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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安定 當場은 어려워… 請約 노려야”｜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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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安定 當場은 어려워… 請約 노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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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1年 11月 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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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패닉바잉’ 리포트]
專門家들 “供給 不足 繼續될 것”… 住宅 買收 時期엔 意見 엇갈려

‘집값이 今方 떨어지진 않을 것이다. 住宅 買收를 서두르지 말라.’

政府의 强度 높은 貸出 規制와 金利 引上으로 首都圈 집값 上昇勢가 주춤한 狀況에서 不動産 專門家들은 大體로 價格 推移를 지켜보면서 買收 타이밍을 미룰 必要가 있다고 助言했다.

이는 동아일보가 3日 不動産 專門家 6人에게 現 市場 狀況과 向後 집값 展望을 諮問한 結果다.

김규정 韓國投資證券 資産承繼硏究所長은 “市場 不安의 根本 原因인 ‘供給 不足’은 來年에도 繼續될 것”이라며 “市場이 安定됐다고 보려면 去來量이 꾸준해야 하는데 只今은 ‘去來絶壁’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김소영 서울대 經濟學科 敎授는 “最近 市場 흐름이 短期的인 現象인지 長期的인 (下落 轉換) 趨勢의 始作인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診斷했다. 송인호 한국개발연구원(KDI) 經濟戰略硏究部長은 “來年에 導入 2年을 맞는 賃貸借法에 따른 傳貰값 上昇과 住宅 供給 不振이 繼續되면 집값이 當場 安定을 이루기는 어려운 狀況”이라고 했다.

2030 無住宅者들의 住宅 마련 時期에 對한 助言은 多少 엇갈렸다. 임재만 世宗大 不動産學科 敎授는 “이미 치솟은 서울 집값을 市場 需要가 繼續 따라갈 수는 없다”며 “向後 政策에 따라 市場이 요동칠 수 있기 때문에 實需要者라도 只今은 지켜봐야 할 때”라고 말했다. 反面 우병탁 新韓銀行 不動産投資諮問센터 팀長은 “서울은 집값이 언제 下落할지 누구도 壯談할 수 없다”며 “無理한 貸出을 일으키는 게 아니라면 實需要者는 집을 사도 된다”고 했다.

請約을 노려야 한다는 助言도 나왔다. 권대중 명지대 不動産學科 敎授는 “請約 當籤 可能性이 있다면 新規 分讓 아파트를 노려야 한다”며 “請約 加點이 낮다면 不動産 政策의 變曲點으로 볼 수 있는 來年 3月의 大選 以後를 買收 時期로 잡는 게 좋다”고 말했다.



정순구 記者 soon9@donga.com
#집값 安定 #請約 #供給 不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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