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電子 뉴 셰프컬렉션 出市
三星電子가 새롭게 내놓은 ’뉴 셰프컬렉션’ 冷藏庫. 深海의 고요한 울림이 느껴지는 ’마레블루’ 色相은 마치 印象派 畫家의 作品처럼
빛이 反射되는 程度에 따라 時時刻刻 變하는 섬세한 터치가 一品이다. 이탈리아의 金屬加工 專門業體인 ‘데카스텔리’의 匠人들이 패널
하나하나를 手作業으로 完成했다고 한다. 三星電子 提供
《‘大自然의 偉大함을 담다.’ 三星電子의 셰프컬렉션 冷藏庫는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인사이트를 反映한 디자인으로 有名하다. 삼성전자는 最近 셰프컬렉션의 外觀과 內部를 完全히 바꾼 ‘뉴 셰프컬렉션’ 製品을 새로 내놨다.》
뉴 셰프컬렉션은 밀레니얼 感覺의 名品 디자인을 完成하기 위해 유럽地域 專門業體와 協業을 進行하고, 消費者 趣向에 따라 選擇할 수 있도록 마레 블루, 세라 블랙, 魂드 네이비, 魂드 베이지, 魂드 라이트 실버 等 5가지 도어 패널을 선보였다. 個人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디자인을 選擇할 수 있어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藝術作品을 빚는 匠人 精神을 追求했다는 評價다.
特히 ‘마레 블루(MARE BLUE)’는 名品 自動車 브랜드인 ‘마세라티’, 有名 廚房家口 브랜드 ‘步피’ 等과 協業하는 것으로 有名한 이탈리아 金屬 加工 專門業體 ‘데카스텔리’와 컬래버레이션(協業)韓 作品이다. 深海의 고요한 울림과 밝은 生命力, 海水面에 내려앉은 빛의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웠다. 印象派 畫家의 作品처럼 빛이 反射되는 程度에 따라 時時刻刻 變하는 섬세한 터치로 日常 속에서 다양한 靈感을 膳賜한다. 데카스텔리가 글로벌 家電製品과 協業韓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데카스텔리의 匠人들이 패널 하나하나를 手作業으로 完成했기 때문에 같은 패턴이 하나도 없다. 마레 블루 컬러의 셰프컬렉션은 世上에 單 하나밖에 存在하지 않는 셈이다.
바위의 質感을 細心하게 具現한 ‘세라 블랙(CERA BLACK)’은 自然의 風景을 집 안으로 고스란히 들여온 느낌이다. 差別化된 便安함과 묵직함이 느껴지는 세라 블랙은 스페인 발렌시아山 100% 天然 세라믹으로 製作됐다. 天然 材料로 만들었기 때문에 親環境的인 것은 勿論이고 스크래치에 매우 剛한 卓越한 耐久性을 자랑한다.
立體的인 質感이 느껴지는 ‘魂드 시리즈’는 메탈 特有의 서늘함은 덜고 따뜻함을 더했다. 優雅한 베이지, 神祕로운 네이비, 모던한 라이트 실버의 세 가지 폭넓은 컬러로 願하는 感性을 담아 廚房 空間을 演出할 수 있다. 셰프컬렉션은 5가지 다채로운 패널 素材는 勿論이고 冷藏庫 도어 모서리에 있는 ‘엣지 프레임’까지 願하는 대로 組合할 수 있다. 패널을 額子 속 藝術作品처럼 담을 수 있는 엣지 프레임은 黃金빛 코퍼와 다크 크롬 中 消費者 趣向에 따라 選擇할 수 있다.
뉴 셰프컬렉션은 도어 패널뿐만 아니라 더 깊고 넓어 보이는 ‘블랙 글라스’로 內部 디자인까지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 旣存의 複雜한 선반 構造를 果敢히 除去한 餘白의 美가 돋보인다. 도어를 여는 瞬間 自然光이 反射되면서 시원한 空間感을 經驗할 수 있다. 外部 패널뿐 아니라 內部 受納 構造까지 保管 食品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型으로 選擇할 수 있다. 特히 ‘비스포크 收納존’은 195萬 件의 消費者 食品 購買 패턴을 빅데이터로 分析해 使用者에 따라 保管 食品이나 方式에 差異가 있다는 點에 着眼해 開發됐다. 이재승 삼성전자 生活家電社業部長(副社長)은 “뉴 셰프컬렉션은 보다 進化한 個人 맞춤型 經驗을 提供하기 위해 비스포크 槪念을 外部에서 內部까지 擴張한 製品”이라고 說明했다.
뉴 셰프컬렉션은 비스포크 冷藏庫, 그랑데 AI(人工知能) 洗濯機·乾燥器에 이어 삼성전자의 세 番째 프로젝트 프리즘(맞춤型 家電) 製品이다. 뉴 셰프컬렉션은 도어 패널(5種)과 엣지 프레임(2種), 비스포크 收納존(5種), 淨水器 等 便宜 機能 構成(3種)에 따라 消費者가 選擇 可能한 組合이 總 150가지에 이른다. 양혜순 삼성전자 生活家電事業部 常務는 “旣存 셰프컬렉션이 중長年層을 겨냥했다면 뉴 셰프컬렉션은 밀레니얼 世代의 마음을 뺏을 수 있도록 硏究했다”며 “一般的인 梁山 製品이 아니라 藝術的 槪念을 冷藏庫에 들여온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훈 記者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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