보다 3.3%포인트 增加했다.

최동수 記者 firef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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